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은 3개를 기억해야함 1.찬 사람이 연락올 때까지 아무것도 하지말고, 티내지도 말고 무조건 기다려야 함 (내가 먼저 연락해서 잡을 수 있더라도, 찬 사람이 우리의 관계를 끝내버렸기 때문에, 상대방이 돌아와야 정상적으로 재회할 수 있음) 2. 헤어질 때 아무리 감정이 격해지더라도, 가급적 좋게 끝내야함 3. 이미 이 관계는 끝났다는걸 인지하고 받아들여이고, 재회를 이벤트성으로 여겨야함. (실제로 이별을 통보한 사람이 돌아올 확률은 아주 적음)
2년교재하고 좋은 감정으로 헤어졌습니다. 5일정도 매달렸고 이주후 이별을 받아드리구 항상 건강하길빌게 잘지내 라고 문자 보낸 후 2주후 다시 전화를 시도 했지만 받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당일 새벽에 4시30분에 전화가 왔고 전 통화중이여서 바로 끊고 걸었는데 받지 않았습니다. 무슨 심리인지 궁금하구 그전화 때문에 다시 급발진 했습니다. 여자심리 알고 싶어요 아니면 다시 연락이 올까요??
2년 가까이 사귀다가 일주일 전에 헤어졌습니다. 남자에게 헤어지자고 전화통보 받았어요..물론 남자는 그동안 힘든부분이 있어서 결과과 이렇게 나왔겠죠..근데 전 아직 좋아하고 마음이 남이있는데 몇번잡아보고 자존심 접었는데 효과가 없었어요 상대는 마음접었다고.. 그래서 저는 억지로 따라가기로 했는데 제회를 하고 싶거든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올해만난 동료와 썸인줄 알았는데 그냥 호의 였는지 고백후 동생사이로 거절 짝사랑 이 되었어요 혼자 관계 끌고 가기도 힘들었고 만나서 얘기를 했는데 현실적인 문제도 있고 그사람은 연얘하기 싫고 신경쓰기 싫고 즐기면서 살고싶데요 서로 잘살자 고마웠다 하고 끝난상태 입니다 현제 그사람은 제번호도 삭제안하고 카톡대화 내용도 삭제를 안했는지 타고 들어가 카카오스토리 하루에 한번씩 몃칠을 들어가는거 같아요 '제 사진은 없고 풍경사진 밖에 없는데 말이죠 싫다고 선 그은 이남자 심리가 뭔지 싫다면서 제 카카오스토리에 왜 들어가는지 심리가 궁금하네요 삯제도 안하고 재회할수 있을런지 사랑을 많이 하는쪽이 왜 약자가 되는지 비참하네요 자존심도 상하고 인연이 아니면 끝낼 줄도 알아야 하는데 말이죠
2년 연애를 끝마쳤습니다 상황이별이라서 그런지 저도 자영업자로 코로나때문에 힘든 시기였고 여자친구도 코로나 때문에 현실이 힘든 시기였는데 서로 자기가 없다면 니가 더 잘될수 있을텐데 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이걸 이별하는 날 얘기했어요 그전에 알았다면 충분히 해결할수있는 문제였을텐데 서로 힘든걸 티안내려다 헤어지는 당일 말을 꺼냈고 서로 어느정도 마음 정리를 해둔 예견된 상황이라 슬프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아쉽지 않다는건 아니라 상당히 아쉬웠구요 저는 결혼도 생각했던지라 결혼하자고 얘기도 했지만 이미 늦은 후겠지요 단호하더라구요 그이상 붙잡지 않았구요 그래도 좋게 생각해주고 추억얘기 즐겁게 하다가 웃으면서 보내줬습니다 언젠가 다시볼수 있다면 보고싶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제 이야기 같아 마음이 아프고 공감되네요. 그저 상황 자체가 너무 힘든나머지 옆에있는 사람에게 감사함을 못꼈습니다.. 헤어지고 나서 참 감사한 사람이었구나..하고 알게되었지만. 저를 만나면서 힘들었을 그사람을 생각해서... 생각할 시간을 달라는 그의말에 다시만나자는 말을 하지 못했어요. 그렇게 이별이 되니 가슴이 많이 아프더라구요. 결혼할줄알았던 관계여서 그런지... 쉽게 놓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이니.. 미송슉했돈 제 옆에서 힘든것보다는 놓아주는게 맞는거겠죠... 참 많이 다시 보고싶네요.
