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기뉴다가 진행을 맛깔지게 함 ㅋㅋㅋ 유저간담회 컨텐츠는 진짜 좋은데? 개발진 측에서도 반응은 좋은데 유저들의 구체적 니즈를 아느냐 모르느냐 이거에 따라서 다음 업데이트 방향성에 좀더 신경을 쓸수도 있다고 본다. 특히 기뉴다 + 에어비스 + 김현도의 조합이 신의 한수인게 에어비스는 던전 앤 파이터에서 던전 쪽을 맡고 있다고 할정도로 네임드임 김현도는 10년 넘게 활동한 '결투장'의 선수출신이자 장인이고 문제는 이 둘만 합치면 던파라는 게임 자체를 방송할때 시청자가 많이 모이지 않는 단점이 있는데 이걸 기뉴다라는 이슈메이커가 확성기처럼 시청자들을 모아서 제대로된 여론을 정리해서 개발진의 귓속까지 때려넣는거지. 까놓고 말해서 인터넷 방송에서 던파하는데 시청자가 만명이상이 본다? 네오플 마케팅 팀이 빡대가리가 아닌이상 유저 반응이라던지 인터넷 방송인 광고상황 어떤지 체크하는 도중 필연적으로 볼수밖에 없음. 거기에 컨텐츠 중간에 '유저들의 피드백' 시간이라고 따로 유저들한테 피드백시간을 받는 타이밍을 가지던지, 아니면 해당 컨텐츠 전에 사전에 에어비스, 김현도를 통해 3인 합방 컨텐츠 전에 던파 모바일에서 던전 / 결투장쪽의 문제점에 대해서 두사람한테 피드백 받고 정리한 후에 이를 기뉴다 합동 방송에서 어필하는 방향도 있을 듯. 스타랑 다른 방향으로 색다른 재미가 있다보니 나름 재미있게 방송 보고 있는데 더 흥했으면 좋겠다.
뉴다형 오늘 염석대 경기력 보고 느꼈습니다. 코치 문제가 아니라는걸. 코치만 불쌍하다는걸. 진심 받아먹을줄만 아는, 해줘마인드, 억타, 별풍하마 스타여캠들. 스타여캠들 코치한테 자발적으로 레슨비 교회처럼 10일조 내게 하는거 어떤가요? 예를 들어 30만개 받으면 3만개는 코치들한테 쏘게끔. 강제성은 아니고, 총장급이 방송중에 스타여캠한테 직접 의사 물어서. 제안 거부할시, 해당 스타여캠 민심 자동 가불기 가능. 통과되면 스타여캠들한테만 쏠리는 코치들 별풍문제 해결. 꼭 생겼으면 합니다. 스타대학 발전을 위해.
@@user-wj1kh7mm5t 안볼사람은 안보고 볼사람들은 봅니다. 보는 재미라도 주는게 있으니 1만명 정도 찍는건데 미안한데 기뉴형은 원래 모바일을 더많이 즐겨했었고 시간이 흐르고 흘러서 스타판이 잘되니깐 학교를 만든겁니다. 결론은 스타는 하되 뒷풀이는 던파 결장 보는맛도 있어야 그만큼 던파도 유입이 좀되고 광고라도 해도 운영만 잘해주면 기뉴형이 오래할수 있을지도 지켜봐야 하고 아쉬운점은 대장전이 없다는거죠.
![[던파모바일] BJ팀 대항전! 티어 측정 들어갑니다(22.04.16)](/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