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차강조하지만 안장통을 안장으로 어찌해보겠다는 것은 잘못된 라이딩자세를 고수하겠다는 말과 같습니다 안장은 편한것과 덜편한 것이 존재할뿐 안장통과는 무관합니다 굳이 안장을 교체하려면 오히려 안장통을 없엔 후가 적기입니다 안장통이 없어졌다는 것은 라이딩자세가 교정되었다는 것이고 바른자세에서 편한 안장이 진짜 자기에게 맞는 안장일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너무 재밌게 봤어요. 일리가 있어요~~~ 오오오 안장의 각도에 대한 이야기도 기다려볼게요 최근 피팅보니 셋백싯포에 안장을 취대한 뒤로 밀었는데 오히려 안장통이 심해져서, 오늘 다시 앞으로 밀었거든요... 각도는 요즘 안장들이 뒤가 살짝 들려있어서 어디서 포인트를 주고 수평을 맞춰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일단 앞쪽을 수평놓으니 덜아픈데 계속 스스로 찾아가봐야겠죠
여기쯤에 앉아서 잠시 쉬는게 좋겠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리고 한 대의 자전거로 !! 좋아요 ^^ (어린시절 추억) # 심부름 갈 때 빌려 탄 "자장구" 는 꼭 빵꾸가 났다 (비포장 길) #(신사용) 과 (짐 자전차) 가 있었고 쌀 가마 와 막걸리 배달집 에서 쓰는 거는 무겁고 커서 우리가 탈 수 없었다. 신기한 것은 그집 아들은 즈그 아부지 대신 그걸 타고 (술 배달)을 가끔 했다! #처음 배울때는 각자 알아서 터득 했는데 왼손 으로 핸들과 브레이크를 통제 하며 오른팔은 안장에 눌러잡고 이른바 (삼각대 -가위타기)를 했다.싯포스트를 잡고 오른다리 하나는 잔뜩 구부려서 반대쪽의 페달을 밟는다.그래도 속도를 냈으며 중심이 잡혔다. #안장은 당연히 높기 때문에 (크랭크-비비) 를 왼발 끝으로 한 번 엇갈아 딛고 올라야 했다.서서히 출발한 상태였으므로 이 동작은 아주 신속해야 한다 ^^ ; #닿지 않는 페달 때문에 4시 방향쯤 에서는 (프리 페달)이 되고, 관성으로 되돌아 오는걸 낚아채는 식이었다. #(신사용 자전거) 안장속에는 스프링이 받쳐주고 또 (가로방향 으로 늘어져 있기도 했다). 어른이 타고 나서면 출렁출렁 상반신이 우쭐대며 금속음이 나곤 했다. #(짐차-짐 자전거)는 그딴거 없었고 딱딱한 안장판에 굵은 스프링만 있거나 그냥 (통쇠)가 말아져 있었다 #소년들은 엉덩이가 아프지 않았다. (삼각대-가위타기)를 주로 하며 열심히 심부름을 다녔고,머잖아 올라타기 할 때에는 신기하고 스스로 대견하여 아플 틈이 없었다 .......^^ 신기하고
저와 같은 생각이라 집중해서 보게 됩니다 다른 분들은 알면서 표현을 잘 못 하는것 같아서요 저도 로드 mtb 같이 타는데 로드는 안장통이 없는데 mtb만 타면 약간의 안장통이 생기네요 Mtb도 안장통을 없애는 자세가 있을것 같은데 주로 mtb만 타시는 분이시면 알려주세요
공교롭게도 가장불편해 보이는 로드가 안장통이 가장 적습니다. 상체를 세울수록 안장통이 심해짐 그래서 엠티비 중에도 다운힐로 도로를 오래 타보면 엉덩이 진짜 부서지는 느낌듭니다. 뒷쇼바가 푹신해서 편할거 같지만 가장 괴롭습니다. 그래서 과학자들 전문가들이 용도에 맞게 만들어 놨습니다 온로드용과 오프로드용을..
그래서 찍은 영상입니다 뭣도모르고 덮어놓고 장비문제로 오인하여 안장바꿈질에 귀저기까지 차는등 입문하자마자 온갖 호들갑에 몸과 마음이 지쳐버리죠 처음부터 라이딩 자세문제라는 것을 이해하게되면 사기꾼들에 농락당하며 애먼 주머니만 털리는 시행착오도 줄어들고 좀더 적절한 대응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