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시열반의 '슈퍼해머'입니다.🙏
인과의 법칙 질문을 고찰합니다.
#질문
나의업으로 인해 환경이 주어진다라는 말씀을 생각해봅니다 결혼전에도 부모님의 술로 괴로워해서 집을 나가고싶은마음에 일찍 결혼을 해서 벗어났다 생각했지만 남편또한 2십년넘는세월을 술에 빠져 살고 있는 모습을 보는괴로움을 반복 하고 있습니다 함께 사는동안은 항상 제정신아닌 남편을 언제까지 보는 괴로움에 끝이 없을것 같은두려움!이부분을 어떻게 나자신을 성찰하며 환경을 승화시킬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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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00:00 도입
00:11 타이틀
00:28 서론
17:52 술과 관련된 나의 '업'
33:47 인연을 통해 서로의 업을 소멸하고, 그 속에서 나를 갖춘다.
55:09 모든 중생이 부처이며, 스스로 불성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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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이 환경 속에서 무수한 상처와 고통을 겪게 됩니다.
누군가는 이겨내지만 누군가는 이겨내지 못하고 그 결핍과 두려움에 갇혀 살게 됩니다.
이렇게 환경이 지속되어 스스로를 지탱하거나 맞서 싸울 용기가 부족하게 되면 무언가에 의지하게 됩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술입니다.
술은 마시면 이성을 잃게 되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현재 일어나는 환경의 고통을 직접적으로 부딪히는 것이 두려워 회피하고 싶어 술을 마시거나 술을 마셔서 스스로 기분을 좋게 만들고 싶은 욕망으로 술을 마십니다. 이렇게 술에 의지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중독이 되어 습관이 되어 버립니다.
우리는 각자 서로의 업으로 인연의 고리가 형성됩니다.
필연은 서로 청산해야 할 업이 존재합니다. 청산해야 하는 인연은 서로 부딪히며 견디고 기다리는 미음이 필요합니다.
'진정한 사랑'은 상대를 이해하고 기다리는 연민과 자비심입니다.
연민과 자비심에서 일어나는 사랑은 나의 감정에 따라 좋았다 싫어지는 변심의 감정이 아닌 변치 않는 영원한 마음입니다.
내가 그렇듯이 상대 또한그럴수있다는 이해심과 그런 상대를 바라보는 자비심을 일으켜야 합니다. 이것을 불교에서 불심이라고 합니다. 불심을 일으켜 살아갈 때 부처의 삶이 됩니다.
모든 존재는 스스로 성불 즉 불성을 일으키기 위해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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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июл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