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욕하지 마세요 - 우리가 뽑은 위대한 박시장님이 우리 돈으로 접시도 사고 예술활동도 해야 배가 터지도록 헤처먹지 않겠어요. 어떻 하겠어요 . 나는 안찍었는데 .. 내옆에 있는 사람이 찍었어니 같이 손잡고 우리 시장님 배불려 드려야지요 ㅎㅎ 열심히 개처럼 일해서 우리 시장님 배가 터지도록 먹여 살려야 합니다. - 이게 우리 부산 시민들의 책임 입니다 - ㅎ
남포동 상권 일일 유동인구가 2021년 sk텔레콤 보고서를 보면 51만명으로 전국 2위입니다. 서울에서 가장 핫한 상권 중 하나인 성수역 상권(46만명)보다도 많아요. 남포동을 안 가는 게 아니라 인근에 롯데 백화점 광복점이 생겼고 저 영상 찍은 시간이 평일에 가장 사람 없는 대낮이라서 사람이 없어 보이게끔 의도해서 영상을 편집해서 올린 것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최고점은 2000년대 후반정도까지 2010년대 부턴 스마트 폰 보급 인터넷 발달등등 조금씩 강세를 보이다가 2019년 코로나 터지고 망하고 2024 현재는 오프라인 하는 품목들은 거진 망함(특히 젊은층 수요와 소비가 줄음) 온라인 (손쉽게 폰으로 터치 하나만으로 집앞 배송) 으로 편하게 주문 등 오히려 여가 시간을 밖으로 눈 돌림 카페나 외식, 여행등등
글쎄요, 부산은 현지인들도 남포동 자갈치 등은 치를 떨면서 안 간다는 사람들이 쌔고 쌨는데 외국인이 뭣하러 가겠습니까? 시장 및 높은 사람 탓하기 전에 상인들 마인드부터 바뀌어야 됩니다. 국내인조차 등처먹는 곳이 많아서 국내 축제에는 가지도 말라는 말이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돌고 있는데 하물며 저런 동네요? 과거는 과거일 입니다. 시대가 변했어요. 시대가 변하면 그에 순응할 줄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2021년 sk텔레콤 뉴스룸 자료를 보면 자갈치/국제시장역 상권 일일 유동인구는 51만명으로 일일 유동인구 기준 전국 2위입니다. 부산대 상권이 몰락한 것은 맞는데 남포동 상권이 몰락했다는 말은 동의하기 힘드네요. 물론 예전처럼 로드샵에서 쇼핑을 잘 안 하는 건 맞는데 그건 전국 공통입니다. 그리고 롯데백화점 광복점도 생겨서 거기를 많이 찾잖아요.
2004년 정도 즈음 롯데백화점광복점 아쿠아몰 막 건축 중 일 때 서울깍두기골목에서 치킨집을 오픈 했는데, 간판도 채 달기 전부터 손님들이 들이닥쳐서 한 5개월 장사를 잘했는데 , 갑자기 부산극장에서 저의 치킨집까지 700m도 안되는 거리에 치킨집만 9개가 오픈을 해버립니다. 이미 그때 부터도 남포동 광복동 일대 패션, 미용실,고급음식점이 망해가고 있던 찰라라 현금 들고 가게 가지고 있던 자영업자들이 조금만 잘된다는 아이템만 있으면 득달갔이 달려들던 때 였읍니다. 결국 롯데백화점 오픈하고 패션쪽 브랜드들이 백화점 입점하고 , 손님들은 주차편한 백화점에 주차하고 옷사입고 놀다가 먹거리만을 위해서 남포동 일대로 나오니 광복동 일방통행로의 패션거리는 죽어버리고 좀 잘되는 아이템 몇개월 오픈했다가 빠지고 그렇게 망해가고 있읍니다. 코로나 전에는 그래도 중국관광객이 미칠정도로 많아서 k뷰티 쪽이 거리의 활력을 유지했는데 코로나 오면서 모든 것이 망해버리니 , 눈치빠르고 능력있는 젊은이들은 수도권으로 이동하고 소비력이 둿받침 되지 않는 인구로 구성된 부산 중구 동구 서구 영도구는 말그대로 '노인과 바다'가 되어가고 있읍니다. 생활권이 이곳이라 자주 남포동을 들리는데 거리에 사람이 많을 때도 행인들의 대화를 들어보면 한국사람이 별로 없어요. 크루져에서 내린 외국인이나 단체 관광객들만 있을 뿐 , 이들마져 없을 땐 조용하니 시골 읍내 같은 분위기가 납니다. 부산광복동일대는 원도심이라 옛날부터 조성된 인프라가 잘되어있어서 원만한 날씨와 더불어 생활하기가 참 편한 곳인데 경기가 좋지못해서 자꾸만 가라앉는 분위기가 너무 안타까워요. ---강호의발바닥tv --- 감사합니다.
