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대결 마지막에 승자 발표하고 왜 그 사람을 승자로 심사위원들이 뽑게 됐는지 간략하게라도설명해줰ㅅ음 좋겠다 난 박지오 승리! 이케 하고 바로 다음 대결 심사로 넘어가서 뭐지 싶었음 ㄹㅇ 쓰니 말대로 인간갈등 분량 줄이고 만드는 과정, 심사위원들의 의견, 결과가 왜 그렇게 됐는지 설명해줬음 좋겠음
지금은 진로를 틀었지만 한때 제과제빵 학원 다니면서 실기도 치러다니고 마지팬 대회도 나가고 조리과 고등학교도 다니고 르꼬르동 cia 유학 준비도 했던 입장에서 너무 반갑네요 사실 요리 프로그램은 많지만 제과쪽 방송은 거의 처음 보는 듯 한데 앞으로 이 프로그램 대대로 시즌이어서 쭉 볼 수 있었음 좋겠어요 이런 제과 관련 방송 프로그램 너무 감사합니다 ㅠ
@@user-hl9yj2hu3g현고3이고요 고1부터 조리고 다니면서 제제했는데 개인사정 및 진로고민으로 고2때 일반고로 전학와서 지금까지 쭉 다니고있어요 현재는 고3이고 더디저트 첫화까지만 해도 제 인생에서 제제는 과거형의 일인것처럼 댓글로 표기했는데 더디저트를 보면서, 또 등등 진로고민에 빠져있다가 진짜 2개월정도 고민 정말 깊이 해보고 아무래도 제제를 안 하면 평생 후회할거같아서 다시 이쪽길로 가기로 다짐했습니다 현재는 르꼬르동블루 호주 제과 준학사 과정 유학준비중이고, 유학원이랑 어학원 다니면서 또 열심히 알바해서 돈 벌고있습니다 참고로 저 내일 유학박람회 가요🎉
저도 파티시에를 꿈 꾸는 학생, 그리고 저런 서바이벌이나 대회 같은 곳에 한번쯤은 나가보고 싶은 사람으로서 이런 프로그램 너무 좋다고 생각해요:) 서바이벌인 만큼 살벌하긴 하겠지만 경쟁 상대가 있어야 서로의 실력을 높여주는 법이죠. 그리고 저도 이은지 셰프님 팬인데 동지인 분이 계셨네요ㅎㅎ
이게 외국버젼(?)으로 넷플릭스에 '선택! 줌보의 디저트(Zumbo's Just Desserts)' 란 호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볼 법한 컨셉의 무대에서 디저트 만드는 참가자 10여 명이 나옵니다. 줌보라는 호주 파티셰와 레이첼 쿠가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참가자들에게 상금 10만 달러를 위해 자신만의 디저트를 만들라는 미션들을 줍니다.^^ 한국의 더 디저트도 재미있게 보고 있고요, 저도 지금은 직장인이지만 다시 한 번 제과를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있네요.^^
관심분야라 반가운 마음으로 보긴하는데 단체 미션에서 긴머리 휘날리며 맨손으로 케이크 주무르는 장면에 경악했다. 심사위원들 전문가라며 단 한분도 지적하시지 않던데 진짜 전문가들 맞나요? 먹거리 만드는데 위생은 기본아닌가??!! 시식참가단도 모집하던데 난 저런 음식 못 먹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