이게 제가 첫 연애였던 남자한테도 성립하는건가요? 애가 원래 엄청 뭘잘모르고 숫기도 없는데 과연 먼저 연락을 할까요 이게 학교안에서 연애한거다보니 헤어지고 나서도 자주 마주치는데 헤어지고 몇주뒤에는 저를 막 기피하더니 요즘은 저랑 식당에서 마주치면 눈을 엄청 자주 마주치고 도서관같은데서 공부하다가도 눈이 엄청 자주 마주쳐요ㅠㅠ
저도 헤어지고 계속 상대한테 미련 때문에 함께 쓰던 카뱅통장이랑 인스타 사진 카톡배사가 남아있어서 이걸 이용해서 최대한 관계 이어가보려고 했었는데 다엘님 조언으로(그땐 억지로 했지만 ㅠ) 다 제가 먼저 끊어냈더니 진짜 한달도 안되서 먼저 연락왔어요 사람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너무 잘 아시는 거 같아서 믿고 따라보길 너무 잘한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답글을 달아주실지 모르겠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적어 봅니다. 이제서야 이 영상을 봤습니다. 몇 번정도 이미 전화도 해서 잡아보고 연락도 했었고..상대도 “그리울 때도 많지만 아닌 것 같다”, “잡아주길 기대하다가도 아닌 것 같다”라고 말을 했었는데 아무튼 음 헤어진지 한 2주 좀 넘어가는 상황이고 이제서야 이런 영상들을 봐서 그 전에 막 잡으려고 연락하고 매달렸던 게 후회가 되는데요…지금부터라도 아에 안 매달리고 자기개발하고 그러고 있어도 가능한가요 ㅜㅜ 정말 꼭 재회를 하고 싶습니다
처음에 헤어지고 이야기안하고싶다고 하다가 한 3일뒤에 다시 이야기할수있냐 물어보고 찾아가서 이야기하고 술도한잔하고 울고불며 미안하다고 잡았어요 그리고 다음날에 같이 밥을먹고 같이살던집가자고 했는데 본가에 가고싶다고해서 또 급급해서 있어달라고 같이있자고했는데 싫다고해서 존중하겠다고 보내줬는데 너무 제 감정을 다 보여주고 헤어지고나서도 너무 이사람을 지치게한걸까요 이 영상을 봤었다면 그렇게까지 제 밑바닥의모습 다 보여주면서 잡지않았을텐데요... 그래도 제가 잘지내고있으면 그사람에게 연락이올까요 ? 마지막에 제가 그래도 참다참다 너무 보고싶으면 연락해도되냐고 그리고 너도 연락해달라고했는데 그럼 자기가 연락을 매일하게될텐데 ? 라고하긴했는데 그냥 시간이 약일까요 제가 너무 붙잡고 울고불고해가지고 ㅠㅠ
✔️ 원할수록 조급함을 내려놓아야 하고, 적어도 조급함을 보여선 안된다. 지금만 아니면 내 말을 들어줄 수도. 아니다라고 할 때 물러서줘야 하고, 기회는 만들어갈 수 있는 것. 지금 당장이 아니면 기회가 없다는건 나만의 착각. 지금 당장 impossible을 possible로 만들려고 하면 절대 안된다. 나만 감정이 다 드러나면 애초에 진 싸움이 된다.
