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엄마와 딸 등장 06:04 딸say 19:38 패널들의 의견 29:40 맘say 44:23 패널들의 의견 #동상이몽 #모녀갈등 #서장훈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30회 20151128 SBS ▶ Hompage : www.sbs.co.kr/tv/enter ▶ Subscribe SBS Entertainment : bit.ly/2SpOhMC
아빠가 젤 문제네.. 성욕은 풀어야겠고.. 피임 못하겠음 좀 묶던가.. 무책임하게 애는 계속 낳고.. 집안일 못 도와주겠으면 바깥일이라도 좀 똑부러지게 하던가.. 저게 무슨 아빠임.. 손가락 까딱도 안하고 애들하고 밥도 안먹는데 무슨 유대관계가 있겠냐고.. 한심하다 정말
저 여자도 대단하네. 남아가 무슨 대단한 거처럼.. 남아 하나 낳겠다고 딸을 줄줄이.. 징하다 징해. 그래놓고 본인이 커버도 안돼. 결국 첫째나 먼저 태어나서 이제 철 들어가는 아이들이 다른 아이들을 봐주고 있어야 하는 이 상황이 웃기네. 부모가 부모 노릇을 못하고 아이가 아이를 봐야 하는 이 상황. 진짜 몰랐을까? 머리통이 있으면 적당히 낳고 끝났어야지. 그놈의 아들이 뭐라고.. 으휴.. 글구 저 아버지란 놈도 너무한게 힘들어? 애 한번 여럿 봐봐라 농사가 더 쉬울것이다. 낳아놓고도 뒷수습도 못할거면 낳지를 말았어야지.
@@electric8043 딴 나라들은 증기기관차에 건물짓고 식민지 만들고 신대륙 발견하고 무역하고 신문물 받아들이고 발전하는 동안 조선은 발전도 없고 무역도 없고 상공업 무시하고 허구한날 공자왈 맹자왈 타령하고 명나라, 청나라한테 굽신거리고 나라 구한 이순신 장군을 역적 취급하고 훈구파니 사림파니 당파 싸움질에 실체도 없는 유교 조상 제사나 죽어라 지내다가 망함ㅋㅋㅋ 근데 조상님한테 제사를 그렇게 열심히 지냈으면서 당시 일본놈들한테 왜 나라가 넘어감? 후손이 차려준 음식 다 처먹고 조상들 뭐했노? 후손 지켜주지도 않고ㅋㅋ
남녀차별에 아동학대에ㅋㅋㅋㅋㅋ 아주 가지가지 한다ㅋ 저것들도 부모라고ㅋㅋㅋㅋ 할말하않ㅋㅋㅋ 첫째 정신병 안 걸린 게 대단하다 진짜ㅋㅋㅋㅋ 아니 그리고 자꾸 엄마역할 엄마역할 하는데 남편은 뭐함? 도와줘야하는 개념이 아니라 같이 당연히 해야하는 건데?ㅋ 아빠 역할도 똑같은 건데 진짜ㅋㅋㅋㅋㅋㅋ 어휴;;;; 아빠가 제일 노답에 문제임... ~해야죠ㅋㅋㅋ 남의 일이냐? 아 화나고 안타까워 진짜;;;;.....
7명..만 들어도 도망갈 이유는 충분하다.... 도망가 제발..... 하필 또 대한민국 장녀야... 왜 또 하필 장녀야..... 진짜 도망가 제발.. "엄마가 미안하다. 기댈 건 너 밖에 없다. 그래도 너가 있으니까 이렇게라도 산다. 기댈 곳이 너 밖에 없다."라고 해도 그냥 정인님 부터 살고 보세요... 엄마 입장에선 "너가 첫째니까.."라고 해도 다 그거 가스라이팅이고, 감정 쓰레기통인 거예요..
