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큰절에 노스님께서 김구에대한 여러 이야기를 들려주셨었는데..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던 교과서 내용과는 정반대였고 차마 입에 올리지도 못할만한 흉측한내용들이 많았다. 어린마음에 감히,김구선생을 욕보이는 내용을 어느 누구에게 공유 못하였었는데... 이제야 세상밖으로 슬슬 나오는군..
ㅇㅇ 그리고 역사속에서 부유층 상위계층은 무조건 악한 방식으로 부를 축적해왔고 가난한 서민과 노동계층을 착취했다고 하는데 아님. 없는자들이 더 악랄하게 서로 물어뜯고 범죄가 드글드글했다고 봐야지. 부유층 사이에 각종 성범죄,강도,살in이 일어났을때 수사기관에 협조받아 기록이 남게되어 조명을 받게되는것이지만 그런일이 자주 일어나는 빈민촌과 빈민들에게 뭐하러 수사를 해 의미없는 일을 하려하지 않았지. 현대의 뉴스처럼 많이 일어나는 일은 보도 안하고 사람들의 관심에서 쏠리는 곳에서 작은 일이 벌어져도 크게 보도해서 그럼. 우리는 이러한 사실이 어떻게 우리에게 오는지도 모르고 마냥 아 ~ 그렇구나 하고 주입식 교육으로 혐오하게 됨.
철학적으로보면 독립운동자체가 폭력을쓰며 하면은 살인을한 안중근이나 테러를한 여럿사람들을 우리가 위인전에서 존경해야할까라는 질문에 대답을 어케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뜻은 좋았지만 이렇게 하지않았다면 지금에 내가 존재할수도 없었을수도 있지만위에서 말한 여러 의사님들도 우리가 존경해야할까요 아니면 살인을 저지를 범죄자나 다름이 없을까요
역사란 복잡한 사람 하나하나가 모여서 만들어나가기에 여러 각도에서 조명하고 토론해야 한다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말인데도 작금의 대한민국에선 이 발언이 그리고 오늘의 영상같은 내용이 소신발언이 되어야 하는게 씁쓸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영상이 올라오고 사람들이 많이 보게 된다면 인식이 조금씩 변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이게 진짜 무서움 이런 이야기 밖에서 하는순간 현실나락간다는게 너무무서워서 알면서도 발언을 하면안되는게 북한이랑 다를게있나 싶음 역사적으로 공 과 사를 정확히 나눠야 바람직하게 나아갈수있지 무조건 흑백으로 가리는게 너무 무서움 심지어 그들은 본인들이 절대로 맞다고 생각함 유연한 사고 자체가없음 화만내고 쓸데없는거 잡고 늘어나는게 할말을 없게함
@@user-vo6nn2qx8t 사실인지 거짓인지 높은확률로 아는건 영상의 내용이 객관적인가 주관적인가 어떤 문헌을 참고했나를 살펴보면 신뢰도가 올라갑니다 본질흐리고 다른이야기 하는사람들은 다 거짓말쟁이에요 그리고 이런 독립운동가의 흑은 대중적으로도 큰 거부감을 갖고있어서 아무나 함부로 이야기못해서 모르는게 당연합니다 우리나라 교육과정 역사책에 없는내용이니까요
@@ssambakim 님 의견대로 영상이든 책 한두권이든 짧은 것만 보고 무턱대고 맹신하는게 위험하고 안좋건 알겠는데 님의 언급처럼 일견 엉터리처럼 보인다고 한 내용이 뭔지 좀 얘기해주면 안되나요? 일부 다르다 이게 아니라 "얼마나 엉터리" 라는 표현을 하셨으면 대략 한두개라도 뭐가 엉터리다 팩트는 이러하다 라고 설명해주는게 어려운 일이 아닐텐데요. 물론 저는 " 이 영상이 다 맞다고 빼액--" 하는 건 아니고 사실 김구에 대해 잘 몰라서 저도 궁금해서 진심으로 물어보는 겁니다. 근거하나 제시 못하면서 맘에 안든다고 엉터리다 다 가짜다 하는건 지나가던 똥개도 할 수 있는 거라서요. 아 물론 모르면 공부해 이런 말 말고요. 전 잘모르니까 님이 얘기하시면 그거에 대해 우원재씨나 누군가 얘기하겠죠.
