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부 인터뷰 영상의 댓글을 모두 꼼꼼히 읽어봤습니다. 어떤 것들은 타당하다고 생각하고, 일부는 제 콘텐츠(책, 강의, 또는 다른 영상들)를 아직 충분히 보지 못하신 분들이 가지신 불편감에서 나온 게 아닐까 했습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의견은 이 채널의 성장과 제 이 채널을 운영하는 목적을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제가 댓글을 달진 않아도 모두 읽어보고 참고하며 개선할 점들을 수용하겠습니다.) 저도 지난 2부 인터뷰 영상만으로는 모발/타액 검사의 의미를 이해하기엔 충분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1) 사실 검사의 의미나 인사이트에 대한 내용은 3부에 담겨 있었습니다. 그런데 2부에서 다른 이야기(양자역학과 주역 등)로 새면서 분량이 길어졌습니다. 이건 양자역학이든 의학이든 동서양에서 말하는 것이 한 방향으로 모인다는 것이 경이로워서 편집하지 않고 구독자분들에게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하여 대사속도나 검사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3부로 밀렸습니다. 그리고 이 검사를 받으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 없이 인터뷰를 진행한 것이기에 이 검사에 대해서 디테일한 질문을 하진 않았습니다. 대사속도라는 개념을 소개하고 검사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언급되는 정도만 하고, 자신에게 필요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판단해서 받아보시지 않을까 기대했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인터뷰 중 정박사님께 해당 검사에 대해 상세하고 논리적인 증명을 요구하진 않았던 것입니다. 처음 이 인터뷰를 기획했던 의도는 "대사속도" 개념과 "여성이 단식 또는 저탄수 식단을 할 때 주의할 점"을 소개하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스타일스 다이어트로 다이어트나 건강 개선의 효과를 봤다는 이야기를 전해주시지만, 일부 변화가 미미하신 분들이 계십니다. 그중에서는 몸에 다른 문제가 있는 분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인터뷰 중 이 검사가 필요한 분들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이 나가고 나서 정박사님께 연락을 드려 검사를 희망하시는 분들을 위해 공동구매의 형태로 할인 혜택을 주실 수 있을지 질문하여 공동구매가 성사되었습니다. 📝 참고) 모발/타액 검사를 진행하면 다음의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모발 미네랄 검사로 알 수 있는 것 - 대사 유형: 느린대사, 빠른대사 등 - 16종의 미네랄, 10종의 중금속 수치 - 내분비 신경활성상태 - 미네랄 수치로 영양 과부족 상태 및 기능평가 2) 타액 호르몬 검사로 알 수 있는 것 - 부신 호르몬(코티솔, DHEA-s) - 성 호르몬(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테스토스테론) - 만성피로, 부신기능, 성기능 이상 상태 파악 - 나에게 맞는 영양제 가이드 📝 건세바이오텍의 [모발 & 타액 검사]를 공동구매(겸동구매 3탄) 형태로 할인 받아 구매하고 싶으신 분들은 10/30(월) 저녁 6시에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서 공지되는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이 링크(litt.ly/gyum)를 저장해뒀다가 다음주 월요일 저녁 6시에 클릭하셔도 됩니다. 📝공동구매 수익 사용 방법(올해 봄 첫 공동구매를 진행할 때부터 공지한 내용) 제 채널에서 진행하는 공동구매 수익 전액은 "2024년 겨울 롱패딩 기부 사업", "지역아동센터 후원"을 포함한 사회적 활동에 쓰입니다. 