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채널... 떡상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솔직히 대기업 목표로 하는 거 좋죠. 그런데 대한민국은 태반이 중소기업이고, 그만큼 기회도 많은데 생각보다 여길 겨냥한 유튜브 콘텐츠를 많이 못 본 거 같거든요. 그래서 이 영상 진짜 귀합니다.. 귀해요... 정말 딱!!! 중요한 부분을 긁어주고, 알려주시니까 스우파 립제이가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내가 원하던 거 이거!! ㅋㅋ
으아니... 이제 시작한지 한달 된 씨앗유투버는 ㄸㅅ 두글자에 심장이 빠운스빠운스합니돠 🤭🤣 저도 바로 그 점이 아쉬워서 중소기업 시선에서의 컨텐츠를 시작하게 되었지요 후후 떡상할 수 있도록 마이 애껴주세요! 계속 열심히 맹들어 보겠습니다. 햅삐뉴이어!! 그리고 내년에도 빠이팅 빠이팅
수영님 안녕하세요오 반갑습니당!!! 일단 영상으로 맨들기엔 시간이 좀 걸릴것같구 포폴의 중요한 점은 내가 한걸 다~~~ 보여주려는 그 마음을 차분하게 진정시키구! 그중에 내가 제일 잘 한것부터 임팩트있게! 그리고 그 포폴을 보고 면접관이 궁금해할만한 것들을 text로 간단히 얹어보세요 예를 들면.... 이 프로젝트 마치는데까지 시간은 얼마나 걸렸나요? 라던가 이렇게 홈페이지 리뉴얼은 했는데, 그래서 방문자 체류시간이나 페이지뷰가 늘었나요? 요런 것들입니다 빠이팅 빠이팅!!
제일 처음 영상부터 하나씩 보면서 깨달음을 얻고있는데 확실히 중소기업에 이력서를 많이 넣고 합격해보셔서 그런지 답답하고 뜬구름잡는듯한 느낌만 받는 지원동기 작성법을 조금 알게 된것 같습니다. 대기업이라면 회사 홈페이지,뉴스등을 보면서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비전을 보고 적으면 되는데 중소기업은 홈페이지조차 없거나 있다해도 그냥 아주 간소화되어있어서 이런부분이 너무 막연하더라구요 예전에는 이력서를 후다닥 쓰고 여기저기 던지는 느낌으로 지원했는데 지금은 취직이 간절해서 그런지 .. 뭔가 조금만 더 손보면, 조금만 더 잘쓰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때문에 이력서를 더 오래 붙잡고 있네요 .. . 워낙 글 재주가 없어서 영상보고 끄덕끄덕 하면서도 막상 이력서를 쓰려고 하면 글이 잘 안써지긴 하는데 그래도 잘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베일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요즘은 대기업도 평생직장이 아니라는데 중소기업이야 그저 서로 노동력과 급여를 등가교환하는 관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라는 편안한 마음으로 지원해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사람이 간절해보이면 어떻게든 티가 나거든요. 여기저기 케이스를 수집해봐도 너무 간절하게 본 면접보다 진짜 에라 모르겠다~ 안됨 딴데가고~~ 라는 마인드로 본 면접이 훨씬 승률이 좋습니다. 진짜루요!! 그러니 너무 맘졸이지 마시고 배짱좀 튀겨보세요!! 중소기업에서 경력직은 무조건 무조건 먹힙니다 빠이팅이에요!!!!!!
박팀장님 영상 보면서 자소서 준비했습니다. 해당 브랜드 리테일러로 일하다가 수입사 본사로 이직하게 되었고요. 대표 면접 후 오퍼시트 받았네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직, 구직 경험이 많지 않아 자소서, 경력기술서 감이 잘 안 잡히고 어떤 얘기를 해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이렇게 덜컥 합격하고 나니 고마운 마음이 큽니다. 하시는 일과 채널 번창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스트로베리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나의 가치관이나 신념이 경력여부에 따라 변화하는 항목일까요? 임용준비를 하셨다니 내가 생각하는 교사란 무엇인가, 변화하는 시대에 대해 교사로서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가치를 지키고 싶으신지, 혹은 그 가치를 어린 세대에 맞게 어떤 방향으로 교육하고 싶으신지 등을 서술하시면 되고, 오히려 '임용 준비하다 잘 안 돼서 취업하려는 거 아니야?' 라는 질문에 대응할 수 있도록 자소서 사이사이에 장치를 마련해두시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일년정도 일을 해봤더니 > 꼭 교사만 이러한 신념을 펼칠 수 있는 건 아니구나를 몸소 느끼게 되었다던가, 혹은 나의 신념을 펼치기 위해 학교보다는 이쪽이 더 적합한 무대라고 생각하게 되었다던가 하는 식으로요! 모쪼록 파이팅입니다!!!
이틀만에 올리신 영상을 거의 다 봤습니다 사수없는 주니어들을 위한 좋은 말씀, 좋은 영상에 감사드려요! 자소서와 면접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ㅠㅠ♥ 실패경험같은건 시크하게 웃어넘기실 것 같은 박팀장님!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거나 실패했던 경험에 대해 면접질문을 받으신다면 번뜩 생각나시는 에피소드가 있으실까요? 개인적인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어떻게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을지 팁 부탁드립니다~!!
일리님 안녕하세오😁😁😁 (이렇게 읽는 거 맞나요....?👀) 인생 가장 힘들었던 건 할머니가 돌아가신 일이랑 서태지와아이들 은퇴선언(...)인데 전자는 말하다가 눈물콧물 다 쏟고 별로 남는 게 없는 이야기이고, 후자는 굳이 말해서 쓸모있는 이야기가 아니지요 후후 가장 힘들었던 일에 관해서는 4살때부터 함께 자란 반려견이 무지개다리를 건넌 이야기를 하고, 그 이후로 유기동물 봉사나 후원 등을 하게 되었다- 는 훈훈한 스토리로 답변합니다. 업무적으로 실패 경험이라고 하면 처음 팀장 달고, 의욕이 앞서 팀원들의 마음을 살피지 못했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하고 + 현재는 이런 방식으로 팀원들과 소통한다 + 내 리더쉽의 증거(?)로 당장 내가 새 팀을 꾸리게 되면 언제든 나를 믿고 넘어오겠다고 말하는 동료들이 여럿 있다! 는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 실패경험+이후 내가 어떻게 극복(발전)했는지 + 이전과 달라졌다는 증거 요렇게 3단으로! 본인의 이야기를 구성해보시믄 좋을것같아요 ///ㅅ/// 요것도 영상으로 함 찍어봐야겠다 히힝💕 오늘도 파이팅넘치는 좋은 하루 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