저는 이제 헤어진지 일주일정도가 지났네요 먼저 연락하고 싶고 그렇지만 이 영상을 쭉 보다보니 왜 하지말아야하는지 명확하게 보이는것같아요..!! 뭐 하나 꼬리를 물어서 연락할 시간에 자기 스스로 하나라도 달라진 모습 즉, 자기계발을 해 놓은다음 한달이 됐든 두달이 됐든,, 시간이 지나 그때가서 연락해봐야겠어요 : ) 감사해요
헤어진지 한달하고도 일주일째 전화도 문자도 수신차단 당했다는건 헤어지고 2주뒤에나 알았네요... 4~5년만나면서 여러번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다가를 반복했는데도 지금 너무 보고싶어요.. 집으로 찾아가고도 싶은데 그건 스스로도 진짜 최악이라고 생각되서 최대한 그의 선택을 존중해주려합니다. 마음비우고 제 중심을 잡고 저라는 사람을 가꾸는게 0순위죠.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예전에 재회하고싶어서 다정한참견 유튜브 자주 보기도하고 20대 중후반을 함께 보냈던 친구라 그친구와 결혼할 줄 알고 온갖 애정을 담았던 표현도 많이하고 한도끝도없이 멍청할정도로 그 친구에게 잘했고 지금생각해보면 호구같았던 ㅎㅎ 헤어지고 저도 많이 붙잡았었고 그친구는 거히 저를 질려하다시피 잘라내더라구요 다정한참견에서 참을성에대해 얘기하셔서 그때 좀 많이 깨닫고 마음을 놓았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다정한참견에 많이 감사함을 느끼고 있어요 그래서 그냥 제 마음을 먼저 추스리려고 노력하고 연애하고 데이트하던 그 시간에 항상 운동부터하고 일에 몰두하고 정말 열심히 살았었어요 가끔생각났지만 절대 sns를 찾아보거나 하지도 않았어요 만나고싶은 궁금함이아니라 얘는 잘사나? 이정도 그냥 그정도가 다였고 오랜시간을 함께하다보니 그랬던거같아요 지금은 아니고 그렇게 나름 자기관리 열심히하고 연애하며 떨어졌던 자존감이 올라가니 생각이 많이 달라졌어요 그리고 1년이 다되어가는 지금 시점은 저를 엄청 아껴주고 배려해주고 나는 사랑받고있구나 느끼게 해주는 자상한 남자친구가 생겼어용 저보다 너무 어른스러운 사람을 만나게 되서 보고 배우는점도 많고 요즘은 그냥 행복해요😙 모든걸 잊을때쯤 전에만났던 그친구에게 연락이왔어요 저에대한 모든걸 차단한친구에게 연락이 오니 기분이 이상했어요 ㅎㅎ 후회한단 소리가 뻔했지만 제가 전에 그렇게 바랬던 순간이었지만 막상 연락이오니 달갑진 않더라구요 그친구 사이에 알고있던 친구들도 저에게 많이 후회하는것 같더라 카더라 이런소리를 많이 듣게되고 현재 남자친구가있어서가 아닌 제가 혼자였어도 감정은 똑같았을거 같아요 절대 돌아갈수도 돌이킬수도 없어요 그렇게 절절하고 목메어 붙잡고 했던 제 모습도 떠올랐고 나중엔 제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투자해야하는지 배웠던 아주 소중한 경험으로 남은것 같네요 그래서 지금은 더 성숙한 연애를 하고있고 더 멋있는 사람을 만나게 된거 같아요 나중에 후회하는건 너무 늦고 지금 남자친구는 이렇게 착하고 이쁜사람 놓아줘서 고마운 사람이라고 합니다 ㅋㅋㅋ 제가 계속 잘해주고 잘해주면 그 모습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 같이 노력해주고 이뻐해주는 사람 아껴주는사람이 분명있습니다 너무 자기자신을 내려놓는 상황이 안왔으면 좋겠네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다정한참견 감사합니다❤
저도 댓글 보고 울었어요. 헤어진지 두 달인데 괜찮다가도 생각이 계속 나네요. 전남친이 전여친한테 돌아가겠다고 저랑 헤어지고 차단했어요. 이번을 포함한 그동안의 연애가 모두 제가 저자세라 차였다고 생각했는데, 나리님과 연님의 댓글을 보니 제가 잘해주면 더 잘해주는 사람이 있겠구나 싶어요. 저도 그런 사람 만날 수 있겠죠?? 자기관리 열심히 해야겠어요. 다음에 그런 사람 만나면 또 댓글 달러 올게요. 나부터 사랑하기! 파이팅!!