본 인터뷰를 통해 정보를 전하는 동시에 '모발, 타액' 검사를 소개하고 그걸 공동구매 형태로 여러분에게 할인률을 만드는 것에서 저희는 아무런 수익을 가져가지 않습니다. 공동구매 종료 후 정산 받은 수익과 수익의 사용 내역은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서 투명하게 공유드리겠습니다. ⏰ 타임테이블 00:00 인트로 00:34 저탄수/단식을 하는 여성이 주의할 점 01:57 탄수화물을 더 먹어야 한다는 제안의 기준 05:50 영양학적 균형이 상대적인 이유 11:05 느린대사자의 탄수화물 가이드 13:12 저탄고지의 정의에 대한 토론 20:30 최겸이 저탄고지를 말하지 않는 이유 23:24 대사 상태를 검사하는 것이 필요한 이유 24:40 빠른 대사자에게 필요한 것 26:45 느린 대사자가 신경써야 하는 영양소 28:21 술이 만드는 또 다른 문제 29:59 모발/타액 검사 방법 32:00 저탄수/단식 중 주의할 점 35:07 계절에 따른 식단의 차이 37:19 여성의 저탄수 식단 가이드 39:04 생리전 증후군이 심한 사람들의 특징 42:31 느린대사자에게 추천하는 채소 45:03 시청자분들에게 메시지
느린 대사자들 특히 여성분들이 많다는걸 알고 이런 특집을 마련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도 저탄고지와 단식을 하는데도 생각만큼 살이 빠지지 않아서 느린대사에 관심을 갖고 찾아보고 영양제를 복용할려던참 이런 동영상 너무 귀하네요 구독자분들 말씀 하나 하나 흘려듣지 않고 귀기울이고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가 꼭 잘되서 후원도 하는 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
겸님의 대답이 부합하지 않았을때 “네, 깨우쳐주세요”라고 바로 말씀하시는 자세가 가장 인상깊네요.. 다른 많은 인터뷰 영상과 집밥클래스 등 영상을 최근에서야 정주행 중인 사람인데요, 문득문득 비추는 겸님의 타인 존중과 겸손이 매번 잘 보였습니다. 이번 편의 저 대사는 댓글을 달지 않을 수가 없네요.. 알고 나누시는 지식의 깊이와 마음도 참 깊고 크셔서 감사하지만 이런 사람과의 소통과 자세에서 더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싶어집니다. 핸드폰이나 아이패드의 작은 화면으로만 보아도 이런 감정이 느껴지니 실제로 겸님의 주변 분들이 느끼고 받을 에너지는 더욱더 선하고 클 것같네요 :) 열심히 일해주시길 바라지않아요. 늘 지금처럼만 건강을 전도해주시고 지금보다도 덜 해주셔도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실천한지 이주정도 되었는데요 앞으로도 더 잘 관리해보겠습니다.!
저탄고지와 간헐적 단식을 할 수록 신체 에너지 활용이 안된다는 느낌이 들었고 실제로 생리 후의 몸 상태가 매우 안 좋아서 저탄고지와 간헐적 단식을 포기하려는 시기였어요 느린대사인 여자 사람은 탄수화물이 좀 더 필요할 수 있다는 소식은 너무나 반갑네요 아침에 적절한 탄수 식단을 한지 3일 정도 되니 가라앉았던 기분이 올라가고 낮 동안의 활동이 훨씬 가벼워졌어요 전 미국에 살고 있어서 모발 검사 공구는 참여 하지 못하지만 내 몸 상태를 알아야 적절한 생활 처방도 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에 사람들이 정보를 보고 따라 할 때 개별화 접근 없이 대부분 우르르 비슷하게 가려는게 있다 보니 겸님이 이런 정보들을 올려 주시는 것 같아요. 겸님께서도 일부 영상들은 공부 차원에서 올리시며 구독자들과 같이 공유하고파서 올리신다 생각해요. 겸님 유투브 영상들은 겸님 책을 읽고(난이도가 좀 있음) 이해가 어려운 부분을 영상에서 찾아서 같이 보면 이해가 되더라구요. 이해가 되니 식탐의 원리와 배부른 신호 호르몬 대사에 대한 반응이 느껴지니 다이어트지만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지나가다가 댓글 드립니다. 여튼 잘 보고 있습니다 ^^
저탄고지가 안맞는 여성분들 칸디다균이 많아서 위험한 경우 많아요 공부해보면 알게됩니다 장내 유해균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모발 빠지고 피부 트러블 난리 납니다 곰팡이균.....최악 정말 곰팡이와 인간의 에너지 쟁탈전 유명 먹방비제이가 소고기10인분이상 먹어도 멀쩡한이유 몸안에 기생하는 기생수들....
