단체로 뒈지지 않는 한 무조건 최고가 될 남자들 - 건즈 앤 로지스 (Guns N' Roses) 이야기 -1- 

많이들 물어보시는 와 설명을 고정댓글로 답니다. 아직 여러모로 부족한 유튜버라... 이 부분 궁금하셨다면 한 번씩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머리에 계속 떠다니는 네모 부분은 이 때 혼자 촬영하느라 모니터링이 제대로 안 됐어요. 촬영 끝나고 영상 확인하는데 머리에 땜빵이 하나 크게 생겨있어서 도저히 그 상태로 놔둘수가 없겠더라고요ㅠ 재촬영이 안 돼서 일단 1편은 검은 네모로 가린 겁니다. 2편부턴 재촬영했고... 혼자 촬영하지 않고 도움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계속 구상하고 있습니다. 힘든 나날이네요^^! 앞으로 더 발전하는 복고맨 되겠습니다. 2. 먼저 옥타브는 www.telegraph.co.uk/culture/music/music-news/10848713/Axl-Rose-has-a-larger-vocal-range-than-Mariah-Carey.html 이 기사 참조했으니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옥타브 측정은 기준점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보컬이 소화할 수 있는 음의 범위를 나타내는 것이기에, 액슬 로즈의 경우 최저점인 F1을 시작으로 하는 겁니다. 그리고 액슬은 Bb6까지 찍을 수 있죠. 그래서 6옥타브를 왔다갔다 할 수 있다, 즉 F1을 1옥타브로 칠 때 6옥타브 가까이 찍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옥타브가 절대적인 기준점을 잡고 측정하는 게 아니고, 자기 최저점부터 잡고 재는 겁니다. 무조건 C3 혹은 C4부터 시작하는 그런 기준이 아닙니다. 액슬이 최고점을 찍은 곡은 'Ain't It Fun', 최저점을 찍은 곡은 'There Was a Time' (뒤에 깔리는 작은 목소리)이라고 하니 한번쯤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목소리로 거의 6옥타브 가까운 음을 찍는다"라고만 해서 많이들 오해하시는 것 같아요. 저 또한 충분히 오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좀 더 오해의 소지 없게 확실히 설명하겠습니다 ----------------------------------------------- 건즈 앤 로지스 이야기 플레이리스트: ru-vid.com/group/PLh9oS6kG0XdxlTaChlripABJXYEgH5anw

2012년에 아일랜드 워킹할리데이 중에 아이리쉬펍에서 일하고 있었어요. 조금 특이해 보이는 아저씨들이 들어오시길래 미국 관광객들인가보다 하면서 음식 서빙하며 오며가며 이야기를 잠깐씩 하게되었어요. 같이 얘기하자길래 제가 일해야해서 바쁘다고 하니 저 일끝나는 10시까지 두시간을 기다리더라구요. 삼촌처럼 챙겨주는 매니저가 옆에 일하고 있으니 별일은 없겠구나 하고 앉아서 와인마시고 이야기하다가 제가 아 그래서 아저씨들은 혹시 뮤지션이에요? 응 / 그럼 길거리에서 버스킹하는거에요? 그랬더니 우린 실내에서 공연한다고/ 펍같은 곳에서 하는거에요? 그랬더니 아저씨들이 당황하며 펍보다는 조금 큰 곳에서 공연한다고 그러길래 제가 그럼 저도 가도돼요? 했더니 매니저한테 연락해본다고 하더라구요. 알고보니 그 아저씨들은 건즈앤로지스였고 저는 오투 아레나 vip티켓을 친구것까지 세장이나 받아서 콘서트 후에 백스테이지까지 입장할 수 있었어요. 백스테이지 들어가자마자 아저씨들이 ‘you made it!‘ 하며 너무 다시 만나 반갑다고 해주셨는데 덕분에 잊을 수 없는 20대의 추억이 되었어요 😊

"총처럼 파괴적이고 장미처럼 우아하다" .... 예전에 라디오에서 누군가가 건즈앤로지스를 그렇게 묘사하는걸 들었습니다. 실력으로 보나 이미지로 보나 정말 멋있는 그룹이죠. 작가들이나 아트디렉터들에게도 굉장한 영감을 주는 그룹입니다.

