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기:그는 가능성이 많다라는 생각을 자주 해왔습니다.안타까운 공도 많았지요. 아직 에이징 커브는 아니라고 저는 봅니다. 최근의 코로나 술자리 파문의 영향이 크지 않았나. 이건 비슷한 이런 사건 겪었던 선수들 보면 대부분 그랬습니다. 또하나 여러팀을 겪은게 장점일수 있다고 봅니다. 출장 기회가 어느 정도 보장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무조건 계속 그를 낼수는 없겠지만, 최근의 그의 공은 맞추는데 그치지않고 강해졌습니다. 그의 발전은 간절히 빌어봅니다. 이만수 키즈:한동민과 이명기. 이명기 화이팅입니다.항상 기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