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읽고 있는 책인데 독서 시간이 부족한 저한테 더없이 행복한 영상입니다. 이어폰 끼고 써니즘의 목소리 들으며 일을 하니 고마움에 어떻게 보답해드릴까 고민하고 있어요. 몇년동안 쭉 들어왔는데 바쁘다는 이유로 댓글도 못 달아들였어요. 늘 고맙습니다 🙏 2023년 한해동안 정말 감사합니다 🙏 오늘도 멋진 하루를 보내세요 ❤
제가 즐겨 듣는 영상입니다. 세도나 메서드도 계속 훈련 중인데 듣거나 읽는 것으로 끝나면 절대 내 것이 될 수 없고 계속 해봐야 됩니다. 매일 매순간... 이제는 생각, 감정 관찰하기가 잘 되고 있어요. 깨달으면 짠 하고 다 괜찮을 줄 알았는데 생각과 감정은 계속 올라오고 그걸 어떻게 하면 되는지를 알게 되는거네요
놓아버림의 이해는 자신을 인정하면 된답니다. 알아차릴수 있는것은 자신이랍니다 나와우리를 알아차릴수 있다면 다 자신이랍니다. 알아차림이 존재임이 자신이랍니다. 나와우리를 알아차리는것은 자신의 존재랍니다. 모든것을 알아차리고 존재로 대하는 제한이없는 함축된존재가 자신이랍니다. 이러한 자신은 매순간 새롭답니다. 자신의 능력을 알때 진실이 보인답니다.
감정에 저항하지 말고 도덕을 따지지 않는다 감정을 바꿔보려는 노력을 포기해라. 두려운 감정을 두려워한다. 판단을 멈춘다.감정에 촛점을 맞추고 생각을 놓아 버린다. 모든 생각을 무시한다. 생존에 대한 프로그램된 감정일 뿐이다. 나의 감정이 나는 아니다. 더이상 감정과 동일시 하지 않는다. 현상의 목격자가 된다. 감정은 에고가 창조한 것에 불과하다. 생각은 모조품이다. 생각은 미끼와 같다. 고양됨을 느낄 수록 놓아버림이 수월하다. 심리적 장벽을 놓아버려라. 감정이 소진될때까지 지켜보고 놓아버린다. 분노는 자부심과 연결되어있다. 두려움이 깔려있다. 과거를 두려워하고 미래를 걱정하며 현재를 즐기지 못한다. 프랭클 '어떤 상황에서도 가치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 무의식이 전체가되고 하나가되고 삶을 겁내는 것은 감정을 겁내는 것이다. 외소함 에고 내가 나를 보는대로 남도 나를 그렇게 본다. 자신의 내적 이미지가 커짐을 상상한다. 스스로 마음에 품은 것에만 힘을 받는다. 하나의 생각은 하나의 사물이다. 유행병은 대중매체가 생산한다. 뇌는 마음의 근원이 아니다. 라디오 수신장치 마음의 의도가 뇌를 활성화 시킨다. 고독감 분리 공포 분노 절망 아픔 괴로움 혼란 울분 허세 오만 둔감함 비판 비교 경멸 피해의식
책 내용 자체가 익숙지 않은데다가,마음의고통이있을 때에는 특히,마음도급하고,어떻게 해야되는지,맞게는 하고있는건지,혼자서 애쓰다 포기한적이 있는데 침착하고 부드러운목소리로 천천히 읽어주시니까,가르쳐주시는 선생님이 계신것 모신모양으로 참 좋습니다. 함께 성장 써니님께 고맙습니다./1년전에 책을사서 혼자서애쓰다가ㅡ 안되는것ㅡ이라고 단정지어버렸었는데 ㅡ 이번엔 꽤 잘 되네요. 혼자서는 어렵더라구요 ㅡ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책이 어려워 읽다가 지루하기만 하다고,뭔말인지조차 이해하기도 어려웠었는데,써니즈님과 함께하니,조금씩이해가되기 시작합니다.마음을다루고,감정을 구체적으로 다루는 일들은 우리가 학교를 다닐때, 이런식으로 접해본적이 없어서그런것 같습니다. 살면서, 힘든일을 겪고나서야 마음공부시작하며, 알게되었다. 어쨋건간,책이 어렵게 느껴졌었는데,이렇게 함께 한줄한줄 읽어나가니,이해도가 훨씬 좋아진다.감사하다~♡
@@MINDANON 아..안그래도 다른 분 영상보고 드디어 느껴주는법을 깨달았어요...근데..영상에서 이유를 깨닫게해줘서 원인을 깨닫는? 그런경우는 해소되는데 이유를 모르는경우는 어찌해야할지... 감정마다 다 동일하게 대처하면 되는지? 그것도 의문이더라구요... 최근에는 조바심? 있다는걸 깨달았어요 이게 핵심 무의식 감정 같더라구요 모든 감정으로 이어지는...그냥 조급하구나하고 동일하게 느껴주면 되겠죠..? 과거도 떠올리면서.. 근데 신기하네요..ㅎㅎ 저 다른 곳에서 사용하는 닉넴이 안온인데.. 안온님한테 답글이 왔다고 해서 깜짝 놀랐네요
