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사람이 무식하니 답이없네요 저런분은 연세 많아서 그런게 아니고 원래 인격이나 인성이 저런 분이네요 며느리분 엄청 힘들고 고통받았고 지금도 그리 살겠네요ㅠㅠㅠ남의 딸한테 더럽게 잔인하게 학대하고 바라는것도 많고 본인은 해주는것도 없으면서 보는내내 맘상하네요 시어머니 아들가진게 무슨 대수라고 참 어이가 없습니다
마자요...시어머니들은 그냥 흘린 말이라 생각하지만 겪는 며느리 입장에선 지옥일수 밖에 없어요. 이걸 주변인들이 예민해서라고 얘기하는건 불에 기름붓는 격이에요. 왜냐하면 직접 겪는거랑 그냥 보는거랑은 천지차이니깐요.말 한마디로 사람 죽이고 살리는데 말 좀 상대방 생각 좀 하고 말합시다..
본인한테나 귀하고 대단한 아들이지...제 3자의 눈으로 보면 저렇게 생긴 남자도 좋아해 주는 여자가 있고 장가도 가네 싶거든요 내 자식한테 변함없이 잘하고 애들 잘 키워주는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제멋대로인 여자 들왔으면 인연을 끊을 수도 있으니 제~발 속 좁은 시어머니 노릇은 그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