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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퇴사 후 캐나다로 이민 갔습니다 | 캐나다현 이민 

현부부 hyuncou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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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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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couple
@hyuncouple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캐나다현입니다. 오늘 불미스러운 댓글(?)로 인해 잠시 채널이 소란스러웠던 것 같아 구독자 여러분들께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현재는 댓글이 원글자에 의해 사라진 상태이고,사실여부가 확인 되지 않는 일방적인 댓글에 하나하나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저희 영상을 시청해주시는 분들과 댓글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감사와 사과 말씀드립니다. 얼른 준비해서 다음 영상으로 뵙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밤의달TV
@밤의달TV Год назад
몇일간 영상 올라왔나...확인을....ㅋㅋㅋㅋㅋㅋㅋ다음 스토리 궁금합니다~~ㅎㅎㅎ
@oawf5657
@oawf5657 Год назад
@@Ludobicca 고등학교 나오고 대학교도 나왔는데 외롭다면 그건 님 아들들 문제인듯.
@그루터기-s8k
@그루터기-s8k Год назад
@@Ludobicca 제가 듣기론 20년전까지는 미국 학위면 오~~하는 분위기로 알아줬지 요즘은 옛날처럼 미국학위 그렇게 높게 평가해주지 않는다고 들었어요. 다만 미국에서 아이비리그 졸업하고 실리콘밸리의 유명한 기업 다니다 한국으로 이직하는건 대기업에서 알아준다고 해요. 자녀들이 30대 후반이라고 하니 아마도 그때는 미국학위가 한국에서 소위 많이 먹혔을때예요. 지금은 그런 시절이 아니라네요
@tonyhwang3888
@tonyhwang3888 Год назад
@@Ludobicca 왜요? 현지인들 친구도 많고 직장동료도 많고 교회(우린 말썽많은 한인교회 안가요) 동호인 모임들 우리경우엔 양가 형제자매 그 아이(이민3세)들도 있는데 외롭다니요.
@tonyhwang3888
@tonyhwang3888 Год назад
@@Ludobicca 썩은 사회, 부정부패, 갑질, 이런것도 좋아해요? 우리 애들은 고교 bilingual IB했고 학위두개씩 장학금타고 졸업도 수석으로 했고. 미국은 진작 ‘60년대 중반에 떠나 카나다로 이주.
@model3333
@model3333 Год назад
조금한것도 아니고 26키로 가방을 친분도 없는 사람한테 부탁하는거 자체가 이미 염치도 없고 인성이 글러먹은 놈이란걸 알수있다.
@Helloworld19422
@Helloworld19422 Год назад
토론토 거주중인 이민자로써 혹시나 이민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진짜 기술이 없는 분들은 무조건 유학 후 이민으로 가세요. 영상 제작자분이 말씀하셨듯이 기술 없으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그래서 아무 기술을 배워서 캐나다를 간다? 아주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한국에서 사는 만큼, 또는 그보다 덜" 살게 됩니다. 경제적이든 뭐든이요. 다들 워라벨 생각하고 오는데, 한국인은 한국인인지라 여기 현지인들과 같은 워라벨을 즐기는 사람은 별로 없고, 기본적으로 이주공사등을 통해 시작하는 직장에서 아마 워라벨 제대로 챙기기 힘들겁니다. 케네디언 오너가 아닌 직장은 뭐가 됐든 한국보다 못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케네디언 이라도 LMIA의 '을'의 입장을 알고 있는 사람은 심각하게 부려먹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죄를 지어서 도망쳐나온거 아닌 이상에는 유학 후 이민을 하세요. 이때도 이주공사 통해서 그들이 추천해주는 과를 대부분 지원하시는데... 이주공사는 절대로 님들 인생 책임지지 않습니다. 그 연계된 학교가 있어서 학생 몇명 넣으면 돈 얼마 리베이트?식으로 받는데도 있어요. 그래서 "인기 좋은 과"가 아니라 "인원 미달"과를 잘 포장해서 추천합니다. 뭐가 됐든 그 사람을 학교에 등록시켜야 이주공사 본인 실적도 되니까 좋은 과는 추천 잘 안합니다. 이주공사가 U of T를 추천하거나 Sheridan college 애니메이션학과(디즈니에서 찾아와서 졸업생들 데려간다는 곳) 추천하는경우 거의 못봤습니다. 진짜 취업 잘되고 캐나다 사회에서도 알아주는 학벌은 들어가기도 힘들기때문에(UT는 등록금장사 좋아하는 곳이라서 입학 기준이 낮긴 하다고 들었습니다.) 대게 추천 안합니다. 그럼 아무대학 아무과를 나와도 결국 본인 적성에 안맞거나 생각보다 낮은 처우나 작은 시장규모로 인해 흘러흘러 대게 가장 일하기 쉽고 편한 식당으로 흘러들어갑니다. 식당도 어떤 식당? 한식당. 한국인 중국인 팁 굉장히 아까워하고 잘 안주고 진상인거 잘 아시죠? 그럼 거기서 "영주권을 위해서 버텨야지!"합니다. 자 그럼 영주권 받고 나면 인생이 달라지나요? 기껏해야 있는게 식당 경력인데? 캐나다 사회에서 왜 이런 사람을 고용해야하나요? 언어도 잘 안되는게 뻔한데? 그리고 "캐나다 내에서 공부한 학력"과 연관된 경력이 전혀 없는 사람을? 다들 이민 오시기 전에 인터넷검색 엄청 합니다. 다만 대부분 그 정보가 이주공사를 통해 받는거라 너무 안타까워요. 한국에서 살던 것 보다 다운그레이드 할려고 캐나다 오시는 분들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민을 통해 인생을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데 시작부터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게, 인생 하드코어로 아무 생각없이 진입하시는 거에요. 한국에 있었더라면 어떤 조바심과 두려움 없이 찾아갈 수 있는 관공서, 경찰, 소방관 또는 병원까지도 이제는 최소한의 소통을 위한 언어적 장벽으로 오는 진짜 기초적인 스트레스까지 받는데 경제적인 형편은 한국에서 살던 것 만큼 받지도 못하고, 지출은 너무나도 크고. 그렇게 됐을 때 느끼실 삶의 질은 아마 생각보다 훨씬 처참하실겁니다. 진짜 성공적 이민을 생각하신다면 "한국에서 하던 것과 관련있는, 또는 자기가 정말 하고 싶었던 분야"의 학과로 유학부터 하세요.(물론 진짜 자기 기술 있으신 분들은 그 길로 쭉 가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학교도 이주공사가 추천해주는 아무 학교나 선택하지 말고 나름 그 분야에서 어느정도 이름 있는 학교를 꼭 선택하세요.(고3 진학설정 하는거랑 같아요. 학과를 먼저 선택하고 학교를 선택) 캐나다 인맥사회입니다. 공무원도 인맥으로 뽑아요.(건전한 방향의 인맥) 좋은 학교 선후배 또는 교수진이 또 좋은 직장에서 일하고 있고 그들의 추천서가 먹힙니다. 그리고 학교를 다니면서 돈벌어야지 알바 한답시고 또 가장 하기 쉬운 "식당"알바 절대 하지 마세요. 그 시기에 개같이 기어도 "전공과 관련된 알바"를 무조건 하셔야 됩니다. 그게 무급 인턴일지라도요. 그래야 졸업 후에 중고 신입이 되는 거고, 인맥하나 없는 낯선 땅에서 그래도 경력으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식당일, 아무 일 시작하는 순간 그냥 절반은 실패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당연히 이 모든게 가능하려면 "돈"이 필요하겠죠? 한국에서 모아서 오시든, 부모님지원 받으시든, 결혼해서 한명은 공부하고 한명은 벌고 이렇게 하시든 그건 알아서들 하시는 겁니다. 돈이 없는데 이민을 간다?? 캐나다는 바보가 아닙니다. 반대로, 우리가 캐나다 입장이라 생각했을때 자기나라에 와서 돈을 쓸 것도 아니고, 인력난을 해소해 줄 일꾼이 될 것도 아닌데 굳이 왜 이민을 받아줘야되나요? 주변 한인들을 보면 한인 사업체에서 일하고 한국 커뮤니티 안에서 사는 분들이 많아요. 물론 아닌 분들도 많습니다. 보고있으면 그냥 중국인이 차라리 낫겠다 싶어요. 중국인은 숫자라도 많아서 중국인들 많은 동네가면 은행뿐만 아니라 심지어 서비스 온타리오에서 중국말만 해도 다 처리 되더군요. 뭐가 됐든 이민 오시는 분들은 인생 업그레이드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coco_kkomi
@coco_kkomi Год назад
촌철살인ㄷㄷ
@noblesseoblige8608
@noblesseoblige8608 Год назад
이분 조언은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임
@huna83
@huna83 Год назад
귀한 댓글보고 감사인사드리고 싶어서요. 막연했던 생각이 정리가 되네요. 의견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김오이-r9z
@김오이-r9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좋은 댓글이네요...
@박대용-b4m
@박대용-b4m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냥 이민? 그건... 뭐랄까 한국 지방에서 서울로 걍 돈 일억들고와서 직장잡고 어쩌구해봐야지 하는거 보다 더욱 위험한거죠. 서울에서 지방으로 걍 일억들고 내려가서 직장잡아야징 하는것도 똑같구요. 그냥 가서 어쩌구? 말이 안됨니다. 자신이 일할곳 얼마벌고 얼마까먹고 세금신고어떻게하고 그쪽 건보료 재산세등등 다 알아보고 상속세 증여세 부모님 십년후 돌아가실것도 다 생각해보고 가야지됩니다.솔직히 여기이 댓글보신분들중 부모님은 한국인이고 내가 이민 삼년차인데 부모님돌아가시면 상속세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분없죠? 나의 미래뿐아니고 부모님의 미래까지도 다 계산하고나서 세금신고할줄알고 가세요. 안그러면 모든게 매번 인생처음이기때문에 다 손해보고 까이고... 매번인생처음손해보지뭐 하는생각이고 두번째부터 손해 안본다고요? 두번은 없읍니다. 모든게 항상처음이고 다 두배손해봅니다.
@MM-hb6bt
@MM-hb6bt Год назад
진짜 이민이든 유학이든 한국인 조심하고 걍 피하는게 나음. 애초에 현지에서 배우거나 현지에 동화되어 현지 사람이 되려 가는 건데 뭐하러 한국인들을 만나고 한국 라이프스타일을 고수하려하는지.. 여러 나라를 살아봤지만 사연많은 한국인들이 많아서 피하게됐음. 그렇게 인생 굴곡 많고 악착같이 살아온 사람들 곁에 있음 내 인생도 그렇게 되기에..
@sgr1117
@sgr1117 Год назад
혹시라도 캐나다 이민 생각하시는 분들은 한국 떠난지 오래된 사람 밑에서 일하는건 제발 피하세요^^... 요즘 한국이 어떤지 업데이트가 안돼서 옛날 한국식으로 갑질에 노예 부려먹는듯한 사람들이 많아요. 최근에 저도 유경험자이고 다시는 한국인 오너는 쳐다도 안볼 예정입니다ㅎㅎ
@yacjangsu5742
@yacjangsu5742 Год назад
호주도 마찬가지고 다른나라 다 그런거 같아요. 옛날 한국사람들 근성자체가 제대로 배워먹지도 못하고 그냥 개돼지마인드입니다. 지금 부모님세대보면 어떤지 답나와요.
@ierica7970
@ierica7970 Год назад
그런 사람들은 예전에 누구 부모처럼 한국서 사기치고 해외로 가서도 타고난 인성 못 숨기는 사람들 일 수도 있겠다 싶네요 해외에서는 이민자든 여행자든 한국말 하는 사람을 조심하라고 들었습니다
@landlwg1361
@landlwg1361 Год назад
그건 캐나다같은 선진국의 경우보다 베트남 같은 후진국에서는 더 심합니다. 후진국의 한국인 업체 오너들 완전 쌍팔년도 마인드 들이죠. 대부분이 봉재,신발,가방 등등… 이게 쌍팔년도에 한국에서 이쪽으로 넘어온것들이죠. 오너들 쥐들은 골프치고 돈 펑펑 쓰면서 살지만 직원들은 쌍팔년도 방식으로 부려먹죠. 이게 현지인뿐만이 아니라 한국인 한테도 똑같이 대우를 할려고 하는 놈들이 많아요. 예를들면 영어 잘하고 똑똑한 현지인 100만원만 주면 되는데 한국인들에게 300만원 이상씩 주는게 엄청 아까운거죠.그러니 본인이 특별한 기술이나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는한 그냥 쌍팔년도씩 대우를 받을수 밖에 없죠. 해외 후진국 한국인 오너들 회사 사람 짜르는건 미국식으로, 봉급주는건 후진국 현지인식으로,일 시키고 직원 복지는 과거 쌍팔년도 식으로,직원들에게 훈계하고 강요하는건 2022년 글로벌식으로 얘기를 하죠.ㅋㅋㅋㅋ
@analex68
@analex68 Год назад
@@ierica7970 캐나다에서 저두 어렸을때 유학을 가서, 보딩스쿨 방학때면 한인 홈스테이를 했었는데.. 캐나다에서 한국 이민자들.. 진짜 이상하신 분들 많아요. 특히 오래된 분들일수록.. 그리고 걔중에 한국에서 사기치고 캐나다 등 외국으로 튀신거 같은 분들도 많습니다. ㅜㅜ
@jakeb1381
@jakeb1381 Год назад
오히려 한국에 계속 산 분들은 주변에서 피드백이 되서 시대흐름에 따라 생각이 변하는데, 오래전에 이민 간 사람들은 아직도 한국 90년대 2000년대 마인드입니다.