아직도 제 차안엔 건즈앤로지즈 cd가 있어요. 당시 92년도 고딩때 거금을 주고 테이프가 아닌 cd를 샀던걸 지금도 신의 한수로 생각합니다.와우~~~

입덕할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막상 넘어오니 신의세계 ㄷㄷ

제가 40대 초반이구 미국에서 살구요 하루 정리하구 맥주한잔 먹으면서 하루정리하면서 이것저것 유튜브를 기웃거려요 제가보는 그래도 정말 재밌구 좋은데 구독자수가 안낳아서 저도 조굼 걱정이네요 저 정말 팬이에요 힘네어서 계속하세요 그중 최고가 될거에요

헐... 깔끔한 영상 감사합니다! 몇 가지 추가로 덧붙이자면 1. 액슬의 쇳소리 보컬은 LA에서 이지와 액슬이 같이 살던 시절, 액슬이 샤워하면서 그렇게 노래를 부르는 것을 듣고 이지가 그 목소리 좋았다고, 앞으로 그렇게 불러 보는게 어떻겠냐고 제안하면서 액슬이 노래를 그렇게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2. 5:17 에서 글램 메탈 언급하면서 자막에 화장 안 했다고 하셨는데, 건즈앤로지스 초반에는 화장을 했었습니다... ㅋㅋ 이지는 액슬이 LA에 오기 전 Naughty Women이란 드랙퀸 밴드에 속해있었고, 드레스를 입고 드럼을 쳤었다고 해요. 하여간 이지는 이런 밴드에 몸을 담았던 적이 있었고, 건즈 멤버들에게 '이런 것들을 어필해야 성공한다'면서 화장도 시키고, 옷도 벗기고... 이하생략 (구글 서치해보면 몇 개 남아있는 사진이 있습니다... 특히 베이시스트 더프가 화장한 사진이 고화질로 있는데 꽤 예쁘다고 생각해요🤔) 어쨌든 그러고 공연하다가, 어느날 드러머 스티븐 애들러가 화장하기 싫다면서 그만둔 것을 계기로 다른 멤버들도 화장을 안 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3. 건즈 데뷔 이전.... 액슬의 담배 실험 참가는 이지와 같이 했고, 이지는 마약 딜러 일을 했었고, 더프는 조폭들과 일을 했었대요... 참 파란만장하게 살았던... 결과적으로는 전 세계적으로 엄청 성공한 밴드가 되었고, 저도 최애 밴드 탑쓰리 안에 들어가는 밴드입니다...ㅜㅜ 건즈앤로지스 최고!

중딩때 터미네이터2에서 You could be mine 듣고 빠짐... 하... 30년... 수많은 뮤지션, 밴드들이 거쳐갔지만 여전히 내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밴드. 드라이브하며 Paradise City를 들으면 행복하다

건즈앤로지스네요!! 이 밴드는 모 그냥 첫앨범 첫곡 첫소절 인트로 듣는순간부터 그냥 빠져들게 됩니다. 틀어놓으면 헤드뱅잉을 하는게 아니라 춤추게 만드는 위대한 그룹. 전성기때 성질들 좀 죽이고 케미만 더 좋았더라면🥺

건즈앤로지스가 처음 국내에 소개 될때는 과격을 넘은 헤비메탈중에서도 저 같이 미친 광팬이 아니면 관심도 없었죠,, 고딩때 그당시 그나마 들을만한곡이였던(본인기준) Welcome To The Jungle을 친구들에게 들려줬을때 뭐 이런 미친노래를 듣나라는 소릴들었죠,, 그래도 차츰 국내에 소개 되더니 Use Your Illusion앨범이 대박 치면서 데뷔앨범도 다시 인기를 얻었죠,, 국내 데뷔앨범 자겟도 처음에는 정말 과격했는데 나중에 판매되는 자켓은 십자가 뭐 그런 그림으로 바뀌었던듯,, 당시 이사하면서 모았던 테이프를 거의 다 분실하면서 이것도 바이바이 ㅜㅜ

액슬 솔찍히 너무 꽃미남임 ㅠㅠ 지금은... 그..... 어음.....

