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문해력 - 5부- 디지털 시대, 굳이 읽어야 하나요?_ 

ebs 사랑해요.. 최후, 마지막보루가 ebs. 제대로된 지식매체가 실종되어가는 요즘..

이건 아이들에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어른들도 꼭 봐야되는 시리즈인듯

미래는 책읽고 글쓰는 사람이 영상에 중독된 사람을 지배하고 살것이다.

엄마도 같이 읽어요 책. 분위기 조성 부터 하자고

24시간동안 스마트기기와 게임에 익숙한 아이들도 그렇지만 어른들도 손에서 핸드폰이 없는 하루를 보낼 수 있나 싶네요.

책에 재미를 느끼는 순간만 발생하면 알아서 찾아 읽죠.. 강요하거나 계획한다고 해서 될 리가 없음. 얼마나 잘 맞는 명작을 적시적소에 읽게 되는지가 관건.

12:08 담배 쥐어주고 여보 금연해~ 그러는거랑 같은 거임 왜 첨부터 스마트 기기들을 쥐어주는지..

정말 암울한 다음세대입니다~~~~ ㅠㅠ 미디어 중독....

키즈카페 가보면 애들 데려다 놓고 엄마들끼리 왔으면 수다 떨기 바쁘고 혼자 왔으면 스마튼폰 보느라 애가 노는지 다치는지 관심도 없다. 스마트폰 쥐어주면 조용하니까 밀린 집안일도 하고, 동생 육아도 하고 편하게 내 시간 가질 수 있어 좋았던 시간 만큼 애들은 중독되어 가는 거겠지. 힘들게 읽어야 할 책 한 권의 내용을 스마트폰이 영상 1분으로 손쉽게 알려주는데 아이들이 책을 읽을 리가... 안주면 되고,덜 주면 되는데 내 돈으로 내가 사주고 이 난리를 겪으니... 세상에 거저 되는 게 없다.

정말 심각한 문제예요 스마트기기 악영향에다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수업으로 정말 심각하게 아이들의 사고력 문해력이 멈춰버리네요

어른들도 책 잘 안읽으면서 애들한테만 읽으라고 하면 읽겠냐고 왜 애들탓만하는거지? 애들도 어른들이 책보는거보다 핸드폰하는걸 더 많이 보고 자라는데 책보단 핸드폰같은 전자기기가 익숙하게 되는건 당연한거지

강렬한 자극을 주는 게임이 공부보다 재밋죠. 예전보다 강렬한 자극을 주는 놀이가 많아지고 쉽게 빠지게 하는 시대가 왓어요.

게임 시간 다 됐다고 우는 아이를 보니 저같네요. 저 시절로 돌아가서 책읽었으면 정말 좋았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게임해봐야 인생에 남는게 없었고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남는거니까.

책 당연히 읽어야 합니다 게임은 잠깐의 즐거움이고 독서는 평생의 즐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린시절부터 책을 자발적으로 읽었습니다 도서관 하고 서점이 저의 놀이터 입니다 저는 책이 친구 벗 맹우 협력자 동반자 가족 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이 읽어요. 쉬운거 읽어요. 재미있고 관심있는거 읽어요. 디지털 기기사용 룰을 만들어요. 일관성을 가져요. 칭찬해요. 영상보는 내내 너무 불편했어요. 이런가정이 많다는 사실이 답답하고 미래의 사회가 걱정됐어요. 부모가 조금 더 책임감있게 교육하기를 바랍니다.ㅠㅠ

학생 인권이다 뭐다 하며 학교에서 핸드폰 수거 안 하니 예전보다 책과 더 멀어질 수 밖에.

