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엄마와 딸 등장 03:17 맘say 14:49 패널들의 의견 21:30 딸say 30:49 패널들의 의견 #동상이몽 #모녀갈등 #현아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54회 20160523 SBS ▶ Hompage : www.sbs.co.kr/tv/enter ▶ Subscribe SBS Entertainment : bit.ly/2SpOhMC
딸분 노출 안해도 본판 자체가 너무 예쁨....노란바지 소화하는사람 흔치 않은데 잘어울리심...진짜 2선 츄리닝 입고 포카 하나 뽑아서 만들어도 일반인인거 티 안나고 진짜 예쁠거같음...패션센스도 좋고 성격도 좋은거같은데 노출있는 옷 입는 상황 보면 입어야될 상황과 안될 상황을 구분해야되긴 할거같음...상황에 맞춰입기만 하면 될듯....엄마분도 노출 걱정하는것도 이해되고 사람들이 딸분 안좋게 볼까봐 걱정되는것도 이해됨...이번영상 수선된것들 보고 '허용범위가 높으면 그럴수 있긴한데 아이유셔츠 깃 망가진건 아깝네...'하며 생각해볼수는 있는데 딸분 옷 버리는거 보고 솔직히 놀랐음...옷 버리는게 부모님께 용돈을 받았든,알바비든 그 돈으로 산 옷은 타인이 싫어하든 말든 "내 소유"의 물건이고 평소 사용하는 물건인데 내 선택과 자유를 존중해주지 않는다고 느낄수도 있음... 그리고 대화내용 들어보니까 서로 의상노출로 싸우다가 서로 감정이 격해지면서 "천박하다,창피하다" 라는 말이 나오면서 싸움이 고조되는거 같은데 여기 나오는 모습 보면 그 말이 진심은 아닐거같음.딸이 사람들 눈에 안좋게 보일까봐,불편한 눈길 받을까봐 말리려고 하다가 나온말이 그 말이었는데 딸한테 상처가 되었던거같음...
예나씨에게 노출이란 단순히 그냥 옷차림이 아니라 소심한 성격이라는 자신의 결핍을, 당당하게 노출함으로써 "당당한 나"를 표현하고 그것이 자존감을 극복하게 해준 패션 그 이상의 의미가 있을거임 근데 한국사람들은 남들이 쳐다볼까봐 남들이 이렇게 생각할까봐 맨날 남 눈치만 보면서 살다가 자기 하고싶은것도 못하면서 조금만 튀면 이상하게 봄 근데 그런 답답하고 꽉막힌 인간으로 재미없게 눈치보며 살다 뒤지는 인생보다 남시선 ㅈ까고 자기 입고싶은대로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누리고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즐기는 인생이 백배는 더 나음
때와 징소를 가려야지 무대의상이니까 현아는 그런거지 평소 노출 안즐긴다잖아 뭐든 정도껏 해야지 교회에서까지 심한 노출은 생각이 없는거고 무릎 담요 치우고 다리 꼬는거에서 진짜 어이상실 교회 왜 나감? 사탄이 교회 훼방 시키려 나간다는데 저런게 사탄이지 남자들 맘에 음란한 생각 조장 시키는
딸 옷 예쁘긴한데 한데 하의는 좀 많이 짧다..엉살 보이는건 너무했지.. 상의는 노출하더라도 바지는 슬랙스로 중화시키면 더 예쁠듯. 한참 하고싶은거 다 해보고 싶은 나이니 그런거지 꿈도 있고 열심히 나아가는거 보니까 철들면 알아서 옷 적당히 잘 입고 다닐것 같음. 근데 하의는 엄마랑 좀 합의했으면.
미치겠다 현아 저 옷 보고 야하다는 생각이 드는건 진짜 어머님이 구시대적인게 맞음 그리고 현아 면전 앞에서 너무 야해서 어머! 하면서 얼굴 돌리면서 가린건 진짜 예의 없는거임 현아가 현아보다 어른이니까 가만히 있지 중간에 현아 언급도 하던데 얼마나 불편했을까... 내가 다 빡침
이것도 입고 저것도 입으면서 자기 스타일 찾아가는거지 그리고 외국에 성범죄 당한사람들 옷 전시 해놓은데가 있는데 노출 있는 옷들도 있었지만 그냥 보통의 옷들이 많았음 한국에선 애들 옷이 많아서 전시 못한다고 함 그러니까 성범죄는 성범죄자가 더러운거고 당하는 사람 옷차림의 잘못이 아니라는거
@@user-ui8zi7qm2l 맥락상 차이는 없지만 더 위험에 노출될확률이 있으니깐 하는소리죠 그럼 일관성있게 부모님들이 밤길에도 돌아다니지말라고 해야되는데 그렇지않잔아요 마찬가지로 시대가 변했고 통금시간이야 모든 집이 같진않지만 되게 변했죠 근데 옷을 저렇게까지 입으면 어느부모가 허락하고 좋아할까요?
