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오랜만에 영상 올리시니까 너무 반갑네요. 4년 전에 우울증이 심해서 되게 힘들었었는데 처음 형님 영상보고 자극받아 운동을 꾸준하게 해서 지금은 전보다 자존감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약도 끊은지 3년이 넘었고 운동도 꾸준히 한지 2년이 다 되어 갑니다. 이제는 제법 운동한 티도 나고, 예전의 제가 이젠 거의 보이지도 않아요. 삶이라는게 모두가 힘들잖아요. 제가 힘들때 형님의 조언과 영상들이 새벽에 제 맘에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형님도 새벽에 잠이 안올때, 힘들때 그런 형님을 보고 용기를 얻고 노력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조만간 라이브 켜시면 꼭 보러올게요. 항상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요식업은 아니고 현직 미용사입니다. 저도 식사시간이라는 개념이 아예 없고 그냥 손님 없고 한가할때 끼니를 먹고 그마저도 손님이 갑자기 오시면 먹던거 놓고 일어납니다. 아예 못먹는 날도 있구요 ㅎ 그리고 퇴근하고 운동하기 정말 힘든데 형님 영상 보면서 다시 자극받아서 열심히 운동하자고 다짐하곤 했습니다. 구독자분들은 저처럼 다 형님 응원하고있을거에요 그니까 형님도 힘내세요!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시고 최선을 다 하시는 모습이 제게도 늘 경종과 귀감이 됩니다. 대표로서 육체적으로 힘든것 외에 문득문득 책임감과 외로움도 더해지실텐데 그 힘듦도 즐기고 계심이 느껴져요. 응원드립니다...라고 쓰다보니, 사실 제가 영상으로 응원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감사드려요. ^^
헬창 선생님들 제가 헬린인데용.. 제가 등운동을 할 때 무게가 무거우면 등을 쓰는게 아니라 팔로 당기는 것 같습니다.. 그럼 중량을 좀 내려서 온전히 등을 쓰는게 좋은건가요.. 아니면 이두를 좀 더 쓰더라도 고중량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