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결말포함 #스릴러 #헬무비 #맥케나그레이스 영화의 제목은 [BAD SEED: RETURNS/ 나쁜종자 리턴즈] 입니다. 전편과 이어지는 부분이 많으므로 1편을 먼저 보시고 관람하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나쁜종자 1편 보러가기 》 • 아빠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싶었던 천사 ... ※사용되는 모든 음원은 shutterstock유료음원 입니다 비즈니스 문의 : hellmovie@naver.com
영화의 제목은 [BAD SEED: RETURNS/ 나쁜종자 리턴즈] 입니다. 국내 미개봉작 입니다. 전편과 이어지는 부분이 많으므로 1편을 먼저 보시고 관람하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나쁜종자 1편 보러가기》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p8pb2RnUBOk.html ※ 1편에서 연인으로 소개해드렸던 안젤라와 데이빗은 남매사이로 정정합니다 (같이 레스토랑도가고, 가깝게 지내서 연인으로 오해했어요😭)
엠마만 빼고 전부 아이큐 많이 부족한 게 좀 어이 없네요 고향친구는 엠마가 초절정 사패인 줄 알면서도 주는대로 다 먹고... 이모부는 자신을 불구로 만들 정도로 위험하다는 걸 알면서도 조심성 1도 없고 이모 역시 이미 엠마가 심각한 사패인 거 알고도 불구된 남편 버려두고 편하게 다니시다가 심지어 불난거 보고도 엠마한테 너 정체 다 알았다는 멘트가 더 중요한 초절정 빡대갈.... ㄷㄷ
똑똑한 것보다 대상이 10대고, 가족이니까요. 그리고 정확하게 사건에 대한 분석을 한사람들도 아니었고 의심만했지 팩트를 갖고 한게 아니니 헛점이 보일 뿐임. 이모도 짐작하고 확인하는 과정에 시간이 허비된거구 로버트도 대상이 애로 본거 같네요. 1편부터 봤거나 관람객 시점으로 보면 사건 개요가 정리가 되지만 막상 당사자라고 생각하면 생각과 감정 상황이 복잡하게 섞이니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봐여
@@빵진-i8k 물론입니다. 의견 충분히 이해합니다. 다만 제가 지적한 건 사실 영화제작자가 기왕 사패를 주제로 했으면 정말 사패만의 특징을 좀더 강조했어야 했는데, 이 영화 속 엠마는 그냥 범죄자일 뿐 사패의 특징과는 조금 다르다는 점이었습니다. 엠마의 살인을 보면 전부 '니 과거를 알았다'는 말을 했기에 죽인 것으로 나옵니다. 그러나 사패는 이런 거랑은 조금 다릅니다. 자신을 위협했기에 죽였다는 것은 굳이 사패가 아니어도 사악한 인간이면 저지를 수 있죠. 사패는 자신에게 위협이 안돼도 그냥 본성에 의해 피해를 줍니다. 그러니까 범죄자가 진짜 사패라면 인과관계가 없으므로 잡기 힘들다는 점이죠. 이 영화 속 사패 엠마는 살인의 인과관계가 너무 뚜렷합니다. 이 영화는 사패의 진짜 무서움을 잘 표현하지 못했다는 게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이코패스에 대한 오해..머리가 좋다? 머리가 좋다기 보다는 자신이 행하고자 하는 일에대한 집중력, 추진력이 좋음. 사이코패스가 잡히는 이유가 자신외에 신경을 안 쓰니까 잡히는것임. 머리가 좋다면 차라리 연구든 사업이든 하면 되지만 또 그런쪽으로는 잼병일수 있음. 즉 머리가 좋은게 아니라 자기 하고싶은거만 하는 스타일이라 그것만 잘하는것임. 가령 살인같은..
성공한 사람 중에 사이코패스도 많습니다. 어중간한 사람 중에도 실패한 사람 중에도 어디에나 있죠. 사이코패스성과 좋은 지능이 합쳐졌을 때 저런 괴물급 인간이 만들어진다고 볼 수 있겠죠. 자기가 원하는 거 외에는 계산할 줄도 모르고 특별히 성취한 결과가 없는 낮은 유형의 사이코패스는 현실에서 x밥일 뿐이죠.