ㄹㅇ 아이한테 얼마나 충격이 클까 그게 트라우마로 평생 남아서 무언가 시도해볼 용기조차 안나게 되는 건데... 가까이 있는 사람일수록 소중히 다루고 자신의 행동 하나 하나 조심해야죠. 제가 봤을때는 학교, 교회, 결혼식, 쇼핑 같이 공적인 장소에 갈 때는 어머니께서 말씀해주신 대로 긴 옷을 입되, 친구 만나러 갈 때 만큼은 자유롭게 해주는게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으로 자랄 수 있을것 같아요. 우리 부모님 세대는 자유로움을 느끼지 못하고 평생을 노력하며 살아오셔서 그 중요성을 잘 못느끼실 수도 있지만 행복한 삶을 사는데에 그것만큼 중요한것이 없습니다. 사실 부모님도 자신의 선택에 관해서는 자유로우신것이거든요. 그것들이 다 뺏긴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우실것 같아요. 딸아이의 마음과도 같은 옷들을 버리신 것은 집에있는 십자가를 전부 내다버리는 행동과 같습니다. 사과하시는게 맞죠.
그리고 저렇게 자유를 일방적으로 박탈당하고 계신 자녀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 부모님께서는 다 잘 되라고 말씀 해주신것이고 그나마 그렇게 해주셨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 만큼 성장한 것입니다. 유치원생이 나이만 먹는다고 어른이 되는 것이 아니듯이 사람은 평생을 발전해나가야만 올바르고 성공한 사람이 될 수 있어요. 다만 자유의사를 박탈당하는 것은 별개의 일이죠. 부모님 세대에서 독립하지 않은 가족의 구성원이라는 것은 부모에 종속된 객체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이런 불상사가 나는 것이죠. 이는 독립만 하면 상당부분 해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님과의 사이가 더 멀어지는 것이 싫으시다면 최대한 빨리 독립하시길 권장합니다.
19살에 저정도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일반인들은 모르겠지만 웹툰에 종사하거나,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정할 거다.. 연구된 펜선... 기본적으로 자료를 참고해서 하는 드로잉. 색도 정말 이쁘게 잘쓰고 명암에 스크린이나 다른 레이러를 써서 보라색 파란색 한색 계열로 공간감까지 주는.. 19살에 저정도 그리면 진짜.. 지금은 얼마나 잘 그릴까?? 그리고 지금 와서 보면 노출이 심하거나 심하지 않든 다른 까내리는 일반인보다 훨씬 잘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패션 솔직히 이쁘고 전혀 안 과함. 다만 때와 장소는 가려가며 입어야 할 패션은 맞음. 종교가 있든없든 절 교회 성당 이런 곳은 점잖게 입고 가는게 “예의”이다. 지 ㅈ대로 살거면 혼자 무인도에 살아야지 ㅋㅋㅋ 다른 인간들과 살아가려면 어느정도 예의도 지키고 하기 싫은것도 해야하며 맞춰가야 하는거임
놀 때 저러는 거 뭐,, 괜찮은 거 같은데 김흥국?인가 암튼 저 분이 말한 것 처럼 상황에 맞게 입어야 된다고 생각함 , 학원 같은 곳 말이야. 그리고 저 학생은 노출있는 옷을 입어도 전혀 주의를 하지 않는 것 같아서 그게 걱정일 뿐 그리고 엄마는 좀 많이 보수적이다 시대는 많이 변했는데
여기 더러운 댓 엄청 많네요. 내 딸이 였으면 어떻게 한다. 룸 꿈나무다. 먹혀야 정신 차린다. 못생겨서 노출증이다. 등 하... 진짜 답이없다 공개적인 장소에서 익명에 숨어서 막말하는 것이 범죄 입니다. 남에 행동 신경쓰기 전에 자기 부터 생각 합시다... +저는 댓 쓴 사람 욕한건데 왜 사연자분을 욕하지 말라고 댓 다시는지 모르겠네요...