와 건즈앤로지스 진짜 감사합니다!

술이나 마약때문에 죽지 않는 이상 이 리뷰어는 최고가 된다 ㅎㅎ 응원함

아 미치겠다!! 건즈~~~ 진짜 처음 들었을때 뭐이런 보컬이 다 있어 했던 기억이 .. 나중에는 그 매력에 빠져 4대 미남중 최애가 되었습니다.

당시에 내가 건즈앤로지즈 음악만 들으니까 미군친구가 돈크라이와 노멤버레인노래하고 메이킹필름이 들어있는 비디오테잎을 선물로 주어서 아직도 소장중 추억돋네

진짜 우리 또래 남자들(참고로 올해 나이 46세 용띠 입니다.) 중에서 학창시절에 건스 앤 로지스나 메탈리카, 메가데스, 파이어하우스, 익스트림, 본 조비 같은 하드락/헤비메탈 장르 싫어하던 친구들이 있었을까 싶다~~^^ 물론 팝보다 대중가요 좋아하는 친구들도 많았지만~~

Appreciate y’all from Texas

와..1집에 대해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1집수록곡 보면서 다시금 지렸네요..

직장 동료가 새 고객이 슬래쉬라고 좋아 죽길래 “슬래쉬?” 했는데 나중에 만나보니 바로 건스앤로지스 슬래쉬였던 기억이.

대학 시절 엄청 사랑했던 밴드! Welcome to the jungle 뮤비를 처음 접하고 너무 멋있어서 충격 받았었죠

우~~~와 드디어 건즈 앤 로지스 영상잘볼게요 늘 고생하는 복고맨을 격하게 응원합니다

미국에선 액슬이 깽판치고 영국에선 리암이 깽판치고ㅋㅋ

정말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즐겨보고 있어요. 어찌 그리 이야기를 맛깔나게 하시는지ㅎ 화이팅입니다!

고등학교때 방송실에서 이형님들 노래듣고 완전충격~

아니 제목 ㅅㅂ 급발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체로 뒈지지 않는 이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레알 ㅋ 간만에 유익하고 잼나는 유투버 발견 ㅋㅋㅋ 굿

건즈의 데뷔앨범과 illusion l ll 앨범은 타임켑슐에 묻혀야함. 인류문화를 논할때 빼면 안됨. 비틀즈와 레드제플린이 빠지질 않듯이..

출근하며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ㅋ 단체로 뒈지지 않는 한이라ㅋ 딱 제스타일♡

1992 고딩 2학년때..학교서 락점 듣는다는 애들치고 건즈의 use your illusion l ll 앨범 없는 애들이 없었음. 라뗀ㅋ 메탈리카도 우리 세대들에겐 신급이었지만 건즈는 그 신급 위의 또 다른 신이었음. 수년후 서울 상경한지 얼마 안되 압구정동 코끼리 상가의 상아레코드(수입 cd전문점) 에서 국내 라이센스에선 금지 당했던 두곡(right next door to hell, back off bitch)을 복원시키기 위해 미국반 오리지널 앨범을 사러갔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함.

오! 딱 내가 찾던 방송 너무 좋네요 👍

정리된 리뷰 잘봤는데,, 머틀리크루한테도 두들겨 맞았던 에피소드들도 소개가 되면 더 좋겠네요

ㅋㅋㅋㅋㅋㅋ제목너무 적절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아...로즈형 한국한번만더와줘

스피릿을 아는 유튜버 이제 알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늘 보고 즐기고 많은 걸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건즈 내한때 바뀐 외모로 충격을 먹었지만... 그래도 그들의 음악은 영원합니다~ 2편이 너무나 기다려지네요~ 감사합니다 😊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아 드디어..건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복고맨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나름 메니안데 복고맨님 영상 보면 겸손해지네요.

