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문해력 - 5부- 디지털 시대, 굳이 읽어야 하나요?_ 

좀 심각하게, 진지하게 공부하는 심정으로 1부부터 집중해서 시청하고 있어요. 내가 알아야지 아이에게 서서히 적용 할 수 있으니까요... 제가 이걸 더 늦기전에 볼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에요. ebs 당신의 문해력 제작자분들께 너무 감사해요.

'책을 읽는다'에 포인트가 몰빵되어있어서 문제해결이 안되는 듯 합니다. '책을 좋아한다'가 목표가 되어야 함.

30대 중반의 나이가 되어 핸드폰으로만 기사보고 페북글 읽다가 옛날 20대 초반 즐겨읽던 소설을 꺼내들었는데 안 읽히더라구요..

1:53 김구라씨와 알베르토의 흘러가는 대화에서 ..알베르토의 인품,지혜...인간을 대하는 자세..를 느끼고 또 한번 감탄함..ㅎ

당근에서 책 사고 팔면서도 느끼게 되는데, 어렸을 때 책 많이 사 주시던 부모님들도 학년이 올라갈 수록 학습관련도서나 권장도서가 아니면 잘 안 사주시는 것 같아요.

이영상을 유튜브로 보고있는게 뭔가 죄스러움이 드네요ㅎㅎㅎㅎ

영상을 보면서 든 생각.... 개인적인 의견으로) 문해력 차이가 나는 이유는 생각 글(그림, 영상 포함.)로 바꾸는 과정에서 개인의 지식과 경험에 따라 단어 이해나 글로 표현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글을 쓰려면 단어 뜻과 표현 방법(문법*)을 알아야 합니다. 즉, 생각을 적절하게 나타낼 수 있는 단어를 고르고(*), 문법(*)에 맞게 연결하여 문장을 만듭니다. 여기서 문해력과 연결되는 중요한 점이 있는데, 단어를 *고르고 글로 작성하는 과정에서 글을 쓰는 사람의 지식과 경험에 따라 단어와 문장 표현이 달라진다는 것이죠. // 예로, 손에 들고 다니며 전지로 불을 켜는 휴대용 조명기구를 보고 글로 옮긴다면 쓰는 입장에서, 한국 사람은 '손전등', '회중전등(懷中電燈)', '플래시, '후라시', '照足燈(조족등, 조선시대)'을, 미국 사람은 'flashlight'를 고르고 국어나 영어의 문법에 따라 글을 써 나갈 것입니다. 읽는 입장에서 본다면, 한국 사람은 영어를 읽지 못하거나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고 국어로 적혀 있어더라도 '회중전등','조족등' 같이 낯선 단어는 이해하기 힘들 것입니다. - 단어가 머리 속에 특정한 현상, 대상으로 그려지지 않으면 이해하지 못한 것임. * 글을 읽고 위 '휴대용 조명기구'를 떠 올리는데 번역, 추가 설명(글, 사진, 영상 등)이 도움이 되는데, 글과 그림이 많이 들어간 어린이 도서, 많은 분이 애용하는 유튜브가 하나의 사례입니다. // 문해력을 올리는 방법은 1. 평소에 정보 이해의 폭을 넓히는 것입니다. 즉, 다양하게 표현된 글을 읽고 (이해하고) 쓰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다른 시대, 나라, 분야에서 사용하는 단어를 알고 있으면 당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종이, 화면 등 매체 종류는 큰 관련이 없다고 생각함. 2. 외국 글(외국어)은 적절한(?) 한글로 번역(외래어)하는 것입니다. 외국어의 갯수 만큼 많은 단어와 문법에 기억하고 익숙해지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국가 차원에서 번역을 하면 정말 좋겠지만, 보고서 작성 등 당장 필요한 경우, 참고자료와 함께 한글로 정리해 두면 도움이 되겠죠. 3. 새로운 개념은 새로운 단어로 만들어야 합니다. 전에 사용하던 단어와 표현이 중복되거나 설명(*)이 길어져 소통이 어렵거나 활용 효과가 떨어 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예) A라는 단어가 있는데 유사한 용도의 B나, C가 추가된 경우, 새 단어를 만들지 않으면, '구형 A, 신형 A, 최신형 A'로 사용하게 됩니다. * 단어를 사전에서 찾으면, [ 단어 : 의미~ ]로 쓰여 있는데 '의미'로 길게 설명하게 된다. - (단어) 손전등 : (의미) 전구와 전지를 이용하여 빛을 밝히는 휴대용 조명기구 ㅇ 추 신 - '디지털 리터러시(문해력)'가 자주 언론에 등장하는 이유는 정보화 기기의 도움을 받아 전세계적에서 (다양하게 표현된) 정보를 대량/고속으로 검색하여 사용할 때 빨리 이해할 여유를 갖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긴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웹소설 읽는거 그냥 두는데, 요즘 아이들 독서실태를 보니 그게어딘가 싶네요~~