그리고 아직 애들이 어리니까 매라도 들어서 말 듣게 하지.. 애들 조금만 더 커봐요.. 첫째 때리고, 같이 욕하고 난리 날 텐데 그건 또 어떻게 감당을 해.... 애들 다 크면 다 된다고? 걱정 끝이라고? 동생이 6명인데... 외동으로 태어난 사람도 나보다 어른인 부모 둘을 봐야 하는데 거기다 어린 동생인 6명이 추가..? 무덤 가기 전까지 고생길이 계속 보인다... 너무 잘 보인다.
저 집은 정인이가 큰'애' 라서 정인이에게 일을 시키는게 아니고 큰'딸' 이어서 일을 시키는거임. 정인이가 아들이었다면 둘째가 정인이 역할을 하고있었겠지.. 자기들 욕심으로 아들 낳겠다고 줄줄이 애를 낳아놨으면 부모가 책임을 져야지. 정인이에게 부모가 뭐하는짓인가 싶다. 아무리 서로 도와주고 사는게 가족이래도 정인이는 자기가 하고싶은거 암것도 못하고 일방적으로 희생하고 있고만... 지금이 무슨 60년대도 아니고.. 중1이면 아직 어린고 한창 공부하고 친구들과 놀 나인데... 안쓰러워 못봐 주겠네 진짜ㅜ
@@jdragon3432 대안이요 ? 미성년자 아동보호법을 강화해서 국회에서 합당한 법을 만들어 제도화시켜야 하지않을까요? 유럽대부분 국가들처럼 자녀들에게 심한 가사노동을 강요한다던가 7세이상의 아동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도 무조건 신고대상이어서 처벌되죠. 그보다 인식의변화가 더 필요하겠죠. 자식이 공동체나 부모의 소유물이 아닌 한 인격체로 사생활과 개인의 행복을 존중받는것이 당연하다는, 교육을통한 사고의 전환. 부모는 우리가 선택한 사람들이 아닌데 자식들이 책임져야한다는 "효도"라는 명분과 괴변으로 함부로 대하며 옥죄는 문화가 과연 정당한걸까요? 자식들이 옳바른인격과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양육을 책임져야할 부모들을 전문가들을 통해 교육시키는게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부모가 된다는것이 얼마나 이기적인 행위이며 무서운 책임의 무게를 갖고있단걸 깨달을수 있도록. 현재를 살고있는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알고있는 사실 아닌가요?
@@evalee7685 겉으로 드러나는 주둥이니 쓰레기니 하는 경박한 표현보다 중요한 것은 상대를 경멸하는 그 마음가짐이죠. 똑같이 되돌려줌으로써 자기가 당했을 때의 기분도 느껴보라고 한 것이고요. 진상부모라고 부모를 욕하더니 대안이라고 제시한 것은 부모 입장이 아니라 국가 시스템에 대한 얘기네요. 그렇다면 애초에 부모를 욕할게 아니라 그렇게 하지 못한 정부를 욕했어야죠. 저 곳은 도시가 아니고 농촌입니다. 인력이 곧 경쟁력인 농촌의 특수성을 먼저 생각하셔야겠고요. 아이한테 동생들을 돌봐야 하는 집안일을 시키는게 아동학대고 인권유린이라면 부모는 나가서 일을 하지 말고 집안일만 해야 하니 다들 굶어 죽을 것이고 부모가 집 밖에 나가 일을 하게 되어도 집 안에 있는 큰 아이들이 자기 먹을 것만 해 먹으면 혼자 해먹지 못하는 어린 동생들은 다들 굶어죽겠네요. 아이들은 이미 낳았는데 이제 와 돌이킬 수도 없고 아이들 버리지 않고 저렇게라도 열심히 사는 것이 최선 아닌가요? 부모 자식 간에 저렇게 사랑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아동학대고 인권유린이요? 큰 아이 입장에서 동생들을 위해서라면 부모가 시키지 않아도 마다하지 않고 해야 할 일입니다. 대한민국 사회에서 영상처럼 7자매까지는 아니어도 4자매 5자매인 집들 꽤 많고요 첫째들의 저런 비슷한 경험은 다들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 국가 시스템을 만져서 아이는 두 명만 낳도록 제한해야 할까요? 아이 낳는 것도 강요받는 사회를 원하시나요? 난 저런 환경의 부모 입장에서 이미 낳은 7명의 아이들을 저렇게라도 키우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나 같으면 그 어떤 대안도 제시해주지 못하면서 방구석에 앉아 비난만 하고 앉아있을게 아니라 열심히 살아내라고 응원해주겠습니다.
