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방탄은 군대보내서 공백기내는게 국가적으로 큰 손해다. 아시안게임 메달만 따도 군면제혜택 누리고 사라지는 운동선수에 비해 실제 그보다 더 국위선양을 해내고도 무시당하고 수명깎인 대중예술인이 너무 많다. 한류와 K컬쳐가 실질적으로 국가이미지 향상에 셜정적 영향끼치는데 형평성이 너무 떨어진다. 방탄 군면제 적극지지함!!
스포츠,순수예술인을 제치고 압도적 국위선양의 대중예술인이 나왔는데 특례적용이 안된다면 공정을 떠나서 국가적 막대한 손실 , 군대안가도 충분히 납득 ! 기존 스포츠,순수예술 특례제도 다 폐지 할거 아니면 방탄에도 적용해야 공정! 만약 그렇게 적용됐다해도 몽땅폐지 안한 국회를 욕하지 않고 방탄욕하려한다면 걍 일부 일뽕메국놈이니 왕따시키고 삽시다
멀리보면 오히려 군대 가는게 좋을걸요? ㅎㅎ 전역 100일전, 99일전.... 이런 이벤트가 엄청 많아질 것임은 두말할 것 없고 헤어져보면 더 소중함을 느낀다고, 제대하면 이제 우리 헤어지지 맙시다.... 이런 마인드가 장착이 될거고 BTS 와 아미의 관계가 훨씬 끈끈해질겁니다....
팬심으로는 안 가면 물론 좋겠지만 나랏일에 얼마나 써먹으려고 얼마나 부담 주려고 안 보내나 싶기도 해서 저는 그래도 갔음 좋겠더라구요.. 괜히 안 갔다가 그래미상 못 받거나 혹은 나중에 개개인에게 어떤 일이 생기거나 했을 때 군대 안 갔던 거 트집 잡히기만 할 거 같아요.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니까요..
@@콩-s6q 왜 반말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님 제가 자식은 없긴 한데 만약 아들이 있었다면 내 새끼 고생할까봐 혹은 다칠까봐 무슨 일 생길까봐 군대 보내기 싫은 그런 순수한 마음이라는 거예요. 부모가 자기 아들이 대한민국 국민인 걸 몰라서 보내기 싫은 게 아니잖아요..? 이해 못 하시겠다면 뭐.. 어쩔 수 없네요.
역시 지민이 팬은 어디에나 있다는 ㅎ 방탄이 피땀과 불타를 거치면서 해외 팬덤이 엄청 확장되기 시작했었죠 피땀눈물이라는 곡은 원래 킬링파트가 따로 있었는데 지민이가 도입부를 너무 잘 살려서 전문가들이나 후배들조차 피땀눈물은 도입부에서 끝나는 곡이라고 평가되는 곡. 그러고보면 지민이가 진짜 대단한 게 음악전문가들이 곡의 킬링파트로 꼽는 불타 333, 낫투데이 424, 버터 111 모두 평범한 파트를 지민이가 킬링파트로 만들어버렸다는 사실👍
아미들 자체가 어디에나 있다보니 당연히 지민이가 최애인 분들도 어디에나 있는..ㅎㅎ 오죽하면 'Army is everywhere'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TMI이지만 제가 손님들 상대하는 일 잠깐 했을 때 손님들 중에 방탄 티셔츠 입고 있거나 굿즈 들고 있거나 가방에 백참키링 단 분들 여러번 봐서 진짜 아미는 어디에나 있구나 실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