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 인력 늘리고, 임금 늘려주고 했는데 그 어떤 성과조차 내지 못 한 기업들보단 나은 편이긴 합니다 디아4 욕 먹는 건 진짜 많이 먹었는데 벌긴 많이 벌었을테니까요 물론 순이익 따져보면, 마케팅 비용 때문에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팔린 건 분명하니까요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그 대가를 혹독하게 치르는 중이긴 하죠
외양간만 고칠 생각으로 가봤더니, 외양간이 불타고, 본가에 불이 옮겨 붙어 반 이상 이미 불타버린 상황. 솔직히 디아4로 번 돈은 개발진이 잘 만든 결과가 아니라 브랜드 값이었다고 보네요. 블리자드는 요 몇년 간 그들이 초기에 쌓아올린 브랜드 값으로 버텼을 뿐이고, 이젠 그 브랜드 값을 다 깎아 먹었다고 봅니다.
현재의 블리자드는 전설적인 업적을 이루어낸 초창기 멤버들의 퇴사이후에 그저 선배들의 명성에만 기대오다가 망한 느낌입니다.. 그 엄청났던 블리자드가 이젠 게임업계의 주류 트렌드도 못읽고 유저 니즈 파악도 못하는 진짜 고만고만한 회사가 되었으니까요.. 그동안 선배들이 쌓아왔던 명성과 브랜드로 디아4는 많이 팔아먹어서 돈은 벌었지만.. 과연 디아5가 나온다고 해서 지금처럼 사람들이 기대하고 관심 가져 줄까요?
이게 정론임. 빗나가지도 않음. 게임계에서 실적으로 수익만 잘 뽑아내면 그만이다 ? 민심은 나락 감. 그게 쌓이고 쌓이면 병신 회사가 되는 거. 블리자드 IP 언급할 가치가 없는 게, 그거 통하는 세대는 끝나감. 즉 롤 하던 애들한테는 의미 없는 IP. 결론은 뭐다 ? 작품성 없고 거기에 투자할 의지 없는 회사다. 지금 블자에 필요한 건 작품이지 수익 뽑을 애가 아님.
사실....블리자드뿐만 아니라 거대 게임사를 비롯,IP들 자체가 너무 고여버린 상황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요새는 들기도 합니다. 고인물은 썩을수밖에 없다고 하던가요. 특수한 경우가 아닌이상 모든 IP들의 생명이 영원할수는 없는 법이고, 억지로 쥐어짜내고 리메이크 한다고 해서 무조건 나아지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물론 매출이야 잘나오겠죠. 결국 게임과 같은 문화컨텐츠는 구매를 해서 소비를 해야지만 평가를 내릴수있는 구조를 가졋으니까요. 하지만 이런식의 순환방식이 영원하지는 않을거고.......참 어려운 문제네요
영상에서도 나온것처럼 갑자기 늘어났던 인원에서 일부만 다시 줄이는거라고 생각하면 소비자로서는 그리 나쁘게 보이지도 않네요. 오래된 핵심 개발진들이 빠지는게 아니라 과도하게 늘어난 부피를 줄이는 걸로 보이니까요. MS가 좀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해주고 재밌는 게임들을 내놓아주면 좋겠네요. 쓸데없는 PC같은거 신경 쓰기보단 게임사라는 본질에 집중해줬으면...
블리자드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 지금까지 해온 행적들을 보면 이렇게 되는게 당연한 수순이긴하지만.. 스타랑 옵치를 즐겨했던 유저입장에서는 추억이 있는 게임회사의 망가질대로 망가진 추한 모습을 보는 게 참 한편으로는 좀 안쓰러우면서도 유저들의 요구에 귀를 좀 기울였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펭귄쪽 ~~!!
좋은 아침입니다 라이프리님! 출근하시는 길이라 보기 힘드실 줄 알았는데 바로 와주셨네요.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블리자드... 그렇죠 오버워치 내줄 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대단한 게임사가 또 있을까 싶었는데 디아4 냈을 때는 다른 의미로 대단한 회사가 되어버렸네요 사장이 바뀌긴 했지만,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주역 중 한 명이라 기대를 걸기는 뭔가 애매하고 앞으로 긍정적인 변화가 있으면 좋겠는데 진짜 모르겠네요 어쨌든 오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라이프리님!! 설 잘 보내시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오늘의 쪽은 썸네일을 장식 중인 블리자드 펭귄이 받습니다 ㅎㅎ
오버워치2, 디아블로4의 공통점은 실적은 좋은데 세간의 평가가 매우 나쁘다는거죠. 이번에 오버워치2의 누적 유저수가 5천만이라 했는데 이게 부계정, 핵 계정, 찍먹 등을 다 포함한거라 실질적으로는 더 적을거고요. 외국에서 여론 좋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우리보다 안 좋으면 안 좋지 좋진 않아요. 오버워치2도 실적게임으로 바뀌어서 우리가 좋아하는 게임이 되는건 그른거 같습니다.
