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열반 51강] 인과의 법칙 두 번째, 우연은 없다. 나의 업에 따른 운명과 숙명 

안녕하세요? 도시열반의 '슈퍼해머'입니다.🙏
'인과의 법칙' 두 번째 영상입니다.
영화 '뽕'
# • [4K] 뽕(1985) / Mulberr...
#chapter
00:00 도입
00:12 타이틀
00:29 서론
09:20 운명, 부모복도 없고 조상복도 없는 팔
36:58 우연은 존재하지 않는다.
44:24 타인의 삶과 인생을 통한 간접경
01:00:41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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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의 법칙은 불교교리에 나오는 말이지만 인문고전을 읽어보면 옛 성인들의 무수한 가르침 중
하나의 가르침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업자득', '뿌린대로 거두리라'라는 말은 인과의 법칙을 또 다른 방식으로 표현한 말들입니다.
인과의 법칙으로 우리는 각자 자신의 선택에 따른 결과 즉 각자 다른 운명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결국 모든 인간은 각자의 생각으로 살아가는 존재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우리는 각자 저마다 다른 운명 속에서 살아갑니다.
각자의 운명 속에는 정해진 숙명과 필히 만나야만 하는 필연이 존재합니다.
왜 이렇게 정해진 것들이 존재하는가? 우리는 이런 질문에 답을 찾아야 합니다.
불교 즉 스스로 깨닫는 붓다의 가르침은
모든 것은 나의 업에 의해 형성되는 것임을 각성하는 것입니다.
업은 색수상행식이라는 오온의 쌓임이며, 이 오온의 쌓임이 우리가 말하는 기질 성격을 뜻합니다.
이렇게 성격과 기질을 우리는 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무수하게 반복된 생각하는 습관에 의해 선택을 하게 되고 선택의 결과가 인과의 법칙에 의해
결과로 현재 시점에 돌아오게 됩니다.
결국 운명은 정해진 것들과 정해지지 않은 것들이 뒤섞여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무수히 반복된 습관적 생각들은 결코 하루아침에 고쳐지는 것이 아니기에
각자의 운명이 거의 대부분 정해져 있게 됩니다.
결국 나라는 존재가 반복된 습관에 의한 생각으로 선택을 하게 되고 그 선택이 쌓여 나의 운명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붓다의 가르침 '나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업만 존재한다'라는
진리를 공부하여 나의 삶에 적용하여 나의 생각으로 현실이 빚어졌고 결과가 돌아옴을 인지하고
받아 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 시점에서 무슨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집중을 하여
나의 삶의 개선하고 나의 생각으로 번뇌 망상을 일으켜 고통 받는 요소를 줄여 나가야 합니다.
도시열반은 나 스스로의 생각으로 인해 받는 고통을 줄이는 것이 핵심적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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