넵 분명히 좋은연이 있을거예요🙂 전에 달았던 댓글이 새록새록 기억이 떠오르는데 정말 장난같이 저는 담주 토요일에 결혼합니다🥹 중간에 그 전남친한테 몇번 더 연락왔었어요 ㅎㅎ 물론 절대 안받았고 그냥 그친구한텐 아주깨끗하게 아무감정없고 좀 시원합니다 ㅎㅎ 지금은 마냥행복합니다 여러분도 꼭 자기자신을 먼저 사랑해주고 이쁜사랑 만나세요😍
@@user-ll4qi5bq1m 어머 나리님 결혼 너무 축하드려요!! 정말 미래의 제 모습이었으면 좋겠어요. 재회보다는 더 좋은 사람 만나서 마냥 행복하게 살고싶어요! 그리고 전남친에게는 아무 감정도 안 들고 싶어요. 나리님 댓글 보고 저도 할 수 있을거라고 힘내고 갑니다. 감사해요 나리님❤️ 남편분과 평생 행복하세요~~
와이프와 싸우고 이혼얘기하며 서로 감정 내세우며 연락하다 와이프가 친정에 가버리고 먼저 생각정리하고 나중에 연락한다해서 처음에는 조급한마음에 구질구질하게 이건 어쩌고 저건 어쩌고 했는데 영상보고 깔끔하게 생각 정리 다되었습니다 연인이든 부부든간에 싸움은 이미 일어났고 헤어지든 떨어져있든 서로 생각하고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는걸 분명 알게되었고 저도 최대한 하고싶은 얘기 돌아와아아ㅏ아아아아ㅏㅇ 하는마음적인 부분들 참고 몇일 지내니깐 그때 그모습과 감정이란게 가라앉네요.. 역시 존버만이 승리입니다 여러분,,, 저처럼 홧김에라도 그러지마시고 잏단 침착하게 생각을 좀 더 해보고 기다려보세요 ㅎㅎ 자기가 정말 최선을 다해서 잘해줬다면 처음에는 싸웠던부분들만 생각하다가도 시간지나면 좋았고 잘해주었던부분들 기억이 나서 연락올겁니다 힘내세요 🔥
사람 마음이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른건데 지금 당장 싫다고 해도 나중에 가면 어떨지 모르는거잖아요... 지금은 나 스스로를 챙기고 다잡고 다른 사람이 나한테 기대어도 나무가 되어줄 수 있는 상태가 되었을때 그때 인연이면 먼저 연락을 하던 상대에서 연락이 오던 그 인연을 잘 만들어 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ㅎㅎ
전 권태기+취준 상황 때문에 지치고 힘들다고 남자친구가 찼어요. 계속 울면서 잡고 매달리고 헤어져도 연락을 계속 했어요. 남친은 받아줬고요.. 근데 안잡혀서 이제 연락도 안하겠다 했는데 전남친이 보고싶다면서 연락이 오더라고요 왜 연락 안되냐고. 그래서 제가 너무 힘들다하고 제가 마음이 식으면 연락하겠다했어요.. 그랬더니 그사람이 자기는 괜찮으니까 편하게 연락달라하더라고요. 그러면 제가 먼저 연락해야겠죠..? 언제쯤이 적당할까요.? 아직 사진이나 커플 앱 이런거 둘 다 정리 안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재회 가능성은 없는거겠죠ㅠ 친구로 지내자는 의미가 뭔지 모르겠어요..
