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gjun_seo 타이어가 어느정도 닳아야 타이어 제조사가 목표로 생각한 그립력도 나오고 f1은 온도가 특히 중요해서 타이어 종류별로 온도가 오르는 순서도 다르고 낮은 온도에서도 그립이 잡히지 않기도 하며 너무 온도를 올려도 내구도가 나와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경기를 보다보면 타이어 온도가 오르기전에는 확실히 사린다거나 사고 발생등으로 세이프티카 나와 속도를 줄여야 하는 상황에서도 타이어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양옆으로 s자를 만들면서 가는등의 시행위를 합니다
한타가 국제적으로 품질 성능면에서 알아주니까 이제 웬만한 차량의 타이어는 쉽게 구할수 있음 진짜 10년전까지만해도 특수 사이즈 타이어 구하기 힘들어서 요코하마나 미쉐린 직수했었거든요 이런게 자국의 기술력이 있으니까 편하게 쓰는거지 동남아같은곳은 진짜 말도 안되는 가격에 수입하고 그럽니다....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소는 저 고속선회로 들어가면...... 코스중간에 고라니가 서있거나 달리고 있습니다... 200km로 고라니 칠뻔했죠 ㅋㅋㅋ 태안은 생긴지 얼마 안되고, 혼자 달리셨으니 날라다니는 돌빵걱정은 조금 덜하셔도 되겠네요...ㅋㅋ 아참 풀 PPF 하셨죠??ㅋㅋ
한타가 앞서서 전기차 전용 타이어를 여름, 올시즌 다양한 사이즈 준비한건 칭찬, 하지만 타이어는 전문적이고 어려운 분야인데 이걸 일반인 수준인 유튜버한테 리뷰하라고 한건 좀 아쉬움. 지난번엔 모트라인한테 의뢰하더니 이번엔 잇섭... 이해가 안감. 적어도 레이서나 오토뷰 같은 타이어에 관심이 많은 기자에게 리뷰를 부탁하는게 낫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