저탄고지도 체질에 맞게 할 필요를 느낍니다. 예를 들어 소고기가 맞는 체질이 있고 돼지고기 닭고기가 맞는 체질이 각자 있거든요 곡물도 그렇구요. 저는 금체질(태양인)이라서 소고기는 안 맞지만 기버터는 잘 맞습니다. 해산물이 잘 맞고 돼지 닭은 안 맞습니다. 곡물의 경우 현미는 안 맞고 백미 귀리 호밀이 잘 맞습니다. 자신의 체질에 맞는 식품으로 저탄수화물 식단으로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식이요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기능의학 에서 170주고 온갖검사 다하고 느린대사인데 극단적 저탄고지 하다 내장이 아예 기능을 못해서 영양제 때리치고 병원 안가고 간헐적 단식 24시 단식 하고 살 5키로 빼서 유지중 몸이 냉 체질이고 고기 기름진거 안좋아 하는데 많이 먹어라해서 노답이었음! 집에서 원적외선 돔 사서 아 ,저 로 몸 데우니 병원보다 훨 좋아짐 지금은 혈액 순환에 최선을 다하니 몸유지 잘되요 이분들 말씀 진짜 찐 공감되요 저탄고지가 누구나 맞는게 아니예요
모든일이 그렇듯 사람마다 다 다르게 적용되어야 하는데, 최겸님은 불특정 다수에게 적용되는 지식을 전해야하고, 안그러면 오해와 공격을 받는 입장이다보니 그 고민이 보이는 영상이었어요. 남이 하는말만 믿지 말고, 늘 자신에 대한 탐구와 공부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이 영상보고 탄수양을 늘려서 정체기 벗어났어요. 여성분들은 꼭 보셔야 할듯하네요
최겸님! 저탄고지를 라이프스타일로 삼으며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채널 정말 잘보고있어요! 대사에 관해 영상이 올라왔길래 정말 궁금한 질문한가지 해봅니다. 저는 갑상선저하증으로서 신지로이드 복용하고있고, 저하증이 오면서 야금야금 30키로찌다가 이번해에 10키로가 확쪘어요. 7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저탄고지 식단을 직접 만들어가며 열심히 했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익힌채소도 열심히 먹었는데 그렇게 크게 효과가 나지 않았어요. 키토시스상태에 들어서면서 자연스래 16.8단식이 진행됐고, 2번은 23.1단식도 해보았어요. 하지만 음식을 먹으면 다시 찌더라구요..78시간 단식하고싶지만 잠을 통 못자서 하루 시도해보다가 결국 새벽에 밥반공기를 먹고 잤어요. 어느 채널에서는 갑상선저하증 있는사람은 절대 단식하면 안된다고하네요. 일단 낮아진 대사먼저 끌어올려야 한다구요.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저탄고지를 해도 왜 체중에는 크게 변동이 없는지.. 16.8정도는 해도 되는건지.. 갑상선저하증 환자에게 절실한 체중감량 입니다. 이미 염증수치가 매우높고, 만성탈수까지 있어요. 그리고 척추에 문제가 있어 자율신경실조증도 있습니다. 가장 믿음직한 채널이다보니 이렇게 청을 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밥먹고 졸린것이 덜한거보니 인슐린저항성이 좀 개선된것 같아요. 버터와 아보카도오일, mct오일이 주된 지방식사이고, 항상 약해던 머리숱이 풍성?..까진아니고 모발이 조금 굵어진것이 느껴져요. 밥은 저당밥을 반공기 먹을때가 있어요. 지금은 잠시 탄수식단하고 있고, 사흘안으로 다시 하려고 합니다 지금보니까 갑상선문제를 가진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부탁드립니다!
