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꿈/취향/좋아하는 일을 못 찾고 있는 ‘뜻밖의 진짜 이유’ | 조남호 강연 콘서트 | 진로,직업 정하는 법 | 라이프 코드 

📺라이프코드 철학의 본체, 강연콘서트 풀버전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331GGjHpyd0.html 🚩라이프코드 커뮤니티, 충만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846GP4wYugE.html

대박😮 제 고등학생 시절은 이미 지났고 군대도 다녀왔지만, 아직 22살인 게 감사할 정도입니다. 저는 저의 장래희망과 아무 연관이 없는 대학을 자퇴하고 지금까지 10개가 넘는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어떻게 보면 패기 넘치는 삶을, 또 어떻게 보면 무언가를 끝까지 해보지 않고 이곳저곳 팔랑귀처럼 뛰어다니머 흐지부지 삶을 보내는, 그런 인생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점에서 발견한 조남호 대표님의 강연은 제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고작 이 10분짜리 영상을 보고 제가 내린 결론은 바로 이것입니다: 바로 내 눈앞에 떨어진 과제에 100% 열중을 하되, 열중을 하는 그 중간에 가슴이 울부짖는 또 하나의 다른 소망이 생기면 아낌없이 100%의 각오와 신념으로 도전하고, 그 결과인 성공과 실패를 모두 마음껏 맛보며 나의 쾌와 불쾌를 하나하나씩 경험해나가는 값진 보석과도 같은 20대를 보내야겠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

한 때 릴스에 빠져서 정말 며칠동안 릴스만 하루종일 본 적이 있습니다. 아마 1만 개는 넘게 봤을 겁니다. 그랬더니 잘되는 릴스의 공식을 알게 됐습니다. 그 경험으로 지금 사업을 하면서 마케팅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저는 취향, 호불호가 확실한데 이 영상을 보니 그 이유를 알게됐습니다. 뭔가를 하면 100%를 넘어서 200%까지 합니다. 남들이 보면 미쳤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요. 지금 마음이 끌리는 일이 사회적으로 인정 받는 일이 아니어도 무시하고 끝장을 보세요. 그래야 "쾌"의 기준이 생기고 이 기준들이 쌓여서 나의 정체성이 생기고 인생이 충만해집니다.

끝까지 해봐야.호불호를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 끝까지 안하고 작은 장애물을 만나면 회피합리화를 하더라고요..

예전에 불화 그리면서 사는 전 주지스님이랑 얘기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분 말이 요즘 사람들이 불행한 이유가 자기가 뭘 하고 싶은지를 몰라서라고 하더라 그때 학생때라 알듯말듯 했는데 요즘은 확실히 알 거 같음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자기가 뭘 하고 싶은지 모름 그런게 있었더라 하더라도 내가 이걸 좋아한다라는 마음에서 나오는 작은 소리를 무시하는데 익숙해져 있음 그리고 그걸 무시하는데 익숙해지는 최대 이유는 사회와 타인들이 가치있다고 하는 것들에 매몰되는게 선이라고 여기는 문화가 기반에 깔려 있기 때문임 처음 교육 단계부터 철저하게 그걸 길들이기도 하지만 한가지 더 이유를 찾자면 내가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는지 깨달으려면 넓은 경험을 해봐야 아는데 한국에서 태어나는 사람은 어렸을때 공부 외에 다른 경험을 할 기회가 없음 그러니 좋아하는게 뭔지 알 기회가 없고 끝까지 갈 기회도 별로 없지요 한국에서 끝까지 가 볼 기회라는건 공부를 끝까지 해보는 거 외에 다른 선택지가 별로 없거든요 그러니 뭔가를 끝까지 해보고 판단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적겠음

뭔가 죽도록 한다는게 이런의미도 내포하고 있는거구나 ...

저는 공부를 하는 건 좋았지만, 시험보는 건 싫었습니다. 이유는 진리탐구를 즐거워하는 성격이었기 때문이고, 시험은 억지로 너무 열심히 하게 되서 무리하게 되서 그랬습니다. 진리탐구를 좋아하는 성격이었기에 세계종교경전을 다 읽은 분들 찾아다니며 공부도 해보고 그렇게 20대때는 재밌게 살아왔지요.ㅎㅎ

도전 하지 않는 것은 나를 알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것이다. 너무나 공감 되는 말 입니다. 2년 정도 스터디코드에 life코드를 보면서 인생이 많이 변했습니다. 방글라데시에서 책도 써보고, 영화, 광고, 음반도 냈습니다. 확실히 해보고 나면, 호불호가 선명해지더라고요. 지금은 저를 가장 행복하게 하는 교육에서 몸을 담고 있습니다. 교육을 하면서도 다른 분야를 도전하게 되더라고요. 혹시 더 행복을 주는 일이 있을까 하고. 정말 멋지고 인생을 뚫는 코드라고 생각합니다.

이 말에 공감합니다. 진짜 끝까지 가보면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후회가 없어지는 그 느낌이 중요한 거 같아요!

결론은 한 우물을 파서 물이 더이상 안 나올 때까지 시도하라는 것

40대 아줌마 영상 여러번 돌려보고 갑니다…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네요. 지금까지 그렇게 살지 못한 나였지만 이제부터라도 그렇게 살도록 노력해 봐야겠어요!!

너무 부럽네요. 정말 뭔가를 열심히 끝까지 해본 사람만이 할수있는 그런 경험을 해보셨으니..그 경험과 확신이 정말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50살인데 와닿는다

그래서 멀티태스킹이 안좋은거군요! 한가지 일을 충분히 즐기지 못하고 경험도 반도 못채우니.. 효율이 떨어지기도 하네요

다음 라이브 언젠가요?

책으로 경험을 대신하는것도 방법이겠죠? 그냥 읽으면 반만 경험한걸테니까.. 읽고 독후감이나 내생각을 다 써볼게요!!

선명함

수능 인생에서 쓸 일이 없다는 말에 대한 반박을 수학을 통해 적절히 해주네

왜자꾸 혼나는 느낌이지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