김구의 행적은 김구와 관련된 사람들의 자료들을 찾아보면 금새 나오죠 김구를 중심으로 보는게 아니라 김구와 관련된 특히 경쟁 또는 견제관계로 보면 폭력과 살인이 상당수 존재합니다 안중근 일가인 안공근 안중생 안미생 황일청 안창호 계열인 이유필 옥관빈 옥성빈 민단 유인발 김철계 김석 이정도만 해도 항일시기 흑역사가 튀어나오죠
뉴라이트는 위장 우익 좌파놈들 ㅋㅋㅋ 어디서 독립운동가를 또 범죄자로 몰아가려하나?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계관적으로 바라보면 뭐라 안하는데 독립운동가들 욕하는 사람들 중 한국 중국 빼고 다른 나라, 특히 일본를 비판하는 걸 본적이 없음 일본이 악마들을 영웅으로 추앙하는것 부터 뭐라 해봐 명예일본인들아 ㅋㅋㅋㅋㅋ
내용들은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지만, 알고있던 내용들이긴 합니다. 아마 신문이나 이런곳에서 배웠지 않나 싶은데..정확한 기억은 ...알고있지만 소리내지못했던 내용들을 요즘 호밀밭 유튜브보고 새삼 굉장하다라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모두가 네라고 할때 아니요라고 할수있는 진정한 용기 이런용기가 모여 사회를 바꿔갈수 있는 계기가 될거라 믿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항상 영상을 잘 보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난 후 또 반대되는 영상도 올라오고 있더군요 양쪽 영상 다보고 결론은 결국 듣는이의 몫인것 같습니다 사람이라 어떤 역사를 설명할때 중립적인 입장으로 설명하는것은 정말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영상을 볼때 저 자료가 어디서 나온자료이고 사실일까 하는 부분에 대해 심도 있게 생각하고 살펴봅니다 영상을 보고 의문을 가지고 생각해볼수있는 영상들 많이 부탁드립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특히 오염수의 진실은 호밀밭님 영상이 가장 먼저 저에게 떳습니다 그게 왜 오염수가 아닌지 왜 IAEA(맞나?)가 내보내도 된다고 했는지 그림으로 정말 설명을 잘해줘서 사실 판단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영상을 접하지 않았다면 나는 지금도 아 됫고 1%라도 불안한거 있것재 했을겁니다 :)
지나친 미화, 영웅화에 거부감이 있는 1인으로 김구선생에 대해 잘 몰랐던 점을 알려주셨네요. 한편으로 저 정도 위치에 올라간 사람들은 자연히 그림자나 단점도 크고 길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당시에 사회적 배경이나 인권, 폭력 등의 문화 등 다양한 환경을 고려해서 단점에 대한 평가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과거의 일은 현재에서 보면 당시에는 당연했지만, 현재에는 이상하다고 하는 일들이 많으니까요. 저 어렸을 때 선생님들이 벌을 세우거나 매로 때리는 게 당연하지만, 지금은 아닌것처럼말이죠.
전 그렇게 생각 안 합니다 역사적 사실을 알기위해서 당시 시대상으로 보는건 동의합니다만 물리적인 사실여부를 판단하기 위함이 아닌 도덕윤리적 기준은 어느시대 때나 그걸 판단하는 현재기준으로 봐야한다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역사적으로 수많은 악행이 정당화 될 여지가 있어요
@@AllAbout47 현재 기준으로 바라보면 말이 되는 역사가 몇이나 될까요? 노예제도 전쟁 식민지 등등 뭐하나 지금 기준에서 바라볼때 이해되는게 있나요? 하물며 불과 10년 20년 전과도 사람들의 의식이 다릅니다. 역사는 그 시대상을 반영해야 역사죠. 자의식에 빠져 혼자만의 기준으로 역사를 판단하는건 왜곡입니다. 역사는 연구된 그대로 바라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기준이 미래가 되면 또 옳은 기준인지도 알수 없는 일입니다.