전 갑상선절제로 신지로이드먹고있는데 살이 야금야금 찌다가 지금은 이삼키로 빠진상태예요. 내몸이 망가진상태에서 이것저것 시도해보니 의미없더라구요. 식사를 균형잡히게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식사량을 줄이되 균형잡히게먹는거 이게 최고인거같아요. 전 두세끼먹고 단 간식 줄이고 일곱시이후에만 안먹었더니 빠지더라구요.
솔직히 지금 55에 올해 패경이 됫고ᆢ공황장애ㆍ우울ㆍ불면 약을 4년넘게 먹으면서ᆢ갱년기를 심하게 겪고 있는데다ᆢ식욕에 폭발 때문에 정신과약 영향도 있기도 하고 ᆢ부부사건도 있었고ᆢ살이 25키로 넘게 3~4년 동안에 80키로 확찐자가 되다보니ᆢ더 외출도 못하고 히끼코모리도 이해가 가고 자살하는 것도 이해를 하게 되고 ᆢ운동만 하면 다 되는것이라는 정답속에 눌리면서 ᆢ최겸님 영상이 제일 이해가 갔어도 행동으로 적용을 못하고 있었는데ㆍ 김박사님에 영양학을 들으면서 검사부터 시작해서 내 몸 현 상태를 제대로 아는게 중요하다 생각이 드네요ᆢ내대사가 느린지 빠른지ᆢ코르티솔이 높은지 낮은지 ᆢ등 완벽한건 없기에 시도는 해보고 싶어요ᆢ
귀한 영상 감사드려요. 60대 초반 여성으로 느린대사와 소화가 잘안돼서 긴헐적 단식 18:6. 17:7로 한달넘게 하면서 하체 근력운동과 1주에 걷기 1시간 30분정도 3~4일 정도 하는데 몸이 힘들고 해서 매일 못할때는 계단오르기 하기도 해요. 스트레칭요가 매일 하려고 하는데 못하기도 해서 일주에5일정도 30분이상 해주는데..9월 23일부터해서 2끼 식사에 간삭안먹고 해서 체지방은 좀 빠지고 근육도 좀 붙었고 체중은 1키로 정도 빠졌네요. 근육이 붙어서 그런지 느낄정도로 체지방은 빠졌는데 몸무게에 큰 변화는 없네요. 식사가 참 중요한게 샐러드. 견과류도 잘 소화가 안되고 가끔 돈삼겹은 괜찮은데 우삼겹처럼 지방많는거 소화안돠고..어제 1일 1식 하려다가 실패했네요. 보통12시에 첫끼식사 하는데 어제는 1시 첫끼식사후에 3시 넘어서 1시간 30분걸어도 소화가 안돼서 저녁안먹으려고 운동후 셀렉스단백질 음료 1팩먹고 배도라지즙1개. 장요구르트 1개 장과 소화를 위해 먹고 그냥 자려고 했는데 온몸이 떨리고 힘들고 도저히 잠도 안들고 해서 할수없이 새벽1시가 넘어서 당근. 비트 사과. 바나나 갈은거 한컵천천히 먹고. 치즈2장. 연두부 한개 먹고 새벽3시넘어서 2시간 자다가 깨서 유투브 들으며 자려다가 못자고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서 댓글 적고 있네요. 전 잠을 일찍 자는게 아직도 안돼서 그게 힘들긴해요. 일찍 자려고 해도 잠이 안오고 이명까지 있어 더 힘들어서 졸릴때 자려고 해요. 빨리자면 새벽2시경. 안되면 허리. 골반 통증시달리다가 5시 6시까지 못자기도 하구요. 암튼 너무 소화가 안될땐 미음으로 잡곡도 섞어서 만들어 먹고. 베지밀 만들어서 멱기도 하구요. 영양제 챙겨먹고 위가 너무 소화가 안될땐 위장약도 안되면 우루사 처방받아 먹으면 좀 도움이 되긴하네요. 담즙이.잘 안나오는건지 모르겠어요. 나한테.맞는 식단 고르는게 중요할듯해요. 대사에 따라 달라지는게 맞는거 같단 생각이 들고 들으면서 공감되는 부분도 있네요 1일 1식으로 넘어가는것이 쉽지.않을거 같아요. 중간에 고기 먹고 나서 하루 24시단 단식은 했는데..몸상태봐가면서 해야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갱년기 견뎌내고 있는 50대 초반, 갑상선 저하증세로 30여년 견디고 지내는 사람인데요... 전 타오월드 은방울 5년째 사용하면서 6시간즘 정말 숙면하고 지내고 있어요. 타오월드 우연히 유투브로 알게되어 운좋게 면역력이 상승햇음을 느낌니다. 한번 보시길 추천드려요. 타오월드 광고 아니고 개인적 경험이에요😊 대신 저는 은방울 착용하고 헬스를 해서 효과를 높인둣 합니다