@@user-wc9fz7lc3u 오 ㅎㅎ 동일한 아이디 사용하신다니 반갑네요 :) 이유를 깨닫게 해줘서 원인을 깨닫는? 그런경우는 해소되는데 이유를 모르는 경우는 어찌해야할지? > 이건 어릴적 기억이 확실하게 안난다구 말씀하시는 걸까요? 이런 경우에는 굳이 어릴적 기억 떠올리려고 노력하지마시구 지금 현재 감정부터 느껴주시면 될꺼에요. 그 감정이 기억안나는 어릴적과 다 연결되어 있더라구요. 조바심은 아마 핵심 감정이라기보다는 어떤 감정이 올라오던 빨리 없애서 해치워버리고 싶은 마음에 떠오르는 저항의 패턴일꺼 같구요, 그 밑에 수치심이나, 죄책감, 불안, 두려움 등등 느끼기 싫은 핵심 감정이 있을꺼에요! 이건 개인마다 다 다른지라 정확한 경험을 알아야 설명할수 있겠지만 보통 공통적인 감정은 ‘버림받을까봐 두려운 마음’으로 귀결되더라구요. 사랑받고 싶은 나를 수치주고 있고, 무시하고 있는 그런 패턴..!
@@kellydolan9240 증상이 심하시면 일단 약을먹는게 도움이 되더라구요. 일반인하고 다르기때문에 이유없이 우울하거나 무기력하시면 약을 먹는게 좋은거같아요. 저는 저를 관찰해보니 pms로인한 증상이 큰거같아서 관련한 영양제를 먹고있어요.이것만으로도 크게 나아진지라 좀 더 먹어보고 부족하면 병원에가서 약을 처방받을까 고민중입니다. 느껴주는법은 나탐님 영상을 봐주시면 도움되요. 그것도 도움이 되는것 같긴합니다. 근데 저는 매번 되는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영상들보면 엄청 쉬운것 처럼 말하는데 그게 생각보다 어려워서 답답한데 나탐님 가이드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오히려 하면서 안되면 자책하게되고 지치게해서 안좋은거같으니 그냥 약을 먹는게 제일 좋은 것 같긴해요. 몇년간 그렇게 고생했는데..약 한 알에 일시적이지만 평온해지는게 좀 어이가 없습니다. 잠시라도 숨통이 트여요. 그냥 호르몬 이상문제였나 싶기도 하구요.
(대반열반경 735쪽) 선남자여, 세 가지 밭이 있으니, 첫째는 물대기가 편리하고, 모래·자갈·가시덤불이 없어서 하나를 심으면 백을 얻고, 둘째는 모래·자갈·가시덤불은 없으나, 물대기가 어려워 추수가 반이나 감하고, 셋째는 물대기도 험하고, 모래·자갈·가시덤불이 있어서 하나를 심으면 하나를 거두지만, 짚이나 거두게 되느니라. 선남자여, 농부가 봄에 어느 밭에 먼저 씨를 심겠느냐?" "세존이시여, 먼저 첫째 밭에 씨를 심고, 다음에 둘째 밭 나중에 셋째 밭에 미치리이다." "첫째 밭은 보살에 비유한 것이고, 다음은 성문에 비유한 것이고, 나중은 일천제에 비유한 것이니라. (마가4장 13-23)예수께서는 이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이 비유도 알아듣지 못하면서 어떻게 다른 비유들을 알아듣겠느냐? 씨 뿌리는 사람이 뿌린 씨는 하늘 나라에 관한 말씀이다. 길바닥에 떨어졌다는 것은 마음속에 뿌려지는 그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날쌔게 달려드는 사탄에게 그것을 빼앗겨버리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씨가 돌밭에 떨어졌다는 것은 그 말씀을 듣고 기꺼이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그 마음속에 뿌리가 내리지 않아 오래 가지 못하고 그 후에 말씀 때문에 환난이나 박해를 당하게 되면 곧 넘어지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리고 씨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다는 것은 그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세상 걱정과 재물의 유혹과 그 밖의 여러 가지 욕심이 들어와서 그 말씀을 가로막아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러나 씨가 좋은 땅에 떨어졌다는 것은 그 말씀을 듣고 잘 받아들여 삼십 배, 육십 배, 백 배의 열매를 맺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예수께서는 또 이렇게 말씀하셨다. "등불을 가져다가 됫박 아래나 침상 밑에 두는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누구나 등경 위에 얹어놓지 않느냐? 감추어둔 것은 드러나게 마련이고 비밀은 알려지게 마련이다.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알아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