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별로 하신 말들이 다 하나같이 공감되고 맞는 말 인 것 같아서 정말 재밌게 봤어요! 특히 브랜드의 희소성이 정말 기억에 남네요ㅎ 케이스티파이를 3년전엔 저 혼자만 쓰던 브랜드였지만, 지금 보면 주변에 10명중 적어도 두명은 쓰고있는 브랜드로 올라왔으니깐요ㅎ 나만 알던 브랜드가 모두가 아는 브랜드가 되어 마음이 아프다는 말에 큰 공감을 하고 갑니다...ㅜ
잘봤습니다. 가끔 가는데 5층이 아이돌 팝업으로 꾸며지는건 잘몰랐네요. 더현대 아이돌 팝업이 이젠 서울을 대표하는 하나의 관광 상품으로써 가능성을 입증한 것 같습니다. 인생네컷도 해외매장도 인기가 많다던데 아이돌연계상품이 시장이 팬덤을 넘어서 대중적으로 급속도로 확장하고있네요. 그런점에 더현대 역시 서울에서 볼수있는 브랜드 큐레이터의 역할을 자처하는 포지션 좋다고생각합니다. 대기업이라 규모가 되고 욕심을 좀 내려놓으니 이게 가능하네요.
관측소에 올때는 뭔가를 배운다… 라는 기분으로 옵니다. 더현대가 오프라인 공간만이 가질 수 있는, 사람이 나와야 만날 수 있는 공간이어야 앞으로 살아남을 수 있다는 걸 정확히 짚은 것 같은 느낌이예요. 우리나라 학교라는 공간도 인공지능 시대의 위기에 이런 과감한 자리매김을 좀 했으면 좋겠네요. 쇼핑이 아니라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존재가치를 더 높인 발상 좋네요!!!
순위뿐만 아니라 년도별 언급량이 뒷받침 되었으면 조금 더 설득력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관어 순위에는 팝업스토어가 왜 없을까요.. 궁금하네요 5층 언급량은 22년도 크리스마스 트리 영향이 가장 클텐데요. 그걸 아이돌 팝업이 가장 큰 영향으로 해석하긴게 맞을까요...
더현대가 인기 있는 이유는 2가지로 봄 1. 9호선 라인 강남에서 편하게 9호선만 탑승하면 급행으로도 여의도역에 내림 거기서 부터는 지하로 더현대까지 이동가능 2. 실내 쇼핑몰 더현대가 생기기전에는 비가 오면 코엑스 아님 롯데월드몰 밖에 선택지가 없었지만 더현대가 추가 됨으로써 선택 할 수 있는 선택지가 늘어났음 내 주위에도 코엑스 롯데월드몰 더현대 서울 돌아가면서 이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