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열반 46강] 영원한 것은 없다. 행복도 고통도 모든 것은 지나갈 뿐이다. 영원하지 않기에 집착을 하게되면 고통을 받는다. 삼법인, 세 가지 진리 

안녕하세요? 도시열반의 '슈퍼해머'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속세는 고통과 고난의 연속이며(일체개고)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무상합니다. 무상 즉, 영원하지 않습니다.(제행무상)
이렇게 영원하지 않은 것들에 우리 중생은 집착을 하게 됩니다.
젊음이 영원하기를, 지금의 행복이 영원하기를 사랑하는 사람과 영원하기를 바랍니다.
4대(지, 수, 화, 풍)로 구성된 몸과 6식인 의 즉 마음은 인연따라 환경에 따라 변합니다.
이렇게 인연따라 변하기 때문에 고정된 실체가 없습니다.(제법무아)
매 순간 변해가는 이 세상은 각자의 업에 의해 형성된 환경 속에서 하루하루 살아갈 뿐입니다.
영원한 고통도 영원한 행복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렇듯 지금 고통스럽다고 해도 이 고통은 영원하지 않고 지금 행복하더라도 이 행복이 영원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행복이라는 감정을 느끼면 그에 따른 불행한 감정을 동반하게 됩니다.
이것을 이원성이라고 합니다. 붓다는 이 이원성에서 벗어나라고 합니다.
삼법인(일체개고, 제법무아, 제행무상)은 진리이며, 진리는 세월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진리을 알고 마음은 인연따라 변함을 알고 오늘을 열심히 살아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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