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가 받을 수 있는 생활 지원비 계산에 오류가 있습니다. 지원금액 표 오른쪽 하단에 (단위:원/월)로 되어 있습니다. 즉, 표에 의하면 2주가 아니라 한달을 격리해야 454,900원을 받게 됩니다. 광희는 7일 격리이니 (454,900원÷30일)×7일=106,143원을 받게 됩니다. *역에 의한 계산, 소수점 이하 반올림. -지나가던 공무원 ^^ -
그러니까요... 결국 다 답이 다름.. 지금 시대가 착각하는게.. 뭐냐면 아직도 모든 공공 문서는 초등학생도 알아들을 수 있도록 써야 하는데.. 그들만의 공문서 작성법 / 누가 읽는지에 대한 대상은 전혀 고려하지않고 본인들의 행정 용어와 기존부터 이어져 왔던 용어만을 고집하니... 방송을 하고도 틀린답을 내놓는겁니다. 2주기준으로 계산해 놓고 문서에는 전혀 2주계산법이 나와 있지도 않고.. 결국 교수부터 글을 읽을 수 있는 초등학생까지 이해 할 수 있는 공문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광희씨가 이야기했던 하루면 얼마 이틀이면 얼마 .... 등등 해법이 어려우면 예시를 들어주든가.. 여튼 문해력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문서에 한자어가 많기에.. 차라리 어릴때 부터 한자 및 한자어에 대한 교육을 제대로 가르친 후에 하던가.... 다 배웠는데 너희들이 모를 뿐이다. 그래서 문해력 문제이다??? 절대 아님 성명 이란 단어를 놓고 생각 해 보자... 성명이란 무엇일까? 문장과 함께 써있지 않으면 단어로만으로는 절대 알 수 없다 물론 유추할 수 있다 이름을 말하는 "성명" ... 하지만 입장을 발표하다의 "성명" 한자어가 다르기에 ... 문장속에서 유추해내야 할 뿐이다. 솔직히 앞으로 시대는 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한글/한자/영어 최소 3개국어는 해야.. 한국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