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트는 죽은 여자집에 갔을 때 냉장고 자석에 문구에요 "you can save her" 그리고 피묻은 옷, 자기한테 걸려온 여자의 전화,자기목소리가 녹음된 집 전화기 녹음내역, 폭발 이전에 죽은 여자의 존재 ..그때 깨달은 거에요 다중우주론의 관점에서 나란 존재가 왔지만 폭발을 못막고 실패했다는 걸 암시하는거에요 근데 이번엔 막지만 자기는 죽어요 한 우주에 동일인이 2명이 될 수 없으니 결국 누군가는 죽잖아요 마지막에 아차!하고 깨닫지만 차는 폭발하죠 운명적으로 ㅋㅋ 마치 뫼비우스의 띠속에 갖힌 사람처럼 시간 여행하다 마지막에 구하고 끝난거에요.. 영화 시점이전에 얼마나 많이 시간여행했을지 알수가 없어요 영화에 시간여행을 한 시점부터 범인을 죽을 때까지 선택의 매순간에 우주가 나뉘어지는거라고 치면 정말 많은 시도가 있었다고 밖에요 근데 문제는 저 두사람은 짧은 시간만났지만 사랑에 빠져요 운명적으로..서로 알지못한 순간에 죽은 클레어를 보며 더그는 이끌림이란 감정을 받았고 이후의 시간여행에서 클레어를 구하고 더그가 죽은 후 클레어 의 우주속의 아무것도 모르는 더그를 만났는데 둘은 묘한 이끌림을 느낍니다 설마..하고 웃어버리죠 해피엔딩을 암시하며... 사랑은 시간과 차원을 관통하는 존재라는거...사랑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영화의 명대사 "상대방이 못믿을 걸 알지만 말해야 한다면?" "노력해야죠" 서로가 교대로 말하게 되요 ...운명적으로...
아!!! 저 배를 보자마자,,,,, 스토리가 훅 떠오르는,,,,ㄷㄷ 내일 모래가 70이신데,,,, 액션영화를 찍으시는 것보면 대단하고 다른 액션영화랑은 완전 차별적이고 덴젤 워싱턴만의 액션영화컬러가 있어서 영화들 다 찾아서 보게 만드는,,,,,,,,,,,,,,,,,,,,ㄷㄷ
이 영화는 리뷰나 우연히 트레일러라도 접하게 되면 제가 봤던 즈음에 덴젤 워싱턴의 일화가 꼭 생각나요. 어느 덴젤의 장학금을 받던 학생이 졸업식날 자신의 학교에 찾아온 덴젤을 보고 자신을 위해 참석해줬다고 기꺼워 하여 축사도 끝나고 (덴젤이 축사한 게 아니라 참석만 한 거로 기억) 식이 파할 무렵 즈음인가 만나서 자신의 졸업식에 참석해줘서 고맙다하고 어리둥절 놀라하는 덴젤을 보고 무안해 할 무렵 장학사업 혜택을 받은 걸 알고 놀라서 던진 농담이 `아! 00달러 이젠 갚아아지 돈 받으러 왔지`식으로 웃음을 유발하여 분위기 풀게하고는 편지도 주고받았는데 알아보지고 못하고 아는 척도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사과하였다고..알고 봤더니 몇명만 도와준게 아니라 너무 많아서이기도 하고 학교 초청으로 바쁜 일정 쪼개서 참석했는데 훌륭히 자랐는데 몰라봐줘서 미안해 했다고 이후 자신이 돌보는 장학생들에게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 했다던가
이거 진~~~~~~~짜 재밌음. 완전 강추👍 제가 개인적으로 덴젤 워싱턴의 영화는 믿고 본다는 마인드를 가지게 된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영화입니다. 배우들 연기는 당연히 말할 것도 없고, 스토리가 진짜 너무너무 좋음. 특히 장비를 사용해서 용의자 추격하는씬은 진짜 박진감 넘침. 왠지 실제로 가능할법한 그런 소재라서 뭔가 현실감이 느껴졌음. 그리고 영화 마지막에 덴젤 워싱턴 등장할땐 진짜 소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영화 보고나면 '데자뷰'라는 영화 제목이 너무너무 적절해서 또 한번 소름 돋았음.
@@RyangNom 데자뷰는 2007년이니까 중기 내지는 후기. 93년에 말콤 X, 닉크 등으로 꽤 유명해 졌고 94년인가에 펠리컨 브리프로 완전히 스타덤에 오름. 크림슨 타이드, 다크 앤젤, 커리지 언더 파이어 본 콜렉터 등 이후로 나오는 영화 마다 완전 대박이었음. 개인적으로는 크림슨 타이드와 다크 앤젤이 가장 인상적인 영화들임. 중기 이후 작품들 중에는 이퀄라이저와 데자뷰가 백미.
20대 학부생일 때 멋모르고 봤지만 그때도 그냥 와 개쩌네 싶었는데... 십수년 뒤 2023년에 다시 보게 되니 이 정도 명작이 없다. 이미 다중우주나 양자역학의 이론이 20년 전에 다 들어가 있었네... 거기다 엔딩도 완벽... 덴젤 형님 몇 안되는 키스신이 있으니ㅋㅋ
전제적으로 색감(?)이나 느낌이 어디서 많이 본 거 같다 했더니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의 토니 스콧 감독이었군요. 리들리 스콧 감독 동생이었던... 제목보고 그저 그럴거라 생각했는데 30분 순삭 되었습니다. 후반부 하나하나 떡밥 회수할때는 캬~ 하면서 봤네요 잘 봤습니다 김플릭스님.
마지막 더그의 설마는 무슨 의미인지 어른이 되고 다시 봐도 이해를 못하겠다 냉장고 자석이나 피 묻은 거즈 등으로 이미 더그가 여러번 시도했다는 건 알겠는데 마지막 장면의 더그의 설마라는 말은 어떤 의미인건지 죽었던 기존의 더그와 클레어를 처음 본 4일 전의 더그가 기억이 합쳐진건지...
생각나면 처음부터 끝까지 정주행하는...열 번은 넘게 본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덴젤 워싱턴 옹과 토니 스콧 감독의 콤비 플레이 중 가장 최상위급이라 생각되는 영화구요. 주연 뿐 아니라 조연들도 만만치않은 내공의 배우들이 출연해서 그 사람들 연기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저도 맨 처음엔 시간 여행이라는 소재에 흥미를 가지고 보게 됐는데, 세 번 네 번 다시 볼수록 시간여행이란 소재 보다는 남녀의 사랑이라는 주제에 포커스를 맞추게 되더군요. 정말 잘 만든 수작이니까 꼭 정주행 제대로 하셨으면 합니다. ps. 덴젤 워싱턴의 아들인 존 데이빗 워싱턴도 시간 여행을 주제로 삼은 테넷에 출연했죠. 부자가 당대 최고의 감독과 같은 소재의 영화를 대를 이어 찍은 흔치않은 커리어를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