속사정은 방송에서 세세히 나오지 않았음으로 이해하니, 아빠도 설마 저 정도였을까로. 요즘 아이 많이 낳는 집이 애국하는 가정이랍니다. 대부분 낳기싫어 하는 귀한 아이들을 저리도 많이 낳았으니 정부차원에서 힘을 보태는 게 현명한 정책이겠죠. 인구가 부족하네 마네 출산율이 저조하네 조디로 떠들기만 하지 말고 세부적으로 정책을 시행해도 젊은 커플이 낳지말지를 고민할 건데 말로만 떠들어대는 정부시책도 이젠 지겹고 믿음도 안 가고 짜증까지 나지요. 애먼 인간들한테 세금은 다 써대는 구멍난 정책들에 신물이 나네요. 특히 이번 정권은 더 심각하게 헛구멍으로 우리 혈세들이 낭비되며 나랏곳간이 빈털털이 로 털려가고 있지요. 참나 어이없네요.ㅠ 저 부부를 질책해서는 절대로 안 되며, 힘을 보내야하지요. 애들 간식이라도 보내주는 작은 정성이라도... (저 집의 문제는 애비가 일으키는 것임, 물론 방송은 연출이 70프로 이상이니 시청자들이 걸러서 보면 되는 거고요.)
@@user-yf2uu6yq4c 저 동영상을 보고 얘기하는 게 맞는지 의심 되네요..;; 아니 윗분은 어떻게든 지금 정부 까고싶어서 하시는 소리 같은데, 애 많이 낳으면 애국이라고요? 그럼 애국하는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뭔 죄인가요, 동영상에 나온 아이들은 애국심만 하늘 뚫는 부모 만난 죄로 살아야하나요? 저 동영상에서 부모는 비판받아 마땅한 사람이에요. 아들 보고싶어서 자기살림 생각도 안하고 애 낳은 사람들이고요..;; 살림을 고려하면서 낳아도 모자랄 마당에, 농사 지으면서 애들을 키울 수 있을거라고 생각 안해본 사람들에게 정부가 돈을 퍼다줘야 하나요? 왜 이 문제가 정부 정책까지 가는지 모르겠네요...그냥 딴소리 같아요
@@넝담곰 아무도 저 가정이 행복하다고 한적도 잘한거라고 한적도 없고 저 또한 저게 애국이다라고 한적도 없습니다. 무조건 무관계인 이야기는 아니란 말이고 우리나라 현실 인구상태를 말한거에요. 머지않아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인으로 대체되는게 팩트이고 이에대해서는 반론할 여지가 없지요.
아빠가 아빠 자격이 전혀 없잖아요 지금 같이 사는 가족인데 자기 아이들이랑 한 달에 1번 밥 먹을까 말까? 같이 밥 좀 먹어달라니까 일주일에 1번 같이 먹겠다 약속? 씨는 뿌려놓고 나 몰라라 나가서 술이나 마시고 애들 인생을 장난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뭐하자는 거예요
진짜 사연보는데 부모한테 안타까운 감정 1도 안들음.. 아빠란 사람이 왜 저 모양이야.. 엄마란 사람도 자기 팔자 자기가 꼰거같음. 보면서 1도 안타깝지 않음. 진짜 첫째딸 무슨 죄야.. 한창 자기 사생활 프라이버시 이런거 생길 나이인데 진짜 좀 댓글 반응보고 아빠란 사람이 정신차리고 바람.. 같이 밥먹는거고 나발이고 애들이나 아빠손으로 직접 돌보게 하세요.. 아빠란 사람이 자기 자식들이 저렇게 관리하기 힘들정도로 많은데 딸래미한테 싹 다 내팽게쳐놓고서 친구만나러 나갔다는게 무슨 미친 정신머리인지..
