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차 헬스강사로써 한마디적어봅니다. 의사분들 멘트 물론 좋은 답이죠. 헌데 매일을 그리 산다는건 얼마나 갑갑하고 스트레스 받는 일입니까. 음식 조절 물론 중요합니다. 헌데 운동없이는 힘듭니다. 근육 만들어 주세요. 적어도 본인몸 컨트롤하며 맨몸 웨이트 해주셔얍니다. 당분섭취시 인슐린분비로 당을 지방세포로도 변환시키지만 근육속에 저장도 많이합니다. 근육량이 많을수록 잉여당의 적지않은 양이 근육으로 가게되어 혈당상승억제에 직빵입니다. 냉장고가 크면 그만큼 많은 음식을 저장할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죠. 음식조절만으로 당뇨이겨내는것과 운동이 병행됐을 때와의 차이는 무지 큽니다. 일상에서 매순간 좀더 움직이세요. 전철탈때 계단오르내리고 버스한정거장 먼저내려 걸으세요. 그런것도 귀찮아 한다면 이미 건강히 살 가치가 없다봅니다. 그 누가됐건 그럴 가치있는 자에게 복이 온다 생각합니다. 이글이 조금이라도 와닿는 분께는 진심 건투를 빕니다.
껍질은 소화가 안되요. 거기 있다는 거지 흡수는 안된다고요. 애초에 그걸 빨아들일정도면 병도 안나요. 일단 쳐먹을 생각말고 이것만 기억하세요. 메뉴를 떠올리며 먹고 싶다는 배가 고픈것이 아니다. 뭐라도 안 먹으면 지금 쓰러지겠다 이것만이 진짜 배고픔임. 그런데 성인병걸린 사람은 절대로 배고파서는 안죽음. 그 죽음같은 배고픔을 야채와 물로 달래가며, 친해지지 않은 다음에 개선이란 없고 건강이란 없고, 행복이란 없다. 먹어도 괜찮다? 뭐든 먹어도 된다 단 진짜 배가 고플 때.
딩요 선생님은 공감 능력이 뛰어난 의사 선생님 같아요.. 환자가 원하는 것과 의사가 꼭 말해야 하는 것을 놓치지 않고 할 말은 다하면서도 당뇨 환자들이 너무 힘들지 않도록 살살 달래면서도 말슴하시는게 정말 심리학자 이면서 몸을 함게 치료하시는 좋은 의사 선생님이십니다.. 감사 ..
@@user-pu6dg6id3c 유튜브 채널은 이거구요 www.youtube.com/@doctordinho 채널 소개를 보니까 현재 외래진료는 보지 않는 것 같네요 그러니 어느 병원인지 찾으셔도 별 의미는 없을 듯 합니다 Hello, I am Dr. Dinho, the physician(MD) who works out. People say, I look like Ronaldinho(Brazilian footballer), which is why I am a.k.a Doctor Dinho. I'm not currently doing outpatient treatment. I ask for your understanding to everyone who wants to see me. Thank you~ JULY 06. 2022
저는 생각지도 못한 당뇨전단계를 진단 받아서 항상 불안합니다. 그래도 이런 전문적인 내용을 보면 어느 정도 공부도 되고 불안이 줄어 듭니다. 설명을 잘 해 주셔서 더 이해하기가 좋습니다. 가끔 웃기는 내용도 있어서 코미디 프로 시청자가 된 것 같기도 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저는 당화혈색소가 항암시작시 7.1 ->항암후7.6 으로 현재 2형당뇨환자에요. 근데 지금 멧포민제제 850mg아침.저녁으로먹고있어요. 뭘먹기가 무섭습니다. 체중은 현재 90 에서 79로 두달동안 11킬로감량이됐어요 항암때 거의7ㅡ8키로 증량됐었는데.부종이겠지싶어 크게의미안둬요ㅎㅎ현미와 잡곡만 먹는중이고 이제 3개월정도되었는데도 벌써 가끔 물릴땐 배달음식도먹어요 여태 한 두번먹었습니다. 떡볶이.. .특히 가장 사랑했던 엽떡. 마라탕 정말힘들어요 ㅎㅎㅎ 설탕을 줄이기위해 배달음식 안먹습니다ㅠ저는 식사가불규칙적이며 탄수화물류로 먹었었어요. 선생님 말씀듣고 한끼는 사과나 배 토마토로 먹어야겠습니다.좋은 말씀듣고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저탄고지까지는 아니더라도 저탄은 제법 괜찮다는 입장입니다. 당뇨는 아니지만 다이어트 하려고 저탄고지 했던 사람인데요 결론적으로 살은 안빠졌는데 당 관리를 하게됐어요. 살이 안빠지니까 케톤 측정해보려고 혈당측정기를 사게 됐는데 하는 김에 궁금해서 혈당 재보다가 제가 의외로 식후 혈당이 높다는걸 발견하게 됐거든요. 식후 1시간 혈당이 180~200까지 치솟을 때가 제법 있더라고요. 아직 30대인데; 저탄식단 하면 식후 1시간 150 이하로 관리할 수 있었어요. 근데 지방은 확실히 많이 먹으면 칼로리 많이 섭취하게 되고 다이어트 해보니 살은 어쨌든 섭취 칼로리 줄이는 방법 밖엔 통하지 않는다는 걸 알게돼서 지금은 그냥 적당히만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탄고지 철저하게 지키면 지방도 생각보다 많이 못먹어요. 다들 맘 놓고 듬뿍 먹는 걸로 생각하시는데 사실은 하루 섭취 칼로리 내에서 상대적으로 지방이 더 많은 비율을 차지하게 먹는 것이고 지방 칼로리가 다른 영양성분 칼로리의 두 배이다보니 한 끼에 오일 한 두 스푼만 들어가도 할당량 다 채워지더라고요.