잡곡은 소화가 안좋으시면 잘 안맞더라구요. 혹시 자율신경 이상이 있는지도 한번 같이 확인해보셔요 . 운동도 오히려 과하면 좋지않아서 시간이 짧으셔야될수 있어요. 저와 기저증상이 비슷하시네요... 평생 안좋던 부분이 다이어트하며 많이 혹사한 뒤에 코로나 후유증까지 겪고 30대인데도 누워서 거동못할정도 안좋았고 병원 여기저기 돌다가 결국 자율신경이상인걸 알게되어서 신경차단술? 같은 주사치료로 조금씩 낫게되어 일상생활중입니다. 지금도 피곤하면 힘없고 하긴 하지만 이제는 이석증도 없고 잠도 깊게 잡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도움될까 남깁니다.
전 50대 중반 완경된지 10년차 견과류 기름진 음식 소화 안되고 밤에 잠 못드는 증상 등 비슷한 증상이 있었고 그외 장에 문제로 통증까지 있었는데 간헐적 단식 16:8 (1일 2식)3주차에 견과류나 기름 등의 음식 먹어도 약 도움 없이 소화가 잘 되고 (우루사 200자리 오래 복용했음) 일단 수면이 6-7시간으로 늘어나고 하복부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식단은 첨에 너무 탄수화물을 줄이다 보니 갑상전 저하증이 있었는데 기능이 더 떨어지면서 목이 심하게 부어오르고 몸이 붓고 저리고 머리 빠지고 해서 탄수화물 양을 좀 늘이니 괜찮아 졌네요 그리고 아침마다 물 마실때 천일염 살짝 넣어 마셨네요. 1일 1식은 너무 필요한 에너지가 보충이 안되기에 오히려 근육이 빠지고 몸에 활력을 떨어트리는 부작용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좀 더 영양소를 챙기시고 몸이 힘이 보충되시고 나서 간헐적 단식의 시간을 늘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결론은 인슐린저항성을 낮추는게 목적인것 같은데,, 그래서 인슐린저항성을 낮추는 방법을 찾아보니,, '프로지스테롤'이라고 아마존에서 판매하는 펩타이드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이 검색이 되는데요. 인슐린저항성을 개선해서 30분만에 혈당을 낮춰주는 제품으로 FDA에서 안정성과 효능을 둘다 인정 받았다는데,,, 이런거 드셔보신적 있으신가요?? 최겸님이라면 해당 회사에서 주장하는 제품을 기전이나 효과를 잘 체크해 보실수 있을것 같은데요,,, 진짜로 인슐린저항성 개선할수 있다면 대박 아닌가요? 어느정도 먹고싶은 음식 먹으면서도 인슐린저항성을 낮출수 있으니깐요,,,
저도 간헐적 단식하던 중에 탄수화물을 많이 줄였더니 너무 힘이 없고 기력딸리더라구요 ㅠ 오히려 아침마다 통밀빵으로 샌드위치 나 통밀 베이글 이런걸로 빵식&커피로 아침 먹는데 3개월만에 7키로 빠졌어요!! 아침에 빵 먹는게 저에게는 하루를 보내기 좋더라구요~ 물론 과당/ 군것질/ 완전 안먹습니다^^
근데 이미 현대인들은 탄수화물에 너무 노출되어 있습니다 골고루가 보통 탄단지 5.3.2 비율로 배웠고 나머지 섬유질과 비타민등인데 이미 많은 형태 빵 밥 피자 음료 특히 커피 .