@@hour7810 아니, 제 말 이해 못 하신거 같은데 전 윤리적 관점에서 판단할 때 현대의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말한 거지 물리적인 사실 여부나 당시의 특정 행동이나 사건, 행동이 왜 그랬는지는 이해하기 위해서 당시 여러관점,입장에서 판단하는게 좋다는거임 예를 들어 히틀러가 왜 유태인 학살을 했는지는 그 때 당시,시대,여론 분위기,국가분위기나 흐름, 히틀러의 과거,경험, 사건이나 기타 등등 또한 히틀러와 이해 관계가 있는 인물들이나 다양한 정치적 이해관계, 문화 인식 편견 등 다양한 기준,분야,관점에서 다양한 지식,정보 등에서 찾아서 해석해야, 왜 그랬는지 이해가 더 빠르고 합리적인 해석이 가능하지만 도덕 윤리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는 현대 기준으로 판단하지 않으면 예를 들어서 노예 제도나 식민지 지배 전쟁 등도 전부 다 정당화될 가능성이 있음 제 말이 맞기 때문에 앞서 예시를 든 히틀러의 경우처럼 당시 역사나 히틀러를 이해하기 위해서 당시의 기준으로 다른 관점, 지식 정보 등으로 판단하고 알아내는 거지만 히틀러가 도덕적으로 옳으냐 그르냐를 따질 때는 현대 기준으로 해석하기 때문에 나쁘다고 말하는 거잖음 노예 제도도 마찬가지고
너무 신격화 하는 면이 있긴 하다고 봅니다. 덤으로 독립운동한 분들 중에도 이승만 정부가 들어선 후에 공산당원 계열은 남한에서 테러 계획을 세워 정치적 다툼을 하려던 분들도 있어서 그런 것을 보면 독립운동가들을 마냥 선하게 볼 수도 없고, 그렇다고 나쁘게 볼 수도 없다고 보네요.
신격화까지는 아니죠 일제시대 대부분 국민들이 일본에 순종적이고 본인들 먹고 사는데 바빴습니다. 사실 왕이 바뀐다고 국민들은 대부분 신경안쓰죠 지금처럼 선거권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일제때 독립운동하겠다는 마음 먹는것부터가 엄청난 용기를 필요로 합니다. 그런점을 높게 사는 것입니다 자기 목숨내놓고 한국인 스스로의 힘으로 국가를 세우겠다는 그런 의지를 가졌다는 것이 대단하다 생각함 내가 만약 일제강점기 태어났으면 아마 저도 성공하려고 일본순사시험보거나 일본정치인에게 뇌물주면서 사업하려고 했겠죠
박정희 대통령이 공산당 활동하다 잡히셨지. 그 형은 빨치산 박상현.전향 후에도 민주주의 정책을 하지 않고 이후락을 북한으로 보내서 김일성과 내통하여 장기독재. 그리고 국력이 북한과 비슷할때 미군철수 주장.박근혜 대통령은 김정일과 다정하게 사진까지 찍고. 빨갱이 박정희가 키운 전두환 노태우 정권때 북한의 든든한 빽 중공 공산당과 수교트고 사이좋게 잘 지내고 1984년 서울 대홍수때 김일성이 구호품과 쌀을 보내 주었는데 허접한 쌀을 걈지덕지 받았다. 전두환이 5.18 광주사변 일으키니까 김일성이 아주 좋아했고.노태우 정권때 평양 축전을 기획.
김창수는 사형수도 아니였고 고종이 사면해준 적도 없다고 합니다. 형이 결정되지 않은 미결수였고 그 이후로 기록이 없습니다. 그런데 북한에서는 이렇게 가르치고 있다고 합니다. 탈옥한 김창수가 만경대의 절에 숨어있었는데 김일성의 어머니가 주먹밥을 해서 김창수를 돌봐줬다고 합니다. 김창수란 이름을 김구로 개명한것도 이런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뒤늦게 이 채널을 알게 됐습니다. 평소에도 왜곡된 역사에 혼돈을 느끼던 1인으로서... 이채널은 아주 귀하게 느껴집니다... 인간은 선과악 양면을 모두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악한면은 보지 않으려고 합니다. 응원합니다... 덕분에 역사 공부와 올바른 역사인식을 정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뉴라이트는 위장 우익 좌파놈들 ㅋㅋㅋ 어디서 독립운동가를 또 범죄자로 몰아가려하나?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계관적으로 바라보면 뭐라 안하는데 독립운동가들 욕하는 사람들 중 한국 중국 빼고 다른 나라, 특히 일본를 비판하는 걸 본적이 없음 일본이 악마들을 영웅으로 추앙하는것 부터 뭐라 해봐 명예일본인들아 ㅋㅋㅋㅋㅋ
@@극우 이 영상에서도 항일운동에 역할을 한 인물이라고 설명하면서 독립운동에 대해선 부정하지 않았는데? 그와 별개로 김구가 저지른 옳지않은 진실을 소개해주는 영상인데?ㅋㅋㅋㅋ 어디서 근대화 시켰다는 소리듣고 나한테 푸는진 모르겠지만 이 영상에서 나온 내용들 다 역사적사실아니냐?