@@김소연-c5u님 말이 틀림 사이코패스 성향이 강해 연쇄살인을 하는 사람은 사이코패스 성향이 강해서 지능이 높은게 아니라 그냥 지능이 높은 사람들 중 일부가 사이코패스인 사람도 있을 뿐임 일반인들 증 지능 높은 사람,낮은 사람 있는거랑 똑같은 거임 사이코패스의 성향이 강하고 약하고에 따라 지능의 차이는 없음
맥케나 그레이스 너무 천사같이 이쁜 이미지라 아역배우 때부터 좋아했는데 BAD SEED에서 연기를 너무 소름돋게 잘해서 이젠 그냥 무서워보임...1편에서 아빠한테 집착하다가 아빠가 저를 의심하니 가차없이 죽이려더니...이번에도 이모만 좋아하는 것 같다가도 이모가 불난 집에 들어갈 때 무심하게 don't go 툭 내뱉는 거 보고 소름돋음;; 애기가 살아있으니 3편도 나오려나??
1,2편을 다보고나서 느낀점은 엠마 주변사람들의 문제는... 본인들 스스로가 이 상황을 통제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자기가 주도권을 가지고 있다고 착각한것이네요 엠마를 과소평가하고 약점을 잡아 엠마를 궁지에 몰아넣고... 특히나 캐서린은 엠마의 과거행적을 알면서 그날 엠마가 고백한다고 했을때 이상하게 느끼지도 않고 그냥 혼자 찾아간것이나, 삼촌이란 사람은 자신의 몸이 불편함에도 엠마에게 너를 알고 앞으로 너를 어떻게 할거라고 대놓고 다까발리고(한번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안젤라는 그냥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사건현장에서 엠마에게 울면서 감정호소나 하고 앉아있고... 엠마에게 무엇을 바라는건가요? 죄를 고백하거나 잘못을 말해주면 뉘우치고 '착한사람'이 되기를 바랬던건가요?
영화는 영화일뿐이고 애초에 그런 영화라 그런걸 바라시는건 좀 그렇네요 그리고 현실이 더지옥인데 현실부터 어떻게 할 생각하셔야지 감독한테 고구마라면서 책임지라고 문의보내고 귀찮게 하는게 더 민폐짓입니다. 님뜻대로 세상이 돌아가지도 않고 현실은 더 시궁창이고 지옥이에요. 이감독도 지금 현실에서 일어나는일을 축약해서 보여주기 위해 만든 영화인거란걸 다시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내맘에 안들면 안보시면 될뿐이에요. 그리고 당신같이 뜻대로 안된다고 남한테 강요하고 민폐짓 하는 사람들이 세상을 이렇게 만든거고요
글쎄요 전 10대여서 당연한 거 같아요 10대는 자신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다 믿고 이미 자신 이외는 엠마가 싸패인걸 못 믿는 걸 아니까 나름 발버둥 친 건데 자해 할 정도의 멘탈이라 어렵죠. 주변에 말해 봤는데 안 믿더라 정도만 넣으면 좋지만 자해하는 청소년이 주변에 말하기보단 어린시절 자신이 괴롭히던 애는 분명싸코 일꺼야 하는 심증이 때려 맞춰서 자신의 힘듬을 보상하려는 의도로 엠마에게 접근 한 걸로 보여요. 그런 의도니 모르는 거죠. 살인자체를 대부분 우리가 죽을 거란걸 걱정하면서 누굴 만나지는 않으니깐요. 경험 한 적없구요.
와 1편 애기 연기 인상깊게 봤었는데!! 후속작이라니 ㅋㅋㅋ 넘 재밌어요 !! 약간 중간에 더 노비스 느낌도 나고 ㅎㅎ 이번엔 약간 공포스릴러보다 하이틴느낌도 살짝 나고 확실히 톤을 낮춘 게 확 드러나네요! 후속작 완전 기다리는 중... 주인공 넘 연기 잘해서 매력있네요 ㅋㅋㅋㅋㅋ
권선징악은 한국 유교사상에서 특히나 집착에 가깝게 퍼진 사상이고 그로인해 남들이 피해보고 강요당하는게 많은거같음 누구도 그냥 안보고 싶으면 조용히 지나가시면 됩니다. 내뜻대로 맘대로 안된다고 감독이나 작가한테 강요하고 욕하고 문의 폭탄보내고 당신같은 사람이 넘치니까 현실이 지옥인거에요. 영화가아니라 님이 좀 바뀌셔서 그사람들도 바꿔보시면 어떠세요? 곧 뜻대로 안되니까 전쟁할 생각, 핵전쟁, 환율 상승, 물가 상승, 예산 횡령 등 여러 일이 일어나니까 님이 좀 막아보시라고요... 정작 권선징악 바라는 사람들은 자기가 피해볼일 없다고 보면 바로 엄격하게 적용하고 자신한테는 관대하게 그 권선징악을 적용시키지않음 이 모순된 위선이 저로서는 토악질 나오네요