부산이 고령화 심한 건 맞는데 이 영상은 일부러 사람 제일 안 다니는 평일 낮에 찍은 거라서 그래요. 오후 시간(14~17시) 유동인구 전국 1위가 자갈치/국제시장 상권이고요. 일일 유동인구 순위는 전국 2위에요. 하루에 유동인구만 51만명이 넘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핫한 상권 중 하나라는 성수역 상권 46만명보다 유동인구가 많아요. 2021년 sk텔레콤 자료고요. 서명도 부산대와 경성대 상권이 몰락하면서 그 반사 이익으로 유동인구가 더 늘어 났어요.
남포동 미화당 맞은편...'파인힐' 당시에는 카페 보다 한수 위 를 레스토랑 이라 불렀지. 밤이면 그랜드 피아노의 라이브 연주가 울렸고 마티니 한잔을 들고만 있어도 그럴듯한 폼 에 고개가 한껏 뒤로 젖혀 졌던 그런 시대 였었다. 돌이켜 보면, 부족했으나...더욱 풍성 했었고 순수 했었던 흑백의 그 순간으로 바람되어 날아가 보았으면... 바로 엊그제 같은데...이렇게 많이 지나 버렸어. 허무한 인생.
이 45해방둥이할배는 지금은 직장 관계로 서울에 올라와서 정년후에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국민학교-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직장(인근도시)에서 생활하였고 중고등학교시절에는 용두산공원을 거쳐 남포동 공복동 자갈치시장 보수동뒷골목헌책방 국제시장 등등으로 다니기도 하였는데 우짜다가 이렇게 되었노?????
지금 부산은 신도심이 해운대, 광안리가 되어 있고 남포동은 구도심이 되어 있다. 서면은 이도저도 아닌 쪽이고. 그렇게 보면 세련미와 젊음의 신도심과 전통이 살아숨시는 구도심이 조화를 이루면 관광객들도 신과 구를 같이 보고 느낄 수 있어 관광의 질이 한층 올라갈텐데 구도심이 너무 관리가 안 되어 낙후되어 버리면 관광객은 한쪽만 보고 가버리고 그것만 이미지에 남아있기 때문에 도시의 역사나 그런 풍부함을 느끼지를 못하게 된다. 세련미는 신도심에서 느끼더라도 전통미는 구도심에서 느낄 수 있도록 관리를 잘했어야 했는데 너무 내팽쳐버리니까 뒤죽박죽 섞여 특징도 없어지고 도시의 역사가 사라져버렸다. 한국인들 일본 도쿄에 여행가면 시부야 같은 젊음의 세련된 도심에도 많이 가지만 아사쿠사 같은 전통이 살아숨쉬는 곳으로도 많이 가서 도시의 풍부함을 많이 느끼고 온다,.그래서 일본에 여행을 가면 좋은 느낌을 가지고 돌아오게 되는 것이다. 근데 부산여행은 갔다오면 바다, 해운대 외에는 아무 것도 볼 게 없는 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물론, 요즘 감천문화마을 같은 건 아주 특색이 있어 해외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전국적으로도 유명해지기는 했지만(관광객들의 필수코스임) 여전히 부산은 바닷가 휴양지라는 이미지만 매우 강하다.즉, 다양성, 풍부함이 부족하다는 말. 부산여행의 풍부함을 만들어내지 못한 게 바로 남포동이라는 것..바닷가 개발에만 열을 올려온 부산시가 구도심에 대해서는 완전히 손을 놓고 있었기 때문에 유럽처럼 예쁘장하게 보수해서 전통을 살리지 못하고 그냥 내팽겨쳐 낙후, 슬럼화만 되었을 뿐이다.