엄마들은 힘들구나... 애들은 한 권으로 안 끝나고 계속 읽어달라고 하던데 ㄷㄷ

저도 게임이나 연예오락, 스포츠보다는 관심있는 분야의 책들을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 관심 분야에 빠지게 되어 꿈까지도 이어지더라구요!! EBS에서 독서 관련 프로그램을 개설하는 것, 인생공부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것 책만큼 좋은게 없다는데 요즈음 영상으로 많이보는시대되는건같습니다

#EBS_당신의문해력_5부_디지털시대굳이읽어야하나요_01 7:18 아이를 스마트하면서도 문해력을 갖춘 인재로 키울 수 있는 방법은? 10:49 #북트레일러 란? 책과 예고편의 합성어로 책을 소개하는 짧은 동영상

6시에 일어나서 게임을 할정도로 게임이 좋은진 모르겠음.... 9시까지 자다가 수업 들어가는게 더 기분좋음

한숨만 나옴.허허~~

만화도 나쁜건 아니라고 들었는데... 사람마다 수준이 다 다르니까, 만화부터 시작하는것도 좋다고 들었습니다

이런걸 보다보면 수험을 위해서였지만 논술 교육을 받고 이 과정에서 신문 읽기를 많이 했었던 것이 천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우리집 아이들도 똑같아요~ 제 목소리만 커지네요ㅠ 집에서 신문도 보고 책도 조금씩 보는 편인데 제 능력부족인가봐요.. 게임, 유튜브,.....이휴

영상을 보면서 든 생각.... 개인적인 의견으로) 문해력 차이가 나는 이유는 생각 글(그림, 영상 포함.)로 바꾸는 과정에서 개인의 지식과 경험에 따라 단어 이해나 글로 표현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글을 쓰려면 단어 뜻과 표현 방법(문법*)을 알아야 합니다. 즉, 생각을 적절하게 나타낼 수 있는 단어를 고르고(*), 문법(*)에 맞게 연결하여 문장을 만듭니다. 여기서 문해력과 연결되는 중요한 점이 있는데, 단어를 *고르고 글로 작성하는 과정에서 글을 쓰는 사람의 지식과 경험에 따라 단어와 문장 표현이 달라진다는 것이죠. // 예로, 손에 들고 다니며 전지로 불을 켜는 휴대용 조명기구를 보고 글로 옮긴다면 쓰는 입장에서, 한국 사람은 '손전등', '회중전등(懷中電燈)', '플래시, '후라시', '照足燈(조족등, 조선시대)'을, 미국 사람은 'flashlight'를 고르고 국어나 영어의 문법에 따라 글을 써 나갈 것입니다. 읽는 입장에서 본다면, 한국 사람은 영어를 읽지 못하거나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고 국어로 적혀 있어더라도 '회중전등','조족등' 같이 낯선 단어는 이해하기 힘들 것입니다. - 단어가 머리 속에 특정한 현상, 대상으로 그려지지 않으면 이해하지 못한 것임. * 글을 읽고 위 '휴대용 조명기구'를 떠 올리는데 번역, 추가 설명(글, 사진, 영상 등)이 도움이 되는데, 글과 그림이 많이 들어간 어린이 도서, 많은 분이 애용하는 유튜브가 하나의 사례입니다. // 문해력을 올리는 방법은 1. 평소에 정보 이해의 폭을 넓히는 것입니다. 즉, 다양하게 표현된 글을 읽고 (이해하고) 쓰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다른 시대, 나라, 분야에서 사용하는 단어를 알고 있으면 당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종이, 화면 등 매체 종류는 큰 관련이 없다고 생각함. 2. 외국 글(외국어)은 적절한(?) 한글로 번역(외래어)하는 것입니다. 외국어의 갯수 만큼 많은 단어와 문법에 기억하고 익숙해지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국가 차원에서 번역을 하면 정말 좋겠지만, 보고서 작성 등 당장 필요한 경우, 참고자료와 함께 한글로 정리해 두면 도움이 되겠죠. 3. 새로운 개념은 새로운 단어로 만들어야 합니다. 전에 사용하던 단어와 표현이 중복되거나 설명(*)이 길어져 소통이 어렵거나 활용 효과가 떨어 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예) A라는 단어가 있는데 유사한 용도의 B나, C가 추가된 경우, 새 단어를 만들지 않으면, '구형 A, 신형 A, 최신형 A'로 사용하게 됩니다. * 단어를 사전에서 찾으면, [ 단어 : 의미~ ]로 쓰여 있는데 '의미'로 길게 설명하게 된다. - (단어) 손전등 : (의미) 전구와 전지를 이용하여 빛을 밝히는 휴대용 조명기구 ㅇ 추 신 - '디지털 리터러시(문해력)'가 자주 언론에 등장하는 이유는 정보화 기기의 도움을 받아 전세계적에서 (다양하게 표현된) 정보를 대량/고속으로 검색하여 사용할 때 빨리 이해할 여유를 갖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긴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애들 탓할것도 몬되는게 당장 성인들도 앉아서 책 1시간 못읽는 사람이 수두룩하다. 일하면서도 폰만지작만지작 거리는데 ㅋㅋ

