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영상을 보게되어서 댓글을 남겨봅니다.저는 Ausbildung을 졸업하고 지금 독일에서 일하고있습니다. 지금 한국인분들 중에 정육마이스터 따신분은 총 7명입니다. 근데 한분은 돌아가셔서 이제 6명이네요 ... 그리고 저 리오나라는건 Fleischwurst랑 똑같은겁니다. 그리고 운이 안좋으셨네요. 실제로 맛있는 학세집도 많고 독일음식도 맛있는게 많은데 이게 한국인들 입맛엔 너무 짜다고 느껴져서 맛있다고하는 독일음식점이 별로 없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도 이제 슬슬 육류가공품 전문으로 하는 집들이 늘어나서 신기합니다.
외식업 라는 입장에서 개인적인 생각 말씀드리면 한국은 외식이 너무 흔해서 한가지만 팔아도 충분한 손님이 오고 장사가 되는데 유럽은 거의 집에서 식사를 하다보니 음식점에 한국처럼 많은 손님이 없어요. 그래서 여러가지를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한국에서 장사 안되면 여러 음식 파는거처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o-maekcouple 애초에 한국처럼 커피를 파는곳이 카페가 아닙니다 레스토랑보다 낮은등급의 느낌으로 마실것과 함께 가벼운 식사를하는곳이 카페죠 (주로 점심을 먹는곳) 한국은 카페가아닌 미국의 커피 프랜차이즈의 영향을 많이받아서그런지 아니면 예전 찻집들이 사라지며 찻집의 개념이 카페가된건지 카페=커피를 파는곳이라는 생각이 있는것같습니다 유럽인들이 한국에 와서 가장 당황하는게 레스토랑에 커피가 없고 카페에 식사할만한게 없다는 점이죠 ㅎㅎ 지나치게 카페가 많은것도 신기해하구요 외식 장사는 유럽이 훨씬 잘됩니다 우선 외식물가가 훨씬비싸구요 한국처럼 부모님집에서 함께 사는경우가 거의 없기에 미혼 남녀들은 식사를 대부분 밖에서 먹는경우가 많거든요 테이크아웃을 한다거나
TV 보던 습관 때문에 우리는 일단 영상을 계속 보게 되죠. 그러다가, 문득 뭐지?... 내가 왜 요리사 분의 인생 이야기를 듣고 있지? 지루함을 견딜 필요가 없다는 점을 깨닫게 되고, 클릭 한 번이면 넘어갈 수 있는...;; ㅎㅎㅎ 15:21 우리가 찾던 게 바로 이거야! 미미 님만의 개성! 사랑스러움! 쾌활함! 준 님의 잘 생김! 이런 걸 어디에 가서 볼 수 있겠어? TV는 이런 거 꿈도 못 꾸지! 유튜버만이 보여 줄 수 있는, 국민 딸느, 국민 며느리! 구독, 좋아요, 알림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