약 2주정도를 구질구질하게 매달려봤어요 항상 안잡히고 지금 연애 하고 싶지도 않고 힘들고 특히 저한테 연락 올때마다 잡을까봐 무섭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먼저 전남자친구가 연락올때까지 기다리기로 하고 연락을 끊었습니다 전남친은 제가 너무 좋은사람인걸 알지만 지금 당당 너무 힘들대요 그러면서 군대가서 많이 생각해보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전남친은 4월에 군대를 가요 군대가기전에 밥 한끼 먹기로 했고요 .. 그냥 이대로 기다리면서 연락 안하는게 맞을까요 ?
헤어진지 2일째인데 영상 정주행하면서 엄청 힐링하고 가요 3번 헤어졌다가 지금이 4번째인데 항상 제가 하루만에 연락해서 다시사겼어요. 근데 다시사귈때마다 다음엔 두달만에, 또 다음엔 한달만에 헤어지더니 마지막엔 이주일만에 헤어졌네용 다시만나고싶든 그렇지 않든 깔끔한 이별이 가장 중요한거같아요.! 그리고 상대방의 연락을 기다릴수있는 힘도 생긴거같아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억지만남 즉 소개팅 혹은 중매 맞선 같은.. 물론 그게 잘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맞지않는 경우가 더 많음 그래서 사람 인연은 그누구도 모르는것임 재회도 재촉한다고 되는게아니고 그냥 만날 인연이면 만나지는거고 아니면 끝인거고 .. 노력해서 다될것같으면 세상 쉬운거지 근데 진짜 현실은 끼리끼리만 어울린다고 그 나머지 부분은 시궁창인 경우가 대부분임
어떻게 해야할지 다 알면서도 실천하기가 상당히 어렵네요.. 입이 근질근질.. 이 말 못하면 정말 후회할거같고.. 그래서 계속해서 대화하다가 결국엔 상대를 질리게 만드는 악순환 이별 4일차인데 이 영상 이후로는 웃는 모습, 좋은 모습만 보여야겠다고 다짐하고 갑니다 . 감사드려요
이분 영상 정말 많이 도움 됩니다. 연애에 대해 고민중이신분들, 자기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시는 분들, 꼭!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 반복해서 보고 스스로 이해하고 납득하게끔 공부하세요. 진짜 진짜 연인 관계뿐아니라 사람과 관계 맺는 법 특히 자기 자신과 관계 맺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차라리 그때 나를 죽이고 가지 지옥이야 하루종일 이성과 감정이 싸워 너에게 그저 흘러가는 유희가 아니라 너의 기억속에서 잊혀지기 싫었어. 눈 뜨고 눈 감기전까지 너 생각하며 하루종일 다른걸 해도 가슴이 뻥 뚫린거같아 너를 사랑하지 않으면 너에게 미련이 없다면 내가 안 아플것 같아 그래서 내가 먼저 연락 끊은거야. 너는 착한 사람이 되려고 그런건지 진심으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너의 왔다갔다 하는 그 기분과 여지가 희망고문이 그게 날 더 괴롭게 만들었어 하지만 제일 괴로운건 아니란걸 알면서도 연락 왔으면 좋겠다 너가 보고싶다. 너가 행복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내가 너무 못나서 미안해
1년 6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서로 사랑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틀전 헤어졌습니다. 여자친구가 저의 장난스런 말과 행동에 상처를 받아서 그게 누적이 되어 더이상 버티기 힘들었고 저에겐 더이상 고쳐질만한 미래가 보이지 않아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 감정적으로 내가 잘할게 매달리기보단 이성적으로 여자친구를 생각하면서 장문의 카톡을 어제까지 나눴습니다. 근데 여자친구는 너무 차갑게 매몰차게 돌아서더라구요.. 처음 겪은 표현이라 정말 힘들었지만 오늘 마지막으로 집앞에 꽃다발을 두면서 마지막으로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잘하고 있는걸까요?..