2부 첫번째 영상은 안풀리나요?

우리애도 저래서 7살에 사과가쿵 같은거부터 읽혔어요. 싫어도 붙잡고ㅜ 너한장 나한장.. 나눠읽고.. 하루 한권읽어야 폰주고.. 이런태도로 하면 폰 비번 안풀어준다고 협박하고.... 우리집만의 전쟁이 아니네요..^^; 먼저 읽고 우와 500년전에 만들어진거네! 대박이네!! 완역본사야겠다! 호들갑떨며 이거 재미보장이라며 슥 밀어두고.. 애는 그러거나말거나 관심없고.. 그러다 현타오고.. 반복..ㅋㅋ;;;

근데 게임이 없던 시절의 사람들은 매일 책 보고 공부만 했나? 다 나가 놀았지. 그냥 야외 놀이가 실내 놀이로 바뀐 것 뿐.

부모가 안 읽는데 자식도 안 읽는다.

크 굳이 읽어야하나요? 갈수록 디지털시대화되면서 저말 진짜 공감된다...

2:15 페그오 3:11 페그오

0:43 브1입니다

그와중에 2:10 던파 뭔데

능지+1

난 엄마가 30분만 하면 중독이라고 하시는데 여기 나온분들은.... 전 평일에는 못하고 주말에1시간 이정도 하는데...(진짭니다)

아니 대체 교육방송에서 왜 김구라 같은 사람을 MC로 쓰나요?

여기서 나온 게임들을 다 안다는걸 부끄러워해야하는걸까 싶다...

어짜피 우수한 사람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자신의 생각을 깊이있게 표현하는 것을 배우고 그것을 바탕으로 지배층으로 살 것임.

게임도 텍스트 위주의 게임을 하면 되지요 !! ^^ 단, 글의 질은 보장 못하지만....

저 어머님처럼 하면 저도 읽기 싫을것같은데요... 트레일러 아이디어는 좋네요 보다 궁금해지면 읽어볼까 싶기도할듯

망할 코로나 최대 피해자는 학생들임 ㅠㅜ

게임 중독. 전반에 나온 아이들, 입원이 필요하지요. (나는 Psychiatric Social Worker)

팩트 : 여기 요즘애들 핸드폰에 빠져서 어쩌구 하는사람들 다 자기들도 디지털 기기 없으면 못산다. 그러니까 중년 X세대 분들은 옛날의 시대상에 생각을 가둬서 살지 마시고 시대에 따라 생각을 바꿔야 한다는것. 이 시대를 사는데 어떻게 30년전 생각으로 사냐.