@alexcho6945
@alexcho6945 Год назад
돈, 기술, 영어. 이 세가지 중에 최소 두 가지를 갖추지 못하고 이민오면 10중 8, 9 실패하거나, 어찌어찌 캐나다에 자리 잡아도 한달 벌어 한달 근근히 먹고 사는 신세를 벗어나기 힘듭니다. 특히 한국에서 번듯한 직장과 수입이 있는 분들이라면 캐나다든 어디든 이민가서 한국에서의 생활수준을 유지하고 살 수 있을 거라는 착각에 빠지면 안 됩니다. 절대 그렇게 안 됩니다.(캐나다에서 인정되는 기술이나 자격이 있는 분들 제외) 아무리 계획을 잘 세워도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이 인생입니다. 하물며 연고도 없고 말도 안 통하는 나라에 계획도 없이가서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생각한다면 잘 되는게 더 이상한거죠. 그냥 한국에서의 삶이 고단해서 '이민이나 갈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 분이 올리는 영상 보시고 많은 생각 해 보시는 것이 좋겠네요.
@포천대유
@포천대유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주위에 서울에 빌딩있거나 임대사업하면서 캐나다 거주하는 분을 보면 행복해 보였음. 캐나다에서는 돈 기술 영어 중 2개 잘해야 행복할수 있으나 한국에서는 돈 기술 둘중 1개만 있어도 행복할수 있음. 캐나다여행은 몇년에 한번씩 가고.😅
@anotherbeginning
@anotherbeginning Год назад
일단 이민을 결심 했으면 다른 초이스는 없다 생각하고 올인 해야지요. 머릿속에 새겨진 한국식 마인드에 집착해 끊임없이 과거와 비교하며 생활하다보면 한 걸음도 앞으로나아가지 못하죠 . 한 두달 , 이 삼년 살아 보고 다 알 수 있는 게 아입니다 . 절대 적응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타인 의존적인 사람들 , 가족 위주가 아닌 주위 사람들과 아울려 , 거기에 묻어 가려는 사람들입니다 . 이민은 맨땅에 헤딩입니다 . 돈이 많아도 바보가 될 수 밖에 없는 외국 생활입니다 . 자신이 바보라고 느껴진다면 실패합니다 . 모른다는 사실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배워가는 마인드가 젤 중요합니다 .그 사회가 돌아가는 시스템은 오직 경험 만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실수 하면서 , 미처 몰랐던 것들 배워가면서 이해하게되고 적응해 나아가면서 그 사회의 일원이 되어가는 과정입니다 . 그 누구의 눈치도 볼 것 없고 맥도날로 아침을 먹어도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곳이죠 .이민에 대한 제 개인적 의견입니다 .
@LA_NY
@LA_NY Год назад
저는 대학교 졸업 후에 혼자 맨몸으로 미국에 왔습니다 거진 15년전이네요. 처음에 한국에 유학원 같은 곳에서 취업 알선 받아서 인턴쉽 명목으로 비자를 받았고 한국계 미국 회사에 취업을 했습니다. 요즘은 트럼프 정권 이후로 H1B 나오는데 까다롭지만 전 운이 좋게 인턴 1년 후에 취업 비자 당첨되서 비자 나와서 같은 회사에서 5년을 근무했네요. 지금 생각하면 진짜 맨땅에 헤딩이었습니다. 당시 연봉 2천 8백 정도 받고 회사 다니면서 집값에 차에 보험료에 하루벌어 하루 사는 느낌으로 5년을 다녔네요. 거의 노예 계약이었던게 비자 스폰서가 걸려있어서 그만 두면 미국을 떠야 했기 때문에 울면서 다닌 기억이. 당시 그 동네 4년제 졸업자 평균 연봉이 4천 만원 쯤되었는데 저는 3천 겨우 받았으니… 어찌저찌 그래도 잘 살았어요. 20대였고 혈기 왕성했고 무엇보다 저는 어렸을 때 부터 미국에 터잡고 사는게 꿈이었기 때문에 저와 잘 맞았습니다. 외롭긴 했는데 한국이 너무 답답하고 고리타분해서 진짜 치를 떨면서 도망치듯 나왓거든요. 어쨌든 이래저래 영주권 따고 지금은 시민권 따고 회사도 여러번 옮기고 이사도 엄청 많이 다니고 해서 40살 바라보는데 이제야 드디어 돈 좀 벌고 미국애들 사이에서 세금 어마무시하게 내면서 직장 생활하고 돈도 모으고 내년에 집 사려고 보고 있어요. (금리가 너무 높아서 ㅜㅜ) 미국 이민 절대 (어느 나라 이민이든) 절대 호락하지 않습니다. 저는 제가 오고 싶어 온 이민 이기 때문에 버틴 것도 있지만 진짜 15년 개고생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미국 이민 오시려면 첫째도 언어 둘째도 언어입니다. 그 나라 언어 안되면 거의 장애 갖고 시작하는 거나 마찬가지에요. (장애인 비하 아님) 그만큼 진짜 커다란 산이 앞에 있다는…저도 학교 때 부터 영어 좀 한다는 사람이었고, 번역대학원 준비도 했을 만큼 영어를 좋아하고 잘하지만 진짜 매일매일 공부해야 하는게 언어에요. 그냥 단순히 생활 영어만 조금 하고 여행 다니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 외국에 대한 환상 엄청 나게 있으신데…특히 제가 사는 뉴욕은 진짜 막장 그 자체인데 …한국에서 단기로 오시는 분들 보면 영화속 주인공인 줄 착각하는 사람도 많고 …암튼 말하고 싶은 건 이민은 현실이에요. 지금 현실이 힘들어서 이민으로 도피하실 생각하시면 개고생 파멸의 시작이라는 걸 알려드리고 싶네요. 내가 내 나라에서 잘 안되는데 갑자기 남의 나라에서 기적적으로 잘될 확률은 극히 드물어요. 그만큼 치밀하고 오래 …그리고 무엇보다 적성에 맞아야 해요. 제가 15년 이민 버틴 것도 외로움 잘 안타고 혼자 있어도 괜찮고 나름 멘탈이 강해서 그런것도 있는데.. 진짜 본인 스스로가 고독에 취약하다 하시면 아무리 가족이 이민을 와도 쉽지 않을 겁니다. 현재 고국에서 느끼는 모든 것을 그대로 누리면서 이민오면 더 잘 될꺼라는 망상은 버리시고…진짜 현실적으로 생각한거에서 안될 거라는 경우의 수를 30배 정도 늘리면 될듯요.
@tonyhwang3888
@tonyhwang3888 Год назад
한마디로 이민수속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로 못하실분은 이민온대도 힘들겝니다
@socalvibe4500
@socalvibe4500 Год назад
전 미국12년살다(캘리) covid터지고 2년반전에 갑자기 한국돌아왔어요 너무 적응힘들고 여기 부정적 에너지 가득에 이상하고 미개한 한국인들 mean사람들 천지 그리고 비효율적이고 우물안개구리 마인드 하루하루 스트레스받고삽니다 게다가 날씨는 얼마나 안좋은데 너무 춥고 너무 덥고 끈적 날씨가 아름다운 캘리살다가 오니 지옥같네요. 저도 대학졸업하고 직장 좀 다니다 f1비자받고 미국갔었고 적응하고 그러나 별의별 일도 있고 행복한때도 있었고 자유롭고 한국에서는 상상할수없는 사람들도 만나보고 그랬었는데 미국인 그들의 여유 웃음 자유로움 너무 그립네요....전 한국인회사나 어학원에서 좀 일했는데(한국에서 대학때 일어전공 미국에서 쓸일없죠) 한인들은 같은 한인들도 싫어할정도로 신뢰가 안가죠 관뒀고 그렇게 저렇게 있다 정신차리니 10년이 되드라고요 위장결혼부터해서 별짓을 다해서 영주권타고 시민권 신청하는 ktown에 드런 한인들 시민권자랑 결혼해서 애낳고 그러고 살면 영주권 나오고 편하겠지만 전 좋아하지도않은 사람이랑 결혼하고싶지도않았고 그냥 싫었어요 뭐 그렇게까지 찌질하게 10년만에 온 한국은 변한게 없고 사람들은 더 극이기주의 매너없고 사기마니치고(미국에서도 한인들 사기 엄청치는데 한국인종특인듯) 공기 안좋아 날씨도 안좋아 사람들 매너없고 공격적이고 좋은일이 하나도 없어요 의료빼고 캘리 너무너무 그립지만 covid이후로 asian hate crime도 심하고 cost of living도 그렇고 다시 돌아가긴 힘들거같네요 미국생활이 그렇지만 돈을 save할 구조가 아니거든요 맨날 rent payments tuition 등 그거 맨날 monthly로 겨우내고 그러고 살았지만 한국만큼 인간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었어요 미국에 대해 알지도 못하고 영어도 못하는 상태에서 20대후반의 미국입성은 무모했던거같아요 다만 한국에서 상상할수없는 사람들 파티 내눈으로 다 보고 담고 느끼고 해서 그런부분은 후회는 없지만 돈모은거 없이 갑자기 이렇게 나이들어 한국와서 혼자 덩그러니...힘드네요 한국인들이랑 대화도 안되고 한국에만 산 가족 친척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제가 느낀건 미국은 아주 어릴때 at least high school때 와서 미국에서 고등학교 대학 졸업하고 미국계 회사 들어가는데 정상적인 정착 수준같아요 그걸 몰랐어요 너무 잘 모르고 제로상태서 미국을 가서... 제 엑스는 대만계미국남자인데 변호사인데 미국에서 태어나서 다 학교 마치고 변호사되고 지금은 파트너까지 올라서 엄청 잘나가는데(지금 대만에 있음) 전 외국인 신분으로 미국에서 그러고 살다가 갑자기 나이들고 한국와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고(2년은 울고불고 적응하느라) 너무 상황차이가 나니까 비참하네요 물론 미국에서 태어나서 거기서 교육받은거랑 외국인신분으로 struggling하면서 산 제경우라는 시작이 다르지만 걔 무시하고 쳐다도 안봣었는데....너무나도 다른인생을....씁쓸합니다 완전히 실패한 나의 12년간의 미국생활 제이모는 미국서 시간낭비했다며 저를 욕합니다(지가 몬데?? 한국인들 이렇게 오지랖이 심합니다 맨날 부정적 욕하기) 미국 너무너무 그립네요😢
@tonyhwang3888
@tonyhwang3888 Год назад
나 개인적으로 이해할수 없는게 언어장벽이라는것. 학교때 어떻게 배웠길래? 여기는 이주후 첫주부터 미리마련한 직장에 나가서 아무문제없이 일을시작했는데 거기서 ~40년보내고 은퇴후에도 consultant로 몇년 더보내고. 언어를 빨리 구사하려면 겁없이 마구해야 빨리 늘게 됩니다. 라디오나 티비도 자꾸 듣고, 보고 신문도 보고. 일반 생활영어는 기본단어 500개 정도에 yes, no만 바로 쓰면 해결되는데 그게 그리도 힘든지. 말은 쉽게하는게 잘하는거지 어려운단어 쓰며 어렵게 하는게 잘하는것이 아님.
@느네상스
@느네상스 Год назад
​@@socalvibe4500 열시히 돈모아 다시 영미권으로 가세요. 한국은 미래가 불투명해요. 동남아 중앙아시아 중국계 저소득층 노동력만 유입되고있고 민도는 빈부격차만큼 지역별로 상당하고 특유의 종특 없어지지 않을거같네요. 저는 여기서 열심히 돈모아서 중년에 북미권이나 일본으로 이민갈생각입니다.
@중후-i2j
@중후-i2j Год назад
​@@socalvibe4500 다른건 그렇다치고 다커서 가서 겨우 12년 산 인간이 한국어 단어 다 있는데 마치 거기서 태어나서 한 50년 산 사람처럼 영어 섞어 쓰는게 웃기네..ㅎㅎ 꼭 영어 잘못하는 인간들이 그러더라고...