@@sixman66666 자신의 이익을 위해 거병한? 군은 영웅이 아니고예.. 반란수괴.. 입니다. 시대를 타고 났고 능력은 분명히 있습니다. 전두환이 없어도 정주영 이병철 등등 쟁쟁한 사람들 많았습니다. 김구같이 왜놈한명 잡은게 아니고 국민 수천명을 때려잡은 사람입니다.
@@sjudhsdd2579 못 배운 종자들이 하는 논리전개 방식ㅋㅋㅋㅋㅋ그건 부정하지 않잖아요..중고등교과서에만 실리지 않을 뿐이고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다 역사 교과서에 ㅂㅅ으로 실릴 대통령으로 추가 해주셈 박정희는 이승만의 멸공, 경제 인프라 구축 때문에 덜 까이는게 있긴하지만
@@sjudhsdd2579 그니까 분위게 편승한거지ㅋㅋㅋ근데 왜 잘나가던 북한을 제치고 다른 동남아를 넘어섬? 경부고속도로도 그렇고 사회기반시설이 그 때 많이 생겼는데 뭐..모든 대통령은 다 잘한 게 있고 못한게 게 있는거고 그걸 객관적으로 평가해야지 의미있는 정치적 교훈이 다음 세대에게 가지 좌우 진영 따져서 무지성 욕 박기를 강요하는 꼰대식 정치를 고집하면 더이상 살아남기 힘듬
왜 요즘 한국 우파들은 예전 우익과는 다르게 자국혐오와 사대를 일삼을까?ㅋㅋㅋㅋㅋ 현재 뉴라이트의 전신 PD계열때부터 자국혐오 및 사대하는 버릇을 못고쳤기 때문이지ㅋㅋㅋ 결국 느그 뉴라이트 리버럴들과 느그들이 욕하는 위장반왜 좌.좀들은 한 뿌리에서 나온 형제 관계임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가 김구가 대한민국의 독립에 무슨기여를 했다는 말인가? 그는 무자비한 인간이었다. 어찌하여 23살 젊은 청년 윤봉길을 죽음의 길로 보낼 수 있다는 말인가? 더구나 어린 처자식을 두고 있는데? 김구는 차라리 말렸어야 했다. 그런데 윤봉길이가 차고 있던 고급시계는 자신이 차고, 자신의 싸구려 시계는 윤봉길에게 주고! 당신이라면 윤봉길처럼 부모와 가족을 두고서 개죽음의 길로 갈 수 있겠는가? 당신이라면 김구처럼 한 젊은이를 개죽음의 길로 내보낼 수 있겠는가? 상해주둔 일본군 사령관을 폭사시킨다고 해서 독립에 무슨 도움이 된다는 말인가? 김구! 잔인한 거북이다. 인간이 아니다!