썸남과 싸우고. 시간을 가지자고 이야기 했어요. 믿음과 신뢰가 깨져서 그렇대요. 제가 너무 솔직하게 말해서 거짓말을 하는것처럼. 느껴진데요..저는 그냥 있는 그대로를 이야기 한거뿐인데. 여유가 있어야 되는거 같아요..그냥. 내려놓는 게 답인거 같아요. 그리고. 자기개발이 필요한거 같아요. 현실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다엘님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남자친구가 군인인데 8개월정도 만나고 헤어졌어요. 서로가 잘 안맞고 여유가 없어서 마음이 식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전 아직 좋아하는 마음이 크고 다시 만나고싶어요... 헤어진지는 일주일정도 됐지만 헤어진 뒤로는 연락한 적 없고, 헤어질 당시에도 제 이야기랑 그 친구의 이야기 각자 차분히 하고 서로에게 잘 지내라고 하고 헤어졌어요. 시간이 지나고 기다리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헤어진지 3일차이고 한번 재결합한 상태인데 해어졌고 둘다 상대방이 끝냈습니다 첫번째는 상황이 문제였다면 이번엔 다른 이유로 헤어지자고 했는데 너무 단호했고 저한테 귀찮다고 한말을 보고 잡지도 않고 알겠다하고 끝냈습니다 저는 헤어지고 싶지 않은데 한번만 일주일뒤에 잡아볼까 뭐라보낼지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일단 안할려구요 저는 너무너무 잡고싶지만 그나마 있던 가능성 마저도 저버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습니다 저도 인연이라면 다시 만난다는 사람이라 최소 한달-3달까지는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헤어지고 엄청 메달렸다가 결국 안되고,, 일년뒤에 상대에게 연락이와서 다시 만나게 되었었는데 6개월정도 만나고 상대방이 이별을 고해서 다시 헤어졌어요.. 이제는 익숙해질법도 한데 저는 너무 힘드네요,,그러다 문득 영상을 접하게 되었는데 너무 제 마음과 똑같이 말하셔서 놀랍고 위로가 되네요 내일부터는 좀 더 나은 제가 되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ssotory 안녕하세요 마지막 이별 후,,현재 헤어진지 일년 다 되어갑니다. 아직 그사람을 만났던 당시를 생각하면 어제일처럼 생생하고 그립지만, 다시 만나고싶단 생각은 안드네요, 답변처럼 그사람이 이기적이였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에요,,,^^...그사람은 저랑헤어지고 새로운 연애도 시작했구요..ㅎ좋았던 추억으로만 간직하려고 노력중입니다.
헤어진 당시에 너무 매달리고 땡깡 부렸는데 그게 너무나도 배려 없는 행동이었다고, 오히려 나빠지기만 했다는 걸 깨닫고 제가 그랬던 게 너무 후회돼요.. 지금 와서야 뭐 할 수 있는게 없어서 그냥 제 할 일 하고 있는데 너무 후회되긴 하네요..ㅠㅠ 3개월정도 제 할 일 하며 자기계발 후에는 제가 매달렸던 구질구질한 모습은 상대방에게 잊혀질 수 있을까요?
헤어진지 1주일 정도 되었는데 제가 많이 변하기도 했고 전여자친구와 만나면서 잦은 다툼들과 저의 변한 모습들로 전여자친구가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헤어지고 제가 2~4일간은 엄청 잡았고 전여자친구가 지금은 얘기하기 싫으니 일주일 뒤에 연락하자 라고 했는데 제가 그걸 못 참고 하루만에 연락을 보내버렸습니다 . 근데 제 전여자친구는 저랑 있을 때는 불행했는데 헤어지고 나니 너무 행복하다고 합니다 . 앞으로 연락하지 말라고 하는데 이제는 정말 기회가 없는 거겠죠..?
