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축약으로 보게 되는 군요! 감동적인 장면이 많았는데 저는 저영화에서 흑인조종사들이라고 무시하던 폭격기대원들이 같은 전투기부대(백인조종사들)의 호위를 거부하고 레드테일 부대가 호위 안붙여주면 출격안하겠다고 하면서 그들을 인정해주는 장면이 많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이 번 축약에서는 살짝 빠져서 아쉽네요~~ 축약 리뷰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즐감했습니다.
이 영화는 사실상 흑인판 '82년생 김지영'임. 비판받는 가장 큰 이유도 일차원적인 메세지 전달 방식이 아닌가 싶다. 흔히 'B급'이라고 불리는 영화들의 공통점은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너무 얕고, 심지어 그것을 직선적이고 투박한 방식으로 전달한다는 거임. 11:49 이 장면을 단적인 예로 들 수 있는데, 대사의 의도가 노골적이기 그지없음. "흑인이라고 무시하지 마라! 백인들보다 잘 싸운다!" ㄹㅇㅋㅋ
Bogey는 적기가 아니라 미식별기입니다. 2차대전 당시에는 '적기로 의심되는 항공기' 내지는 '미식별기'를 의미했습니다. 현대에는 정말 미식별기 그 자체만을 의미하지요. 적기라 IFF가 반응하지 않거나, 아군인데도 기체 이상등으로 인한 식별 불가 등을 포함한 모든 미식별기. 식별이 불가하든 식별이 아직 안이루어졌든 모두 Bogey로 통합니다 식별이 정확하게 되었다면 bandit으로 call하고 헤드온으로 사격하며 교전이 시작되겠지만 교차한 후에야 교전이 이루어지는것은 그시점이 되어서야 국적을 확인했기 때문이죠. 현대에는 Bandit과 Hostile이 적기의 뜻으로 사용되는데, 후자가 교전허가가 나온 적기를 의미합니다.
kisah amerika balas dendam ....belom sampe ke jepang,pesawat yang awalnya ribuan, tinggal 3 biji...itupun kehabisan bahan bakar,kagak sampe²malah nyasar ke china?
@@lego21100 레드테일, 미드웨이, 그리고 짱깨뭍은 퍼시픽림2 등등 뭐라고 해야하나... 그 묘하게 누리끼리 허옇게 뜬 느낌의 화면에서 선명하지 못한 전투기나 로봇들, 카메라 포커싱 받는 순간은 그럴싸하게 움직이지만 포커싱이 조금만 풀리면 너무 작위적으로 휙휙 움직이는 어설픈 모션들 여하틍 잘 보시면 이런 식으로 CG티가 확 나는 영화들이 요즘 좀 나오더군요. 어떤 회사가 처음 써먹은 방식인지 몰라도 빨리 탈출했으면 좋겠어요
@@ieeyu40 돈문제가 아니라 역사적으로 우리 전투기 조종사가 공중전을 치른게 적어서 영화화 하기가 힘듬 625때도 이거다 할 유명한 항공전도 없고 베트남전때도 우리공군이 간게아니고 현대에 들어서도 공중전이 일어나질 않음 만들려면 R2B처럼 가상의 공중전을 만들어야 하는데 고증따윈 개나줘버린 영화를 누가 찾아볼지...
@@_sonaejang_k_bob6656 글쌔요 소요만 있다면 충분히 소재는 많습니다 미국과 일본에서도 함재기를 가진 함대가 타임슬립 해서 전투하는 영화도 있으니까요 국내만 해도 굉장히 소규모의 지상전만 다룬 천군이 있었고, 당시에도 나름 괜찮은 평가를 받았었어요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국내에서도 즐겨 읽히는 대체역사물 소설들이 크랭크 된다면 영화화가 되지않을까요
Люди всегда были и всегда будут глупенькими жертвами обмана и самообмана в политике, пока они не научатся за любыми нравственными, религиозными, политическими, социальными фразами, заявлениями, обещаниями разыскивать интересы тех или иных классов. - Владимир Ильич Ленин, 52 цитат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