그저 아파트 아파트 신도시 신도시 정치인들의 인식과 국민의 인식이 한 통속이니까요. 여기서는 죄다 국힘출신 시장을 비난하고 있지만 그럼 만약 민주당 출신 시장이 당선되었다면 지금의 아파트 광풍이 미풍이 되었을까요??? 아파트는 정치인이 지으라면 짓기 싫어도 지을 수 있나요?? 정치인 한명 국민 한명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문제라는 인식이 없는 이상 이러한 우리나라의 기이한 현상은 망할 때까지 계속될 겁니다.
부산은 갈 때마다 점점 침체되는 게 느껴진다. 지하철을 타도 그 노인 많다는 1호선보다도 한참 나이대가 있어 보이고, 서면-해운대 말고는 사람이 별로 없다. 마땅한 대기업 본사 하나 없는 도시인데, 추락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 생각한다. 그럼에도 누구하나 나서서 제대로된 기업하나 유치를 하려하지 않는다. 말만 그럴싸하게 할 뿐, 현재 돌아가는 것 보면 지방사람들은 그냥 굶어 죽으라는 것 밖에 안 보인다.
1968년부터 아버님께서 극장가 한복판에 건물을 가지고 있으셔서 어릴때부터 남포동에서 살았습니다..2005년도까지는 진짜 명동 부럽지않게 집세도 받았고, 사람들도 북적였습니다...지금 받는 월세가 25년전 월세보다 싸다고하면 믿어집니까? 이젠 영원히 원상복구는 안되고 어디 지방 군청 앞 중심지 수준밖에 안됩니다.ㅠ
지금 돈 쓰는 중장년부터 젊은 사람들이 보기엔 1980 시절 같은 업장 시스템과 분위기면 장사 못함.. 사람들 모이고 소비하는 곳을 잘보면 바꿀게 뭔지 보일건데... 그런데~~~~~~~~ 바귀면 안되는 사람들이 목소리가 크고 욕심이 많고 고집이 강하고~~~~~~.. 그냥 망하고 끝난 자리에 새싹이 돋는게 빠른 해법.
항상 보면서 느끼는 건 , 강발님은 솔직담백하신 인간미가 있으십니다. 자신을 담담하게 있는 그대로 보여주시는 모습이 가식적이고 권위적이않아 좋고요. 오늘의 마지막 거리영상과 배경음악이 7,80년 드라마의 한장면같이 아련함이 느껴지네요.🩶🩷 (어디서 많이 들어본 영화음악인데.....??) 😊
80년대 아주 신나게 첫사랑과 헤맸던 남포동 거리가 에고 내 만큼 늙어버렸네 아아아 옛날이여 ㅋㅋㅋ 그나저나 그때 그시절 첫사랑은 어디쯤 걷고 있는지…… 아직도 남포동 뒷골목에서 날 기다리고 있을까 영상보며 불타던 청춘을 회상해 보네요 강발님 오늘도 Fighting 하이소😝😝😝🤟🤟🤟
올해 일본 골든위크 해외 여행 예약 순위 5위가 부산입니다. 1위가 서울, 2위가 타이페이, 3위가 호놀룰루, 4위 방콕, 5위 부산입니다. 외국인들이 서울 다음으로 많이 찾는 곳이 부산입니다. 시장 욕하는 건 좋은데 외국인이 부산을 절대 안 찾는다는 거짓말은 자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현재 남포동에 자주가는 부산시민으로서 썰렁해진 모습만 비춰지는 것 같아서 아쉬워서 댓글남깁니다ㅜ 인기있는 곳도 아직 건재합니당ㅎㅎ 물론 임대가 많아져서 썰렁해 보이지만 시간이 평일 점심이라서 더 사람이 없는 것 같네요ㅜ실제로는 중국, 일본, 동남아를 비롯하여 여러 서양권에서도 단체관광을 오셔서 외국인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때로는 한국인 반 외국인 반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ㅎㅎ 영상에서처럼 맥도날드 kfc는 빠졌지만 스타벅스는 신축으로 바로 앞쪽으로 이전을 하여 남포동에만 총 4곳이 있습니당 또한 ,이재모피자 본점, 이가네떡볶이, 이승학돈까스, 개미집본점, 부평동깡돼후, 밀양집(또간집1위돼지국밥),고향김치전골, 간판없는 김치찌개집,부산족발 등 여러 맛집은 웨이팅도 있구요 곱창골목에 오시면 노상의 분위기를 즐기며 맛있는 음식을 드실 수 있어요 남포동 가운데에는 한 용두산공원도 있어서 밥먹고 산책하기에도 좋고 야경도 볼수 있구요 맞은편에 자갈치에서 회나 꼼장어구이를 먹으면서 바다를 볼수도있어요!! 부산토박이로서 남포동이 예전의 영광을 다시찾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 예전의 아날로그 감성도 남아있고 정이 많은 상인들도 많습니다 꼭한번 놀러오세요~ 덧붙여서 서울로 전국으로 간 제 친구들이 부산이 다시 발전되서 꼭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2021년 SK텔레콤 자료를 보면 전국 상권 중 유동 인구 2위가 남포동 상권입니다. 일일 유동 인구가 50만명이 넘어요. 오후(14~17시) 시간 유동인구는 전국 1위고요. 남포동 상권이 절대 유동인구가 줄어 들어서 자영업자들이 힘든 게 아닙니다. 소비 패턴 변화 때문에 로드샵을 운영하는 분들이 힘들어진 거죠.
