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 온 파이어" 영화 소개 영상입니다 :) 🎬 영화 제대로 즐기러 가기!! www.disneyplus.com/ko-kr/movi... • 맨 온 파이어 📌 The movie & tv show clips on my channel has gotten copyright permission of copyright holder. #영화리뷰 #영화추천 #인생영화
스케일 자체가 비교 불가이죠~ 영화 아저씨는 해봤자 조폭이고, 조직원수도 그리 많지 않아 그냥 동네 조폭 수준! 하는 장사라곤 인신매매, 마약 제조 및 밀거래 같은데 족보 있는 조직은 아님! 비록 큰 규모 조직은 아닌데 주인공 아저씨가 UDT특수부대라 해서 혼자서 조폭들 다 쓸어 버리는것도 말이 안됨! 그리고 액션씬도 인도네시아의 실랏 무술인거 같은데 대한민국 UDT특수부대들이 인도네시아 실랏 무술을 기반으로 훈련 받는다는것도 납득 불가~ 연출면에서는 나름 잘 만들었지만 솔직히 액션씬은 좀 별루였음! 실랏 무술 영화 볼거면 인도네시아 영화 레이드 보면 다 나옴! 심지어 영화 레이드의 실랏 무술이 액션이 영화 아저씨 보다 좀 더 현실감 있었음! 영화 아저씨는 너무 똥폼, 가오 잡고~ 영화 레이드는 실랏 기반의 개 싸움, 막 싸움이 되려 더 현실감 높고 타격감이 더 좋았고~ 생존 하기 위해 목숨 걸고 싸우는게 더 처절하고 더 긴박감 넘쳤음! 영화 아저씨는 여자 아이를 구출하는거고~ 레이드는 특공대들 생존 써바이벌~ 더 이퀄라이저의 악당 스케일은 마피아! 마피아에서도 여러가지 불법 사업을 하는데 그중에 극중에서 나온 악당 조무래기들은 매춘 및 레스토랑을 운영! 물론 초중반에 주인공한테 개 발렸지만! 그리고 마피아에서 보내진 전문 킬러(최종보스)도 소시오패스 성향에 스페츠나츠, KGB출신! 근데 주인공 설정 자체가 너무 넘사벽이였음! 주인공은 국방정보국 국방기밀요원(DIA DCS) 출신인데, 1초만에 주변 사물들, 상황 인지 능력, 활용 능력이 남다를고~ 그것이 너무 초능력 히어로 처럼 그려졌지만~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게 국가의 안전을 위해 싸우는 특수 기밀요원들은 항상 출동하는 현장은 매번 환경이 다를고~ 변수도 많기 때문에 상황, 사물 인지 능력, 공간 지각 능력 같은 고도의 집중력 훈련을 받았을듯! 마치 타임스톱 능력자 같았음! 영화 더 이퀄라이저가 서양판 아저씨라 불리고 영화 아저씨가 먼저 개봉 한건 맞음! 하지만 원작은 "1984년작 TV 시리즈를 영화로 만든 것이므로 엄연히 서양 쪽이 먼저다. 어느 쪽이든 1976년작 택시 드라이버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지만" (출처 위키백과) 그리고 영화 맨온파이어! 물론 주인공의 상황은 아저씨 쪽이 더 불쌍해 보임! 아저씨 주인공의 가족이 죽어서 본인도 죽지 못하는 인생을 살고 있고~ 그러다 매일 놀러 오는 여자 아이가 닫힌 마음의 문을 열어 주었고~ 삶에 대한 의지 보다는 친구가 생겼고, 그런 친구 같은 여자 아이가 납치 되어 더이상 그 누구도 잃고 싶지 않아서 구출 하러 가는거고~ 맨온파이어 주인공은 전직 미 해병대 포스 리컨 장교 및 CIA 요원! 은퇴후에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트라우마가 심하여 알콜 중독자가 되면서 삶에 대한 의자가 없고~ 진실만을 말하는 총알에 목숨을 맡기지만 "넌 아직 죽으면 안돼!"라는 신의 가호로 살아 감! 이 장면은 마이클 제이 화이트가 주연한 팔콘 라이징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연출 되는데 전역했지만 전쟁중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가 너무 심하고 전사한 동료들을 떠오르며 자신의 목숨을 신에게 맡김! 그래서 룰렛을 돌려 운명에 맡기지만 항상 안 죽는데...... 그래서 어쨌든 맨온파이어 주인공은 목숨을 이미 신에게 맡겼음! 죽은것도 사는것도 아닌 폐인처럼 살다 동료의 추천으로 경호원이 된건데, 본인도 원래는 마음의 문을 닫고 있었지만 계속 플러팅? 주는 피타 때문에 결국 마음을 열게 된 주인공 크리시! 점점 삶에 대한 의지, 목적이 생김! 그리고 솔직히 납치 사건이 비일비재 빈번하게 발생 하는 맥시코에서 경호 실패해도 딱히 죄책감 갖을 필요가 없는데 복수 하러 가는걸 보아 삶에 대한 목적을 안겨준 피타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 알수 있음! 