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님 말씀 항상 닭가슴살 같습니다 담백하고 퍽퍽한데 너무 필수적이고 안 들을 수 없습니다 달콤하지는 않지만 결국 몸에서 근육이 되고, 이걸 또 먹고 앉았네 하면서도 그래 결국 이걸 또 먹어야지 하게 되는 ... 그런 매력이 있습니다 그냥 힘든거다 라고 알고 힘들게 운동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0:34 당연히 힘들지. 라는 말에 위로를 받네요. 일하는 곳에서 식사시간, 간식시간에 식단 먹으면서 항상 소외되는 기분. 또 매번 사람들이 다이어트해요? 라고 물어보면 아니요 벌크업 중이라.. 또 이렇게 답해주면서 받는 작은 스트레스들 운동도 힘들지만 심적으로도 힘든 저를 위로해주시는것 같아요. 힘든걸 보니 잘 하고 있는것 같네요. 견디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저는 어느정도 되니까 정체기가 왔는데 벌크업 그런거 신경안쓰고 계속 해왔던 루틴이나 식습관을 버리고 이렇게해보고 저렇게해보고 휴식도 더 늘려보고 하면서 패턴을 계속 바꿔가면서 중량도 오히려 조금낮춰서 천천히 수행하니까 오히려 근육량이 더 늘더군요..운동엔 정답이 없지만 안좋은 음식은 피하고 부상조심하면서 꾸준히 하는게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조심스레 개인적 견해 적자면, 벌크업이 유독 잘되는 체질이 있음... 탄수화물에 민감한 체질들 이런사람들은 휴식잘못취해도 영양섭취만 잘해주면 고강도운동 소화하면서 양질의 벌크업됨 반면에 밥을 적게먹든 많이 먹든 퍼포먼스에 큰영향 없고, 그것보다 수면시간이나 회사일&본인하루일과가 얼마나 피로했느냐에 따라 컨디션 크게 좌지우지되는 체질들. 후자가 주로 마른 사람들이 많죠. 본인스타일 파악이 선행되어야한다 봅니다. 저는 완벽한 전자체질인데 아직5년차지만 5년중 벌크업 총 두번 진행하는동안 첫번째 시기의 실수들을 수정해 두번째벌크업때 23kg찌우고 다시 뺐는데 근육 꽤많이 붙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 소셜 네트워크가 사람들이 몸만드는걸 쉽게 생각하는데에 가장 크게 한몫 한거같음. 로이더들이 넘쳐나는데 그런 사람들이랑 나자신을 비교하기 가장 쉬운 매체이다 보니까. 심지어 누가 약을 썼는지 안썼는지 투명하게 보이지가 않으니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더더욱 이런 구분이 없고.
제가 지금 이 순간에 봉착 했음. 근육을 더 키우고 싶은데 먹는게 발목을 잡네요 운동은 더 할 여력이 있는데 먹는게 몸이 받아 주지가 않아서 잠시 멈춰 있습니다 근육이 커지니까 근육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더 먹어야 되는데 몸에 무리가 오는게 확 느껴져서 이게 무조건 계속한다고 되는게 아니라는걸 느껴요
그리고 충분히 열심히 하시겠지만, 혹시나 내가 운동강도를 적절히 뽑아내고 있진 않은가라는 의심도 멈추지 않으시길 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 중량도 늘려서 해보고 여러가지 해봤는데 현재는 12~10회 중량으로 세트수를 점차적으로 늘려서 해보고 있습니다. 심지어 먹는 양도 4~5끼 먹긴하지만, 억지로 늘려서 엄청 많이 먹던 그 때보다도 적게 먹는데도 몸도 더 잘 크고 매 훈련마다 횟수가 1,2개늘고 그러네요. 헬린이지만 생각보다 인간은 회복력이 좋고, 또 그 회복력이 끝없이 늘어나는 것 같음을 느낍니다
벌크업 다이어트 벌크업 다이어트 7회 반복한 운동경력 18년차인 내가 깨달은 거 약물 사용자 선수급 몸은 불가능하다!!!70~80kg 네츄럴 벌크업으로 가능하나 그 이상은 불가능...보여지는것도 다르고 그냥 약 써야 좋은 몸 나온다!! 성장호르몬 요즘 맞고 있는 나는 오히려 전성기보다 근육량은 더 늘고 있음
전에는 몰랐는데, 약물약물 거리는 사람들이 운동을 안하거나, 강경원쌤 기준의 중급자인데 정체기를 겪는 사람이거나, 약 썼는데도 몸이 안크는 사람인 걸 이제는 알겠네요. 단순히 운동 여부와 상관없이 가치관에 따라 뭐라하는 줄 알았어요. 조금이라도 강경원 쌤이 말하는 노력을 시도하고 몸소 체험하기 시작한 사람으로써 뭔지 알 것 같습니다.
