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찬우가 글 읽고 생각하는 방식은 영어 지문에서 더 꿀인게 영어는 잡다한 수식어구나 덩어리들을 제거하고 핵심만 납득하면서 읽으면 국어보다 주제 소재 잡는게 훨씬 빠름. 워낙 단문이기도하고 1지문당 1문제만 물어보기 때문에 훨씬 명확함. 반응해야할 곳에 반응하는 연습만하면 영어에서, 보다 더 빠른 성장을 느낄 수 있음 심찬우가 글 읽는 방식으로 연습하면 영어 지문을 뚫어내는 것에도 비약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음.
@@학습-g4g 솔직히 말해서 ... 절대적인 공부량이 따라와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것입니다 중요한 문장과 주제를 선정하고 반응하는 것을 의식하면서 하는 건 초반에 갈피를 잡기 어려울 뿐더러 단기간에 달성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매일매일 꾸준히 텍스트에 자신을 노출시키는게 최선이지 않을까요😂 그게 정말 힘들고 괴롭겠지만 익숙해지면 됩니다!! 처음 일주일하는게 어렵지 그 이후부터는 익숙해집니다!! 일주일 고생하면 성적이 오르는 길이 훤히 열리는데 힘내봅시다!!
17년 12월 러셀 무료특강에서 처음 듣고 이후 3년동안 단과, 인강 들으며 4수하면서 국어 덕분에 대학 합격했던 제자입니다. 벌써 몇 년이 흘러서 군대도 갔다오고 나이도 많이 먹었네요 ㅎㅎ 당연히 국어 실력도 최고지만, 저는 4수때 강남러셀 9월 모의평가 해설강의에서 쉬는 시간에 저한테 오셔서 어깨를 툭 잡아주시면서 따뜻한 말 한 마디 건네주셨던게 너무 기억에 남네요. 수업시간에 눈빛 몇번 마주칠 때마다, 3년동안 강의실에 앉아있다는 사실을 들키고 싶지 않아서 눈치보였는데 알아보시고 쉬는시간에 해주신 짧지만 따뜻한 한 마디. 그 순간 덕분에 힘든 수험생활 큰 위로가 됐습니다. 국어 덕분에 좋은 대학교 왔고 선생님한테 배웠던 실력 덕분에 자신감이 있어 리트 준비하고 있네요.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정말 힘들던 수험생활 큰 위로가 됐습니다.
1월에 생글 완강하고 나서 선생님 방식 체화하려고 매일 평가원 기출 4지문씩 풀고 분석하는 중인데 처음엔 11-12개중에 5개도 못맞췄지만 이젠 한개정도 틀려요.. 정말 잡다한 도구로 부터 해방되었습니다 이젠 국어공부가 재밌어지고 있어요 문학도 선생님 믿고 꾸준히 정도를 걷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 수강생인데 Q&A 에 오류가 계속 떠서 여기에 질문 올립니다.. 에필로그1 하면서 글 읽을 때 글 문장 하나 하나를 최대한 그림으로 생각하려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새 속발음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제가 딱 무의식적으로 속발음을 하면서 글을 읽는 모습을 알게 되었습니다.. 속발음을 하게 되면 독해력이 안올라간다 라는 말이 많길래 선생님 독서 강의중에 잡도해 생글 둘 다 들었지만 속발음 관련된 얘기는 못들었어서 최근에 속발음에 대해 알게 된 상황으로서 걱정입니다.. 한달 반 동안 속발음도 같이 무의식적으로 하면서 독해 공부를 했다는 것에 시간 낭비 한 거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믿음불신지옥
궁금한게, 우리를 이해 시켜주기 위해 저렇게 설명을 하는 것인지, 현장에서 이렇게까지 사고해야한다라는 것인지 헷갈리네요. 예를 들어, 노자의 도에 시비 판단의 근거라는 새로운 의미를 부여했다. 라는 문장에서 선생님은 그럼, 한비자는 도를 따르면 옳은거고 그렇지 않으면 틀린거라는 거네. 라고 말씀 하셨는데, 현장에서 이 생각을 해서, 정확하게 문장의 의미를 받아들여라라고 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내가 너희를 이해 시켜줄테니, 이 이해된 감각을 기억해…라는 것인지 헷갈리네요…
선생님 기존에 다른 강의를 듣다가 한달간 아무리 생각해도 선생님의 방식대로 공부 해야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2월부터 생감을 들으려합니다. 고민되는건 한달이 늦은 만큼 생글을 들을지 말지인데요.. 국일만을 1월에 꾸준히 보면서 새로운 지문에도 적용하고 있고 국일만에서의 해설과도 얼추 비슷하게 생각을 하면서 따라가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생글을 수강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님 다음 독서 커리부터 따라가도 무리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