여러모로 옛날의 영광을 누리다가 망한게임들이 요근래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항상 영상 보면서 많은걸 느껴요. 기회되신다면 08년도에 올해의 게임 수상작인 네오위즈, 레드덕사의 '아바 A.V.A' 한번 리뷰 요청해봅니다. 최근엔 PD가 나와서 아바의 현황을 알리기도 했지만, 이번 일을 많이들 아셨으면 좋겠네용..
반대 아닌가? 최초 호드가 욕받이+괴물 집단이었고 스랄을 앞세운 신생 호드때부터 다종족 집단체제로 바꾼건데 지금은 걍 얼라이언스 2중대 소리듣는 무색무취 집단이 된거지 심지어 통치구조도 얼라이언스가 먼저 안두인이 의장격인 집단지도체제 한 뒤 호드도 대족장제 버리고 얼라이언스 따라 집단지도체제 간거 아닌가? 이건 PC어쩌구 문제가 아니라 타락-내부총질-제거 이런 식으로 주요 NPC들 소모시키는 식의 스토리 전개하다가 소모시키면 안될 놈들만 남게되니 뇌절한거 같은데 솔직히 지금 용군단 스토리도 개노답임 지금 레이드도 사실상 불땅 시즌2격이고 라그나로스 후임인 스몰데론인가 이놈은 걍 중간보스로 소모시켰다지?ㅋㅋ그럴거면 왜 만들었나는 둘째키고 뭔 정령왕이 동네 맛집 템창고가 되었는지 이해가 안됨
원신을 만든 호요버스가 이 과정을 좀 많이 속성으로 따라간다고 느낍니다. 얘들도 스타레일이나 붕괴3 부진하고 원신도 수메르 때 서사 작품성 고점 찍고 폰타인 오자마자 뭔가 영.. 영상으로 다뤄질 만한 대형 이슈는 아직은 안 터진 상황입니다만, 해외발 평판 관련 이슈 보면서 이놈들도 조만간 소식이 들리지 않을까.. 좀 걱정이 되는 중이네요.
타락 좋아하더니 타락해버린 회사 그 자체 불필요한 요소 안넣고 게임에만 집중해줫어도 그러러니 해줫을꺼다 근데 여지껏 지들이 뭔 잘못을 하고있엇는지도 모른채로 있으니 옆에 불이 타던 말던 알빠노 하다가 수습할려고 하니 돌이킬수없는 상황까지 왓으니 원 블쟈야...니들 업보야 달게 받아드려
시대를 따라가지 못함 그냥. 이제는 게임사도 유저와 소통을 해야하는 시대임. 현재 있는 게임들이 왜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하면 좋을지 의견을 종합해서 판단하고 개선을 해야하는데 하지를 않음. 요즘은 이딴식으로 운영하면 유저들은 그냥 게임 접고 말아버림. 나 또한 마찬가지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게임사는 유저도 줄고, 매출도 줄어버림. 지금 이걸 이해 못해서 똑같은 무능한 윗대가리들로 갈아치우기만 하는중 ㅋ pc는 마약과도 다를게 없는게. 요구하는게 강해졌으면 강해졌지, 약해지질 않음. 그렇다고 득이되는 것도 없음 지금과 같은 역차별이 생기는 경우도 마찬가지임. 순수하게 능력으로 뽑았으면 됐을 일임. 쓸데없이 능력도 안되는 소수자들에게 무슨 예수부처 빙의해서 기회를 주겠다느니같은 헛소리하니, 쓰레기같은 결과물이 나온거고 능력이 없으니 그만큼 성과가 떨어지고, 성과가 떨어지니 남들보다 월급을 적게 받는건데. 쓰잘데기없는 선민사상으로 능력없는 애들을 뽑았으면 걔네들이 상식적인 행동을 하겠냐고 ㅋㅋㅋㅋ 사고를 쳤으면 사고를 쳤지 솔직히 지금이라도 블리자드는 개사기 ip가지고 있기때문에 정신차리고 조금만 노력하면, 유저도 복귀나 유입 및 매출도 올리기 쉬움. 대깨블들이 얼마나 많은데. 우선 나부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MS사 생각을 잘못하고 있는게 일단 액티비전과 블리자드 이 둘을 분리시켜야함 액티비전은 유저들 돈 빨아먹는 기존 방식을 유지시키고 블리자드는 겜돌이 사장 임명하고 수익보다는 예전의 블리자드 영광을 되찾는 방향으로 가야했음 MS사가 간섭할건 플렛폼 독점정도면 됐는데 옛날 내가 좋아하던 블리자드는 더이상 돌아올 방법이 없어진듯