당연히... 글은 체계적으로 정리된 대량의 데이터를 입력받을수 있은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생각하는데... 잘 못읽으면 다시 읽어도되고... 듣기나 보기도 나름대로 억양, 음높이, 화면 등으로 인해서 보다 효과적인 정보전달이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휘발성이 강하죠. 즉, 상황에 따라서 정보를 접하는 매체를 선택해야하는데, 책읽기 파트를 날리면 답이 없어지는거죠

#EBS_당신의문해력_5부_디지털시대굳이읽어야하나요_02 4:18 글만 보면 거부하는데,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수단으로 책을 사용하지 말 것. 6:38 정보를 습득하는 데 매체에 따라 차이가 있을까? 8:04 전전두엽은 정보를 처리하고 상위 인지를 담당한다. 전전두엽 부위의 색 변화로부터 뇌활성화의 여부나 정도를 알 수 있다. 노란색과 빨간색은 활성화, 파란색은 비활성화다. 오디오북과 동영상에 비해 글을 읽을 때 전전두엽이 붉게 변하며 활성화된다. 8:25 매체에 따라 뇌 활성도가 다른 이유는? 글을 읽을 때는 줄글을 따라 읽다가 내용이 어려울 때는 속도를 천천히, 쉬운 내용은 빠르게 읽으며 전전두엽이 사고를 통제하고 조절하는 역할을 하며 고차원적인 추론 능력을 담당한다. 따라서 다른 매체보다 글을 읽을 때 전전두엽의 상위 인지 능력이 다른 가장 활성화된다. 책을 읽는 것은 고도의 집중력을 필요로 해서 뇌를 훈련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따라서 디지털 시대에도 책 읽기는 다른 매체로 대체 불가능하다. 14:47 책을 고르는 팁 1. 자신이 읽고 싶은 (분야의) 책을 고른다. 2. 자신의 수준에 맞는 책을 읽는다.

0:47 설계를 잘했다는거지~

아직 고칠수있어요~~ 화이팅^^

전자책이랑 종이책 차이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나는 그래도 00년생이라 그런지 책을 읽을 기회가 많았음. 당연하지, 스마트폰 따위 없던 시절이었으니까. 그럴일은 없을지도 모르지만, 내 아이는 버린 인생중에 있던 커뮤생활을 떠올려서 동화책 읽는데 안지루하게 해줘야지..

연중, 실내에서 게임에 몰두하는 아이에게는, 여름과 겨울의 식별도 어렵지요. 그런데, 최근, 아마존에 밀려, 서점도 격감하고 있다.

책읽을 때는 머리속에 풍경, 상황, 냄새, 소리, 촉감, 맛과 무드조차 그려지는데 오디오북우로도 그게 훌렁 넘어가 소소한 재미와 감흥이 없고 읽고 나서도 별로 남는게 없읍니다.

유모투브 지요…ㅠㅜ

6:20

오랜시간 경험과 연습을 통해 길러지는 문해력이 책이나 부모와의 대화대신 어린시절에 재밌고 자극적인 게임이나 영상으로 대체되는 현실에서 부모님들도 교사들도 참 어렵네요.

와 이친구는 조금 심각하네여.... 빨리 개선하지 않으면 기본 일상생활조차도 안될듯...;; 얼른 쑥쑥 성장하길 바랍니다!

책 표지 보니까 눈치 안보고 고른 것 맞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줄글보니 숨이 턱 막힌다

다좋은데 (계속 쭉 보는중인데) 마스크가 너무 신경쓰여요.. 저거 조리용 마스크잖아요.. ㅠㅠ

7:30 전전전세 는 없나요? 죄송합니다. (90도 폴더인사)

책을 읽어도 성적과 차이가없는 것 같아요ㅠ.

책을 제외한 인터넷 오디오 같은 디지털 콘텐츠는 줄을 치거나 메모를 할 수 없잖아요. 눈 아프고.

여기선 김구라 태도가 그나마 배우 바탕이 있어서 견딜만하다 하고 보는데 어리지도 그렇다고 너무 늙지도 않은 광희의 생각이 전혀 없는 엉뚱함이 귀엽지도 않고 바보역활이 꼭 필요한 프로그램도 아니고 화가 나려구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