당뇨인들은 기본적으로 탄수화물을 활용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입니다. 탄수화물 비중을 줄이고 지방 섭취를 약간 늘리는 정도는 나쁘지 않은 식단이나. 안 그래도 포도당 활용이 잘 안 되는 당뇨인들은 지방산 활용이 높기 때문에 케톤산증에 쉽게 노출이 되는데 저탄고지를 하라? 큰 일 날 소리입니다. 잘 모르면 함부로 말하는 거 아니에요. 저탄고지든 뭐든 건강한 사람들끼리 그러고 노셔야지 대사질환 그것도 당뇨인에게 그런 걸 권유하면 어쩝니까.
몸이 예전과 뭔지모르게 달라져서 병원가서 검사하고 피검하고 했더니 세가지,당뇨,고혈압,고지혈은 이미 높고 그래서 관리들어가고 소식하고 야채많이먹고 운동하고 한달정도 지나니 몸도 가볍고 살도 내리내요 이제부터 더 철저히 식사조절하고 운동해야함을 절실히 느낌니다 이제라고 모두 진해이아니고 전단계에서 발견되어 천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사과, 배, 토마토요.. 저희 어머니께 영상 보시라고 보내드려야겠어요. 당뇨 때문에 치과치료도 제대로 못 받으셨는데 지난해 수서 굿데이 최세경 원장님께 임플란트 치료 받으셨어요. 고령의 당뇨환자인데도 치료가 너무 잘되어 요즘 드시는 모습만 봐도 좋습니다.. 이제 혈당 조절 잘하시도록 선생님 영상 보며 노력하시라고 할께요... 감사합니다.
6개월전 당화혈색소8.4 나온 50대 당뇨환자입니다. 약처방 받고 3일 복용 후 부작용으로 먹지않고 살을 뺐어요. 100세시대 라는데 깨끗하게 살다 가자 시퍼 술.흰쌀밥.면.빵.떡.야식 다 끊고 소식과 빠른걷기 매일 1만보 이상 걸었더니 현재 당화혈색소6.3 입니다. 당뇨는 소식과 운동만이 살길입니다
그런데 왜 딩요쌤이 환해보일까요 ㅎ ㅎ 강의를 듣는 내내 얼굴만 처다보네요 암튼 늘 감사해요 알기쉬운 설명 거기에 기억하게 만드는 강약 억양이 몰입하게 만들어요 앞으로도 병원가서 못 듣고 오는 혈관질환에 대해 딩요쌤 강의로 배우고 실천 해볼께요 많이 도움됩니다 응원할께요
당뇨는 인슐린이 높아서 생기는 질병이에요. 그냥 탄수화물, 당 같은거 줄이고, 간헐적 단식같은거 하면 낫습니다. 의사 너무 믿지마요. 미국 당뇨 협회에서도 탄수화물 줄이면 당뇨 낫는다고 오피셜 띄웠어요. 다만 간헐적 단식은 소용이 없다고 이 영상처럼 주장은하지만, 말이 안되죠. 단식은 탄수화물을 아예 안먹는 식단인데 탄수화물을 줄이면 당뇨가 좋아지는데 아예 안먹으면 어떻게 안좋아지겠습니까. 쯧. 뭐 이런 말 해서 뭔 의미가 있냐만은;
간곡하게 당뇨에 대한 설명에 잘 알아 들었읍니다. 들은데로 실천 하기에는 이미 늦은 나인데 그런데...........음식 조절은 필요한것 같기에' 먹고 싶은 음식을 안먹어야 하는건 견디기 많이 힘이 든답니다. 이렇게 살고 잇다보니.......사람이 산다는건 자식들의 안전한 삶을 보는게 끝인 것이라 봅니다. 그런후 오래 살면서 이웃에 해가 되지 말아야 하는데..... 병이란게 그 대접을 받으려는지 다 에게 한가지씩은 있지 않으려는지. 젊은 이 들은 미리 미리 음식을 가려 먹는다면... 100세인생 산다고? 봅니다. 21세기 좋은 통신망이 하루 하루를 운동 시키는 것에 만족 하는게 감사인줄 압니다. 댕큐 !
