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엔 시간이 많이 지난 영상이네요 , 갑오징어는 새로운 환경에는 무조건 먹물을 쏩니다, 그러니까... 갑오징어가 살았던 해수, 먹물을 쏘던 다른 갑오징어가 살았던 , 그 물에서만 안정을 취해요, 깨끗한 물이라고 좋은건 아닙니다, 무조건 쏩니다, 사람도 사람냄새나는 곳이 좋듯 갑오징어도 갑오징어 냄새나는 곳에 적응합니다,(100%임) 활어차 활어통에 아무리 싱상한 갑오징어를 넣어도 무조건 쏩니다, 하지만 두번째 넣음 안쏩니다, 왜냐면 갑오징어 냄새가 활어통에 묻어 있기 때문이죠(수족관도 마찬가지) 안정을 취하는거죠, 수산물 유통 (갑오징어만) 10년 + - 해본 경험입니다 물 온도는 11~13도 사이가 적당합니다, 활발하게 움직이는건 불안해 하는 겁니다, 꼬릴 몸통에 감고 날개를 미풍의 부체처럼 사~~알~~살~~ 움직이는게 아주 평화로운 상태입니다, 먹물을 두번 쏜거 같은데 그럼 거의 천국가기 전이라고 봐야 됩니다, 수족관에 있을때 먹물 쏘면 다 죽는다 하는데 그건 잘 못된 상식입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처럼 좁은 곳에서 먹을 두번 쐈다면 이야기는 다릅니다, 두번 쏘면 거의 천국가기 전이라고 봐야됩니다, 먹이는 멸치가 주 입니다, 봄철 멸치를 먹이로 따라다니며 멸치 그물에 많이 걸립니다, 봄에 제일 통통하며 맛있지만 4~5월은 금어기 입니다,
현직 건축사입니다. 폴딩도어 단열이 되지 않은 상황이면 현재로서 가장 가성비의 공사는 폴딩도어 근처로 완충 공간을 만드는겁니다 보통 식당들어가면 작은 공간이 나오고 다시 문을 열고 들어가는 작은 로비같은 공간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파트에선 중문이 설치되는 안쪽 공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여 모든 공간을 단열을 하는것보더 현재 제일 심각한 공간을 이렇게 하는게 가장 효과적일꺼에요:)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
@@tvhesuinbada4267 보통 갑오징어가 여름에 산란하고 죽습니다. 산란으로 생긴 갑오징어가 가을부터 먹이활동하며 수온따라 겨울에 제주도 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봄되면서 서,남해 내만으로 올라옵니다. 이때잡히는갑오징어가 최고 사이즈가 좋지만 키우긴 힘듭니다. 산란후 바로 죽을애들이라 먹이활동도 거의없고 예민하기만합니다.. 지나가는 낚시꾼 짧은지식입니다...
갑오징어는 여름철이 아니라 봄철에 산란합니다. 여름8월~초겨울까진 내만권에 있다가 바다 수온이 많이 내려가기 시작하면 제주도나 먼바다로 이동합니다. 그러다 봄에 수온이 오르면 다시 내만권으로 산란을 위해서 들어오고요. 이때 갑오징어들은 먹이 활동 안하고 산란활동만 하고 알 낳고 시들시들 하다가 죽습니다. 거의 6월 말쯤 다 끝나죠 그래서 봄에 잡히는 갑오징어는 에기를 끌고오다가 산란에 방해되거나 신경쓰이면 물기 때문에 잡기가 어렵지만 사이즈가 크죠. 갑오징어는 1년 살이라 성장이 빨라 빠르면 8월 말 9월달부터 12월 중순까진 내만권 낚시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8월이나 9월에 잡히는 갑돌이들은 열쇠키링 사이즈라 손맛만 보고 풀어줍니다 9월에 간혹 큰놈들이 나오지만,...10월 부터 본격사이즈가 나오죠 가을부터 먹이활동 안하고 여름철에 부화를 해서 먹이활동을 하고 겨울에 남쪽 먼 바다로 이동합니다.
"신진대사가 빠르고 수명이 1년도 안될 정도로 매우 짧아서 갓 태어난 새끼를 데려와서 죽을 때까지 기를 생각이 아니라면 애완용으로는 부적합하다. 더군다나 육식동물이라서 생먹이만을 먹여야 한다. 한국에선 수산시장에서 마리당 만원정도에 구할 수 있지만 이미 다 자란 성체인 경우가 많아서 키우면 대개 한 달도 못 버틴다" 라고 하네요.
전생과 현생모두 오징어의 삶을 살고있습니다 11:44 부분에서 생식기 또는 촉수의 빨판이 낮설고 매끄러운 유리에 달라붙어 깜놀한겁니다. 그리고 뜰채로 건지는거보다 원래있던 물 그대로 주시는게 훨 좋구요... 먹물을 많이 쏴서 힘이 빠진게 아니라 저희 종족은 물 밖에 잠깐만 있어도 살기 많이 어려워집니다 ㅜㅜ
겨울오기전 창 쪽에 샌드위치 판넬 시공하시거나 목수 불러 상걸고 아이소핑크에 석고 시공하시거나 온도리 외벽부분에 붙인뒤 상 석고 마무리 하세요 아파트 작은방 확장 처럼 하심 됄것 같아요 타카공구 없이 벽부분애 실리콘 고정 하시면 원복 할때도. 쉽구요. 양면테이프에 피스로 고정하시면 샐프로도 됄꺼예요
해수인티비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덕분에 잠에 못 들때마다 틀어서 보는데 잔잔한 목소리와 물고기를 보면서 되게 진정되어서 고마움을 많이 느껴요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해수어들 가만히 찍은 영상 삼십분 한시간이라도 좋으니 그런 잔잔한 힐링 영상 올려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영상 끝부분에 해수인 부인님이 안녕~ 해주시고 잔잔한 bgm과 해수어들 영상만 틀어두시는 부분이 너무 안정되고 좋아서 긴 버전이 있으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 댓글 달아봐요. 브금은 평소 영상 만드실때 쓰시는 노래들 볼륨을 조금 낮춰서 깔아 두는걸로 괜찮을 것 같ㄱ다 생각하고요.. 아무튼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어요 하는 일 모두 무탈히 잘 되시고 좋은 날이 더 많으시길 바래요
갑오징어 낚시가면 물밖으로 들어뽕 하기전에 물 밖으로 슬쩍 올려서 뺀 다음 좌우로 슬슬 움직이면 갑이 먹물 쏘는데 다 쏘고나서 들어뽕 합니다 만약 먹물 안빼고 그냥 살림망에 넣으면 먹물 쏘고 난리 나죠 아박이에 넣으면 지워지지 않아요 아님 산채로 등뼈 뜯어서 죽인다음 ㅎㄷㄷ 바닷물에 헹구어서 아박이로 쏘옥 넣는 답니다 승질머리 진짜 더럽습니다 물리면 진짜 아파요ㅜ 먹물 있는 상태로 통찜하면 진짜 맛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