ㅅㅂ 걍 혐오스러워서 영상 다 못보겠음 진짜 큰딸은 저 집 탈출해야함 동생들은 뭔 죄야 하고 정들고 죄책감 가지다간 끝이없음 진짜 나도 13살 차이나는 남동생 돌보면서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대학다니면서 집에서 식모살이도 하는데 진짜 인생환멸나서 걍 나는 미친년이오 선언하고 집안일이고 뭐고 안한다고 깽판침 그리고 죽어라 알바해서 원룸으로 도망침 직장다니면서도 그 집구석은 안들어감 내 목표는 돈벌어서 여동생들 탈출시키기임 내가 먼저 탈출해서 미안하긴 한데 거기서 더 살았으면 내 자살이 더 빨랐음
그냥 지긋지긋한 가부장제가 만든 사태라는 생각밖에 안 든다. 엄마가 일곱째까지 낳은 이유만 들어봐도 다 아들 때문임. 대체 생길지 안 생길지도 모를 아들 와이프가 외며느리 되는 건 왜 걱정하는 건지ㅋㅋㄱㅋㅋ 이미 있는 딸들은 눈에 들어오시지도 않는 건가. 조금 팩트 섞어서 말하자면 아들 위로 누나 셋 밑으로 동생 셋인데 누가 저 집으로 시집 가고 싶어 할까..ㅎㅎ 아들이 저렇게 제 멋대로 행동해도 아무도 혼도 안 내고 말리지도 않는 것만 봐도 저 집에서 아들이 어떤 존재인지 딱 답 나온다. 아빠 분도 별 일 안 하시는 것 같은 거 봐도 그렇고. 내 친구 중에도 시골에 사는 친구 중에 8남매 있다고 해서 진짜 깜짝 놀랐는데 뭐 잘못된 건 아니지만 대개 시골에 사시는 분들이 아직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이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다.
뭐하냐… 아빠란 사람이 낳아놓고 니들끼리 살아라 이거야 뭐야 아빠라 불릴 가치가 있나 싶음.. 책임 이란게 1도 없고 정인이가 제 나이때 해야할 행동들을 본인이 하고 있음 줘야죠? 해야죠? 미쳤네 말이되냐… 진짜 여기 부모는 애들한테 미안해야하는게 맞고 힘들어야 맞음.. 1,2째는 놀고 떠들고 공부할나이를 바치고 있는데 미안해야당연함… 힘들다? 버텨야지 다 선택이고 업보인데 어머니 힘들어 보이는거 전혀 안쓰러워보이지않음 정말 그렇게 힘들어 할꺼면 왜그리 일을 벌려놨지 생각밖에 안듦
아니 지금 14살짜리한테 6명 애들이랑 시부모 밥 차려 먹이라는 것 부터 말이 안 됨 4인 가구 밥 차리는 것도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 성인도 아니고 이제 초등학교 갓 졸업한 어린애가 밥 차리고 빨래 개고... 간단한 일이더라도 양이 많으면 안 간단해요... 그리고 동생들은 대체 뭘 하는 거야... 애들한테도 좀 시켜요... 