@sunhokim303
@sunhokim303 Год назад
예를 들어 젊은 부부 둘이 영어 면접을 통과 실력이 된다면 굳이 이곳 유명한 회사가 아니어도 국영기업체인 우체국에 입사할수 있다면 (우편 분류작업이라도) 5년후면 각자 매달 4천불정도 가져옵니다 10년후면 매달 8천불 9천불 이상 가져옵니다 휴가는 각자 한달이고요 한국에서 하던일 그만하고 생각을 바꾸면 일자리는 많습니다 다른 국영기업체도 많습니다 인도 중국사람들은 이민오면 2년제 칼리지를 다니는 사람이 많습니다
@컴버랜드대장님
@컴버랜드대장님 Год назад
인타까운 마음에 보다가 글 남깁니다. 혹시라도 이글 보신 이민 준비하시는 분은 절대절대 “유학후 이민” 으로 진행하세요. 정확히는 공립. 컬리지. 유학후 PGWP 이민 입니다. 배우자 오픈 워크퍼밋도 나오기 때문이고요. 한인 사장 및에서 취업후 이민은, 저렇게 짐 부탁하는것처럼 거지같은 꼴을 많이 당합니다. 에공, 캐나다현님도 역이민 다시가셧지만 한국에서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이븨-t2r
@이븨-t2r Год назад
해외에있는 대학 나와야지 인맥도 있고... 인정도 해줘요... 적어도 취업 연계해주는 학원이라도 다녀야지 그들 사회에 자연스럽게 엮일 수 있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 다들 대학대학 하는거랑 똑같습니다 ㅠ 아무런 기반없이 가면 그냥... 많은 을과 을끼리 고용하고 일해주고 그런 힘든 삶이에요..
@heekim5188
@heekim5188 Год назад
불필요한 수사와 감상 빼고 이렇게 담백하게 당시 느꼈을 고민을 적당하게 심플한 유머 섞어가며 과정을 풀어가는 컨텐츠 너무 좋네요..
@moonmoon3640
@moonmoon3640 Год назад
한국에서 좋은직장 다니면 한국이 좋아요. 굳이올필요없음.. 한국에서 정말 꼬였다 안풀인다 하는분은 도전해볼만하고. 서울중상위권대학 나왔는데 노가다 전전하시는 분이라면 도전해볼만함(나같은경우 조선소 용접공도 하고 건축노가다 등등 화려함). 적당한직장가지고 계시면 그냥 한국에서 삶이 좋아요..막연한기대감가지고 오시면 안됩니다. 한국에서(열심히살았는데 내인생 왜이러지하는분들..) 악이 가득찬분이라면 오세요..그리고 영어가 부족하면 되도록이면 유학후이민 추천합니다.
@sangholee8388
@sangholee8388 Год назад
캐나다 이민 13년 차인데 이민을 오시려면 목숨을 걸고 오셔야 해요. 막연히 한국보다 낫겠다고 생각하면 정말 힘듭니다. 쉽게 얘기하면 외국인 노동자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주변에 이민을 오고 싶어 하고 한국보다는 좋을 거로 생각하고 오시는 분들 많은데 한국에서 자리를 잘 잡으셨다면 안 오시는 게 좋은 선택일 겁니다. 전 아무도 없는 곳에서 맨땅에 헤딩하더라도 도전해보자는 생각으로 왔습니다. 한국이 싫어서 캐나다가 좋아서가 아니라. 나 혼자 주변에 가족없이 친구 없이 한번 어디까지 내가 할 수 있는지 도전해보고 싶어서 왔습니다. 그때는 군대를 제대하고 한창 의욕이 넘칠 때인데도 불구하고 캐나다 와서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싶어질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걸 다 이겨내고 나니까 지금은 어느 정도 안정이 되었지만 그래도 항상 앞으로 미래를 매일 걱정하면서 삽니다. 제발 그냥 무작정 외국에 이민 가면 한국보다 나을 거라는 생각으로 이민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 단단히 먹고 오시기를 바랍니다. 한국 이민 사회가 도와주겠다고 생각하시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좋은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현지 상황을 잘 모르는 사람들을 이용하려고 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제가 한 얘기가 이민 오시는 분들이 더욱 강한 마음으로 이민 오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그냥 막연히 좋아서 오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캐나다현님처럼 준비를 많이 해도 변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이민에 신물이 나서 돌아가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캐나다 현님은 그래도 이민까지 하시고 정말 잘 버티신겁니다. 이민도 못 하고 이용만 당하고 상처만 안고 돌아가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니 정말 선택을 잘 하셔야하고 어디를 이민 가시더라도 마음 단단히 먹으시기를 바랍니다.
@jisunkim1916
@jisunkim1916 Год назад
맞아요..저는 지금 교민분한테 상처를 받아서 일 도 힘든데 사람 때문에 상처까지 받으니 더 힘든것같아요..
@엠케이-u4p
@엠케이-u4p Год назад
캐나다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이민 또한 똑같이 적용되는 … 말씀 입니다…
@sgshin117
@sgshin117 Год назад
저와 비슷하네요. 전 미국 텍사스입니다
@taekjinchung971
@taekjinchung971 Год назад
그럼 정답은 캐나다 가서도 한국 교민들과 가까이 지내지 않는게 좋겠다게 결론이겠네요. 같이 지내봐야 나쁜일이 더 생기니까요. 이용 당할바에야 차라리 남남으로 지내는게 낫겠습니다. 그런 이유 때문에 환상을 갖고 이민 오지 말라는 건가요?
@writer1911
@writer1911 Год назад
맞아요. 이민해서 성공하려면 그 노력의 반의반만 써도 한국에서 성공한다는 말이 있을정도.. 교포사회 조심해야한다는 말도 좋은 조언입니다. 새로오는 신삥만 뜯어먹고 사는 피라냐들이 득실득실하지요. 개인적으로, 이민생활이 가장 힘들때가 아플때 아닌가 합니다. 선진국도 병원이용 힘든데 후진국은 아프면 진짜 목숨 걸어야해요. 맹장수술 하는데 배를 세군데 갈라놓았더라 이런 경우도 흔하죠 후진국 가면 월 200으로 떵떵거리고 살수있지않냐고 은퇴이민 헛꿈꾸는 사람들 보면 안타깝습니다.
@jenn1163
@jenn1163 Год назад
이민 오는 사람 짐 많은거 뻔히 알면서 작은것도 아니고 이민 가방 하나를 부탁하네 😱🤬 전 처음에 유학후 이민으로 온거라 그런 부탁할 고용주도 없었지만 정착 서비스 해주는 분이 소주 1리터 짜리 사오라더라구요 ㅎㅎㅎ 진짜 한국에서 오는 사람들한테 부탁하지마요.. 그 사람들도 가지고 가고 싶은 많은 짐에서 최대한 추리고 추려서 가는거에요..
@miracleforest2721
@miracleforest2721 Год назад
새로운출발을 응원합니다~
@js8674
@js8674 Год назад
상대방 입장을 알면 그런 부탁 안할텐데요. 저런분들... 해외 살면 많이 봅니다 안타깝네요
@nachopark3478
@nachopark3478 Год назад
진짜 완전 공감이요... 우리도 넘어갈때 내물건 추리고 추린건데 머사와라 머들고와라 제발 갑질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저는그전에 홈스테이 집에서 자기 애장난감좀사다달라고해서 출발하는날 배웅하러 오는 동생한테 장난감 사오라고 시켰는데 얼마나 미안하던지.... 제발좀 시키지마세요. 필요하면 본인이 직접 화물받던가 돈언아까우면 쓰질 말던가
@황미경-j2x
@황미경-j2x Год назад
진짜 못된...
@seanchoi3623
@seanchoi3623 Год назад
ㅂㄲ​@@황미경-j2x
@callmejin
@callmejin Год назад
에고공..진짜 추운곳에 정착하셨었네요🥶 국민학교...ㅋㅋㅋ 캐나다현님 정말 동안이라 저보다 동생일줄 알았는데 오빠인가요?? 🤣🤣🤣
@라벤더-e9f
@라벤더-e9f Год назад
안정적인 직장 있고 돈 많으면 오세요! 안그러면 삶의질 완젼 떨어집니다! 어디든 돈이 있으면 좋긴 하지만 충분한 경제력이 아니면 한국 의료 써비스 좋고 편리하고 ! 나이들어 다시 한국 간다고들 하고! 아파트 구조 완전 안좋고 하우스 지닐만한 경제력 되면야 상관 없고!
@hogirlsister
@hogirlsister Год назад
앞으로의 미래를 응원합니다...화이팅! 좋아요+구독....꾸욱~^^
@factchecker81
@factchecker81 Год назад
의미있는 영상 감사 드립니다... 이민 오는 사람에게 짐 부탁하는 오너는 정말 인성이 안되어 있네요...
@에루샤하트
@에루샤하트 Год назад
개념 없는거죠. 안그래도 짐 많은 사람한테 ㅠ
@fjgxdhhsdghjjff
@fjgxdhhsdghjjff Год назад
ㅇㅇ 한국 입국하면 사형시켜야됨
@amt3456084
@amt3456084 Год назад
진짜 인성 ㄱㅐ ㅆㄹㄱ내여
@jeeyoungchoi3038
@jeeyoungchoi3038 Год назад
근데 해외살면서 이런경우 정말 많아요,, 저두 미국으로 인턴가는데 이틀 전에 이것저것 사달라고 부탁받아서 얼마나 난감했는지 몰라요..😢 결국 20만원 추가하고 짐붙였던 기억이..
@lora2447
@lora2447 Год назад
하……..
@verandafarmer380
@verandafarmer380 Год назад
전문직 아니고, 기술자 아닌이상 이민가면 개고생합니다. 제 친인척 분이 개고생하고 있습니다. 서비스도 상당히 불편하고 뭐든 혼자 다 해결해야 합니다.
@sangahn6370
@sangahn6370 Год назад
이분들 사는것 보고 황당했음. 이민왔다하는데 집,자동차, 살림살이등등, 다시 한국귀국할때 세간살이 버리고 떠나는것보고이분들 얘들 위해 캐나다 영주권을위해 캐나다에 들어온것같음. 부모님들 돈이 얼마나 많은지 자식이 이렇게 돈써도 되는지... 부모집에 4식구 얹어살아도 아무렇지도않아. 무슨 뱃장으로 아무 기술도없이, 아무 대책도 없이 이민올수가 있는지 그리고 만불을 아주 우습게 알아요. 평생 한번 만불 모아봐.
@포천대유
@포천대유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두분다 부모님 재력이 탄탄한 분들 같아요. 아빠챤스 있으니 도전했고 비젼 안보이니 빨리접은거죠. 시행착오도 공부죠.😅
@coco_kkomi
@coco_kkomi Год назад
난 우리나라가 제일 살기 좋다고 생각함. 여기서 열심히 살거임. 해외는 물가, 임대료 전부 비싸고 세금도 많이 떼고(우리나라 월세가 비싸다고? 미국 렌트비 보면 기절할 듯)...의료보험도 우리나라만큼 잘 돼있는 곳 없고...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받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나라에서 산다는 건 이미 돈 절반은 아꼈음ㅋㅋ 차라리 돈 모아서 늘그막에 여행 자주 다닐래
@csApollo11
@csApollo11 Год назад
미국 이민 15년차입니다 ㅎ 사업주 갑질 이야기 듣다 보니 제가 화딱지가 나네요 ㅎㅎ 한인 사회의 한국인들이 워낙 경우 없이 행동하는 걸 너무 많이 봐서, 이제는 한국인들(그리고 중국인들)이 보이면 그냥 돌아갑니다. 그러다가 정말 좋은 분들을 어찌어찌 알게 되면 그만큼 만나기 힘든 분들이라 생각하고 각별해지고...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sunnylee1979
@sunnylee1979 Год назад
흥미진진하게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봤네요 아...정말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돈 몇푼 아끼겠다고 내 짐도 버거운데 가방채 맡기다니..정말 철면피네요.. 자기들이 당해봐야해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이런 사람들은 손절해야해요.. 제가 다 화가 나네요..
@chunbilly3227
@chunbilly3227 Год назад
저는 캐나다로 중1때 이민가서 대학까지 졸업하고 한국에 나와 취업하고 8년 동안 직장 다니다 결혼하고 다시 캐나다로 이주했었는데도 1년반 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한국에서 경력 인정 못받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려니 급여도 그렇고 와이프랑 맞벌이해도 겨우 랜트비 안밀리고 살 정도 수준이었습니다. 물론 계속 살았으면 또 자리잡고 했을 테지만 솔직히 한국에서 생활 수준에 훨씬 못 미치는 생활을 하면서 영어도 힘든 와이프 고생하는거 보다 다시 돌아온 케이스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민 생각하고 계시겠지만 진짜 밑 바닥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결심하시고 실행하시고 아니다 싶으면 빨리 돌아오시는 것도 답입니다. 한국에서 본래 하던 일 재취업 가능할 정도 공백기 아니면 이도 저도 아니게 됩니다.
