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지 하합에 소리를 잘빼야 되는데 고음 잘내는 분들도 저부분을 제대로 안빼고 뒤로 돌려서 고음이 완성된 가수들은 도입부에서 감정전달이나 미세한 표현들이 안되고 맛깔난 도입부를 잘못내고 고음만 쫙쫙질러댐 결국 노래가 고음말곤 감흥이 없게됨 정말 이영상처럼 저소리를 먼저 빼야함
낡은 수도꼭지와 같다고 어느 보컬 트레이너가 말한걸 봤는데. 안써서 수도가 낡아서 처음엔 물이 줄줄줄 쿨럭쿨럭 나오는데 계속 틀어놓으면 막힌 녹과 같이 콸콸콸 물이 나오는것과 같이 목도 안써본쪽으로 소리가 나가니까 간질간질 막힌느낌인데 계속 써줌으로 뚫어서 내보내야 한다는거 보고 저도 소리를 뚫었습니다!
근데 노래를 여기저기 힘주면서 부르다보면 어느부분에서 목이 간질간질한게 있긴함 그걸 참다가 기침하고 참다 기침하다보면 어느순간 간질거리는게 사라짐 확실히 안정감이 들었음. 음치에서 일반인정도 부를정도로 된 사람으로써 소리는 목에서 나오지만. 머릿속으로 목젓이 아닌 그아래에서 소리가 나온다 생각하면서 집중하고 더아래 그리고 위쪽 하다보면 가장 편안한 음정을 찾을 수 있죠. 카더라아니고 지식없이 그냥 제가 막연습한거라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내 반박시 님말이 맞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