디아4 가장 빠르게 팔린 게임인 이유는 잘만들어서 재밌어서가 절 대 아님 그냥 유명한 게임 과거에 쌓아왔던 명성때문에 잘팔린거고 그냥 아직 기대하는 호구가 많았던거고 그냥 당시에 할게임이 엄청 없었던거임 이 영상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팔렸다는게임들 전부 잘만들어서 잘팔린거 아닙니다 디아 시즌4에 아직 희망이 있다는 말에 배째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호구들인건지 무뇌인건지 이젠 알수가 없네ㅋㅋㅋ아직 기대를 ㅋㅋㅋㅋㅋ
블리자드는 우리가 알던것과 다르게 이미 내부적 문제가 많이 쌓여있었고, 바비 코틱 CEO시절에 점점 터져나온거라는 말도 있더군요. 그리고 창립 멤버들도 좋게만 볼 수 없네요, 지금은. 이미 그때부터 문제가 있었다는 말도 있고, 그렇다면 그들은 그 문제를 덮고 외면하면서 자신의 명성을 쌓은 거가 되니까요. MS가 앞으로 블리자드를 어떻게 손볼지는 관심이 갑니다만... 이렇게보면 어찌보면 회사는 회사일뿐인거 같아요. 우리가 갓회사라고 칭송하는 모든 회사들도 그저 회사일뿐이고, 내부적 문제가 없는 것이 아니며, 삽질을 한적이 없는 것도 아니니까요. 그들도 하나의 회사이며, 소비자인 우리는 그들의 제품을 평가할 뿐이면 된 거 같아요. 어딘 안그런다, 저긴 갓 회사며 그럴리없다 이런 말 모두가 무의미하네요.
외부에서 볼 수 있는 성과로는, 기존 창립 멤버들이 있을 때가 전성기이기는 했죠 그들이 나간 직후 이미지가 급격히 변한 것도 사실이고요 다만 성범죄 건도 기존 창립 멤버들이 있을 때부터 발생해왔던 문제니까요 말씀하신 것처럼, 블리자드도 하나의 회사일 뿐...이었던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한 때 블리자드의 라이벌이었던 웨스트우드가 역사속으로 사라진 게 오히려 다행이라고 여깁니다 죽어서 영웅이 되고 살아서 악당이 된다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웨스트우드가 남긴 게임은 지금도 팬들이 모드 제작해서 플레이하는데 블리자드 게임은 이제 망작이 되었으니까요 스타크래프트3도 결국 장담할 수 없네요
그냥 아타리 크래쉬처럼 붕괴 될 거 같네요. 하필 액티비젼 그 아타리에 치킨런 같은 팩게임 만들던 회사였는데 공교롭게도 그 2년 뒤 ET내고 아타리 대폭망, 붕괴가 났었죠. 블쟈도 똑같은 수순 밣는 중이라고 봅니다. 가장 중요한 RTS, RPG, FPS 다 말아먹고 무너질 듯 싶어요.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 3 좀비모드가 잘 뽑혔다고 하셨는데 그 말에 대해서는 동의하기 많이 어렵네요. 일단 여러가지 문제가 많은데 뭘 해야 할지 모르는 쓸데없이 넓은 오픈 월드 팀 단위로 움직이는 것이 강제 되기 때문에 팀에 대한 목표가 없고 할 줄 아는사람이 없다면 급격하게 식어버리는 재미 플레이 시간대비 의미없는 보상가치 (배틀패스 진행도), 총기 및 장비 언락 결국 지루하게 반복하는 플레이 목표와 진행 루틴 등등 여러가지 문제점 덩어리인데 전작 좀비 모드인 라운드 기반제 좀비모드 보다 훨씬 지루한데 적어도 어느정도 해보고나서 평가를 기재하셔야 하는거 아닐까요? 