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게 하고 존나게 먹으면서 관절 다치고 몸살 나고 그렇게 주6회 꾸준히 2년 정도 해야 옷 입고 있어도 어? 운동 좀 했네 소리 들음. 내가 말한 주6회도 매일 1시간반은 기본으로 조져야하고 집중한다는 전제임. 설렁설렁하거나 아ㅋㅋ 40분 이상하면 코티솔 나와서 손해임. 거리는 인간들은 걍 안됨. 헬스에도 몇년동안 매일 보이는데 몸 안 변하는 사람들 많음. 꾸준히 변하는 헬창들은 항상 몸이 젖어있고 호흡곤란 걸린 것 같이 헉헉거림. 쉬는시간동안 바닥에 머리 박고있기도 하고. 걍 하루에 딱 1시간 이상만이라도 눈물 질질 짜면서도 멈추지 않고 뒤질때까지 할 자신 없으면 박재범몸을 평생의 목표로 삼고 가는게 나음
식단을 하고 유산소를 추가로 하는 이유는 내가 다이어트를 해야하는 총운동량이 하루 10 이라면 선수들은 8-9를 해낼수있기에 유산소와 식단에 1-2정도만 투자도해 어느정도 유지 됩니다 그러나 일반인은 해봐야 2-3이기에 나머지 7-8을 운동 외에 식단과 유산소를 반드시 해야합니다. 식단보다 중요한 것은 개인의 운동능력입니다. 운동능력이 10점 만점중 3점이면 거울을 봤을때 딱 3점만한 몸이 비춰질 것입니다. 운동능력이 10점인 사람에게 가벼운 군것질은 해변가에 모래한줌 퍼오듯 티가 나지않습니다. 식단이라는 가스라이팅 당하지마시고요 “난 식단을 안해서 이래.” 정말 식단이 문제 같아요? 진짜 문제는 본인이 하고 있는 운동이 살을 뺄만한 강도가 아닌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