크림 등 심지어 비타민워터 ,건강한 물이라고 하는 상품들도 떡하니 설탕이 물 다음 많이 있습니다 줄이라는게 각자가 알아서 찾아가는 비율이 필요한것이지 간헐적 단식을 하라고 탄수화물을 적게 먹으라고 전달한것이 극도로 먹지말라는게 아닙니다 어쩌면 비만이나 살이 찐다는게 소화흡수가 되서 체중이 늘어나는게 아니라 관점을 달리해서 몸이 문제가 생겨 대사문제가 있다는 반증일수 있습니다 아님 영양불균형의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저는 우루사와 비타민 비 비타민 씨를 이용해서 담석제거를 하였는데 신기한게 그렇게 챙겨 먹으면 음식 생각이 마구 나지 않습니다 이것도 알아보니 몸이 필요한 영양이 채워지면 식욕이 막 생기지 않는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신기한건 살이 빠지구요.... 왜 옛날 그리스 의학철학자들이 체질?을 흑담즙 혈액 담즙 머 4가지로 나눴는지 알겠더라구요 몸의 문제는 모든게 영양 불균형과 생활습관(배출과 수면) 그리고 순환을 시켜줄수 있는 운동...의 부조화로 문제가 시작됩니다 진짜 운동도 할 이야기가 많습니다^^
극심한 갑상선 항진증과 부정맥(항진증으로 인한 심실빈맥)이 있는데, 약을 몇 년째 복용 중이지만 갑상선 수치는 여전히 중독증 상태이고 부정맥은 약을 먹으면 어쨌든 정상 범위(80~100) 안에 들어오는 수준이에요 (약을 3일만 끊어도 다시 150~200사이로 튀고, 약 복용 전에는 200 이상이었습니다.) 근데 부정맥이 심할 때는 하루에 배달식으로 다섯 끼를 먹고 몽쉘을 1박스씩 먹어도 살이 빠지더니, 약으로 수치가 잡히고 6개월쯤 지나고나서는 하루 한 두끼 소식만 해도 단기간에 기하급수적으로 체중이 늘어서 20킬로 이상이 쪘어요 이런 케이스는 대사 속도가 느린 경우로 봐야 하는지 빠른 경우로 봐야하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나이는 30대 중반 미출산 사무직 여성입니다) 발병 전에는 체력이나 근력이나 활동량 모든 것이 보통 사람보다 아주 많은 편이었는데, 발병 후에는 갑상선으로 인한 피로와 빈맥 증상때문에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활동(육체활동은 집안일정도) 하는 중입니다. 갑상선 카페에 보면, 저와 같은 경우가 진짜 흔하던데 다이어트에 관해서는 의사선생님들도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라는 클리셰 답변 외에는 조언을 못 주시더라구요 이런 케이스들에게도 적절한 도움의 말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저탄고지 3개월 후 제가 겪었던 증상이랑 너무나 똑같네요. 탄수 강박 때문에 탄수를 넘 줄여서 생리불순, 탈모, 장누수까지 왔습니다. 그러다 알레르기도 심해졌구요. 그래서 결국 저탄고지 포기하고 탄수 먹기 시작하니 생리도 돌아오고 알레르기도 좋아지고 탈모도 좋아졌습니다. 여성분들은 꼭 적정량의 탄수가 필요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저탄고지할때 소금 꼭 잘먹어야해요. 안그러면 탈수와서 몸에 엄청 안좋아져요. 특히 임신중이시고 느린대사면 소금이 더 중요해요. 몸에 미네랄이 없어서 물을 세포 속으로 못넣어서 부을수도 있어요. 저염식 하다보면 부종 더 심햐질거에요. 소금 먹으면 일시적으로는 붓지만 장기적으로는 붓기 오히려 빠져요
아 그렇군요 . 저도 갑상선 기능저하증 있습니다 . 거기에 저체중예요 . 건강하게 살을 찌우고 싶은데 남편은 저탄고지 하고 몸이 좋아져서 식단 하기 힘들어 같이 저탄고지 해봤는데 , 탄수화물 줄이니까 뱃속은 편한데 , 살이 더 빠져서 저는 아무래도 저는 탄수화물 섭취가 필요할거 같아서 그냥 탄단지를 잘 맞춰서 먹기로 했어요 . 체중 다시 45 kg 으로 올려놓았어요 . 살 빼는게 목적이 아니고 건강하게 살을 좀 찌우고 싶은 제 입장에선 아닌거 같아서 탄단지 잘 맞쳐서 먹을려고 노력합니다 .
