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지렁이보다 생사료를 주기 시작하면 수질이 급격히 나빠질거에요.... 암모니아, 아질산농도를 한번 체크해 보셔야 할듯하네요. 그리고 저정도 크기이면 암수 구분이 가능한데 암수가 모두 있어야 하시고자 하는 번식을 시도해 볼 수 있을것 같네요. 그리고 암컷은 성숙을 하게 되면 등쪽에 난소가 발달하면서 노랗게 그리고 주황색으로 발달된 난소가 보일거에요. 안병안자르면 성숙까지 가기가 힘들긴 할건데 수컷은 배쪽에 흰색 정소가 보일거에요. 흰다리 새우는 교미하게되면 암컷 배쪽에 바깥으로 흰색 정포가 달린게 보여요. 그럼 그 암컷만 따로 산란탱크로 옮겨서 부화시키고 물을 조금씩 첨가하시는 것으로 해보시면 되는데 그게 어려울 수도 있어요 ㅎㅎㅎㅎ 다시 시도 하실땐 성공하시길 바래요~ ㅎㅎㅎㅎ
해수인님이 흰다리 새우 키우는거 보니까 제가이뻐했던물고기 생각이 나네요.성대 라는 어종 인데 성대도 바다 에서 사는 물고기 인데 성대가 날개핀거 보니까 나비갇아서 이뻐요. 또 다른 매력이있는데 지느러미 있는데 3개의 선이있는데 걸어 다니는거 처럼 기여워요. 진짜 매력 많은 물고기 에요. 언제 한번 키워 보셔도 좋을꺼 같아요
제 생각에는 수명문제도 있지만 CRS새우 생각해보면 먹이던 먹이를 성분이 같은 다른 브랜드로 바꿔도 집단으로 용궁 가는 경우도 있어서 먹이 바꿀때 신중해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사료를 부득이하게 바꿀때는 평소 10개 줬다면 적응할때 까지는 2개정로 줄여서 줬습니다 어째든 이번 경험으로 다음에는 꼭 포란에 성공하시길 바래요~~
용궁간 녀석들… 탈피할때 다른개체에게 당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장애물이나 은신처가 없고 맑고 휑했기에… 남은 한마리가 앞으로 잘 살아간다면 그랬을 가능성이 더 크겠죠. 보통의 새우양식장 물이 흙탕물인 이유가 바이오플락 이런 이유도 있지만 새우들 시야를 가리기위한 목적도 있는걸로 압니다. 모쪼록 번식 성공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