도덕 쟁탈전 한국 사회는 사람들이 화려한 도덕 쟁탈전을 벌이는 하나의 거대한 극장이다. 한국 사회의 역동성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과 흥분은 항상 여기에서 유래한다. 사람들은 도덕을 쟁취하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며 필사적으로 자기선전을 하고 있다. 운동선수도 연예인도 동성애자도, 심지어는 범죄자까지도 하나같이 공적인 자리에서는 도덕을 외친다. 경기 성적이나 노래 실력만으로는 평가받지 못하고, 자신이 얼마나 도덕적인가를 국민들에게 납득시킨 후에 비로소 스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야구 선수는 홈런이나 도루 혹은 세이브를 거둘 때마다 고아원이나 장애인 시설에 돈을 기부하고, 가수나 운동선수 중에는 '금 모으기 운동'에 동참하여 나라를 위해 자신의 가장 소중한 금메달이나 황금 트로피를 바치는 이가 많다. 이것이야말로 도덕 지향성의 본령이다. 자기 자신의 사욕만 생각해도 결코 규탄받지 않는 일본의 선수나 연예인과는 다르다. 조선 시대에는 도덕을 쟁취하는 순간, 권력과 부가 저절로 굴러들어온다고 모두가 믿고 있었다. 그래서 조선에서는 무력으로 투쟁하지 않고 이론으로 투쟁하였다. 우리 도덕이야말로 올바르다는 논리로 싸운 것이다. 이 투쟁에서 패하면 사형이나 유배를 면치 못한다. 뿐만 아니라 그 죄가 가족과 친척에게까지 파급된다. 출처 - 오구라 기조 지음, 조성환 옮김 '한국은 하나의 철학이다' 22페이지, 모시는사람들, 2017년. 일본어 원저『韓国は一個の哲学である -「理」と「気」の社会システム』는 1998년에 초판이 발행되었음.
김구가 도덕성으로 성역의 중심이었다구요? 실제 능력적인 면이 아니라요? 도덕성이 맞나요?? 우리가 착각하는게 아니가요? 현재시대는 도덕성이 매우 우위라서 우리가 훌륭한 사람이라고 받아들이지만 사실 흠이 있어도 능력이 우위인게 맞지요? 김구가 도덕성으로 성역의 중심이 맞나요?
역사는 항상 다양한 시각이 존재하고, 인물은 공으로 평가되고 과로 비판받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역사적 인물에 대한 편향적이고 객관적 사실에 대한 주관적 평가가 첨가되어 있지만, 일반인 수준에서는 괜찮은 영상이네요. 무엇보다 이런 영상으로 같은 생각을 갖는 안타까운 분들로 한 집단을 이루어 자화자찬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식인은 광장으로 죄수는 감옥으로 분류되어야 괜찮은 사회가 되죠. 큰 성과를 이루셨네요^^
세종 새기 문자는 지금처럼 쓸만하지않았음 게다가 좌파새기들은 세종단독창조라고 우기는데 실제로는 왕이 역사서를 편찬하라고 시킨 것처럼 세종 놈도 집현전 학자들한테 몰래 만들라고 지시한 것임 집현전 학자들은 여러 고문서를 참고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몽골 쪽 파스타 뭐시기 문자나 그런 것도 참고했울 가능성이 높으며 가장 참고문헌으로 많은 서적은 아마 불교계 서적이었을 거임 전조가 불교국가 고려다 보니 그런 것.
왕이 역사서 만들라 신하 시키고 편찬 되고, 세종이 학자들 비밀리에 문자 창제 시킨 것과, 박정희 대통령이 비밀리에 허경영과 이병철의 만남을 가지고 새마을 운동을 허경영으로부터 개발 계획을 안 것처럼 현재도 이와 비슷한 예가 있는데 그것은 교수와 대학원생, 조교임 교수가 대학원생한테 논문이나 어디 학회 낼 거 쓰게 하고 제 1 저자로 교수 지 이름 내고 대학원생 이름은 끄트머리에 적거나 안 적는 사례
@@user-ps5zg7bd3o 그렇다면 히틀러의 통치하에 주기적으로 사보타주를 일으킨 프랑스의 레지스탕스는 그저 테러리스트 인가? 게토에서 살아남기 위해 무장 봉기를 일으킨 유대인과 스스로의 힘으로 독립을 찾기 위해 일어난 바르샤바 봉기 또한 죄없는 사람들을 죽인 학살범들인가? 독립을 열망하며 생존하기 위해 악마와 손을 잡은 핀란드는 전범국인가?
사실 모두가 원하는 그런 이상적인 '독립운동가'의 모습은 여운형이 다 가지고 있었죠. 미남에다가 체격도 좋고 운동도 잘하는 그런 스포츠맨이었죠. 성격도 호탕하고 여러 여자 후리고 다니는 유쾌한 바람둥이었고요. 적당히 좌파적이어서 대다수 조선인들의 입맛에도 잘 맞았습니다. 여운형을 암살한 사람도 그런 게 너무 싫어서 여운형을 죽였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