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홍명보 입장에서는 증명하겠다는 의미도 있어서 문제인거지.. 근데 우리가봤을때 브라질때 보여준것도 있어서 열받는거고 현재로써 외국인감독이 대표팀을 맡아야 색안경없이 차출할수있는데 또 전술도 그렇고 홍명보는 현 국대맡을 급이안된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홍명보가 선임된 과정이 문제다 윗선에서 마음에 들기만하면 국내감독은 프리패스 라는걸 보여준거.
얼마나 노출되느냐 규모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라고 봐요. 인간은 철저히 상황의 동물이에요. 따라서 이슈 노출규모에 따라 소수에게만 노출되면 전자가 국민에게 노출된 이상 후자가 잘 되는 그림으로 갈 가능성이 월등히 높음. 소수에게 노출된 이슈라면 이해관계에 있어 어느 진영으로 가야 이익일지 주판알을 튕길 수 있는데, 다수 노출 상황에서는 정의로운 선택을 하지 않으면 실리뿐만 아니라 명분까지 둘 다 놓칠 수 밖에 없죠. 현 이슈는 워낙 문제가 커서 후자가 잘됐으면 합니다. 물이 고이면 썩어요~
@@Evvvvv223 제가 좀 먹다뇨 선생님같은 잠재적 범죄자들이 좀 먹는거죠 벤투 때 부터 정신 줄 놓고 강인이 쓰라고 난리칠 때 내적분노 해결하셨죠 학폭 고발했더니 고발한 사람 욕하면서 내적분노 해결하셨잖아요 ㅎㅎ 동네 길빵하는 중딩들한테도 한 마디도 못 하실거면서 그러는거 아니에요 ㅋㅋㅋㅋ
인터뷰보고 ㅈㄴ 열받았음. 자신은 용기있게 말했다고 생각했겠지만, 나르시즘으로 인한 이기적인 인간의 망가진 모습을 보며 울화가 치밀었음. 홍을 감독으로 맞이해야하는 후배들(선수들)은 무슨 날벼락인가? 축구팬들의 마음을 이리도 알리 없는 자가 무슨 자격으로 감독을 한다는 말인가? 인터뷰하는 모습이 어찌 그리 추해보이던지...
이래나 저래나 관련자가 이런 말 하기 쉽지 않다. 누구든지 조직 생활할텐데 그 안에 소속된 사람이 무언가 목소리 내기 쉽지 않은데 김영광 선수님 정말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하고 용기 감사합니다. 헛되지 않게 결과가 나오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좋아요와 구독으로 답하겠습니다.
사실 이런 은퇴한 선수들의 연배를 보면 부조리도 많이 겪었을거고, 이런 발언으로 본인에게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을거라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불구하고 이렇게 목소리 내주시는 점이 바라보는 팬 입장에서 너무 고맙고 존경스럽네요. 비록 은퇴는 했지만 자리나 명예가 아닌 축구를 더 사랑한다는 그 순수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