올해 일본 골든위크 해외 여행 예약순위를 보면 1위가 대한민국 서울, 2위가 대만 타이페이, 3위가 미국 호놀룰루, 4위 태국 방콕, 5위 대한민국 부산입니다. 일본에서 두번째로 많이 찾는 대한민국 도시고요. 국내외 관광객이 서울 다음으로 많이 찾는 곳도 여전히 부산입니다.
옛날 남포동 깡통시장이나 서면 지하상가에 옷 사러 가면 어리숙해 보이는 사람 덤탱이 씌우고 그랬는데.. 망할~ 25년전 남포동 옷 사러 갔다가 보세 티셔츠 12,000원짜리 1,000원 깍아서 11,000원에 준다해서 생각해보고 다시 오겠다하고 20분뒤 다시 갔더니 그새 내얼굴 잊었는지 15,000원 부르더라~ ㅎㅎㅎ 그때 장사쟁이들 많이 해처먹었잖아!! 하나도 안 불쌍하다.. 이제는 편하게 온라인 쇼핑으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쇼핑이 되니 남포동에 쇼핑 안간지 20년이 넘었다!! 꼬습다..꼬셔~~
유동인구가 문제가 아닙니다. 2021년 sK텔레콤 자료를 보면 남포동 상권은 일일 유동인구 51만명으로 여전히 유동인구 기준 전국 2위 상권입니다. 나오지 않는 게 문제가 아니라 소비 패턴이 바뀌어서 남포동에 놀러 온다고 족족 쇼핑만 하고 가는 게 아니라는 게 문제죠. 부산에서 상권이 몰락한 곳은 부산대 상권과 경성대 상권입니다. 서면역 상권과 남포동 상권은 유동인구만 보면 오히려 그 반사 이익으로 더 늘어 났어요.
진짜 답답하네요! 관광객들이 안와서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도 제일 문제는 부산이나 전국적으로 신도시건설로 도심이 분산되어 상권이 흩어졌다고 보면 됩니다.외곽에는 공장들이나 녹색지대로 그대로 놔두고 구도심을 재개발을 계속해서 해야지 신도시건설로 국민들 자산가치만 떨어지고 다 망했다. 전국적으로 지방자치제의 잘못이다
4분~5분 쯤 말하는 영상만봐도 진짜 나도 나이먹지만 만65세 넘어가면 대통령 장군 국회의원 CEO 고위공직자 팀장 공장장 이런사람들 99%는 다 짤라야한다고봄 50세부터 65세 15년부터 본인자리 넘겨줄생각으로 빡세게 가르켜주면 줬지 진짜 나이먹으면 생각부터가 굳고 고정관념만생가고 왜 무엇이 잘못됐는지 오지랖 내로남불 판단력 모든게 다사라지는거같음 그나마 경험은 그대로인데 과연 과거에경험이 현재 또는 미래에 적합한지 아니면 바뀌어야하는지 이런 판단들을 못내리는거같음 쉽게 설명하면 100년동안 빨래만 했던 장인은 묶은때 건조 늘어남 기타등등 빨래에 모든것을 다알고있지만 세탁기보다 자기가 더 잘한다고 착각함 뭐 이런 똥고집 같은 고정관념이있음