제나이 32 여자친구 나이 35 3년 만난 여자친구를3일 전에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게 된 이유중 하나는 결혼 .. 저도 여자친구도 결혼을 같이 생각 했지만 저는 결혼상대는 아니라네요 ㅎㅎ 제가 많이 부족하고 잘못했어서 제가 벌 받는 중인데 결혼할 사람을 찾을 여자친구를 어떻게 재회가 가능할지 .. 솔찍히 몇개월 기다리는건 여자친구 나이가 있다보니 어렵다고 생각드는데 조언좀 해주세요
32살입니다 어제 헤어지고 정신못차리고 이런 유튜브들만 찾아보고있네요 여자친구랑 850일가량 만났고 싸우기도많이하고 결국에 지쳤나봐요 그렇게 이별을 통보받았습니다 여기서 이야기해주신 지금 당장 감정으로 연락는것도 안되는거 잘 아는데 머리는 아는데 심장 반쪽이 떨어져나간것같아 그냥 눈물도나고 힘이드네요.. 그냥 다음에 한번 기회가되서 만날일이있는데 그때 만나서 달라진모습 보여주고 다시 처음 만났던 사람처럼 그렇게 대해주고싶습니다
31살 여자에요. 삼개월이 지났는데 매일매일 생각나서 미치겠어요 자기개발 하라는데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얘기라도 하고싶어요..그냥 마지막이 너무 아쉬어서 얼굴보고 잘 지내냐고 묻고싶어요. 다시 찾아가도될까요. 왕복 4시간을가고올때마다 매일 울기만 하네요
전 벌써 10년이 다되어가는데도 이름이며 연락처며 뚜렷히 생각나네요 전화를 하려면 벌써했고 하고 싶은말이야 많지만 인간의 이성으로 붙들고 있습니다 절대 연락을 하지 않지요 벌써 다른 이성이 있을수도 있고 해서 말이죠 재회는 될 수 없지만 생각이 나면 나는대로 지내고 있습니다 저도 다른 이성을 만나면 이 사람이 생각 안날만큼의 사람이 있으면 잊어버리겠거니 하고 말이죠 연애는 내가 누굴 온전히 신경쓸 수 있을때 하는겁니다 그리고 어린애같은 감성으로는 연애든 뭐든 안되는거죠 행복해지려면 본인의 노력이 한90%는 되어야 행복입니다
해어진 당일 카톡으로 이별통보를 받고 너무 힘들어 얼굴보고 아야기 하자 전화로 하자 했다가 상대가 못보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3일정도 있다가 마지막 톡을 보내고 정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상대입장에서 생각하니 내가 생각했던거와 다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지인을 통해 상대의 입장을 들었는데 너무 단호하더라고요 제가 했던 행동들을 집작으로 생각하고 잇더라고요.. 그래서 그동안 고맙고 미안햇다고 하면서 멀리서 응원하겠다는 연락을 끝으로 답확인도 안하고 카톡방을 나갓어요.. 잘한거 맞겠죠..?
영상 너무 잘보고 있어요 저도 상황이별을 해서 정말 공감이 가네요 상대방이 일이 너무 힘들어서 1년 기다려달라고 부탁했고 저도 기다려주기로 하였습니다 이렇게 헤어졌고 제가 한달에 한번정도 연락해도 되겠냐고 했고 당시 상대방은 괜찮다고 했습니다 한달뒤에 연락했지만 상대방이 지금 일중이라고 집가서 연락한다 해놓고 결국 연락이 오지 않았습니다 저도 아무 반응을 안했습니다 2주정도 됐는데 그냥 계속 이 상태로 두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나중에 마음 편해지면 연락줘 나도 내 할일 하고 있을게’ 이렇게 간단하게 카톡 보내는게 나을까요? 어떻게 할지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참고로 제가 남자이고 상대방이 여자입니다
헐 제 이야기인줄 ..취업한다고 일년이될수도 이년이 될수도 있는데 저에게 신경쓰고 싶지않다 내 할일 하고 싶다 해서 그냥 보내줬습니다 이별 할 때 마다 항상 제가 잡아줬는데 이번 이별은 그냥 그사람에게 모든걸 맡기고 저도 제가 할 수 있는일 하면서 안기다리면서 한편으로는 가다리는 마음도 조금남은 상태로 있을려고요 저는 연락을 절대 안할꺼에요 헤어진이후 한번도 연락안했어요 우리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