건즈 노래 아직 듣는 1인ㅋ

우와.. 너바나도 해주셨음 좋겠어요... 매번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ㅠ

우연히 보게된 대박채널~~ 감사합니다 대박 나세요

November rain 은 진짜 클래식 처럼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는 명곡...

어릴때 don't cry 라는노래를듣고 충격이었음 이게롹이구나했음

갑자기 알고리즘 떠서 또 봣는데 1집은 진짜 말도 안되게 미친 앨범이다

건즈앤로지스 문제적밴드 그러나 실력 인기는 최고

요즘들어 대사들이 하나하나 찰져지셨네요 복형

슬래쉬 의외로 내한공연 자주오더군요 물론 건즈 재결합 이후는 건즈곡 1곡만 해줘서 기대하고 가면 안되지만 만족도 매우 높았습니다. 일단 예스24홀에서 해서 좌석 뒷자리여도 진짜 잘보임 그리고 같이다니는 보컬 마일스 케네디 실력이 꽤 준수함.

고등학교 시절 건즈 앤 로지즈를 신 처럼 떠받들고 숭배 했었죠 그때 돈이 없어 앨범을 테잎으로 구입했는데 그 문제의 재킷 앨범이 테잎 껍데기에 인쇄되어있었습니다. 아직도 가지고 있구요~

진짜 잘 봤어요❤

아유~~~ 중3때 추억 돋는다!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그지같은ᆢ단체로 뒤지지ᆢ 강세가 확실하니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ㅋㅋ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혹시 프린스 다뤄주실 예정 있으신가요?

2:46 자막 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크라이 최고로 좋아하는 음악인데 밴드에 대해선 잘몰랐는데 잘봤어요

오 드디어~

와우~ GNR 하신다고 한지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빨리 만드셨네요~ 늘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지치실땐 쉬엄쉬엄 건강챙겨 가면서 하셈~ ^^ 잘보고가요

삶이 버겁게 느껴지는 수많은 순간마다 하늘을 보며 흥얼거립니다. knock knock knocking on heaven's door... 저에게 마법을 걸어주는 주문입니다. 건즈앤로지스 forever....

펄잼 내놔요!

건즈엔 로지스는 진짜 간지 그자체ㅠㅠ

으헉~ 간만에 건스 앤 훠킹 로지즈 앨범이나 들어야겠다

액슬은 타고난 예술가라봅니다 맘아프네요 저땐 음악만 들었는데 나이들고 그속을 들으니 안듣는것만 만큼 맘마프네요

노벰버 레인 마지막 슬레쉬 기타신 개지림~ 이지가 노래 잘만들었지~~~

저는 한국이구요, 2의 삶을 준비 중인 여성입니다만 딱 저 어렸을 때 기준으로 나를 키운 팔할의 음악들이어서 어느새 나이를 잊게 됩니다. 실은 그리 많지도 않아요. 건스앤로지스 못지 않게 Extreme이나 Mr. Big을 많이 들었지요. 어제부터 우연히 복고맨님의 팁이 뜨는 바람에 댓글로 요청도 해봅니다, (아니면 이미 나왔던 내용일 수도요)^^

11월엔 노벰버레인....김은영 아나의 최애곡

나에겐 베이시스트는 이렇게 생겨야한다는 간지의 기준, 더프 맥케이건

그 썰 생각나네요. 나름 권위있던 모 시상식에 가죽 자켓에 바질 싹 입고가서 담배피면서 참여중인 모습이 쌩양아치 그 자체였다고..