부산은 옛날 부터 소비 도시에 가까웠지요 마산.창원,울산.양산.김해에 노동자들이 일을 했고 가족들은 부산에 거주하는게 많았지요 꼭 공장이라든가 기업이 가까울 필요는 없지요 문제는 마.창.울.양.김 도시들의 2차 산업이 저물고 있는 것인데 반도체.밧데리등 뜨는 산업이 경기도에 몰려 있으니 안타까울 따름 입니다 요새는 중소기업에 외노자들이 더 많아요 기업이 많다고 해서 도시가 발전되는건 아니라 봅니다 좋은 일자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영상보면서~ 부산 걱정하면서 실컷보다가~ 제일 마지막에 배경음악이 우째~ 너무나도 애잔하게 느껴집니다. 어린 기억에~ 80년대말 지하철 1호선 타고 남포동까지가서 당시 최신식 극장~ 부산극장에 성룡아재 영화 보러 댕길때는? 줄~ 열라 서가꼬, 표구해서, 보고 그랬는데~ 골목골목~ 머리밖에 안보였는데... 와~ 스벅, 맥도날드도 철수를? 에이~ 다른 큰매장이 인근에 있겠지요. 매장 통폐합수준이겠찌요~ 그래도, 와, 저동네에서 매장철수는? 자존심 문제일듯요. 그만큼 유동고객이 급격하게 줄은거는... 시대적인 문제이기는 한데요. 이런거는? 부산시 차원에서 대비 안되는가요? 완전, 부산시에서 대처 잘못한듯요. 페이퍼, 보도용 업무만하고, 실질적인 대비책은 실행은 안한건가요? 우째, 강발님이~ 부산경제를 더 걱정해주는교 !!! 와~ 극강의 경상도사투리 아재영상~ 수만때가 얼마 안됐는데, 와~ 이번주에 30만 돌파네요. 영상만 봤을때는요? 부산시장보다, 부산의 현실을 더 잘 알것만 같은~ 문제가 뭔지를 더 잘알것만같은 그런 유튜버인것 같아요 !!! 어째, 선출직 고위직들은 치적홍보밖에 없냐? 결과나오는 일쫌하이소 !!! 얼마전에 번영로 터널위에, 괴문자 형상 영상보고 개인적으로 기겁을 했어요~ 첨에 보고, 그래픽인줄 알았네요. 알고보니 진짜데요~ 욕쳐물라꼬 발악을 하는줄~ 광역시 인구소멸 1등, 경제기반도 뒤에서 놀지, 젊은사람들 탈부산 아니면 답이 없지. 기러기가족 양산하지~ 실질적으로 부산기반 경력직 아재들~ 아빠만 상경한 지인들 수두룩 해요 !!! 최소한 제주위에는요~ 이런 사람들은? 주민등록은 부산이니, 아직 부산 경제활동 인구로 잡히지요? 그러니, 숨어있는 탈부산 아빠들도 수두룩 합니다. 아무쪼록, 부산 경제 폭발하고~ 남포동 유동인구 폭발하는~ 그런 시대 한번 봤으면 좋겠습니다 !!! 행정기관들~ 진짜로~ 실질적인 연구 및 정책 좀 내보이소 !!! 부산학생들~ 졸업하고, 부산에 잔류하면서, 계속 살고 싶어하는데~ 어쩔수 없이 수도권 가는 현실을, 바꿔버리면? 부산시 행정은? 성공한 행정으로~ 완전 민심 대환영 받을듯요 !!! 열라 띠 댕겨 보이소 !!! 나라에서 녹받아 먹는 사람들요 !!!
남포동, 장전동, 서면지하상가 임대의 공통점은 90프로가 "옷가게"입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당연히 있겠지만 더이상 우리세대들은 저런 작은 옷가게를 갈 이유가 없습니다. 저도 10년전인 20대 초반만해도 저런가게들을 많이갔으나 이제 우리세대들은 저런 옷가게를 안갑니다. 안가는이유도 다양해요. 무신사같은 큰 편집샵이 생긴거도 한몫하고, 저런 보세옷가게는 트루바드루나 피플처럼 크고넓고 가게주인의 눈치 없이 자유롭게 입어보고 구경하는 편안한 가게들이 많이 생겼죠. 더이상 저런 옷가게에 갈이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