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잠들기전에 알고리즘이 이게 떠서 봤는데 둘다 듣고 여러번 돌려봤는데 나도모르게 눈물이 계속 흐릅니다. 아마도 저는 과거에서 아직 못 벗어나고 있는거 같네요 이제32살 먹은 어른남자가 아직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리는거 보면 어른이 덜된거같네요... 좋은노래 좋은가사 좋은목소리로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도 저는 남은 찬바람이 불때까진 이 영상을 보면서 눈물짓겠네요..
지금까지도 봉준이의 역대 컨텐츠중 이 미러전이 가장 기억에 자리잡고있다. 내바램은 더 좋은 컨텐츠로 이기억이 2등이 돼는것. 이장면만 수십번봐도 항상 감동이 밀려온다. 몇년동안 봉준이 방송에서 봐온 내 no1은 추르미와 유진이의 미러전 "모르시나요" 올해 감전수용소 하긴하냐? 너무 기다리다 지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