초3쯤 부터 시켰으면 지금 초3인 애들도 시켜도 되는 거잖아... 게다가 아빠랑 시부모는 뭐하는 거냐고... 아빠 진짜 뭐 하심? 농사일을 계속 하시는 것도 아닌 거 같고, 집안일에는 손 하나 까닥 안하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밥 정도 차려주실 수 있잖아요... 지병이 있으시면 앉아서 빨래 개는 거라도 도와주시던가ㅠㅠㅠ
저것도 학대라고 생각함 책임도 못 질만큼 낳아놓고 큰애한테 왜 육아를 떠맡기는데... 나같으면 이미 집 뛰쳐 나갔고 저 상황에서 제대로 된 교육이나 돌봄이 이뤄질거라고 보이지도 않음 나중에 애들 고등학생만되도 정규교육따라가려면 학원안다니는 애들이 없을텐데 학원비 감당가능? 애초에 첫째가 자기 시간을 가질순있긴할까 첫째가 희생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부모는 느그자유로 애낳은거겠지만 첫째는 ㅅㅂ 뭔 죄가있지??? 저기서 첫째가 자기 안한다 못하겠다면서 집나가면 또 첫째만 나쁜사람만들겠지
저건 학대다. 부모들한테 다시 되묻고싶다. 정말로 당신들이 저 아이들 모두를 책임질 수 있냐고. 저 아이들이 경제적으로 독립하기 전까지 학업을 포함한 모든 기본적인 권리들을 보장해줄 수 있을 만큼의 경제적 준비가 돼있는지. 일곱 명의 아이들 모두와 정서적인 교감을 부족함 없이 가지면서 아이들이 상처 없이 자라날 수 있도록 키워낼 수 있냐고. 결국 저 아이들은 부모의 제대로 된 케어도 받지 못한 채로 자라나야 할 거고 그 과정에서 저마다 상처를 받고 치유받지 못한 채로 흉터를 안고 살아야 할텐데. 정말 화난다 정말. 고민 제보한 큰딸 분이 조금이나마 힘을 내셨으면 좋겠고, 다른 아이들도 부디 힘내서 잘 자랐으면 좋겠다.
저 아빠라는 인간... 진짜 뭐냐? 조선시대 사람인가? 다들 힘든데 혼자만 유유자적... 친구들과 술X드신다고 일주일에 한번 식구들과 밥먹는걸 큰 약속이나 하듯이...이런!! 그 약속에 와이프 한숨 쉬는걸 봤나? 이미 틀린 인간이란 뜻임...어리석은 엄마야... 저런 놈 뭘 믿고 애들 줄줄이 낳아서 큰 딸 고생시키고 자신도 고생하고...정말 답답하다.
첫째에게 반전언니 무서운언니라고 하는데 다 큰 어른도 제자식 하나 통제하기도 힘들어서 목소리 커지고 손 올라가요... 저 어리고 작은 여자아이가 양육방법도 모른체 동생들 맡겨놓으니 뭐 어쩌겠어요.. 이 아이도 좋게 말로하고 싶었겠죠. 괜히 무서운 언니라고 프레임 씌우지마세요. 저 상황에 웃으면서 오구오구 동생들 보살피는 유니콘 같은 존재는 집안일 하나 안해본 속편한 사람들 생각이네요..
