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가 너무 늦게 축구를 시작해서 기본기가 부족해서 공격수에서 내려와서 윙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했다죠.. 차범근 평생의 한이 너무 바뻐서 어릴때부터 차두리를 너무 방치해서 키웠다고.. 초등학교때부터 축구 기본기를 가르치고 케어했다면 그 이상의 선수가 되었을 선수였습니다. 매번 차범근의 아들이라고 아버지에게 비교당하며 살아왔다고.. 그래서 차두리가 아버지를 뛰어넘기위해서 공격수에서 못내려오고 있다가 그당시 클롭의 설득으로 공격수의 마음을 접고 수비수로 포지션을 변경했다죠.. 수비수 변경후 국대에서 만큼은 아버지를 뛰어넘을 기록을 달성했고 그런 차두리의 은퇴식에서 차범근이 차두리를 끌어 안으며 "이제 차범근의 아들인거 후회안하지?"라고 말해줬다고..그냥 한국국대의 전설입니다 차두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