나의 최애 GNR ㅎㅎ 이미 잠정 해체 시절(?)에 좋아하게 되서 근 10여년 동안 발매된다던 앨범 차이니즈 데모크라시 소식만 손가락 빨고 기다렸었던...그리고 중간에 슬래쉬가 1999년 마이클 잭슨 한국 공연에 세션 기타리스트로 울 나라도 왔었죠 GNR 이름으로 온 건 아니지만... 마잭 앨범에 기타쳐준 인연으로 온 거 같은데 그때는 다들 각자 밴드 활동하고 완전체 GNR 보기는 요원했을 때라 우리 나라에 슬래쉬가 온다는 것 자체가 ㅠㅠ 공연은 못 갔지만 서도;;; 그래도 다 늙으니 결국 재결합을 하긴 함ㅋㅋ 전성기때 액슬이 성질만 좀 죽였으면 메탈리카 처럼 장수 그룹이 되었을텐데 말이죠 아쉬워라~

예전엔 면도날 갈아마시던 보컬이었는데 지금은 미키마우스...

드디어! 노래만 좋아했지 이런 비하안드가 있는줄은 몰랐네요. 힘들어 보이시는데 멀리서 원기옥이라도 날려드립니다. 이얍!

몰아봐야되는데 못기다리고 봐버렸어 ㅠ 다음편은 언제 올라올까요

ㅎ 91학번인 난 이 분들 약으로가든가 객사하든가 맞아 죽을 줄 알았는데 나보다 더 오래 잘 살고 있다는거😂😂그냥 내 청춘 같이 해 주고 23년도 보고 33년도 보고 44년도 보자구요들

Knocking on heaven 🚪 사랑하는 곡!

복고맨님..술 쳐마시고 반말 짓꺼리 죄송합니다. 정속 주행하겠습니다. 님 억양이 속속 들어와서 넘 좋아요.

다시 한국뮤지션 다뤄 주심 어떨까요?? 김현식이라던가 김현식이라던가 김현식이라던가...

복고맨님 영상 보면서 추억에 젖기도 하고 몰랐던 비하인드스토리도 듣고 재밌네요. 건즈앤로지스 노래는 노벰버레인만 좋아하지만 영상 너무 재밌고 다음편 기다려져요

어렸을적 스키드로우 세바스찬과 본조비 좋아하다가 뮤비로 만난 노벰버레인~~~그 후 팬이 되었죠.

감사합니다

흠 복고님 떡상 각입니다 넘 잼나요

오늘도 술 마시고 또 왔습니다. 님의 식견과 분석에 감사드립니다.. 이전의 편한 말 죄송합니다.

크으으으으으ㅡ 드뎌~👍👍👍 영상보다 지리면 않되니 하기스 사올게여 잠시만여~^^

내 인생 통틀어서 가장 많은 영향을 준 뮤지션...

근데 AC/DC는 안하신거 맞죠? 옛날 락밴드중에 제일 좋아하는 밴드인데 꼭 해주세요!!

건지앤로지스 음악스타일 너무좋아

크 존나 재밌네요

2부기대됩니다!

앗ㅎㅎㅎ 답남겨주신거 이제서야 보고 열심히 찾아왔습니다.ㅎㅎㅎㅎㅎ 간만에 또 향수에 젖었습니다.

November rain 뮤비에서 슬래쉬 솔로 연주 장면은 키야~👍

[Rock⚡Roll] = 2012년 8월 2일(목), 국내에 개봉했던 톰 크루즈(Thomas Cruise Mapother IV, 남성·60, *The Scientologist! ^^;) 주연의 할리우드 (뮤지컬-) 영화 «Rock of Ages(=Wages 월급…*ᔆᵒʳʳᵞ!, '락 오브 에이지')»를 (이제서야) 보자마자, 아니 영화 시작점께부터 터져 나오는 아주 그냥 '완전 신나버리는 로큰롤(헤비메탈) 뮤직-사운드'(Guns N' Roses의 1987년 데뷔 앨범 속 'Paradise City'라는 끝내주는 명곡)가 (본인의) 양 귀속 반고리관을 아주 그냥 '완전 시원하게 쿨-몽둥이로 (둥기둥기 퍽퍽 지지이잉 펑펑~!!!) 때려 박아주는데~', ^^ㅋ, 딱! 그때 바로 주 캐릭 Rock 밴드가 바로 1980년대를 주름개선해버린 살아있는 전설의 레전더리 헤비메탈 슈퍼 밴드, 즉