@iceamerica7977
@iceamerica7977 Год назад
한국이 살기더좋나보네요
@chunbilly3227
@chunbilly3227 Год назад
@@iceamerica7977 어디가 더 살기 좋다기 보다는 상황에 따라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만약 대학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캐나다에서 시작하고 자리 잡았다면 캐나다가 살기 더 좋았을 수도 있겠죠. 한국에서 해외로 이민 생각하시는 분들께 이민 1세대로, 또 1.5세대로 경험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사람 사는 곳은 다 비슷하단 것입니다. 한국에 살면서 해외가 더 좋아 보이겠지만, 실제 해외 이주해서 살아보면 생각과는 많이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은 분명 이민 결정하시기 전에 고민해 보셔야 합니다. 특히, 언어나 경력 등이 이민가서도 한국과 같이 유지된다면, 생활 수준이 유지된다고 생각하시면 더 좋을 수 있겠지만, 이민을 가게되면 언어 문제나 직업이 바뀌는 경우가 많고, 생활 수준도 저하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런 부분도 감안해서 결정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chunbilly3227
@chunbilly3227 Год назад
주제에서 벗어나는 얘기이지만, 제가 대학졸업하고 11년만에 한국에서 직장생활 시작할 때도 적응하는데 많이 힘들었었고, 진짜 2년마다 다시 캐나다 갈 생각만 했었습니다. 그래서 결혼하고 다시 캐나다로 이주하게 된 것이구요... 하지만 막상 캐나다에 와서 보니 저는 대학도 캐나다에서 나왔고, 언어도 문제 없고, 가족/친구들도 있어서 적응에 문제는 없지만, 한국에서 8년간 노력해서 쌓았던 경력을 하나도 인정 못받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다보니 재정적인 문제도 있고, 가장으로써 무게도 크고, 또 저는 괜찮지만 와이프의 경우 가족/친구 하나없는 땅에 대려와서 괜한 고생만 시킨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 자녀계획을 생각하니 답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국으로 1년반만에 돌아오게 된 것 이구요. 아마 더 젊은 나이에 갔거나, 가정이 없었으면 또 다시 시작했을텐데...또 저 같은 경우는 당시 친구들은 이미 캐나다에서 자리잡고 잘 살고 있는데 그렇지 못하다 보니 더 스트래스 받았던 것도 있었죠...
@iceamerica7977
@iceamerica7977 Год назад
@@chunbilly3227 그렇군요. 사실 저도 1.5세 이민자입니다.. 캐나다 대학 졸업하고 취업안되서 나온지 10년됐네요. 캐나다는 해외경력 잘 안쳐주나보네요 .. 레퍼같은것도 깐깐하게 볼거같고. 그런의미에서 이분영상보면 대단하네요. 이민온지 얼마안됐는데 집도 차도 좋고 부족한게 없어보이는데 저정도면 나름 살만할거같은데 현실은 그게 아니니
@chunbilly3227
@chunbilly3227 Год назад
@@iceamerica7977 솔직히 금전적인 문제가 없더라도 이민 1세대 분들은 가족과 떨어져서 사는 것도 많이 고민이 되죠...저도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결정하는데 한 부분은 부모님은 역이민하셔서 한국에 계시는데 저와 동생도 캐나다로 이주하다 보니 한국에서 부모님을 챙겨줄 수 있는 사람이 없던 것도 하나였고, 처가의 경우도 장모님 혼자 계시는데 와이프랑 떨어져 있게 만든 것에 대한 죄책감도 있습니다. 여러 부분 많이 걸리는게 사실이죠...
@yomtube-494
@yomtube-494 Год назад
굳이 캐나다를 선택한이유가있나요? 애기 교육..? 와이프도 애낳고 항공사 그만두고 가셨는데 낭만있지만 진짜 힘든 길이네요 ㄷㄷ... 특히 한국오너밑 가게는 절대 가면안되는데 뭐 큰 경력이나 Sat같은 시험 고득점 있는거 아닌이상 대다수 낭만이민하는분들이 그냥 되는 곳 뚫어 어떻게든 몸으로 막아보자 마인드로 가는곳이 한국가게인데.. 식당은 식당대로 한국가게라고 생각해서 팁못받고 회사는 회사대로 같은한국인이라고 챙겨주기보다 부려쳐먹는 ( 군대나 베이비부머 시대이후 넘치는 인구와 추락한 인권으로 인한게아닌가싶음) 한국 오너집단에있으면 그냥 정신나갑니다. 내가 준비 더 안하고 더 고스펙 짜서 해외기업에 처음부터 준비하지않은걸 후회하며 피눈물흘리게됩니다 ㅋㅋ 보니까 애도있고 와이프도 일쉬고 혼자 다 뒷바라지하면서 한인오너까지만나셨다니 제가보기엔 거의 낭만이아니라 절망편이네요 저도 미국과 중국 오래살고 일도 하고 하다 지금은 한국에 결국 맘두고 프리랜서로 지내고있지만 제가 해외이민 생각했을때 절대 기피하는 3원칙 1. 한국인이랑 일하기 2. 와이프랑 맞벌이없이 혼자 경제활동하기 3. 아기가 어릴때 가기 ( 어릴때 잔병치레나 그런거 많이 할 확률높은데 보험도 한국처럼 안되는데 영아 메디컬 fee가 성인보다도 살인적임; 아무리 돈모아놔도 진짜 아이 좀 아프면 통장 비는거 눈에보임) 이라는 3개를 모두 충족하고 들이박으셨다니 경이로울따름입니다.. 그렇게까지 캐나다를 선택한 이유가 궁금해요.
@pkhok5
@pkhok5 Год назад
말을 들어보니 보통일이 아니네요 오늘 영상 잘봤습니다 건강하고 좋은 하루되세요 ^^
@NaHoloTravel
@NaHoloTravel Год назад
이게 진짜 이민 현실이다. 진짜 현실이다.. 정말 흥미진진하네요 이주공사로 이민한 케이스 이렇게 자세히는 처음 들어봐서 신기하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됩니다. 좋구림~
@16zkskek43
@16zkskek43 Год назад
이민은 진짜 유학가서 이민가는게 최선이고 아님 기술이 있어야되죠 아니면 돈이 많아서 투자 이민을 하던지요 저는 운이 좋게도 벤쿠버의 초기 이민은 실패해서 다시 다른 나라를 가던지 아님 역이민을 생각하다 한인모임에서 친분 생긴 어업쪽에 일하시는분들을 알게되고 왕래하고 하는일을 보고 하다 벤쿠버남은 자산과 이분들이 반을 투자해줘서 뉴펀들랜드에 정착했죠 시골이 좋은점이 작은일은 사람 구하기가 힘들 정도로 많아서 아는 사람이 있다면 일배우면서 먹고 사는건 문제없더라고요 갠적으로 유학이민 아니면 도시보다 소도시 시골에서 정착을 노려보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도시는 이미 포화상태라 이민자가 가져온 재산 다쓰고 망해서 가면 다른 이민자가 들어오고 하는곳이 많죠 그러나 소도시로 가면 땅은 넓고 사람은 적은 효과를 누릴수 있습니다 문제는 와이프들이 문제죠
@kennygo5053
@kennygo5053 Год назад
이민은 정말 어려운 결정이고 쓸쓸한 여정이죠. 그 와중 가족과 아내는 가장 소중한 존재이자 힘의 원동력이죠. 살다 보면 여러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영주권 오너랍시고 갑인줄 행동하는 사람은 그냥 거르는게 답이라고 느꼈습니다. 가족과의 좋은 경험이자 도전이었다고 생각하시고 다 앞으로 살아가는데 추억과 지식으로 남을겁니다. 원하는것을 시도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무엇이든 해보려고 하는 모습 대단한 가족입니다.
@영영박박
@영영박박 Год назад
저희랑 정말 비슷해서 놀라워 댓글을 남깁니다ㅋㅋㅋ 나름 대기업에 다니던 저희 부부도 갑자기 이민을 결정하고 오기전 집을 정리하고 부모님짐에 머물며 한국 전국여행을 돌고… 워크퍼밋이 안나와 마음졸이던 시간들ㅠㅠ 정말 얼마전 얘기같은데 벌써 온지 3년이 되었고 작년에 영주권 취득했습니다!!! 하시는 모든일이 잘 되시길 바래요🙏🏻
@taeheonkim2860
@taeheonkim2860 Год назад
혹시 메일이나 연락처 공유 가능하실까요? 대기업 사무직인데 캐나다 이민 고려중입니다.. 이민 방식 등 여쭤보고싶어요
@sunhokim303
@sunhokim303 Год назад
잚은 분들이 이민 오신다면 먼저 캐나다에서 부부가 자격증을 취득할수 있는 칼리지를 다니는것을 권합니다 첫해 고등학교 자격을 주는 나이트 코스 학교를 다니세요
@clapeyon541
@clapeyon541 Год назад
그 국가의 구성원이 되기전엔 단점은 안보이고 장점만 보이는 법이죠 하지만 막상 살아보면 현실은 장점보다는 단점위주로 보이게 됩니다 심지어 그나라 사람이 아니면 그국가의 구성원이 되어 녹아드는것 자체가 가장 힘든부분
@emilyahn8454
@emilyahn8454 Год назад
와...... 진짜 예전 사진 ,영상 모아서 편집하시느라 고생 엄청 하셧을것같아요. 16분 영상에 캐나다 정착 하는 과정을 다 담기 쉽지않으셧을텐데 존경스럽습니다 ㅎㅎ언제나 화이팅입니다! ㅎㅎ
@트웬티-c5z
@트웬티-c5z Год назад
솔직히 저는 이민에 대해서 한인들 서로서로가 이끌어주고 하는거 없이는 매번 제로에서 시작해야하는 상당히 비효율적인 도전이라고 생각해요...인도인들이나 중국인들은 굉장히 서로 단합이 잘되던데..똑똑한 애있으면 장학생처럼해서 유학에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기도하고 그래서인지 도움받은 만큼 도와주려하죠....해외에서 한국인은 서로 안만날려고 하잖아요;;한국인은 뭔가 너무 고립되고 외롭게 보여요
@JohnSmith-mr8wc
@JohnSmith-mr8wc Год назад
고 여진족들은 서로 잘되는 꼴 못봄.
@hl7866
@hl7866 Год назад
네, 이민 쉽지 않죠. 특히 도착한 날부터 몇 달간은 그냥 “나는 누구 여긴 어디” 하죠. 길 중간에 내가 왜 여기서 걷고 있지 라는 현타가 아주 많이 옵니다. 너무 불안하고 걱정스러운 삶을 보내게 되고 몰골이 해쓱해지다 못해 반쪽이 됩니다(이기간 한국에 계신 가족들과 영상통화 비추). 하지만 직업을 얻게 된 후에야 비로서 한숨 돌리게 되고 웃음이라는 것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진정한 이민 생활 1일차가 되는 것이죠. 전 2009년 집사람과 아이 둘 4살 2살, 그리고 남대문 이민가방 8개를 들고(그 중 두개는 아직도 지하실에 짱박혀 있다는 웃픈현실) 토론토로 입국해서 역이민 때를 놓쳐 아직 살고 있습니다. 캐나다현 님 저랑 비슷한 점이 많아서 정말 응원하게 됩니다. 힘내시고 시간날 때마다 생생한 한국 정보 많이 알려주세요! 누가 알겠어요 역역이민 하실지😂
@화유-w5e
@화유-w5e Год назад
근데 굳이 남의나라에서 평생살것 아니면 한국에서 할일이 없다면 이해 되지만 한국에서도 안하는 힘든일을 외국까지 가서 할만큼 그곳이 매력적이던 시절은 지난듯 하네요. 지금 나이드신 분들도 나이들수록 향수가 생기고 의료부분도 더 필요해질시기인데 굳이 나갈 필요도 없고...캐나다 미국등 북미지역도 월세며...나가는 돈이 장난이 아니고 굳이가서 뼈빠지게 일해 월세내고 각종세금 내고 산다는게 이해가 안됨..그냥 온몸바쳐 일하지 않음 매달 꼬박 꼬박 나오는 월세..한달은 왜이리 빨리 지나가는지....없어지는 월세...나가는 돈들을 위해 왜 뼈빠지게 일해야 하는지...그건 옛날 그들이 우리보다 10배? 20배? 더 잘살때 ...그래도 월세내고 각종 나가는 돈 빼도 한국보단 나으니까.. 고생이 고생같지 않았던 시절 얘기이지요...지금은 그때 이민갔던 분들이 돌아오고 싶어도 돈 없어서 못오는 분들이 많던데..돈을 모으기가 쉽지 않아서라는데...그냥 여행으로 가서 봐야 더 좋아보이고 그 여행자체를 즐길수 있는 나라들이 아닐까요?
@탐정S-t4b
@탐정S-t4b Год назад
좋은글 잘 봤습니다.
@xeniabichler5103
@xeniabichler5103 Год назад
유럽 거주한지 20여년 가까이 되는데, 모든 비지니스의 첫출발은 "한국인과는 거래하지 않는다" 입니다. 친한 지인과도 절대 돈거래를 하지 않습니다. 도움이 필요하면 그냥 돈을 주면 주었지 빌려주지 않아요. 민망한 부탁을 하면 그냥 단칼에 거절합니다. 물론, 최대한 예의를 갖춰서 거부의사를 밝히고요, 구차한 설명이나 이유 같은건 굳이 하지 않습니다. 한국에 살던 식으로 외국 나와서 민폐 끼치는 사람들은 외국현실에서 살면서 배워야만 말길을 알아 듣기 때문에 굳이 설명하지 않아요. 아무리 갑과 을의 관계 라고 하더라도, 짐을 맡는 부탁은 절대 받아주지 않는게 답입니다. 짐을 분실 했을 때 책임이나, 내용물에 현지법에 저촉되는 물건이 있거나, 형사법에 저촉되는 물건이 있거나, 모든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정의 문제가 아니라, "현지법에 대한 책임"에 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민삶을 생각한다면 절대 들어서는 안되는 부탁입니다. 그건 부탁하는 이도 잘 아는 내용이니, 갑과 을을 떠나서 현실적으로 대응하는게 맞아요. 그쪽의 한국에서 짐을 보내준 가족들이 있다면, 항공운송으로 별도로 보내라고 하는게 맞을겁니다. 우체국이 아니라 공항에서 항공노선에 따로 짐을 부치는 게 있습니다. 그냥 운송비 본인이 보태줄수 있으니, 짐은 따로 그쪽 가족에게 보내라고 하는게 맞아요. 남의 짐 함부로 맡아서 운송하는 거 아닙니다. 그안에 뭐가 들어있는지 어떻게 알고요. 만약 마약운반책으로 님이 이용 당하는 거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절대 신뢰를 해서도 안되고, 그런 부탁을 거절하는데 부담을 느낄 필요도 없어요.
