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글토크님 제가 6년동안 글토크님 팬인데..항상 이런 말들을 들으면 너무 힘이 됩니다. 6년동안 글토크님에 말들을 들으면서 제 삶의 변화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어느 덧 20대가 되어버린 제가 이제 저의 길을 가야한다는 제 마음은 아직도 너무 두렵지만 세상은 참 침침하고 무섭지만 그래도 무시할 수 없다는 걸.. 글토크님이 얘기해주실때 제 마음은 점점 열기 시작하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최선을 다하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글토크님 감사합니다!
저 실은 일주일 전에 취직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요리 쪽으로 정직원이 되었습니다 정직원이 되면서 일도 많이 배우고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한번도 해보지 않아서 실수도 많이 하고, 제가 일머리가 많이 부족하고, 솔직히 말해서 긴장도 많이 하고 어리버리하기도 하면서 안그래도 소심했던 제 성격이 더 자신감이 낮아지는거 같더라고요 실수한걸 꾸지람 들을때 머리 속이 하얘져서 너무 힘들었고, 요리하는게 더는 즐겁지가 않더라고요… 괜히 들어갔나 싶기도 하고… 후회되고 있긴 합니다만… 제가 마음이 많이 약하고 부족해서 그렇지만… 이 모든 순간을 이겨내고 싶네요
20살에 아빠가 돌아가시고 집안이 망해버려서 멘탈도무척약하고 마음이너무여린 저희엄마를 외동인제가 항상 옆에서 지켜주었습니다 엄마는 불면증에 우울증까지있고 몸도편찮으셔서 일도 제대로 못하고 그간 저는 한직장에서 몇년동안 일하며 버텨왔습니다 엄마를 위해서 내가 엄마를 행복하게해줘야겠다.. 돈많이벌어서 같이 살 집하나 마련하는게 제꿈이었고 지금도 같은생각입니다 그렇지만 저도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나날이 커지거있고 원장과 직원들한테 받는 회의감이정말 무너져 내릴것만같습니다 오늘도 퇴근길에 울었네요 마음같아선 퇴사하고 아무생각없이 혼자 몇일만이라도 떠나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집안 사정이 이렇기에 제가 바로 그만둘수도없고 돈걱정에 잠도못자는 엄마를 보면 오늘도 그냥 이렇게 참고 마는겁니다 엄마의행복이 저의행복이라 생각하지만 .. 어깨가 많이무겁네요 가끔은 숨쉴곳이 있었으면 좋겠고 그렇네요.. 맥락이 무슨말을 하는건지 너무답답해서 그냥 하소연하고 갑니다 ..
하루하루가 반복돼며 우울증은 날로 갈 수록 심해지고,스트레스도 너무 받고 힘들지만 어리다고 항상 진지하게 생각해주지 안 습니다 하루하루 힘든게 진짜..너무 극단적인 선택을 많이했지만, 그 무엇도 제 억울함을 채울 수 없더라고요,단지 어리다는 이유로 진지하게 생각하지 안고 가볍게 생각해 저는 여기까지 왔네요..ㅎ..글토크님,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매일 글토크님 영상 챙겨보며 살아가네요...감사합니다..❤..
이때껏 힘들때만 찾았는데 오늘은 좀 다르게 찾게되었네요 다수의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어주고 또 살아갈 계기를 제공한다는게 너무나 멋진 것 같아요 나중에 이런 일을 하고싶네요 깊은 위로를 해주실 수 있는만큼 본인이 느끼는 아픔 또한 깊었어서 그 어떤누구보다도 본인 스스로에게 가장 해주고싶었던 말들을 전하는게 아닐까 생각해보네요
기말고사가 일주일도 남지 않았는데 좋은 점수를 받아야 제 자신이 실망하지 않을거라는 강박때문에 스스로를 계속해서 채찍질 했던 것 같아요 공부를 해도 시험을 잘 볼지 불안하고 걱정됐었는데 마음이 조금 편해진 것 같네요 첫 기말고사이고 아직 저에게는 어려운 내용이라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이겨내고 좋은 점수 받고싶어요!!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