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아이돌 산업을 니뽄 머니의 지배를 받는 정치인들과 방송 사들이 저작권 법 개정하고 트로트 뛰우면서 싹 깔아 뭉개는 중임. 저작권법 개정해서 길거리 스피커 틀어막아 버렸는데 그게 인디들이고 새로 나온 신인이고 길거리에서 공짜로 홍보 가능하던 루트였는데 저작권법 빌미로 막아버린다음 방송사들은 트로트 급격하게 떠우면서 음악 방송 편성 싹다 트로트로 바뀌 놓음. 그래서 이제 아이돌 새 엘범나오는 거라던지 신인들 나오는거 알기가 더 힘들어 젰고 그래서 눈치 빠른 박진영 같은 애들은 일찌감치 일본으로 튄거임. 게임산업 박살 낼 때 넥슨 같은 기업이 호다닥 일본으로 도망친 것처럼. 머지않아 만화, 게임, 에니 산업이 망해서 일본에 내준 것 처럼 아이돌 산업도 다 내주고 역수입 당할 수도 있음. 걔들은 적어도 20년을 준비하고 조직적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알아야 됨.
사람들이 패떴보면서 이효리 이제 한물갔다고 하다가 이효리가 본인은 아직 현역이라고 보여주기위해 이 악물고 유고걸 준비했죠.. 솔직히 나이 30넘고 저렇게 증명하기 쉽지않은데 심지어 가장 빡쌔다는 08년도를 이효리도 다 씹어먹음 ㄷㄷ 이효리는 텐미닛보다 유고걸때가 더 대단했다고 생각했음..
ㅇㅇ정확쓰 저때 MKMF 대상 3개 올해의노래상/가수상/음반상 수상자로 점쳐지던게 딱 저렇게 4팀 동방/빅뱅/이효리/원걸이었음 ㅋㅋ 여기서 동방-음반상 빅뱅-가수상 원걸-노래상 이렇게 대상먹고 이효리는 아쉽게 대상은 못 탔지만 여자가수상+댄스음악상 굵직한거 2관왕으로 챙김ㅋㅋ 하지만 보란듯이 다음년도에 패떴으로 연예대상 먹음ㅋ
진짜 다양성은 8-90년대 뚜렷한 음악장르를 표방한 가수와 그룹이 많았던 때임. 이미 2000년대는 대중성을 무기로 잘 팔리는 음원을 찍어내는 분위기였음. 지금도 다양성하면 언더그라운드 뮤지션 음악 찾아들으면 되는데 이미 먹고살기도 바쁜 기성세대는 그런데 쓸 돈과 시간이 없음. 무튼 상업매체가 틀어주는 노래를 듣는 타성에 익숙해 졌으니 다양성은 설자리가 점점 사라졌을지도.
진심 난 모르는 노래 없음 00:00 SS501 U R man 00:06 SG워너비 라라라 00:13 브아걸 어쩌다 00:20 전진 WA 00:29 동방신기 미로틱 00:58 빅뱅 하루하루 01:16 빅뱅 붉은 노을 01:47 쥬얼리 one more time 02:10 원더걸스 So Hot 02:50 원더걸스 Nobody 03:20 손담비 미쳤어 03:47 서인영 신데렐라 04:13 엄정화 D.I.S.C.O 04:43 이효리 U-Go-Girl 05:23 아이유 미아 05:38 샤이니 누난 너무 예뻐 06:03 투피엠 10점 만점에 10점 06:22 투에이엠 이노래 06:42 다비치 미워도 사랑하니까 07:03 김범수 슬픔활용법 07:25 넬 기억을 걷는 시간 07:47 에픽하이 우산 08:11 백지영 총 맞은 것처럼 08:31 거미 미안해요 08:38 카라 프리티걸 08:46 태양 나만 바라봐 08:52 다비치 사랑과 전쟁 09:00 비 레이니즘
ㄹㅇ 이때가 발라드 아이돌 딱 적당하게 노래 퀄리티도 각자 개성있게 좋으면서 잘 분배 돼있었다고 생각함 음방 시청률도 10퍼 정도 나왔던걸로 기억하고 있고.. 이당시 초5때 하루하루, 주문, 붉은노을, 10점만점에 10점, 노바디, 어제보다 오늘더, 총맞은것 처럼, 천국, 레이니즘, 서커스 등등 진짜 많이들었는데 컴퓨터로 mp3 충전해서 듣던시절
와 23살? 요즘 아이돌 23살 중 저 짬바 나오는 사람 몇명밖에 못봄 진짜... 죄다 날씬해서리.. 저렇게 근육건장 남돌 셔누랑 주헌 요즘에 세븐틴도 눈에 보이긴 하더만 남돌 근육좀 키웠으면 좋겠다 물론 몇몇 팬땜에 얇디 얇은 가는 팔과 가는 발목 좋아해서 못 잃는거겠지만
...? 뭐에요 왜 혼자 살아요 저도 끼워줘요ㅜ 저도 아침 출근길 빅뱅이랑 비스트 노래로 하루 시작합니다ㅜ 요즘 노래 1도 모름....신인 걸그룹도 모르겠고 전세계가 열광한다는 BTS도 음..ㅜ 사실 케이팝 전성기 시절 만큼 요즘 노래는 감성 공감이 안된달까ㅜ 요즘에 발라드 연애 감성, 이별 노래 수두룩한데 없었던 애인과 헤어지고 눈물에 베개 적시게 하는 감성은 씨야, 지아, 가비엔제이, 버즈, sg워너비 노래들이 아직도 원탑 케이팝의 영원한 전성기는 2세대-2.5세대 라고 생각해요..
와 진짜 다 알아ㅋㅋㅋㅋ 모르는 거 하나쯤은 있겠지 싶었는데 다 아네.. 요즘엔 팬덤 문화?가 강해져서 그런지 그들만의 리그 느낌이 드는데 저때는 그냥 너도 나도 다 들었던 것 같은.. 근데 정작 한 10년 지나면 10년 전 노래들은 이랬는데 요즘 노래는 도대체가~ 이럴 듯
@@지수-k2n3p 사랑에 연습에 있었다면이 안 유명했고 그렇다기보다 지금까지도 빅뱅 최고 명곡중에 하나인데다 지금 저 때 유치원생, 혹은 그 보다 어렸던 중고등학생들도 하루하루를 모르는 사람 찾기가 더 힘들죠 부모님 세대도요! 거짓말로 엄청 히트치고 유행을 선도하는 빅뱅이 2위였고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가수분은 빅뱅에 비해서 곡의 작품성, 인지도, 대중성이 조금 비교된다는 면에서 적으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