@pinetworkminer8377
@pinetworkminer8377 Год назад
돈거래/비즈니스 거래는 한국인뿐만 아니라 다른 외국인들한테도 해당되지 않나요? 그러니까, 정확한 표현은 "한국인과는 거래하지 않는다" 가 아니라 "어느 누구와도 함부로 거래하지 않는다" 이게 맞을 것 같은데요.
@xeniabichler5103
@xeniabichler5103 Год назад
@@pinetworkminer8377 아니요, 한국인을 특정 지은것 맞습니다. 한국사람들은 아주 작은 개인적 인연에도 의미를 부여하고 상대에게 무리한 부탁을 해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안좋은 습관이 있습니다. 부탁을 들어주지 않으면 불쾌해 하고요. 돈거래 같은 경우는 문화마다 차이가 조금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유럽인들은 소수점 자리까지 철저하게 계산해서 결제해 줍니다. 그런면에선 한국에선 거래이후 에누리, 잔돈털이 등등이 있지요. 재미있는 점은, 외국인과 거래할때는 칼같이 거래하다가도 같은 한국인을 만나면 그 나쁜버릇이 꼭 나온다는 겁니다. 인정에 호소하며, 정이 있느니 없느니, 우리사이에 이럴수 있느니 없느니, 하면서 말이죠. 제가 처음 이민와서 현지에 오래 사신 한인분들에게 처음 배운것이 "같은 한국인의 무례한 부탁 거절하기"입니다. 수십년을 타향살이 해오며 얻으신 인생의 큰 조언이지요. 외국 나가면 한국인들에게 사기 제일 많이 당합니다.
@포천대유
@포천대유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국 사람은 왜 꼭 동포한테 사기를 치는지 모르겠어요. 미혼시절 유럽에 체류할때 어떤 한국분이 본인이 알면서 한국인 사기꾼을 소개해줘서 당했었거든요. 나중에 “그사람 사기잘치는데” 이지랄 끔찍한 놈 ㅠㅠ
@꼬마곰돌이-d8i
@꼬마곰돌이-d8i Год назад
전 미국에 살아요 싱글맘 비싸다는 실리콘벨리 살고있고요 수선해요 자리 잘 잡아서 한달에 8000에서 만불정도 순수익이지만 세탁소에서 일 받아서 집에서 일하는거라 세금보고시 집렌트비 거의 전액 가게세로 나가는등 수입은 저소득자 실 수입은 높은 힘들어서 그렇지 전 이길 들어선게 너무 럭키죠 집에 만불 들고오려면 제가 수익을 이만불 올려야하니 사실 이쪽 일하는 분들이 불가능한 양이라해요 전 남들보다 많이 빠른게 장점
@육백만불
@육백만불 Год назад
미국에 살고 있어서 이웃나라로 이민온 캐나다현님을 초창기때부터 구독했지만 오늘 이 영상을 보니 현님가족이 정말 얼마나 애쓰셨를까 생각되네요. 저야 중학생때 부모님손에 이끌여 온 나라가 미국이라 여기가 내고향이다 싶을 만큼 좋지만 왠만하면 다들 그냥 자기나라에 사시는 게 좋을 같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상이네요..다음 영상도 기대 되네요~~ 그리고 현님가족의 본인들의 이민 기록을 남길수 있는 영상도 되니 일거양득 인듯요.
@P8log
@P8log Год назад
현님과 가족을 좋아하는 이유가 정말 열심히 산다는거~ 사람도 참 좋죠~
@귀요미-y1k
@귀요미-y1k Год назад
재산이나 직업이나 경력이 어중간하면 그냥 한국이 최고다라고 생각하면서 사는게 좋을 듯 하네요^^
@aimeecho5156
@aimeecho5156 Год назад
그래도 젊을때 이민 와서 열심히 일하면 노후가 걱정 없어서 좋지요. 우리도 애기 하나 델고 미국으로 유학 왔다가 눌러 앉아서 애둘을 더 낳고 정말 죽어라 살았지요.벌써 40년이 되어가는군요. 애셋은 다 커서 좋은직장 에서 중요한 위치에서 자리 잡고 잘살고 있지요. 하나 후회스러운건 애들과 어릴때 많이 놀아줄걸••• 놀러 다닐걸 하는 후회는 정말 마니 하네요. 그러나 그당시 는 일단 먹고 살아야 되었구 잘살아되겠구 그상황 에선! 그러나 지나고 보니 이렇게 애들이 대학가면 모두 떠날걸 휴가 도 가고 할걸 합니다. 그러나 걱정 없는 나라에 와서 애셋이 사는걸 보니 남편왈 평생 제일 잘한건 미국 왔다는거라고 하네요.
@김기호-c7x
@김기호-c7x Год назад
@@aimeecho5156 그때는 한국이 못살앗을때때라 가능한 이야기죠 그래서 무슨일이든 할수잇어죠 지금 동남아인이 한국에서 10년개같이 벌어서 자기나라 돌아가 건물짖고 잇음 동남아에서는 뭐라는줄 아세요 한국은 꿈을 이루어준다고 하죠 그런데 지금 한국은 빈부격차는 잇어도 먹고살만하죠 그런데 자기눈에 안찬다는거죠 그런데 웃기는 우리나라에 비슷한 나라에 이민간다거죠 캐나다가 우리나라보다 잘산다고요 웃기고 잇네요 부동산은 우리보다 더올랏음 그런데 그나라 사람들이 한국졸업장인정해줄가요 천만말씀이죠 그냥 그사람들이 필요한건 우리나라사람들이 안하는일을 동남아인들이 필요한거처럼 그나라사람들도 캐나다인 안하는 일이 필요한사람들이죠 한마디로 예전 합법적인 노예가 필요한거죠 이민초창기때 이민간 사람들외에 성공햇다는 사람들 들어보셧나요 3프로도 안됩니다 한마디로 운좋으면 한국에서 생활유지죠 재수없으면 외노자일뿐이죠 내가 젊엇으면 고등하교 졸업하자 투잡이든 뭐든 해서 3억모아서 동남아로 가겟음 그런데 요즘 절은이들 헛똑똑이들 너무 많음 눈만 엄청높음 한국에서 생활 유지하면서 이민가는데 무슨 성공이 잇을가요
@성이름-m5g1j
@성이름-m5g1j Год назад
@@aimeecho5156 고생많으셨습니다ㅠㅠ 부럽고 존경스럽네요 이민 후 어떤일을 하면서 어떻게 자리잡으셨는지 궁금하네요..
@cary6385
@cary6385 Год назад
전 이민은 아니고 잠시 미국에가서 1년동안 살았었는데 그때 다른 한국사람들은 정착한 한국인들이랑 어울리는데 저는 그게 싫어서 처음부터 안어울리고 미국사람들이나 다른나라에서 이민온 미국사람들이랑만 어울리고 놀아서 너무 좋았거든요. 근데 이민자체가 쉽지도 않고 항상 신분과 삶에 불안이 있기때문에 쉽지 않겠다고 느꼈어요. 영어나 자본이 완벽하고 많지 않은이상은 어려운거 같아요.
@rosayoo9687
@rosayoo9687 Год назад
엄마 따라 79 년도 7월의 폭염 속 몬트리올로 온 세월이 43년을 훌쩍,,,, 이민 초창기는 영원히 잊지못할 시간들,,, 참으로 열심히 사셨고 사시고 계시네요 영상감사,,,
@성이름-w7l
@성이름-w7l Год назад
불어 이제 잘하시죠?
@선하나-f2j
@선하나-f2j Год назад
여친이 맥길대학교 다니고 있는데 몬트리올 아름답다고 칭찬했었는데 프랑스계친구들 때문에 힘들다고 말할때 꿀덕꿀덕거리면서 침튀긴다고 ㅋ
@tonyhwang3888
@tonyhwang3888 Год назад
여긴 ‘68년 8월에 100불 가지고 토론토에 한밤중에 도착 대형IT회사에서 40수년 보내고 은퇴. 아이들은 바이링구알로 자라서 전문분야의 중견들이고 우리부부는 유기견출신 강아지 두마리와 은퇴를 즐기는 80객. 떼부자는 아니지만 노후대책 넉넉하고 하고싶은것 다하며 사는데 귀국할 의사는 추호도 없고 금년봄에 이민3세가 태어났슴.
@rosayoo9687
@rosayoo9687 Год назад
@@tonyhwang3888 68년도. 미화 $100 이면 그 당시엔 큰돈,,ㅎㅎ 저는 소녀 가장으로 홀어머니와 동생 둘 데리고 20세에 대한항공 후불제 편도 항공비 4명분 값 다 지불해야하는 빚쟁이로 이민 시작,, 대한항공이 은인 !!! ^^
@rosayoo9687
@rosayoo9687 Год назад
@@선하나-f2j 좋은 분들 많은데,,^^ 오히려 같은 나라인 분들을 더 조심해야 할 듯,, 완전 거래식으로 대인관계를 맺으려해서 피곤,, ㅠ ㅠ 아주아주 드물게 좋은 인연을 맺을수 있지만 일단 순수한 관계로 시작한다면,,,
@user-cq4xf1xiq
@user-cq4xf1xiq Год назад
경제적 여유 있으심 lmia말고 유학으로 가세요 한인업주 중 좋은분도 계시지만 80~90년대 마인드 장착하신 꼰대들이 훨씬더 많아요 정 캐나다갈꺼면 유학하고 졸업해서 현지업체 취업하세요 그리고 35~40살 이상 분들중 영어시험 봤는데 5점대 나오시는분들은 열번 스무번 생각해보세요 나이먹고 영어 안 늘어요 ㅜㅜ 영어가 안되면 삶의 질이 정말 떨어집니다 마지막으로 행정이 느리기 때문에 영주권따기 전까지 비자연장 계속하며 살아야되는데 신청하면 4~6개월걸립니다 그때마다 운전면허 의료보험도 같이 계속 연장신청해야하는데 공백시 아프면 안되니 여행자보험 가입해야되요 모르고있다가 병원비 몇백만원 깨지신분들 많아요
@joonchung7078
@joonchung7078 Год назад
전 50대 캐나다 이민자입니다. 혹 캐나다나 북미 이민을 생각하시는 분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제 경험을 올립니다.한동안 코비드로 일을 못하고 정부 보조도 끊겨 어쩔수 없이 시작한 아마존 창고일이 얼떨결에 1년이 지나면서 느낀점이 있어서 여기 올립니다. 캐나다 처음와서 무엇을 할지 모르시겠다면, 전 아마존 창고일을 적극 추천합니다. 일단 일이 단순 노동이라 아주 기본적인 의사 소통으로도 충분히 적응할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주 4일 10시간씩 일하고 3일쉬는 잡이라, 개인 시간도 충분히 가질수 있습니다. 페이도 시간당 $20에서 시작하고 무엇보다 맘에 들었던것은 가족까지 전부 커버되는 extended health insurance였습니다. 치과, 안경, orthotics shoes, 약값, 여러가지 의료 해택을 거의 모두, 가족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저희 집이 5인 가족이라 매년 $8,000이상 세이브 하는 것 같습니다. 일년에 2주 유급휴가를 주고 원하면 3개월간 추가로 무급휴가가 가능합니다. 거기에 더해 4일간 유급으로 10일간 무급으로 필요한 날짜에 일정 시간이나 하루를 뺄수 있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나면 지정된 학원에서 본인이 원하는 기술배우는 것에 회사가 90% 총 $12,000까지 지원 합니다. 일은 굉장히 힘듭니다. 첫 4개월은 근육통으로 걷기도 힘들정도입니다. 일이 단순 노동이다 보니 육체적으로도 힘들지만 정신적으로도 많이 지칩니다. 그래도 1년 정도 지나니 지금은 꽤 적응한것 같습니다. 오히려 쉬는 3일중 하루 오버타임이 기회되면 할 정도로요. 아마존 창고일이 평생 직장이 되기는 좀 부족하지만 이민초기 1년에서 2년 정도 하기는 꽤 좋은 곳인것 같습니다. 물론 여기도 하기에 따라 assistant manager, area manager, department manager등으로 커리어를 쌓을수 있습니다. 보통 연말 9월부터 사람들을 많이 뽑습니다. 인터뷰도 형식적으로 단순한 한두개 질문하고 끝내니 영어 전혀 걱정 않하셔도 됩니다. 저한태 한 질문은 "어떻게 여기왔나? 버스 아님 차로?" 이게 다였습니다. 50초인 저도 하고 있고 심지어 60넘으시 분들도 많이 하고 있으니 힘들더라도 못할일은 아니니 관심있으시면 한번 확인 해 보세요.
