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야구 레전드의 만남 [대담:김인식의 사람들 김성근 1편] 투수 김성근으로 일본에서 한국으로 오게 된 사연. 전설로 남은 두 감독님들의 선수 시절 이야기. 프로야구 지도자로서의 첫 걸음. 새해특집 2탄! 야신 김성근 감독의 첫 번째 이야기!! #김성근 #김인식 #박철순 #실업야구 #OB베어스 #쌍방울레이더스
프로야구 이전 세대들의 야구이야기네요 생소한 실업팀시절 ㅋㅋ 오신 이유도 소고기때문이라니 시대상이 느껴지네요 두분다 선수 일찍 은퇴한 케이스지만 감독으로는 그래도 한 획을 그으신분들이라 과거이야기 재미있네요 2편도 감독시절 뒷이야기 트레이드설 더 많은 스토리 기대할께요~~~^^
@@가시돋힌장미-i9d 애초 혹사,더러운야구다 논란 많다 할지언정 2007년도에 SK부임해서 2010년까지 한국시리즈 3회우승과 1회준우승은 정말 대단한 업적 ㄷㄷ 게다가 정규시즌 22연승의 대기록까지.. 제가 프로야구 보게된게 2007년도부터인데 아버지 영향으로 SK응원하게 됬는데 이때부터 SK왕조시대여서 김성근 감독님 정말 팬이었죠 ㅎㅎ
@@arkanoid9384 저는 엘지 팬이예요 지금도 그렇고 근데 직관간날 SK가 엘지랑 할때 22대6인가? 이긴적이있어요 그이후로 SK가 정말싫었죠 그러나 점점 SK야구를 보는데 수준높은 야구를 보면서 싫어하는 마음이 싹 사라지고 존경심이 생기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엘지의 마지막 한국시리즈를 경험해준 김성근감독님 좋아하구요ㅋㅋ 내 죽기전에 엘지가 한국시리즈 갈수나있을런지...
@@동주-n5q 사실 LG,SK는 약팀이라 하기엔 생각의 여지가 있는게 LG는 김성근 부임전에도 2차례 제외하고는 가을야구 진출 많이했고 우승경력도 있던 팀이었었고, SK는 조범현 감독시절 두번 가을야구 진출 성공에 1회 준우승 기록이 있던 팀이었죠. 완전 약팀은 아니었다는 것. 하지만 강팀이라 불리기 조금 애매했던, 가능성이 있던 SK를 4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시켜서 3회우승시킨것과, LG의 분위기쇄신 성공으로 한국시리즈 준우승 시킨.건 대단한 업적이죠
한국야구 3번째 위기 대공감.. 1번 2번째 위기보다 더 큰위기라고 보여짐, 일단 류, 김, 양 이후로 뚜렷한 투수에이스가 없다고 할정도로 약화된 투수층, 박지만 강정호등 4년이상 꾸준한 내야수 전무 외야는 풍부...야구는 투수놀음이라는데 올림픽 프리미어12등등 국제대회 4년내에 류김양 대체할 차세대 투수들이 성장하지 않으면...😐
조범현 감독 시절 SK는 물론 가을야구 2번 기록은 있었다 할지언정 강팀이라 불리긴 조금 애매한 가능성이 높은 팀에 위치해 있던 게 사실인데, 그 팀을 이어받아서 4회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3회우승과 정규시즌 22연승 기록을 세우면서 본격적으로 2000년대 후반기 SK왕조시대를 이끌었죠. 가능성 있는 팀을 이어받아서 왕조시대로 만든건 김성근감독이 한거지
근데, 확실히 김성근감독님이 야구는 잘하심👍 이력은 OB코치 - OB감독 - 태평양감독 - 삼성감독 - 해태 2군 감독 - 쌍방울 감독 - 삼성 2군 감독 - LG 2군 감독 - LG감독 - 일본 지바롯데 코치 - SK 감독 - 고양원더스 감독 - 한화 감독 - 일본 소프트뱅크 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