@@Brand_new_handle 세달만에 꼭 해야하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가능은 합니다만.. 속많이 버리실겁니다ㅠㅠ 저는 아침 씨리얼과 요구르트, 초코바 먹고 점심 먹으면서 닭가슴살 같이 먹고 오후 세시쯤 보충제 마시고 저녁 식사 후 운동 끝난뒤 닭가슴살과 보충제 먹었습니다. 계속 배를 채워넣어야해요.. 처음엔 속 엄청 부글부글 끓고 소화도 안되고 설사도하고 그랬는데 점차 적응하더라구요. 그만큼 운동했습니다. 한시간씩이긴하지만 진짜 집중해서 했습니다. 요즘은 체형이 거의 고정이 되어서 이렇게 하진 않지만 저는 이 식단으로 6개월정도 한 것 같습니다.
@@Brand_new_handle 평생 저체중, 최근 177 60~61로 몇 년 지냈는데 운동 시작하고 64 찍는데 4달 걸린듯 몸무게가 단기간에 이렇게 바뀐 건 군대갔을 때 빼곤 처음 95입던 거 100으로 넘어왔고 그나마 사람 몸 같이 변한 것 같긴 한데.. 반은 지방 같고.. 와.. 나 군대 있을때 대체 어캐 했나 싶음 ㅠㅠ
되고 싶은 몸을 가진 사람의 일상과 비슷한 삶을 살면되지요. 그럼 비슷한 몸이 될 확률이 비교적 높아집니다. 적어도 50%이상? ^^ 근데 문제는 되고 싶은 사람의 과거현재의 삶 전부를 제대로 알아야하는데 그것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다는 것이...즉, 무지하다는 것이... 더욱 문제는 어느 정도 반열에 든 사람들 중에 일부도 자신이 과거에 얼마나 열심히 많은 시간과 성의를 들였는지를 잊어먹고 잘못된 정보(적당히 해도 자기만큼 좋아진다)를 전달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지요... 하다못해 열심히 했던 과거에 벌크업은 덜 되어 있었어도, 그 수많은 과거의 훈련들이 단단한 밑거름이 되어 지금의 몸이 최종적으로 나오게 된데 이바지했단 사실에 무지한 사람들의 잘못된 정보까지 더해져서 엉망진창인 정보들이 넘쳐나네요 물론 제대로 진실된 정보를 전달하려는 제대로된 실력자들 덕분에 불과 25년전에 비해서는 훨씬 많은 정보의 정화가 일어나고 있는 점은 기쁜일입니다♥ 모두들 즐겁게 운동하고 건강하세요~^^! 강선수님도 화이팅입니다^_^
하루에 두 끼 하는 식습관을 가졌었는데 하체와 엉덩이 키운다고 웨이트를 시작한 후로 먹는 게 제일 힘들어요. 단백질 지방을 갖춰 먹어서 그런지 포만감이 오래가서 배 고프지도 않는데 시간 지나면 또 단백질 꾸역꾸역 섭취해야 되는 고단함.. 체형도 타고나는 게 반 이상인데 스트렝스와 근감소 예방 목적으로 운동해야 되나봐요..
운동 빈도 강도 시간 정신력 식단이 필수이다. 쇠질하다보면운 강도 정신략 시간 빈도 이거 정말다 공감되는말인거같아요. 내가 처음에 그무게가 된다고 햇는데 나중에안되면 (주 1회차때됫는데 3일4일뒤에 근육통이잇어서 안된다할때) 그때 하려고 시발!!!이라고하면서 그래더 하려고하는게즁요한거같아요. 난근데 이제 이렇게하면서 pt받을거지롱 한단계더 좋아지겟죵? ㅎㅎ 정리) 단백질 탄수화물더먹고 더무거운무게로 쇠질 더 갯수늘리려고 노력하고 그걸 유지하기만해도 벌크업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