해보지도 않고 대충 큰 언론에서 평가하는걸 절대적으로 넣으시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반복성 요소는 비판 받았지만,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다는 평가가 많아서 잘 뽑혔다고 언급했습니다 저는 재미없다고 느끼더라도, 전반적인 평가를 보고 이야기를 하는 편입니다 전 영상에서 엄청 재밌다고 했는데 알아보지도 않고 헛소리한다고 비판 받았던 게 폴아웃4 등의 사례가 있었습니다... 전 진짜 재밌었거든요 기본적으로 노가다 요소가 증가한 게 원인이긴 해도, 좀비 모드의 플레이 타임이 전작보다 증가 늘었다 등의 이야기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콜 오브 듀티 신작이 그렇게 압도적으로 안 좋게 뽑혔는데도, 젤다 왕눈보다 많이 팔린 이유를 찾다 보니 잘못 언급하게 된 것 같습니다 잘 뽑혔다고 할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을 모드는 분명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그 시절 오버워치를 하셨던 분들이면 기억하실 껍니다.. 코로나 이전 시기, 그전에 게임을 하던 사람들이건 안하던 사람들이건 모두 오버워치 하나 하려고 피시방을 사고 컴퓨터를 샀던.. 그 영광의 시대가 그립기만 합니다. 물론 저는 오래전 부터 했던 카스 시리즈를 하지만 서도 오버워치는 진짜 아픈 손가락중 하나 입니다..
사업부 출신인들이 게임회사를 망치고 그게 전세계 공통임, 하지만 그것은 결과일뿐임 이미 투입된것부터 모두가 사업부 출신인이라고 봐야함, 단순히 게임을 만들고 게임을 기획하고 게임의 구성요소들을 생각해내는 사람들은 회사를 이끌어나갈 능력을 만들기에는 너무 바쁘고, 그러다보니 회사를 이끌어나가는 사람들은 경영을 하는 사람임, 그리고 그들은 사업부 출신인이고 본인이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 기업을 차린게 아니라면 대부분 사업하는 사람들이 기업의 높은 자리를 차지함, 애초에 게임 만드는 애들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 그 자리를 선택했으니까, 오히려 높은 자리에서 애들을 관리하는건 그들에게 본다면 희생임 그리고 반대로 사업하는 사람들은 이들이 있는 회사를 매력적으로 볼수밖에 없고, 결국에는 대부분 사업하는 사람들이 윗자리로, 그리고 그러다보니 망한 회사들은 대부분 사업하는 사람들이 있는거임 애초에 그들이 없는 단계에서는 조금 미친것 같은 정도로 게임을 잘 만드는 회사가 초기단계부터 알린 경우고, 그마저도 게임회사보다는 인디게임회사 같이 우리가 아는 그런 게임회사랑 격을 두고 있음 그러다보니 망한 회사들은 하나같이 사업하는 새끼가 윗자리에 있고, 그런 새끼들이 문제로 보일수밖에 없음
블리자드가 과거의 명성을 이어가지 못한 이유는 바비 코틱 말이 맞음...나이 드신 백인 개발자가 많았던 것이지.. 요즘 시대의 트렌드에 맞춘 젊은 장르가 하나도 없다가 그나마 최근에 나온 게 오버워치였어... 그러니까 요즘 시대에 발 빠르게 엄청나게 이슈화 되고 시대를 거스르는 엄청난 반응 속도로 빠르게 새로운 장르와 새로운 게임 엔진을 도입해서 개발을 했었어야 했는데 카드 게임이나 만들고 있질 않나 리메이크 질을 하지 않나.. 새로운 것이 하나도 없었지...FPS의 역사를 쓴 엑티비젼이 있었으면 직원들 가서 FPS 게임 엔진 배워 신생 IP 게임 만들어야지.. 그걸 안했으니 당연히 욕 먹는거지..하스스톤을 무슨 거대한 게임으로 공표 할 때 솔직히 종나리 실망했었지..