중학교 딸아이가 생리통이 심해서 이번 생리하기 전에는 삼겹살 수육을 해서 원하는 만큼 먹게 했어요.. 밥을 줄이게 하는건 어렵고;; 암튼 그런데 이번 생리때는 배아프다는 말을 안해요! 저도 배란기 끝나고 편의점 털고 싶을만큼 탄수화물 욕구가 엄청난데 이번 영상보고 그런 저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소기름을 먹으면서 생리전 식욕이 많이 줄고 불면이 줄었어요.. 정말 너무 신기합니다.. 퐈지방의 역할을 제가 체험합니다 ^_^
저도 저탄고지에서 탄수화물 완전 줄이면 효과가 없어서 탄수화물 적당히 줄이고 고기 많이 섭취하는 수준이 제일 잘 맞더라고여. 말씀하신대로 하루 총량 밥 한공기 수준이요. 인슐린 수치 잡고 건강 좋아졌어요. 그리고 간헐적단식도 완전히는 힘들고 적당한 시간이 있더라고여. 자신에게 맞는걸 실험해 보고 찾아가는게 좋은것 같아요.
건강한 저탄고지는 무탄고지가 아닙니다. 탄수화물의 함량 비율을 줄이고 지방의 함량을 높여줘야 합니다. 탄수화물은 몸의 적절한 대사를 위해 최소한은 섭취해야하지만 그 뜻을 왜곡해서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탄수화물을 아예 배제하려도 합니다. 하루 권장 탄수화물 섭취량이 남성 기준 100g이 최소지만 운동을 병행한다면 100g의 탄수화물은 많이 부족해 질 수 있습니다. 사실상 저탄고지라고 해서 탄단지 비율을 한쪽으로 극단적으로 없애는게 아니라 적절하게 비율을 짜는게 맞다고 봅니다.
우연찮게 알고리즘 떠서 봤는데..용어는 몰랐어도 체감적으로 저는 빠른대사, 남편은 느린대사라고 느끼고 있었네요. 저는 고기가 주기적으로 땡기는 사람이고, 탄수화물은 소화도 잘 안되고, 고기먹음 살 안찌는데 탄수화물은 금방 찌더라구요. 간헐적 단식도 편해요. 남편은 정반대라 고기 소화야되고, 탄수화물을 너무 소화잘시켜요. 몸이 예민하다보니 그냥 체감적으로 소화가 편하다 느끼는걸 먹는게 몸이 맞는거였네요. 이걸 이용해서 살을 어떻게 빼야할지는 아직 못찾았지만..ㅜㅜ잘 찾아서 살 빼고싶네요.
간헐적 단식 중 부작용으로 불면증이 생길 수 있나요? 수면환경은 간헐적 단식 전후로 변화가 없습니다. 그런데 자는 중에 일정한 시간에 계속 잠에서 깹니다. 이전에는 수면중에 깨는 경우가 거의 없었는데요. 검색해보니 단식중에 오렉신이라는 물질이 분비되는데 이것이 각성 물질이라고도 합니다. 간헐적 단식 중 불면증이 하나의 과정인가요? 저녁 식사 시간을 조금 늦춰야 하는게 아닌지 고민입니다.