그니깐 영화 아저씨는 더이상 누굴 잃고 싶지 않다는 동기! 맨온 파이어는 살아가야 하는 목적을 안겨준 그녀 피타! 그리고 아무래도 미 해병대 장교 및 CIA요원이니 정보력이 뛰어 나겠지! 현직 CIA 동료도 있고, 조력자 마리아나의 도움으로 정보 얻어내기 쉽지~ 근데 영화 아저씨는 주인공 차태식은 독고다이~ 전직 UDU 국군정보사령부 특임대/해상 출신! 게다가 UDU 활동시 섬멸조 담당이였음! "형사의 도움 따위는 필요없다! 너거들이 내 친구를 납치해? 그럼 나도 니 동생 납치한다!" 그래서 악당이 알아서 본거지 알려줌...... 여기서 또 차이점은 차태식은 소미가 아직 살아 있다 생각하고 시키는 데로 마약 운반을 해주고~ 소미의 엄마가 장기 털이 당한걸 보고 소미도 저렇게 당했을까 싶어 이제는 구출이 아닌 복수인데 직접 찾아갔지만 만석의 늬앙스로는 소미도 장기 털이 했다는식인데 그래서 차태식의 복수가 확신이 돼고 이젠 구출이 아닌 모조리 씹어 먹기다! 그래도 한낱 같은 희망으로 종석의 위치를 알아 냈고 단순히 아이들을 상대로 마약을 제조하고 쓸모가 없으면 가차없이 장기를 털어가는 이들 때문에 동생 종석을 죽여 버린다! 차태식의 아내는 임신한 상태에서 죽었다! 그래서 아이에 대한 집착이 심하다! 그래서 아이를 상대로 저지른 범죄는 못 참는다! 솔직히~ 여기서 설정 오류~ 소미가 아직 살아 있는지 죽었는지 만석의 늬앙스는 죽은거 처럼 묘사하지만 그래도 혹시 살아 있을수도 있으니~ 종석을 죽이지 말고 인질로 잡아 만석을 찾아가 소미를 구출하고 다 죽이거나 경찰에 넘기면 돼지 않았을까? 그리고 만석, 종석 조직을 모조리 씹어 먹어 버렸으니~ 형사들이 편해진게 아니라~ 되려 더 골치 아파졌음! 만석, 종석이 저지를는 마약, 인신매매 장기털이 관련 상선, 바이어, 거래처.....등등등 조사를 더 해야 되는데 둘 다 죽어 버렸으니...... 어쨌든 소미 눈깔인줄 알고 다 죽여 버리는데~ 여기서 확실히 소미가 죽었구나~ 싶어 다 죽인건 이해를 하지만 이전 까지는 소미가 아직 살아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은 없었는지? 맨온파이어는 크리시가 소중히 여기는 피타가 죽었다는 생각에 구출이 아닌 복수다! 이미 자신의 목숨을 신에게 맡겼으니 죽는 두려움 따위는 없다! 그냥 관련자들을 모조리 처단 한다! 당연히 최후 빌런 보이스의 가족을 찾아내 보이스랑 1대1 영혼의 맞따이를 까기 위해 그놈의 가족들을 일단 살려둔다! 그리고 맨온파이어에서는 딱히 싸우는 액션들이 없다! 망설임, 빡구 따위 없이 오로지 목표만을 향해 다 죽이는 크리시! 그러다 피타가 살아 있다는것을 알게 되므로써 보이스의 가족들을 일단 살려두고 인질로 삼는다! 근데 여기서도 사실상 설정 오류가 좀 있음! 보이스도 자신의 가족의 목숨을 끔찍히 아끼는거 같은데 보이스가 피타의 목숨과 크리시의 목숨을 맞교환 하자고 하지만~ 크리시 입장에서는 충분히 "이거 계산이 좀 잘못 된거 같은데~ 너의 인질은 피타 한명이고 나의 인질은 너의 임신한 아내 및 너의 동생인데 말이지~" "그리고 너의 몇몇 아이들~" ㅋㅋㅋ
개인적으로 꼽는 영화사 최고의 배드애스 대사가 여기서 나오지요. 납치범들을 저격하려고 어느 노부부의 집에서 잠복하고 있는 크리시에게 영감님이, "교회에서는 용서하라고 가르쳤소." 라고하자 크리시가 대답하길, "용서는 신과 저들간의 일이고 나는 그 만남을 주선하려는 것이오."
평점이 잘못되었음 8.9점 영화가 아니고 9.8점 영화임 ㅠㅠ 18년 동안 영화업에 종사했는데, 입사 초기에 들었던... 이 바닥 사람들은 아는 공식이 하나 있음... (물론 지금은 얼추 깨졌지만) '여자, 흑인이 주인공인 영화는 흥행에 실패한다' 임. 명작이라고 치켜 세우지만... 실상 극장 관객 스코어는 손익 넘기면 잘된 거임... 그래도 덴젤 워싱턴이 출연하는 영화는 모두 명작 인정이며 개인적으로도 가장 좋은하는 배우중 하나임 출연작 모두 재미 보장임...
이영화 원작이 소설 "크리시" 라는 작품인데..여러편이 있어요..그중에ㅐ 하나를 딱 찝어서 읽었는데..그게 이 영화로 나왔더군요...소설은 작품마다 이야기가 다른걸로 알고있어요...델젤워싱턴이 작품속 묘사된 주인공 처럼 보이려고 몸 키운게 대단하다고 느꼈던 영화네요..소설을 잼있게 봐서영화 보면서 놀라면서 봤네요.." 오..나이거 책이로 본거야!!!!...근데...주인공이 딱 이야.오오오오 졸라 잘만들었어.." 하면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