@geom2333
@geom2333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dlgustjr8822
@dlgustjr8822 Год назад
제가 코업으로 밴쿠버에 있는데 30대중반 남자구요 lmia및 영주권을 생각합니다 아마존 창고직 위치는 어딘지 혹시 lmia를 받을수있는지등이 궁금합니다
@jedenxtr
@jedenxtr Год назад
멀리 영국에서 화이팅 보냅니다. 아마존 생기기전, 30대 중반에 몇 달동안 나이트쉬프트로 유명체인 웨어하우스에서 일했었죠. 지게차빼곤 다해보았는데 밤10-아침7시 근무라 몇 달 지나니 살이 빠지더군요. 초반에는 영어를 모르니 그냥 bidding 만 죽어라 했고요. 몇 주 지나니 picking만 죽어라 했었네요. 나중에는 5층 6층 되는 박스들 사이를 승강기 운전해서 피킹하고요. 그중에 꽃보직은 보석류 담당으로 따로 보안설정구역에 가서 아주 가벼운 것들만 상자에 담더군요. 새벽에 지역별로 떠나는 트레일러에 실으면 운전사들이 기다렸다 올라타고 갑니다. 너무 졸리면 딴 트롤리를 딴 트레일러에 들어가는 실수도 나오는데 현장 리더가 보고있다 잽싸게 튀어나와 정정시킵니다. ㅎㅎ 지게차 라이센스가 있으면 규모가 큰 웨어하우스에서는 좀 더 편한 보직을 얻을 수 있습니다.
@joonchung7078
@joonchung7078 Год назад
@@jedenxtr 감사합니다. 창고일이 던 다른 곳이던 이민초기에는 서투른 영어라도 쓰면서 그 나라에 적응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렇게 1년 혹 2년이 지난 다음에 무엇이든 준비하라고 처음 오시는 분에게 언제나 말씀드립니다. 오자마자 무리하게 사업하다가 망하거나, 아에 시작도 하지않고 그냥 세월만 보네거나, 한인 마트등에서 한인 상대로만 일은 한다든가 이런 분들이 대부분이라 좀 안타깝습니다.
@newyorkvivian7128
@newyorkvivian7128 Год назад
백배 공감 합니다. 직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tommyjun3895
@tommyjun3895 Год назад
한국에서의 삶보다 못한 이민은 반대네요. 한국에서 맨몸으로 오는거 아니면, 조그만 정보나 도움만 있으면 궂이 저런 힘든 루트 탈 필요가 없는데 안타깝네요. 저도 대기업 그만두고 미국 온지 7년됐는데, 신분때문에 시간이 좀 걸렸을뿐 한국에서 보다 훨씬 나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헝그리 정신보다는, 정보를 더 취득해 영리한 이민 하시길...
@sabinabearphd
@sabinabearphd Год назад
오마이…정말 양심도 개념도 없는 못배운 사람들 이었네요. 말도안되는 상황 다 참고 이겨내 주셔서 제가 뭐라고 감사할 따름 입니다. 저도 미국온지 10년 됐고 이제 자리 좀 잡았나… 생각하고 있지만 동시에 역이민 하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모르겠어서 영상 보게 되었어요. 편집 잘 해주셔서 즐겁게 볼 수 있었네요!
@andyl8453
@andyl8453 Год назад
이민생활 10년차입니다 이민생활 시작도 하지않은 분한테 이런 심부름을 시키시는걸보니 님의 회사생활에 고충이 눈에 훰히ㅠ보입니다 혹 영주권을 빌미로 님을 괴롭히지 않을지 염려스럽네요ㅠ명심하세요 해외에ㅠ한인들 질이 좋지않은 사람들 어마무시하게 많다는것을요
@jaekim2897
@jaekim2897 Год назад
북미는 중산층의 범위가 한국 기준보다 훨씬 두텁고 넓으며 층내에서 사회경제적 계층 차이를 잘 못느낌 그리고 중산층이 적당히 사는데 경제적으로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요. 당연 상류층은 한국보다 심하면 심하지만 실제 대부분 중산층임. 반면 한국 중산층은 좁고 중산층이 살기엔 층내에서도 차이가 심하며 평균 직장의 보수가 북미를 따라갈 수 없는 것 같아요. 결국 보수가 좋거나 사회적 지위(중산층내)가 있는 직장이 있으면, 금수조도,한국이제루살기ㅜ좋으나, 그렇치 않으면 북미 보다 열악한 여건에서 살아야 하는 것 같네요. 그리고 한국은 다른 사람의 시선이 느껴지네요. 미국에서 오래 살아서 잘 안느끼다가도 한국에 적응하다 살다보니 나도 모르게 타인의 시선이 신경쓰입니다. 미국에선 정말 그 부분애 대해선 프리했는데ㅡ말이에요. 여하튼 모든분들 어디에 사시더라도 행복하시길.
@tonymin3730
@tonymin3730 Год назад
이민 1세대는 정말 힘든것 같아요. 현재 캐나다에 있지만 그리고 리턴 한국이 생각나기도 하지만 비빌언덕이 여기 캐나다보다 더 없는것 같아 캐나다에서 버티고 있습니다^^; 2천만원들고 네식구가 왔는데 영주권은 아직 먼것 같고.. 영어점수는 정말 한국에서 만들어오는게 진리입니다. 그나마 직업이 치과기공사라 보일듯말듯하는 비젼을 바라보고 있지만.. 어찌됐건 리턴하신 한국에서 행복한 생활을 하시길 바래요!^^
@pkc-r5t
@pkc-r5t Год назад
개인적 성격 판단력 소질 능력 결단력 인내심 근면성 선택 인간관계 등으로 이민과 이민생활이 쉽게 풀리는 사람도 있고 안풀려 힘든사람 있고 견뎌내는 사람 몬견뎌내는 사람 있다고 봅니다 모든 사람이 다 똑같을 수 는 없겠지요
@SummerPark0901
@SummerPark0901 Год назад
이민 22년차... 한국을 떠날수 있는 용기로 한국에서 사는게 정답. 이민 일세가 된다는건 많은 희생과 고난을 요구하는 엄첨난 고난의 길이지. 차별과 언어장애의 핸디캡 (알아듣고 말하더라고 말투와 액센트로인해 절대 현지인이 될 수 없음) 을 평생 받는걸 감당해야하고 자녀들로 나름 인민자자녀의 고통을 감당해야함.
@중후-i2j
@중후-i2j 2 месяца назад
한국에서 대기업을 다닌다는건 전체적으로 봤을때 매우 소수고 상류층이라 할수있음..이런 사람이 회사때려치고 이민을 간다면 마찬가지로 그나라 상위권회사에 입사할때만 가야함..
@hwadong486
@hwadong486 Год назад
캐나다가 그렇게 영토가 넓은데도 인구가 미국 1/9이고, 한국보다도 작은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환상을 버리세요...한국 이외의 땅은 여행하기만 좋은 곳들....
@waitingforapril
@waitingforapril Год назад
부모님이 이민1세, 이민 거의 40년 되시는데, 이민성공이유는 진짜 긴박하게 절실하게 매달리셨다는것 같습니다. 다른나라에서 자리잡으려면 자국 에서 보다 더 많이 노력을 해야합니다. 미래를 위해서 보면서 하신거죠.
@김삿갓-c7c
@김삿갓-c7c Год назад
캐나다로 이민간 사람들끼리 대화를 나눠 보다보면 거희 80%가 한국에서 인간관계에 치여서 오신분들이 대부분임..고부갈등,금전문제 등등..말로는 자녀교육 때문이라 쉴드침..
@12snowstill32
@12snowstill32 Год назад
결론 직장잃고 돈잃고 시간잃고 상처만 남음 모든 결정은 본인 선택이지만 적어도 부푼마음 김칫국마시며 행복회로 굴리지말길 무조건 한국보다 몇배는 힘든삶이 기다리고있을뿐임 앵간히 확실한 비전없으면 그냥 한국에 사는게 현명하다 결국 한국에서도 못버티고 포기한 낙오자 1명 밖에 안됨
@NewYork_NJ
@NewYork_NJ Год назад
문제는 이런 가정이 아이들 중고 되면 애들 유학을 다시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수억 다시 깨지고 이산가족 되고… 이젠 한국이 충분히 좋아요. 한국서 바닥인생 아니면 이민 생각 마셨으면.
@잼나게살자-b8f
@잼나게살자-b8f Год назад
저는 아이가 지금은 대학을 졸업 했지만 10년을 미국 울나라를 왔다 갔다 하면서 살았습니다. 울나라를 헬조선이라고 선동 하죠, 외국나가서 살아봐라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울나라가 얼마나 좋은지..... 이민 1세대는 고생아니 희생할것 각오하고 가야 합니다. 낭만적인 생각,여행 왔을때 생각하고 이민을 결정 하시면 낭패입니다. 생활은 현실이니까요.
@kenpark7427
@kenpark7427 Год назад
이민, 무조건 기술 배워서 가세요, 김밥 롤 만드는거라도 3개월 코스 배워서 가시길. 물론 칼질은 매일 연습하시고. 기술 배워서 오면 밥 굶지 않는게 이민입니다. 그렇게 착실하게 살다보면 밝은 미래가 보입니다.
@hj365369
@hj365369 Год назад
직체험스토리를. 일기처럼 ..정말 실감나고..뭉클,흥분..그대로 느껴지네요. 👪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beautifulu3479
@beautifulu3479 Год назад
진짜 시간 순삭이네요. 다음편이 벌써 기다려지네요~~~~👍
@이유섭-y7v
@이유섭-y7v Год назад
이민생각중인 사람들에게 올려주시는 영상들이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도전하는 삶 응원합니다. ~!!
@원유소녀
@원유소녀 Год назад
아니 두분다 좋은직장 다 버리고 왜 ㅜㅜ걍 아이좀 클때까지 도우미쓰고 한국생활유지하시지 ㅜㅜ그래도 뭐 미래에 대한 다른 계획이 있으셨겠다 미루어 짐작해봅니다. 전 몇년전 코퀴틀람에서 애 둘데리고 1년있다왔어요.
@bangkokhi
@bangkokhi Год назад
정말 우연히 한국시간으로 아이 등교 후 아침에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저는 남편이 요리사라 어떻게해서든 그 경력을 이용하여 이민을 가는것을 늘 꿈만 꿉니다! 이렇게 현실적이고 자세한 영상은 처음이에요^^ 편집도 시간이 오래 걸려셨을것 같고 영상에 정성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목소리도 진짜 편안하시고 보는 내내 즐겁고 벌써 다음 영상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전영상들도 오늘부터 하나씩 다 보려구요^^ 현실적이면서도 행복하신 모습 기대하고 있을께요!!
@yunlee296
@yunlee296 Год назад
영어 공부 열심히 하셔야 가서 당하지 않습니다 ㅎ 그리고 거기서 절대 한국 사람들 믿지 마세요 처음 온 한국 사람들 사기 당함
@kvtv-vlog
@kvtv-vlog Год назад
사람들이 이렇게 얘기합니다.. 내가 영어만 잘하면... 근데 한국에서 한국말 잘한다고 다 성공하지는 않잖아요. 성공의 기준은 개인마다 다릅니다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것은 새로태어난다는 생각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제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락하세요.
@bmet596
@bmet596 Год назад
요리사 이민 오면 돈법니다
@goodgood670
@goodgood670 Год назад
이민갈 나라에 1달이라도 가서 살아보세요
@김김-k5b1w
@김김-k5b1w Год назад
추천은 꿈만 꾸시지 마시고 아이엘츠 7점 이상 만들으시길 바랍니다. 영어 한마디도 못해서 무시당하는 한인들 너무 많이 봤습니다. 그렇다고 거기가서 항의도 못해요. 외국은 한국처럼 다 하나하나에 반응 안해주고, '그건 네 일이야' 가 기저에 깔려있어요. 뭐 한국이 이상한 걸지도..
@captkyle-le5ym
@captkyle-le5ym Год назад
다른 영상은 못 봐서 전체적인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여행도 아니고 지인 관계도 아닌 이민 출발하는 사람에게 짐 부탁 그것도 중요하거나 한국에서 구할 수 밖에 없는 급한게 아닌 이상 저렇게 이민 가방 한 가득 가져와달라는 건 도대체... 무슨 경우인지.ㅎㅎㅎ 고용주와 힘드셨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하나를 보면 열을 안 다고..기본이 안된 사람일 듯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robertcho6011
@robertcho6011 Год назад
경험은 개인에 따라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이민에 성공해서 캐나다인으로 살고 있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저는 이민 16년차 50대초반의 남자입니다. 역이민하신 분들께 진짜 미안하지만 최선을 다해봤는지, 진짜 한국사람의 생각으로 캐나다에서 살려고 했는지 다시 자신에게 물어봤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goonboknamja
@goonboknamja Год назад
SPRUCE GROVE 램프 앞에 GRAIN ELEVATOR랑 소금창고에 배달 자주 가는데 캐나다에 계셨을 때 저 마주쳤을 수도 있겠네요 ㅎㅎㅎ 노래가 슬퍼요 ㅠㅠㅠㅠ
@prettygood_xoxo
@prettygood_xoxo Год назад
진솔한 이야기 감사하게 듣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ALEXKIMM.D
@ALEXKIMM.D Год назад
진짜 미친 주인이네요. 이런 배려심없는 주인....고생이셨겠네요. 정말...최악의 인간들이네요.
