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무겁 다는 게 확연히 보이 구먼..........그리고 몸이 덜 만들어 진거 같다........ 운동량이 부족 한게 보이는 구먼 매트안에 들어 갈 때 부터 자신감이 없어 보이던데...... 이 건 겜 하나마나 백프로 진다....... 아들아 인정 할 건 인정해라 너 운동 부족이야.... 야 임마 전문선수라는 놈이 한게임도 소화 못 할 체력 이던데..... 뭔 핑계야.......... 넌 기초체력 운동 부터 해라..... 아무리 엄마 아빠가 기술을 알려 줘도 체력이 없어 기술을 구사 하지도 못하던데.........이원희 최민호 이런 세계적 스타 선수들 한테 한번 가서 운동량 에 대해 물어 봐라........ 내가 진천 이나 용인대 훈련 하는 거 봤더니 진짜 절실하게 하더라.......... 비시즌 때 체중 관리 도 시즌 때랑 똑 같이 해라...... 선수마다 틀리 겠지만 대부분 체중 관리만 잘해도 시합 때 베스트 컨디션으로 시합 할 수 있다.......
아들이 핑계가 너무 많다. 부모님 잘 만나서 그정도지 본인 스스로 유도를 했다면 별볼일 없었을 체력과 정신력이다. 난 학창시절 유도에 미쳐 매주 일요일은 새벽에 통금이 풀리자마자 자전거튜브와 수건들고 금호동에서 출발해 남산까지 미친놈같이 질주해서 올라간 뒤 전봇대에 튜브걸고 4시간씩 운동하고 집에 왔다. 암튼 표정이 불만투성이인데 내가 봤을 때 유도체질이 아닌거 같다. 진정코 올림픽 금메달을 원한다면 부모님의 조언을 고맙게 받아 들이고 꿈속에서도 유도연습을 하길 바란다. - 캐나다에서 유도인이 🇰🇷 🇨🇦 -
이집은 엄마 아빠가 너무 유명한 유도인이라 아들이 오히려 주눅이 든것같다....올림픽 매달 목표로 하면 스트레스만 쌓이니 적당히 해서 체육관 관장을 하던 공부 열심히 해서 체육대학교 교수 목표로 하는게 현실적일것 같음...게임을 봐도 일단 근성면에서 엄마아빠 못따라가는것 같음
너무 잘보여서 그렇죠. 부모 입장에서 어느정도 클라스에 올라가 있으면 자식들이 같은 것을 할 때 너무나 잘 보이기 때문에 알려주려고하는데.... 잡기 기술도 엄마는 우선 체력이라고 말하잖아요. 아들은 기술이 있었으면...이라고 말하고... 아직은 안보이는 것이에요. 나중에는 보이죠. 어떤 기능은...공부도 마찬가지고... 앞선 사람이 팥으로 메주를 쑨다면 그냥 그렇게 알아야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그렇게 한다면 그 이유가 있는 것이죠.
눈빛에 헝그리가 부족하네요. 엄마 아빠는 죽을 만큼 훈련해서 이뤄낸건데 아들은 눈빛에 그게 안보여요. 운동으로 세계를 제패하는 사람은 그만큼 남다릅니다. 그 값을 치르고 거기에 올라가는거죠. 진짜 독하게 훈련하세요. 죽을만큼~~ 그래야 멘탈도 강해집니다. 절박, 절박...그간절함..그게 있어야 멘탈이 버틸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