사람은 본디 환경에 쉽게 적응하는 동물임 어느환경에서 자라고 보고 느끼냐에 따라 자기모습이 달라집니다. 또한 사람은 번식본능이 있기때문에 구애를 받아야하고 그렇므로 자신을 가꾸고 매력을 어필해야 눈에띄겠죠 현대시대에선 이걸 좋게 말하면 섹쉬함이라고 하며 이섹쉬함이 세월이 지나면서 노출수위가 점점 올라가니 일부사람은 이걸 노출증 이라고 들 합니다. 여기서부터 행동거지가 중요한대옷을 어떻게 입냐가중요한게아니고 그런옷을입고 행동을 어떻게 하냐가 중요한대 옷+행동을 이성들의 눈길을 끌게하는 행동 구지그렇게 까지 안해도 대는 과한행동 예) 땅에떨어진 물건을 쪼구려않아 주우면 댈것을 구지 엉덩이를 들고 허리만 굽히고 줍는다거나 일부러 스타킹을 안입고 속옷을 얆은고 잚은 걸 입고 그위에 치마를 입는다거나 주변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면서도 더 과도한 행동을 보여줌) 이런행동을 하는순간 주변사람은 인식이 바뀌게 대는겁니다. 흔 안좋게 말하면 걸레×이라던지 발정녀 라던지 이런말이 사람들 입에 오르락 내리락하게 대고 좋게 말하면 같고싶다. 하고싶다.자고싶다등등 의 말이 오르락 내리락 하게 대는겁니다. 저학생의 경우 노출수의가 살짝있기 때문에 아프로의 행동이 중요할듯 하내요 본인인생 본인이 잘판단해서 행동해야지 사람인성 성격 추구하는 마인드가 제각각 다르므로 저학생의 인생을 너무 탓하지마시고 그저 아프로의 저 옷들을 입고 더 과도한 옷으로 업그레이드가 댄다던지 그옷으로 행동을좋지못하게 한다던지 하면 부모님이 제제를 강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지금상태는 봐줄만 하지만 더올라가면 문제가 조금 심각해지므로 일단은 지켜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하고싶은걸 못하게 하고 어중간한 제지를 가하게 대면 아직 성숙하지않은 아이들은 더 욱 심해지기에 초기에못잡는다면 일단 지켜보고 노출수위가 지금보다 심해저쓸때 행동을 어떻게 하는지에대한 교육이 필요할듯합니다. 저나이에 저런 옷입고 다니는건 그게 월레 저아이의 성향이니 믿고 기다려보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다른 것보단 현아처럼 입고 행동해야 자신감있고 당당한거라고 생각 안했으면 좋겠음 (미디어, 아이돌 영향이 10대한테 크다는 거 알지만) 정말 자신감 있는 사람은 뭘 입어도 당당해보임. 화장, 옷차림에 따라 자신감이 달라진다면 자존감 회복에 힘 써야함. 부모는 당연히 자녀 걱정될만 하고..
몇년전 본방에서 이거 볼 때는 저게 헉...! 이랬었는데 지금 보니까 저게...? 싶은 거 보니 시대가 많이 변하기는 했구나 ㅋㅋㅋㅋ 하긴, 나도 요즘에는 저런 스타일로 입고 다니면서 아무런 생각이 안 들기는 하니까. 저 시절에 당당히 자기가 입고 싶은 옷 입고 다 입었던 저 언니가 멋지네요 +) 저 방송 방영 당시 2015년이었던 걸 감안해야함. +) 댓글들 예전 정서라고 생각해서 아무 생각 없이 넘겼는데 최근 달린 댓글들도 저게 노출이 많다- 이런 이야기 보고 개충격 먹음. 저게? 저게 노출이 많다고?
매운우유 현아를 처음보고 정말 당당했다고 생각했다고 한게 어머님의 잘못이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정도로 한복입고 다녀야한다 이러시는데 그렇게 살다가 소위 일진 이라고 불리는 애들을 보며 아 저런애들은 자신감 있구나.. 이런것을 느끼고 자신은 자심감이 없다고 생각되어 이렇게 된것같네요!
뭐 지금이야 미성년자고 하니까 엄마가 간섭하고 할순있는데 성인 되면 엄마의 지금처럼 하시는 행동에 대해 딸한테 미움만 사실겁니다. 입으려고 사둔 옷을 갖다 본인 마음데로 갖다 버린다는건 진짜.. 할말이 없네요... 아니 무슨 조선시대 혼자 살고있는 기분이 드네요;; 심각합니다 정말로 .. 영상을 보면 볼수록 너무 꽉 막혀잇고 세상을 좀 넓게 바라보심이.... 참으로 안타까워서 글 적어봅니다... 하지못하게 계속 잔소리하고 막아서니까 때와 장소 안가리고 노출 하려하고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본인이 하고싶은건 할수잇게 놔두세요~ 나중에 정말 어머니가 따님이랑 멀어질까봐 아타까워서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