@yoonsunjessicakim403
@yoonsunjessicakim403 Год назад
저는 이 영상을 보는데 눈물이.나네요. 저도 캐나다에 이민자로 살고 있지만, 저는 부모님이 이민 1세대로 오셔서 맘편히(?)자리잡은 자식의 입장인지라.. 이런 많은 부분들을 부모님이 신경쓰시고 자식위해 떠나온 삶을 이렇게 돌아보니 눈물이 나네요.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얼마나 외롭고 힘드셨을지 감히 상상도 안갑니다 .
@gorgo13
@gorgo13 Год назад
2세인데 한국어 잘하시네요? 제 조카들은 캐나다에서 태어난 2세들인데 한국어가 많이 어눌하더라구요
@yoonsunjessicakim403
@yoonsunjessicakim403 Год назад
@@gorgo13 아.. 저는 1.5세대요 ^^; ㅎㅎ
@mandeok
@mandeok Год назад
한국에서 대기업 연구소 연구원으로 10년 일하다가 캐나다 이민 온 사람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10여년 전에 연방전문인력이민으로 영주권을 받고 온 케이스라 좀 쉽게 정착하지 않았나 쉽습니다. 캐나다 현지에 와서 학원강사도 해 보고, 작은 사업도 해보았지만, 결국엔 현지에서 기술 공부해서 자격증 따서 기술자로 사는게 현실적이라고 생각하고 기술자의 길로 들어셨습니다. 영어가 내 모국어가 아니기에, 결국 현지인들과 소통하는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고, 나의 몸값을 시장에서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남들이 가지지 못한 기술로 승부를 거는 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자금이 많아서 돈으로 승부를 거는건 다른 얘기지만, 대부분의 이민자들이 가지고 온 자금이라는게 몇개월에서 많으면 몇년 버틸 정도밖에 없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살아남으려면 기술을 가지고 있는게 이민 성공 확률을 높이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HSH7179
@HSH7179 Год назад
혹시 어떤일 전공해서 하고계신지 물어봐도 될까요 저는 지금 요리로 이민 진행중이지만 평생 직업으로는 하기 힘들 것 같아 이것저것 알아보는 중입니다. 무엇보다 남들 쉴때 일하니 가족들과 시간 보내지 못하는게 정말 힘드네요
@밤의달TV
@밤의달TV Год назад
@@HSH7179 저도 요리이민 생각하는데... 반갑네요...ㅜㅜ 평생 직업이 못 된다에 극공감합니다... 힘내세요^^ㅠ
@mandeok
@mandeok Год назад
@@HSH7179 말씀하신 것처럼 식당을 8년정도 운영하면서 빨간날 가족과 보낸적이 거의 없네요. 매니저에게 가게를 맡기고 큰맘 먹고 모처럼 놀러가도 갑자기 냉동고가 고장나서 식자재가 문제 생길 것 같다는 전화를 받고 미국에서 급히 차를 돌린적도 있었습니다.ㅠㅠ. 저는 현재 플러머로 일하고 있습니다. 손재주가 있으시다면, 여기서 소위 기술직(trade) 라이센스 중 연방에서 nationwide로 인정해 주는 라이센스를 Red Seal 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여러 종류의 라이센스 중에 전기/배관/가스 red seal를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건물을 지을 때, 지자체에 퍼밋을 받을 때, 관련 자격증이 있는 기술자가 반드시 필요한 분야가 전기/배관/가스 입니다. 그래서 그 쪽 분야 자격증 소지자의 수입이 다른 분야에 비해서 쎈편이구요. 대신 라이센스 획득까지 시간도 오래 걸리고, 공부도 꽤 하셔야 합니다. Red Seal 라이센스는 영주권자 이상만 딸 수 있구요. 영주권이 있다면, apprentice(견습생)로 회사에 취직하셔서 급여 받으면서 일하고 동시에 대학에서 공부하면서 라이센스를 따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영어가 되신다면 회사가 apprenticeship sponsor가 되어 Apprentice를 채용하는 게 꽤 많습니다. 당장 indeed.ca에서 plumber apprentice 또는 electrician apprentice로 검색하시면 많은 회사에서 채용 중인걸 아실 거레요. 플러밍의 경우 위의 세 분야 중 배관과 가스를 모두 커버하는데, 라이센스 획득하는 데까지 4~5년정도 예상하시면 됩니다. 물론 견습생으로 일할 때도 연차(보통 대학에서 학년(level)이 올라가면서)에 따라 급여도 같이 올라갑니다. 이런 국가가 인정하는 Trade license를 관리하는 기관이 ITA라고 있는데, 각 주마다 ITA를 주관하는 기관이 있습니다. 해당 주의 ita web site에 가시면 관련 프로그램의 라이센스를 따기 위한 조건과 방법 등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Jkchoi1972
@Jkchoi1972 Год назад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지금 미국온지 3년됬는데 팬더믹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기술배워서 지금은 어느정도 벌고 있어요. 영어가 모국어 수준이 아니면 그리고 여기서 공부한 사람이 아니면 기술이 가장 좋은듯해요...
@tonyhwang3888
@tonyhwang3888 Год назад
여긴 영어엔 쓰기나 말하기에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왜들 영어 하는거를 힘들어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여긴 일, 중, 영, 러시아어를 하시고 해방당시 군정청에서 일하시고 6.25 때부터는 미군정보계에서 일하신 부친 덕분인가 토론토에 도착하자마자 대형 IT회사에서 1주안에 일을 시작했고 한국에서의 직장경험은 전무 미국방성 전략통신망 기술군속으로 좀 시간보냈지요. 회사 덕분에 MIT, CISL에서 공부도 새로 좀더했고. 이민이란 모두 각개인 나름으로 천충, 만층이라 도전/모험심 없고 현지인들보다 두배, 세배로 맞설용기가 있어야지요 예로 여긴 툭하면 봉급이 연애 세번씩 올랐고 거의 매해 Ace engineer로 선정되어 특별상으로 가족동반 해외여행하는 상품권도 받았어요. 다 스스로 하기에 달렸습니다. 기술도 늘변하고 있습니다. 계속공부를 해야지요.
@lujosa76
@lujosa76 Год назад
저도 어려서 이민했었는데요 정말 큰 기대를 가지고 가서 인종차별 당하다보면 3년차에 향수병이 와서 고국을 엄청 그리워하다 10년차에 역이민을 했는데요 지금에서 확실히 문화차이를 느끼는데 특히 아이를 키우면서 역이민을 가장 후회했어요 이유는 외국은 자율인데 반해 한국은 친구도 엄마가 다 만들어주고 너무 일이 많았고 치맛바람에 치이다보니 아이들의 웃음이 조금씩 어두워지더라구요 그때서야 외국승무원들이 한국인 알아보는 이유가 무표정시라고 하는데 그 의미를 이해했어요 제 생각엔 이민 1세대는 무조건 희생이고 1.5세대는 살짝 어중간하고 2세대부터는 진짜 서방의 자유를 만끽할수 있다고 생각되더라구요, 1.5세대였었던 저로선 자유로운 서양문화가 적응하고 산다면 장기적으론 더 좋은듯 해요. 제 아이들은 나갈수 있다면 내보내고 싶고 제가 경험이 있으니 적응기간에 조언해주면 해메는게 조금 덜 하지않을까 싶어요!
@tonyhwang3888
@tonyhwang3888 Год назад
인종차별은 자신이 하기에 달렸다고 봅니다. 오죽하면…
@lujosa76
@lujosa76 Год назад
@@tonyhwang3888 아무리 잘해도 어딜가나 인종차별주의자는 존재하기에 피부색이 다름 차별은 안격을수가 없어요
@tonyhwang3888
@tonyhwang3888 Год назад
@@lujosa76 혹 자기의 실력과 능력에 멸시받는걸 인종차별로 착각한건 아닌지?
@빠밤바둥가둥가둥가
​​​@@tonyhwang38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서구세계 환상 가지고 계시네 인종차별하는 사람이 아예 없다고요? 진짜 이런 사람 때문에 서양인들이 아시아인 만만하게 보는 듯. 영어 못하셔서 인종차별해도 못알아들으시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걍 웃어넘기시는듯 ㅋㅋㅋㅋ 하물며 미군 내에서도 다 그런 건 아니지만 기싸움 거는 애들 있어서 매일 얼굴 보는 데도 기싸움하며 사는데
@tonyhwang3888
@tonyhwang3888 Год назад
@@빠밤바둥가둥가둥가 없다기 보다 당하는게 바보지.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어대가서도 살수있어야지.
@ethanryu6551
@ethanryu6551 Год назад
1년전에 미국온 사람입니다. 캐나다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미국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IT회사 다니다가 이민가려고 조선소에 들어가 용접을 했습니다. 이민정책 변화로 예상한 기간보다 훨씬 긴 7-8년 걸렸네요. 미국 입국하자마자 영주권 받고 일을 시작했습니다. 이민 과정이야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한국에서 준비를 많이 하고 가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학생비자로... 기타 비자로 들어가서 어떻게든 되겠지... 하면 정말 많이 힘들어집니다. 이민이란게 정말 확률싸움이라... 못 갈수 있다는 전제로 한국에서 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고져스임자
@고져스임자 Год назад
호주로 이민와서 살고 있는 사람으로써 저런 오너 가족의 만행을 보니 너무나 화가 나네요 ㅠㅠ 😭말로만 듣던 동포 갑질이 저런거군요 ㅠㅠ
@KukkiTaekwondo
@KukkiTaekwondo Год назад
힘들어보이조? 화이팅하세요. 한국인들 믿지마세요. 어떻게하면 사기칠가 노리고있어요. 처음본사람이 너무 도와주려고하녀 ㅌㅌ하세요. 도와주고싶은사람은 옆에서 묵묵히 티않내고 도와주세요. 진짜 화이팅하세요. 중간에 아빠 엄마 공항 사진과 마지막 밥먹으로 간거보고 눈물이 나네요. 화이팅이용!
@jink6006
@jink6006 Год назад
악덕업주는 다들 똑같은 짓을 하는군요. 저희도 똑같은 입장이었는데 기공소장이 엄청난 양의 젓갈을 들고오라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심지어 기공소장 누님 집으로 픽업도 갔었어요. 터질까봐 랩으로 꽁꽁 싸맸는데 농구공 같은게 세개더라구요. 하....암튼 결국은 일년만에 다른 곳에서 다시 시작해서 영주권을 받았네요.
@mindylee347
@mindylee347 Год назад
인성이 말도 안되네요 이런 짐은 가족한테도 잘 부탁못합니다. 듣다가 짜증났어요 ㅎㅎ갑질이 맞네요 외국생활 생각보다 장난 아니에요 살아봐야 아는거였어요 그래도 젊으시니 잘 이겨내실거 같아요
@bonggijeong
@bonggijeong Год назад
어학연수 1년을하고 살만하네. 살수 있겠네 했는데 이민으로 온 삶은 전혀 완전히 달랐습니다. 진짜 천지차이...특히 정착(실수령에서 월세나 집대출 값고, 생활비 내고 약간저축: '최소' 세금때고 4인가족기준4500불~5000(4백80만원~530백만원정도)은 있어야하지 않나 싶네요.아이들이 성인이되기전까지 연봉에따라 정부에서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매달 돈을줌.) 하는동안에는 혼자벌어서 주말 빼고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가 힘들었어요. 마치 하숙집... 물론 직업마다 다르겠지만요. 그래도 서민들이 살기좋은 나라는 확신합니다. 행복한 가정 꾸리세요.
@sujinhwang9935
@sujinhwang993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캐나다로 이민온지 십년차입니다. 이민을 온다는 자체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땀과 눈물이 필요함을 각오하셔야 해요. 어디든지 스스로에 대한 믿음, 잘해낼수 있다는.. 다른 문화지만 인정하고받아들이는 유연한 사고, 나의장점이 무엇이고 이곳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지 고민한다면 잘 헤 쳐 나갈수 있어요. 그 속에서 경험하는것들은 인생살이의 덤이지요. 한국나이로 40세가 지나서 넘어 온 이민 일세대로써 익숙치 않은 언어와 문화로 힘든 일들이 많았고 지금도 완전히 동화되어서 살기는 어렵지만 각종 운동과 취미활동을 하며 즐겁게 생활하는 자녀들을 보면 제가 어릴적 겪어온 학창시절보다는 행복하게 그리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는것 같아서 저의 삶에 만족합니다. 불리한? 조건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며 사는 부모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살고있는 따뜻한 집과 자신들이 누리는 것에 대한 부모의 희생과 노동의 가치를 알고 감사를 표현하는 아이들에게 감사하구요. 세상엔 각자 다르지만 뭔가 하나는 귀한 달란트로 쓰임받을 사람들이 살아요. 서로를 비교하며 남을 의식하며 유행에 민감한 사회보다는 모든게 느린것 같지만 자연친화적이고 공정하며 다르지만 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성숙하게 자리잡힌, 그리고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전문인으로써 진입하는데는 오히려 문턱이 낮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에서 교육대학을 다니고 익숙치않은 프레젠테이션 문화와 모국어 말수도 적은 저에게는 긴장되고 힘들어서 멀쩡한 어금니에 금이 갈 정도로 힘들게 공부했지만 지금은 중학교에서 교사로 일하면서 많은 나라에서 이민온 아이들을 만납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그의 부모들은 새로운 곳에 정착하고 저도 겪었던 힘듬을 다양한 방식대로 겪을것을 예상하지만 참좋은 교육환경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이곳의 희망을 봅니다. 자신을 잘 알고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어디서든지 희망이 있고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고 끝까지 인내한다면 긍정적인 결과는 꼭 있으리라 생각해요. 무엇보다도 자신의 가치관과 추구하는 삶의 방식이 이민으로써 더 해결되는지를 아셔야되요!