그냥 당이 높고 인슐린 맞아야 한다면 인슐린 맞고 당뇨약 아침 저녁으로 먹고. 내가 먹고싶은거 다 먹고 사세요. 35년 당뇨 병 걸린 사람이고 나이는 85세 입니다. 단 탄수화물은 되도록이면 먹지 않아야 하는데 밥 보다는. 밥은 반공기 .두부 좀 잡수시고. 계란 매일 꼭 잡수시고. 저는. 아침에 인슐린 맞고 미숫가루와 단백질 만 먹습니다.과일은 사과 반쪽. 해바라기씨 .땅콩10알.호두 몇알. 아몬드 썰은거 몇개 만 먹고. 3개월에 한번 씩 가는데 공복혈당 105나옵니다. 점심은 국수도먹고 여러가지 다 먹습니다. 그리고 당뇨약먹습니다. 저녁은 아무거나 다 먹습니다. 탄수 화물 즉. 밥은 하루에 반공기만 먹습니다. 이렇게 하고 살았더니 처음 수치가 580이였고 당화혈 수치가 9.8이 넘었던 사람이였습니다. 의사가 하라는 대로 정말 몇년간 죽어라 운동했고 죽어라 식이요법했고 그런데 당 수치는 그대로 그래서 병원가서 인슐린 맞고 당뇨약 타서 지금까지 생활 하고 있습니다.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살고 있으니 당뇨약 안 먹기위해 나이 들어서 하지 않던 운동한다고 난리치지 말고 그럴 힘도 없으니 병원에서 당이 높으면 인슐린 맞고 당뇨약 조제해서 잡수세요. 그리고 다 먹을거 먹고 당수치 재보면 정상 나옵니다. 술은 일주일에 날 잡아서 한병. 또는 맥주 한병 늘 드시지 마시고.. 담배는100%끊으시고 이렇게 만 하시면 85세까지. 끄떡 없고 좋습니다.
당 함량이 높은 과일은 절대 먹지마세요. 그리고 당뇨환자 당뇨위험군 당뇨걱정인 분들은 과일 피하세요. 건강한 사람은 과일을 안먹는 사람보다 심혈관질환 등등에서 당연히 좋지만 당뇨와 관련해서는 당함량이 높은 과일은 절대 정적량을 먹어야만 합니다. 이 영상을 보시고 오해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절대요
유익한 정보에 대해 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한편으로 과일, 저탄고지 등 민간요법을 자존심만을 내세워 무조건 배척해오던 의료계의 개건방이 너무너무 아쉽고(치료기회 많이 놓친 사람들..) 항간의 소문데로 제약사의 영업사원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 행위들이 너무 아쉽습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보면 '다음' 이거에 주목하시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당뇨가 오면 예외없이 갈증이 찾아 옵니다 이때 우리는 뭔가를 마셔야 하는데 보통 맹물을 먹는 사람은 거의 없죠 커피를 마시면 이뇨작용이 증가해서 결과적으로 갈증이 더 오고 사실 까놓고 말해서 편의점이나 자판기에서 파는 음료수 먹게되죠 아니면 커피전문점에서 파는 과당 엄청 때려넣은 음료를 먹게 되구요 그러면 이게 액상과당이고 혈당이 미친듯이 급격하게 오릅니다 그럼 또 갈증이 올라오는거에요 그럼 또 탄산음료를 먹는거죠...특히 여름이면 이 사이클이 미친듯이 돌아갑니다 나중되면 콜라 1.5리터를 사도 갈증 때문에 반통을 그냥 앉은 자리에서 마십니다 이게 물이든 탄산이든 그냥 막힘없이 정말 쭉쭉 들어갑니다 혈당이 안정된 지금은 물 250ml도 원샷을 못 하는데 그 때는 제 컵 자체가 500ml 짜리 였는데 그냥 뚝딱 들어가요 ㅎㅎ 여러분들도 갈증이 자주나면 꼭 맹물을 드시거나 탄산수를 드세요 저처럼 그때 음료수로 떼우면 정말 큰일 나는 사이클 입니다 몸이 안 좋다고 느끼긴 했는데 건강검진 때 혈당이 490이 나와서 다시 재러 오라고 할 정도였죠 그 후로 당뇨진단 받고 바로 올바른 치료와 식습관 하니까 약만 먹고 정상으로 살고 있습니다 만약에 제가 그 초기상태일 때 저 갈등-탄산-갈증-탄산 이거만 안 했어도 훨씬 더 제 췌장이 건강했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