옵치2를 접은 이유가 앞으로의 가망이 안보인다. 돈은 전작에 비해 무진장 밝히는데 그만한 퀄의 상품이 없다. 새로운 시도들이 계속 실패중이다. 운영진들이 게임에 대한 이해도도 애정도 없다. 이 판단을 하고 접은 후 제 결정이 한번도 틀린적이 없었습니다... 겜돌이들이 사라지는 블리자드에 앞으로 무슨 재미를 느낄 수 있을까 싶네요..
블리자드나 디즈니가 점점 하락세인 이유가 Pc나 운영 문제등 여럿 문제가 많겠지만 자신들의 ip를 아끼고 사랑하는 개발자가 없다는게 제일 큰 하락요인이라 봅니다 예전엔 게임 하나를 만들어도 그 게임에 개발자들이 얼마나 아끼는지, 그 ip를 어떻게 개발해 나아가고 발전시킬지 확실한 비전이 보였어요 블쟈는 스타가 그랬고 와우가 그랬고 호드낫띵 말고 전성기때요 하스스톤도 어떤가요? 브로드밴드형이 없으니 공장찍기식으로 온갖 초딩카드가 나오고있죠 예전부터 기도메타 게임이던게 더 심해졌구요 디즈니 또한 애니메이션에 애정이 없어요, 임팩트도 없고 그 작품에 혼을 담질 않습니다 왜? 디즈니란 브랜드를 밀면 어쨌든 보니까! 근데 거기에 pc 정치질에 기존 캐릭터 이미지 망치기까지 하락세를 안타면 기적이죠 그거야말로 요즘은 그냥 공장식 입니다. 그저 찍어내고 만들고 돈만빨다 가는거죠 기억에 남거나 회자될만한 거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걸 잘 비튼게 팰월드구요 플레이 방식이 유사해? 어디서 본거같아? 근데 재밌잖아? 그리고 니들이 원한거였잖아? 맞습니다 우리가 포켓몬을 보면서 원했던게 이뤄졌고 재미도 있었죠 결국 재미있어야 한다는걸 팰월드가 증명한거고 그걸로 인한 임팩트가 남아서 계속 밈화되고 회자되고있죠 큰 브랜드들이 대체로 하락세인데 정신 좀 차려줬으면
10:45 이게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미래군요 게이머의 재미보단 실적이 최고다 분명 게임 개발이 느려터진게 블리자드긴 했지만 이걸 억지로 빠르게 만든다고 좋은게 나올리가 없는데 당장 실적만 보고 업보를 쌓는다라.... 뭐 결론은 이제 블리자드는 진짜 과거의 영광만 남은 회사가 되었네요
6:10 맞아 와우가 딱 군단까진 명맥 이어가고 있었는데 딱 격아 나오는 10년대 말 시점에서 PC에 물들면서 여성형 영웅들이 무대 장악 하고 오줌땅에서 정점을 찍음 군단까진 롤스트리머나 프로 출신 유입도 있고 했는데 격아 때 로아 나오면서 다 그 쪽으로 넘어감 용군단은 용이 주소재라 좀 덜했던거 같은데 지금 내부전쟁은 또 그런 기류로 흘러 가려는거 같다고 말이 많음 마소가 인수 했다고 해서 기대 했는데 이미 회사가 LGBT 물이 바짝 들어서 답이 없는듯..
블쟈 특) 본인들이 명작 찍어내는 회사라는걸 이해 못함 •RTS의 혁신 가능성을 보여준 워크3을 내놓고 4편낼 생각을 안함 •유즈맵에서 모더들이 날뛰다가 MOBA를 탄생시켰는데, 새로운 장르의 IP 하나를 장르 초창기에 손에 넣을 기회가 생겼는데, 이게 왜 기회인지 이해 못해서 걍 버림 •오버워치 만들어 내놓고 컨텐츠를 늘린다던가, 영웅들을 빨리빨리 내놓는다거나, 벨런스를 계속 잡아낸다거나, 기깔나는 PVE를 만들던가, 그 어떤것도 시행하지 않아서 망함 •히오스, 진지하게 블쟈 IP 깡파워로 케릭터 팔이만 했어도 대성공 했을 게임임, 근데 영웅 내놓는 족족 오답지만 골라서 불만 쌓다가 개뜬금 오리케 출시로 선회함, 왜 이랬냐? 애초에 히오스가 주가방어용 주주 설득용 게임으로 껍데기만 내놓은거임, 그러니 얼마나 대박날 게임인지 몰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