@Sunny-xb4ph
@Sunny-xb4ph Год назад
캐나다 이민 7년차입니다. 항상 이민 1세대가 희생해야 할 사항이 많은 것 같아요. 부모님께 죄송하기만 하고. 그게 제일 큽니다. 그래도 제 자리에서 부모님께 해드릴 수 있는 부분만큼, 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여기서 나이드신 1세대들을 보면 내가 저 모습이 되겠거니 하고 1.5세대나 2세대들을 보면 우리 자식은 저런 생각을 갖고 살아가겠구나 싶어요. 내가 희생한 만큼이라고 생각 안하려고 노력중이예요. 그러면 남편 탓하거나 애들한테 부담 주려나 싶어서요. 나의 선택이고 내 운명이 여기로 이끌었다 생각하고 있어요. 그게 맞는 말이기도 하고요. 잘봤습니다. 한국에서도 화이팅하세요 !!
@minslife390
@minslife390 Год назад
여기 영상 어쩌다 떠서 보게됐는데 한국에서 잘다니는 회사 때려치고 캐나다로 취업이민이라...음. 게다가 영주권 스폰조건의한인회사라... 으으음... 저도 미국사는 외노자로서 한마디하자면 님 피똥쌀텐데... 하는생각이;; 외국살이가 결코 낭만적이지 않음. 특히 한국살다온 사람에겐 한국이 얼마나 안전하고 살기좋은 나라였는지 깨닫는 계기가 됩니다;;;
@andy.park4026
@andy.park4026 Год назад
우선 23kg가 넘는 짐을 부탁한 것부터 열받네요!! 와 진짜 인성 ㅆㄹㄱ!!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 나서 감정 이입하면서 봤네요. 준비부터 정착하기까지 이야기를 아주 현실적으로 잘 담아내셨네요. 다음 편 아주 기대됩니다!
@그린의매력
@그린의매력 Год назад
이민 오는 사람한테 26키로 짐을 보내는 인간성 ㅎㅎㅎ 놀랍네요
@Kwonpro_Succulents
@Kwonpro_Succulents Год назад
곧 취업이민 가는 “을의 입장을 이용한것 같아요.. ( 부모님께서 공항에 배웅 못할 뻔..)💦💦 뭐 그 대표도 직면한 것에 대해 뭐라고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요.
@김세훈-e4n
@김세훈-e4n Год назад
한마디로 쓰레기네
@최정연-y9q
@최정연-y9q Год назад
@@OioiUyu 맞습니다. 저는 유학후 30년 동안 뉴욕에서(유대인 회사) 직장생활을 하고 한국 부산 해운대로 retire했습니다. 물가는 좋은데... 사람들이 좀 그렇네요. 서울가면 더 심하고... 양심없고 이기적인 냉혈 인간들이 너무 많습니다. 캐나다 사람이 주인인 좋은 직장을 찾기 바랍니다. 유대인들 소문이 잘못났는데 한국와서 보니 유대인들 정직하고 좋은사람들 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flatabs3394
@flatabs3394 Год назад
@@최정연-y9q 그래도 한국이 좋으니 한국으로 은퇴했겠지ㅋㅋ
@최정연-y9q
@최정연-y9q Год назад
@@flatabs3394 1년~2년 마다 한국 방문 할때는 1주간 짧은시간동안 콩볶듯이 바쁜 방문때는 몰랐는데... 경제수준은 정말 놀랄정도로 높아졌는데... 의식수준은 너무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볼때마다 안타깝습니다. 나의 조국이라서 그렇습니다. 중국가서 그런것 목격한다면, 속으로 무시하면서 안타까워 할필요는 전혀없지요.
@진진의반반살기
@진진의반반살기 Год назад
정말 갑질하는 그 오너 질이 아주 않좋네요. 상식선에서는 이해할수 없는 매우 불쾌하고도 부당한 요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일이 앞으로도 많이 벌어질 거예요. 마음 멘탈 단단히 챙기시고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두 분 응원합니다!
@kyung-taelee6837
@kyung-taelee6837 Год назад
어디가나 자기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11년전 캐나다로 혼자 이민와서 사스카툰 근처 주유소에서 매니저 보조로 일하면서 3년만에 영주권을 받고 벤쿠버로 넘어와서 Nofrill 라는 대형마트에서 일하면서 영어 upgrade 와 캐나다 현지인들과 친분쌓는 거에만 주력했습니다. 현재는 Horsehoe bay terminal 에서 일하면서 평범한 직장 생활 중입니다. 딱히 기술도 없었고 영어도 아주 잘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work bc를 통해 적성에 맞는 job도 갖게 돼고 이제는 캐나다 생활이 어느정도 자리 잡아가고 있네요^^
@hyunjoo4u
@hyunjoo4u Год назад
캐나다 밴쿠버 2000년도에 온 사람이에요. 한국 가는 분들한테 짐 부탁 하는 거 자체가 아주 친한 사람 아니면 잘 하지 않아요. 세상에 이민 오는 사람한테 이민 가방 26킬로라. 정말 어이 없는 아주 매너 없는 사람들인거 같아요. 그래도 잘 참고 영주권 나올때까지 잘 버티시기를 아니면 더 좋은 고용주 만나시길 바래요 굳이 한국 회사 다닐 필요 없어요 요즘 캐나다는 아주 총체적인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어요 이건 업종을 가리지 않아요
@koreandaisycook9072
@koreandaisycook9072 Год назад
아고 고생수기 올려 이민 오시는 분들께 도움드리기 바랍니다. 3년안에 130만 이상을 받는다 하네요. 또 얼마나 갑질놈들이 늘어날지 같은 한국사람들이 사기 꾼들 넘 많아요. 착한 사람도 많지만 처음 이민 오는 사람들 등쳐먹는 인간들 하늘이 무섭지않나. 😤😤
@helenk8437
@helenk8437 Год назад
힘든 경험일수록 지나고 나면 더 큰 원동력으로 남잖아요 이 모든것을 겪은 님의 가족 응원합니다. 정말 모든 것이 값진 경험입니다. 울언니도 얼마전에 캐나다 갔는데 혹시 언니가 다시 돌아오게 되도 괜찮다며 해외여행 제대로 했다 생각하면 된다고 적극 응원중입니다.
@dsong9505
@dsong9505 Год назад
숨이 찰 지경이네요. 도전과 과정, 그리고 그 속에 작다면 작다고 할 수도 있고 또 크다면 큰 소중한 성취들에 박수를 보냅니다.
@heeymin1582
@heeymin1582 Год назад
아이고.. 새내기 이민자 이시네요. 그래도 한국의 삶 보다는 나을거같아요. 아이 키우는것도.. 장단점은 있어요. 그래도 기술을 배워 오신건 잘 하셨네요. 악덕업주… 이민 사회에 그런 사람들 많아요. 그래서 영주권 받자마자 다른곳으로 가고 아니면 영주권을 포기하는 사람도 있죠. 그래도 요즘에 오시는 분들은 많은 장점이 있으실거에요. 힘 내시고 잘 견뎌내시길 바래요.~
@도라얘몽
@도라얘몽 Год назад
알고리즘으로 뜨길래 영상 보면서 참 멋모르고 가는구나 어째 불안하다 생각했는데 역시 역이민으로 끝났네 ㅎㅎ
@하쿠나마타타-f2o
@하쿠나마타타-f2o Год назад
부모덕분에 아이들의 미래는 행복할듯.. 친구네가 갔는데 지금 다 대학생에 취업준비생들이라 캐나다의 입시나 취업이 엄청 부럽더라구요.. 우리 애들ㅠ 걱정이 한가득인데.. 멋모르고 하는 말인지 몰라도 딱하나 그리워하는 것.. 의료.. 와서 건강검진은 꼭 하고 가더라구요..
@헤일리-h8d
@헤일리-h8d Год назад
한국으로 다시 오셨어요 😮
@inheekim9661
@inheekim9661 Год назад
와. 너무 감정이입 되어서 몰입하고 봤어요. "페리카나에서 치킨먹을땐 한국같았으나 나와보면 캐나다였다"에서 완전 뼈맞았네요. 어쩜 나와 똑같은 생각을 한 사람이 있을 수 있지 하면서요. 담백한(그러나 너무 재밌는. 집주인 중국사람 드립^^;;) 영상 너무 좋았습니다!
@everglades_n_co.
@everglades_n_co. Год назад
캐나다는 작년에만 80만 이민자 받았고 앞으로 향후 1.5백만 이민자 더 받겠다고 공표했죠. 훌륭한 선택입니다. wish you guys best luck on the new ground. : D
@tikitaka8042
@tikitaka8042 Год назад
아, 나도 캐나다 이민 가고 싶다..
@gpeonies1585
@gpeonies1585 Год назад
이분 역이민으로 한국 돌아오셨어요!
@gpeonies1585
@gpeonies1585 Год назад
@@Choi_Hyeokjin 1년전에 역이민해서 한국사신다고 영상 여럿올리고계세요. . 이영상은 지금 왜올리신건진 모르겠지만 아마 옛영상 정리본인듯.
@rad1x10
@rad1x10 Год назад
40만 받았습니다. 50만이 목표입니다. 이렇게 가짜 정보가 퍼지는군요 ㅎ
@DJK-cf1ti
@DJK-cf1ti Год назад
뭐가 훌륭하냐 떠나는게 훌륭한거냐? 본인 선택은 이해하지만 도대체 뭐가 훌륭한데?
@김미정-n3f2b
@김미정-n3f2b Год назад
용감하고 모험적인 인생열정 그 젊은 에너지에 박수를 보냅니당!! 홧팅!!
@CBMSTUDIO
@CBMSTUDIO Год назад
응원합니다 . 토론토에서 한번 뵌거같은데 역시나 멋지게 사는모습 너무 좋아요 ^^ 좋은하루 보내세요 !
@yoonsanghun
@yoonsanghun Год назад
이민도 아무나 가는게 아니죠. 진짜 철저한 준비가 있어야 하는데 이민 실패하시는 분들 보면 대책없이 그냥 가고 보자는 분들 많았죠. 그리고 캐나다에 중국인들 진짜 많네요. 친척분들이 캐나다에 거주중이신데 연금소득자에게도 높은 세금을 물린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JohnSmith-mr8wc
@JohnSmith-mr8wc Год назад
연금 pension도 세금 부가. Taxable income.
@필릴리개굴개굴필-h2j
다음편이 더 기대됩니다!! 너무 재밌어요
@희-c9u
@희-c9u Год назад
2007 에 2년정도 에드먼튼잠깐 살다왔어요 ,,오래됐지만 제가 처음갔을때 느낀거랑 체험한것 얘기하시고계셔서 너무실감나요, 반갑고 추억이 새로워요,기러기남편 만들어 놓고 ,어린애둘 데리고 혼자 다녀왔기에 춥고 외로웠지만 가끔그리운곳이여요 ,,,겨울에는 동네 스키장 만 엄청다녔다는 ,,,
@노스트라다무스-k5i
@노스트라다무스-k5i Год назад
일부 무지성 이민자들하고 이민 예정자들 골때리네ㅋㅋㅋㅋㅋㅋ 한국싫어서 이민간다면서 가서는 한인들 찾고,한글쓰면서 한국커뮤에서 나불나불ㅋㅋㅋㅋ이민가면 그나라 문화와 사람들에 적응해서 그나라 사람으로 살아야지,한국인처럼 하면서 외국에서 살어ㅋㅋㅋㅋ도대체 이민을 왜간거야ㅋㅋ니들 꼬라지가 어딜가도 어두운이유지
@Stillgreen1778
@Stillgreen1778 Год назад
그나마 제일 정상적인 댓글이 여기있네... 그나라에 가서 새사람으로 태어나야지 뭘 고국이 그립고 자시고인지.. 내 주변엔 적응만 잘 해서 잘먹고 잘살더만. 이런거 보면 이민도 어릴때 가는게 맞다. 의료보험 어쩌고 타령하는 것도 웃기네. 세상 좋은것 천지인 나라가 어딨나? 객관적인 장점을 보고 살아야지. 불평불만만 가득차가지고.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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