지인으로 부터 와인두병을 선물받았는데 한병은 더 파이널 카운트 다운이고 한병은 하이웨이 헬 게이트(지옥으로가는 고속도로😂) 였는데 이와인이 건즈엔로지스가 만들었다고 하여 여차저차 이채널 까지 왔네요 .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락밴드가 만들었다고 하여서 이왕이면 알고 마시는게 😊 좋잖아요

Estranged의 솔로네요. 젤 좋아하는 곡 ㅋ

쩌러 쩌러

진짜 87년 라디오에서 나온 건즈로지즈의 약빤거 같은 '웰컴 투더 정글"의 그 미친듯한 기타 리프와 보컬. 게다가 다들 잘생기기까지 함. 그당시 유명한 LA 메틀 밴드들의 기타리프들에 비해서 SLASH의 끈적한 블루스에 기반한 기타 리프는 진짜!! 암튼 80년대 록과 메틀 밴드들은 잭슨, 크레이머, BC RICH, 샤벨 같은 기타들을 사용했던 시기였고 그 당시는 Gibson과 Fender 기타는 걍 나이든 꼰대들이나 치는 올드한 기타 브랜드였던 시긴였습니다. 지금의 Gibson 프리미엄을 만든건 건즈앤 로지즈의 slash와 그리고 게리무어입니다. 그 당시 유명했던 록 기타 브랜드중 살아남은 건 Jackson이나 겨우 샤벨 정도고 다들 망했다가 최근들어 다시 브랜드를 살리니 마니 하는 정도죠. 그만큼 슬래쉬의 영향이 얼마나 컸었던 지를 알수 있는 예입니다. 깁슨 브랜드는 슬래쉬와 게리무어가 살렸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지금 한국 최고의 중고악기 장터인 MULE에만 가봐도 깁슨 레스폴의 인지도와 가격이 어느 정도인지 실감할겁니다. 초기 가격이 비싼 아이바네즈와 esp는 중고가격 방어가 안좋은 데 깁슨과 펜더는 좋은 매물은 나오자 마자 순삭되고 있습니다. 2022년 지금두요.

내가 수많은 곡을 듣고 앨범 보유하고 있지만 이상하게 잘빠져들지 않았던 밴드가 건즈앤로지스였음 후에 메탈리카랑 같이 조금빠지긴 했지만 머틀리크루 특히 포이즌 같이 빠지지않은게 희안 오히러 스키드로우가 더 좋아라했지 본조비 스키드로우 머틀리크루 포이즌 테크를 타서 그런가

1집은 음악을 빙자한 마약입니다!

중딩시절 최고의 우상. part1하고 2 발매시 lp 사면서 받은 커다란 포스터 책상 앞에 붙여뒀었는데, 이사하면서 잃어버린게 지금도 한이네요 ㅎㅎ

요즘 20-39대도 들으면 좋겠어요 건즈~

대단하다 유명하다 좋다라는표현보다 복고맨식 표현이 맛깔나네요 이번편도 이어서 쭉 보고 가겠습니다~

건스앤로지스 활동하던시기에는 호불호가 많이 갈렸더랬죠 유로메틀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겐 좀 뭐랄까 선정적이고 느끼하달까... 제 경우도 건앤로지스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기(?)까지는 좀 시간이 걸렸더랬죠 지금도 그리 좋아하는편까지는 아니지만.. (그런데 앨범은 갖고있다는.. ㅎㅎ)그래도 매우 반가운 그룹입니다.^^ 영상 잘 봤고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

진짜 좋아했는데

레전드

지금도 종종 듣는 건즈앤로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