대책 없이 애 낳고 애한테 책임 물리는 꼴 정말 대단하다... 감당이 안되면 도구를 써서 피임을 하던 묶어야지 한창 사춘기도 겪고 자기 자신에 대해 한참 알아가야 할 나이에 성인 맡아서 해도 힘든 육아를 동생 6명을 ㅋㅋㅋ... 금슬 좋아서 자연스럽게 애가 생기는 거면 육아도 자연스럽게 부부 두 분에서 책임지고 돌봐야죠. 집에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당장 생활비도 막막하다면서 값지게 노동 해서 번 돈 값 자식 키우느라 다 꼬라박는데 왜 멈추지 않는 거죠...? 두 분 노후는 어떻게 하고 아이들 대학은 어떻게 보내시려고요? 몸이 아무리 건강하고 튼튼해도 농사 자체가 몸에 부담이 많이 가는 직종인데 힘들다고 눈물 흘리면서 또 앞뒤 생각 안하고 좋다고 어울려 출산하는 거 보면 여러모로 정말 대단하신 거 같아요. 하다못해 금수도 안전한 환경이 갖춰줘야 새끼를 낳고 돌본 다는데 인간으로 태어나서 새끼를 낳았으면 자식들도 인간 답게 선택하고 살 수 있는 선택지를 주셔야죠... 7남매 막내가 아니라 장녀로 태어나서 평생을 책임지고 살던 삶이셨다면 가정보다 친구가 더 좋다고 일 좀 하라고 시키면 도망가고 밤 늦게 들어오는 솜털처럼 가벼운 남편 분 과연 받아주실 수 있었을까요? "꼴거면 지 팔자만 꼴 것이지, 지금 있는 새끼들 입히고 먹이기도 힘든데 제~발 생각 좀 하고 살라고" 화내면서 온갖 도구 동원해 흠씬 두들겨 패지 않으셨을까요? 첫째는 베이비시터도, 상담사도, 엄마의 대리인도 아니에요... 어쩔 수 없이 내 가족이니까, 참고 인내하고, 엄마가 힘들어 보이니까, 내 동생들이니까 슬퍼도 미워도 감내하면서 챙기는 거에요. 태어났을 뿐인데 "너는 앞으로 6명의 동생을 돌보게 될 운명이야" 라고 말한다면 어느 자식이 좋다고 순응하고 받아들이겠나요. 출산 끝났는데 엄마 다리 붙잡고 도로 들어 가지나 않으면 다행이죠. 부모의 선택으로 세상에 나왔을 뿐인데 본인 어깨가 무거워 아이에게 책임을 나눠 지게 하는 거 굉장히 이기적인 행동이에요. "자연스럽게 사랑을 나누다 보니 낳게 되었다" 이 말도 결국 본인의 선택이잖아요. 원하지 않으셨다면 피임 도구를 썼던, 묶었던 뭐든 하셨겠죠. 충분히 무책임하셨으니 이제 좀 책임지는 삶을 사시면 좋겠어요. 어깨의 짐이 무겁다면 남편 분이랑 나눠져야 할 짐이지 아이와 나눠 질 짐이 아닙니다.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애들 자체가 굉장히 산만하네. 원래 애들이 정신없고 말 안듣고 해서 힘들긴 한데. 여긴 너무 심함. 가정교육 자체가 전혀 안되는 거 같음. 특히 5번.. 주의력결핍장애의 전형적인 증상. 애들을 뭐라 하려는 게 아니라 부모에게 뭐라 하고 싶은 거임. 아무리 첫째가 애들을 돌봐도 결국 애가 애를 보는거라 한계가 있음. 이거 가정교육이라도 제대로 해놨으면 이정도로 난장판 되지 않음.
이런말 그렇지만 직접적으로 말을하자면 임신이되는게 관계를 해대니 임신이 계속되는건데 임신안되게 피임이라도 하던가 저게 뭐람 관계는 해대면서 아빠라는 사람은 육아에 관심도없고 가정일에 신경도 안쓰는구만 참 큰아이한테 동생들을 계속봐라고 하다니 뭥미 큰아이도 엄마 손길이 갈 나이인데 애들만 줄줄이 진짜 부모 최악이네
아빠가 노답. 옛날 시골 아빠의 모습을 보는 듯. 나이도 젊은데. 아내 뺘꼴 빠지고 어린 자식들 고생하는거 못 느끼는 듯. 겨우 앞으로 일주일에 1번 가족들과 아이들과 집에서 밥 같이 먹겠다고 하는 게 해결책이 되나?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많은 공부가 필요한 사람인데 아무도 뭐라 안하니 답답… 노답. 7남매는 왜 만들어서 책임만 전가하고 본인은 밖으로만 도는지 묻고 싶다. 한마디로 책임전가. 책임회피형. 아내와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다.