저는 고기를 안좋아하는 여성입니다 한달에 한번 먹을까 말까하는정도? 이고 누룽지 두부 오트밀 고구마 감자 콩 옥수수 야채 과일 평범한 반찬 이게 저에 주식입니다. 커피는 일년에 한두번 먹습니다. 그리고 생라면잘먹구요 끊인라면.빵.과자는가끔먹구요 하루 2000~2300칼로리 정도 섭취하고 있더라구 운동은(웨이트.홈트.산책등) 하루 한시간쯤 하구있구요 현재 162에 49~ 52키로입니다 지극히 평범한 몸을 성년이후부터 중년이된지금까지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 주로 탄수화물 이지만 비만으로까지 가지않은거 보면 체질일수도 있지만 다이어트에 정확한 정답이 없다고 봅니다
@@michellelaw1538 니네집 수준 포장, 합리화하려고 만든 그 단어 꼰대? 니네 부모가 예절 교육을 못받았으니 너한테도 가르치질 못해서 너가 그 모양이지 이제는 좀 그려려니해 우리 세대들 절반 이상이 가정교육 밥 말아먹긴 했지 믈론 너 포함 ㅎ 우리 부모님은 유치원 등원하는 날부터 예절, 교양 호되게 가르치심 근데 너네집처럼 무식하고 말귀가 먹은 사람들은 무시하거나 대꾸 해줘야 하면 같은 수준으로 대해줘야만 알아먹는다고 하더라 개한테 사람말 해도 못알아듣는다고 😭
중년의 아줌마입니다 단식과 운동, 저탄고지를 철저히 해도 살은 빠지지 않는데 몸은 가라앉고 피곤해서 검사를 했더니 갑상선 저하증 직전이고 부신기능도 떨어져 있대요 영양제 + 요오드, DHEA 등등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탄수화물을 제 상태에 맞게 관찰하며 조절해서 먹어야겠네요
아침에 미지근한물한잔드시고 Cca스무디또는 cca쥬스드세요 Cca(양배추 당근 사과) 갈아만든거예요 갑자기 겨울에 엄청난 스트레스로 원래 불면증있는데 불면증이 더 심해져서 급당뇨가 왔어요 물론 저는 갱년기여성이고 자궁도 적출 난소1개도 적출했어요 정상혈당으로 돌리기위해 완전 큰맘먹고 식단조절과 운동하고 있어요 모든 인스턴트금지 그좋아하는 커피금지 밀가루종류 다 금지 되도록이면 자연맛그대로 식사중입니다 변비심했는데 cca쥬스먹고 양을 적지만 수월하게 볼일을 보게되었고 불포화지방산(올리브오일 아보카도오일 아보카도 견과류약간) 추천해요 단백질은 매일섭취합니다 양은 적당히 저는 하루는 식물성단백질 하루는 동물성단백질 먹어요 그리고 무조건 간헐적 단식하고 있어요 최소 16시간 길면23-4시간 정도해요 운동은 거의 매일 근력운동 40정도하고 걷기는 개두마리가 있어서 2-3시간은 기본이예요 문제는 수면인데.. 커피금지한뒤로 그래도 예전보다 훨씬 잠의 질이 좋아졌어요 무조건 잠잘때는 핸드폰안보고 그냥 제일 편한 복장으로 눈을 가리고 취침준비해요 잠이 다이어트와 당뇨혈당수치 관계가 엄청 크다고 하더군요 4주차 결과 몸무게 3키로 감량 167 62 혈당수치 498에서 116까지 떨어뜨렸어요 아직도 멀었지만 원래 뭐든 잘먹어서 자연식으로(음식할때 양념 매운거 안씀 고기는 생고기에 소금후추 허브만)꾸준히 해보려고 참.. 저는 되려 머리카락 안빠져요 자연식으로 하니깐 머리카락 떡지는 것도 거의 없어졌어요 우리모두 다 힘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