아! 다른 시즌들 나오면 그 중 마지막 시리즈쯤에 분명 정신과 의사 얘기도 같이 나올듯… 시즌1에서 “나도 너 나이때 너랑 똑같은 짓을 했었어” 라고 했었고 시즌2에선 “적절한 대응”, “넌 그것을 잘하지”라고 말하는게.. 사이코인거 이미 알면서도 말 안한거고 그런 엠마를 계속 구경하고 있는거인듯🤔 만약에 그런 스토리가 될 경우 두 싸패가 싸우다 둘다 죽거나, 둘다 죽은줄 알았으나 주인공은 살아있는듯한 암시로 끝나더라 다들 그렇게 끝나는게 특 임
배우의 연기는 역시나 1편만큼 훌륭했지만 아쉽게도 플롯이 1편보다 너무 단순해지고 유치해 졌네요.. 1편에서는 초등학교 겨우 들어갈정도의 어린아이를 설정하여 아이가 확실히 의심받을 상황을 피했고, 또한 설정이 친부모라서 자식에 대한 사랑과 동정심, 죄책감이 전부 느껴져서 엔딩도 충분히 납들 할만한 내용이었죠. 2편은 충분히 범죄를 저지를만한 나이에 들어섰음에도 주변 인물들의 의심없고 답답한 행동들과, 주인공 주변에서 일어나는 연쇄적인 사고들에도 전혀 의심하지않는 경찰의 모습들이 보여집니다. 주인공의 완벽범죄를 위해 주변인물들을 억지로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설정이라 고구마스러움이 너무 컸네요. 그래도 맥케나 그레이스의 연기는 여전히 아역임에도 일품입니다. 1편에서의 모습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어요. 좀 더 좋은 영화에서 만나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헬무비 항상 감사히 즐겨보고 있어요.
솔찍히 사패보다는 소패랑 더 가까운듯. 싸패는 화나면 검정을 주최하지 못하지만 소패는 감정을 억누를 수 있음. 사패는 한 순간에 그냥 자기 마음대로 바로 범행을 저지르지만 소패는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름. 그리고 사패는 평소에도 사패라는 인식을 많이 받고 있지만 소패는 평소에 평범한 사람이나 다를게 없이 행동함. 마지막으로 사패는 상대가 감정을 나타냈을 때 제대로 방응과 대처늘 못하지만 소패는 상대의 감정을 역으로 이용함. 이렇게 봤을 때 엠마는 소패에 더 가까운듯
나의 예상.. 3편 세월이 지나고 이 사건에 재수사 의심을 갖는 형사와 보험사 직원+ 중고등 학교 선생 및 선후배 관계자 또는 대학교 교수+ 학교동기 및 선후배 + 추근대는 남자 동기나 선배 vs 엠마... 4편.. 회사나 알바 사장이나 직장동료 및 연애삼각관계자 vs 엠마.. 5편 또 다른 사패 vs 엠마.. 각 시리즈마다 누가 최후에까지 살아남아서 엠마랑 대결할지가 관건..
겉으로만 예쁘장하고 최강미인계이고 최강동안이라 할지라도 인간은 누구나 큰 차이가 없음. 누구나 인간의 외형에 계속 속으면서 살고 있음. 겉으로만 가장 예쁘게 생겼다고 만만해보이거나, 일을 잘한다거나, 거짓말 안하거나, 살인과 폭행을 안한다거나, 도둑질하지 않는다는 100% 200%보장은 절대 없음. 세상에서 가장 예쁜 외모라도 그 내면에 흉측하게 생긴 사탄의 영혼이 절대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음.....예쁜 외모를 가졌다는 것은 자기에게만 잘보이려고 하는 것뿐이지..사람들이 자기 외모만 보고 자기 실체를 눈치채지 못하니까 아주 영리하고 영악하게 나쁜 짓을 더많이 하게 되는 것이지.....
영화가 헛점이 많네. 물론 영화를 이끌어 가기위해 어쩔 수 없는 설정일 수도 있지만, 인물 하나하나가 너무 멍청하고, 상황판단을 못하고, 비상식적... 실체를 아는 애가 오란다고 오고, 자신을 위해 준비한 것을 아무런 의심도 없이 먹는다는 것이 말도 안되고, 남자는 핸드폰도 없이 사는 사람인지 자신의 핸드폰도 직접 가자고 있지도 않고, 정황과 성향을 통해 조카가 사이코패스 기질이 있음을 파악하고서도 아무리 간호해주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아픈 남편을 두고 나가고(성향을 알았으면, 조용히 관찰을 하면 될 것을 굳이 알아보려고, 먼 곳을 갈 필요가 있을 지...) 그러면서도 남편에게 어디를 왜 가는 지도 알려주지 않아서 남편이 아이 울음을 혼동하게 만들고(영화요약이라 실제 영화 속에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 집이 불길에 쌓인 급박한 상황에서 한가하게 얘기나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