울딸은 폰을 주말에만 주는데 그것도 못하게 하고 싶은데 정말 이게 폰을 뺏으면 티비보고 티비 못보게 하면 노트북 으로 유툽보고 노트북 못하게 하면 티비보고 아주 주말에 이러지만 만약에 평일에도 내비 둔다면 폰 게임 하루종일 하고 유툽키즈 하루종일 볼게 뻔하니가 5일은 금지 2일은 풀어준다 뇌를 진짜 많이 잡아먹고 지배 당하는게 느껴져서 2학년때 부터 지금까지 쭉 해왔는데 가끔 숨어서 하는 행동들이 생겨서 이방법도 안좋은건가 다른방법 찾아야 하나 고민중 같히 놀고 책 읽어주고 해야하나 그러 기에는 할게 너무많은 학생 이라는게 큰 문제다 학생들 다 힘내

음, 내가 식당에서 종종보는 모습 중 에서 아이를 동반한 부모님들이 아이들이 시끄럽게 할까봐 폰을 쥐어주는 것을 봤어요 가만보니까 아이들의 눈이 영상에 몰쳐있더라고요 문해력을 키우려면 미디어 사용을 자중해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저도 지금 이걸 본다고 폰하는 것이 아이러니 해요.

부모가 같이 안 읽으면 애들도 안하지

피사테스트 급락했다더니 믿을 수 없었지만, 이걸보면 그정도라도 나온게 다행스러워보인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10년전과 비교할때 새로생긴 스마트폰 pc게임등을 볼수있는점일듯 싶습니다. 발전한 게임환경만큼 학습환경이 발전했냐고할때, 게임사용량과 학업성취도의 관련성을 보면 알 수 있는 점일 것입니다.

저기 부모들은 어렸을 때 책을 읽었을까? 왜 이걸 디지털의 발달 탓으로 돌리는거지. 다큐멘터리 1부에서 게스트들은 한문장도 못 읽어서 다 틀리던데 그 사람들은 디지털이 발달 된 시기에 살아서 글을 못 읽는건가..

자립성 없는 인간들을 만들어가는 사회

학부모도 마찬가지야 가정통신문 하니 못읽어서 ㅋㅋㅋㅋㅋ

ㅋ 엄마도 책 안읽으면서 ㅋ 우리집 이야기

롤하는데 무슨 스타 브금을.,;

텄다 터! 지금 즐겨라. 다음에 울어야 하니까~ 어머니가 자식 망치는 데 크게 역할 하셨네요. 다 열공하면 공부로 성공하기 힘들어지니, 노는 얘들도 있어야 하지요.

타봐가 아니라 탑와 아님?

민준이 겜창이네 멋있다👍👍

식당만 가면 엄마라는 작자들은 실컷 지인, 가족과 떠들기 바쁘고 자식들은 멀뚱멀뚱 스마트폰으로 뽀로로나 보고 있는데 과연 이 아이들이 미래에 어떻게 세상을 이끌어갈지 뻔히 보이네요. 뒤쳐지겠죠.

난 6시까지 하는데

롤이누

학교가 미쳐가는구나. 그냥 EBS 일타 강사 수업 시청하면 되겠네. 학교가지 말고. 교사들에게 주어지는 엄청난 지원과 자료와 혜택에도 불구하고 ... 학교 선생님들 평가시험은 없나? 학생들은 전국에게 동시에 시험 보게 하고 등급을 나누던데... 같은 호봉의 교사들 전국으로 시도 별로 시험봐서 교문에 붙여두면 학부모들이 좋아할 듯. 우리 담임 선생님 몇 등인지 애들도 궁금해 할 듯. 재밌겠다.

항상 책 읽고 집필하는 부모님 모습을 보며 자랐기 때문에 ‘공부’는 나에게 무척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밤낮으로 공부하라고 백날 얘기해봤자 없던 의욕이 생겨나지 않는다... 5개국어를 한다는 지금은 캐나다에서 종신교수가 되었다는 도올 김용옥 교수의 딸이 쓴 글이다.

ㅋ 엄마도 책 안읽으면서 ㅋ 우리집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