나는 진짜ㅋㅋㅋㅋㅋ 어른들 저런 마인드가 싫다. 엄마가 없으면 왜 첫째가 엄마냐고 도대체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는 뭔데? 아빠 없냐? 아빠없냐고 왜 첫째한테 엄마 없음 니가 엄마라면서 책임을 떠넘겨? +머야.. 댓글 쓴것도 까먹고 있었는데 싸우지 마요... 싸우라고 댓글 쓴거 아입니당.. 제가 장녀라 그렇게 자라왔고 여전히 듣고 있는 소리라 속상해서 급발진 한거니까 그냥 지나가세요들...... 할 일 없는거 아니잖아용.. 눈 감고 3초만 머리 비운 뒤에 맛있는거 먹으면서 잊어요 제발 여러분의 싸움이 제게는 수치입니다 싸울거면 다른데 가서 싸웡..
다들 얼마나 화나시면 댓글을 2.3개씩다시네. 애를 많이 낳는건 애국자가 아니라 학대입니다 ^^정신차리시죠 본인들 잠깐 즐겁자고 숭숭낳아놓고.. 힘들다 어쩐다하면서 남편은 아내한테 미루고~~ 엄마란사람은 힘들다고 자기자식한테 육아를 강요하고 남편놈은 진짜 기가찬다 지가 씨를 다뿌려놓고 마치 제3자인것마냥 행동하는거보고 기가찹니다. 마지막까지 해결방안이 엄마랑 첫째 둘째 같이 도와주는거? 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 남편이 도와야하는일을 왜 딸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ㅌㅋ
7남매 아빠란 사람이 가족들이랑 한달에 한번 밥을 먹는다고? 가족보다 친구가 우선? 농기계만 깔짝깔짝 조작하고 힘든 수작업은 전부 아내가? ㅅㅂ 진짜 욕이 안나올래야 안나올수가 없네ㅋㅋㅋㅋ 가족보다 친구가 우선인 남자는 절대 만나면 안된다 우리집은 그래도 2자매라 다행이였지 진짜 가족들이랑 외식나와서 밥먹다가도 먹던 도중 친구 전화받으면 친구 만나러감ㅋㅋㅋ 혹은 그 친구를 가족외식자리에 부르던가 진짜 ㅈㄴ불편.. 친구가 뭐라고 노년에 친구 따위 남아있을것 같음? 남는건 가족밖에 없다. 안돌볼거면 자식을 7이나 낳지 말았어야지 왜 아내와 첫째가 다 희생해야 하는거지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뭐 대단한 집안이라고 대를 이어ㅡㅡ
아동학대임 웃음 하나도 안나온다.. 심각하다.. 첫째 아가 꼭 나가서 살아요.. 첫째라고 그런 책임 가질 필요없어요. 지금은 언니니까 누나니까.. 하는데 그거 아니에요 ꪔ̤̮ 저도 첫째라고 맞벌이 부모님 대신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동생들 보고 집안일하고 휴학하고 돈벌고 겨우 졸업하고 취직해도 동생은 어려서 계속 챙겨야해요.. 저도 아닌거 알고 떠나와서 살아요. 애기는 부모가 아니에요! 큰언니 큰누나지, 부모 노릇 할 필요 없어요~
아빠가 일단 제일문제고 두번째 큰애 믿고 줄줄이낳은 부모가 문제고.. 엄마도 저정도 육아 가사 일 부담하려면 우울증온다 그나마 큰애있어서 믿을구석?이있는거 같은데 큰애는 뭔죄예요..진짜 빨리독립해서 나가사는게 목표일듯 지긋지긋한 집에서 벗어나야 잔소리덜듣지 내가하고싶은거 하면서...ㅠㅠㅠㅠ
1. 성인되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나간다 2. 돈 벌거나 알바하는데 부모가 돈 내놔라 키워준 값 내놔라 하면 X까라 하고 무시한다 3. 애 돌보라고 연락오면 내 ㅅㄲ 아니라하고 무시한다 괜히 동생들 육아에 끌려다녀서 인생 망치지 말고 본인 인생 본인이 사시길 바랍니다. 특히 절대 죄책감 갖지 마세요. 마음 독하게 먹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