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kjfhgwerhjk 심지어 z 나메크성에서 후리자의 첫등장의경우 전투력이 대적 할 자가 없다고 말 해도 되다 시피 했죠 주인공도 기껏해야 기뉴 이상의 18만 이상의 전투력(중력 실 에서 후련한 상태) 베지터도 자봉급의 전투력인 데다가 후리자 노멀 상태가 53 만 이었죠 거의 넘사벽급 전투력을 자랑하던 후리자
1. 온도에 취약하다 오히려 이 부분은 드래곤볼의 취약한 약점이 아니라 아주 현실적이고 과학적인 묘사라고 할 수 있음. 많은 픽션과 다르게 물리적인 피지컬은 열에 대한 내성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데, 이는 최정예 특수부대원이나 시한부 선고받은 병자나 모닥불에 손을 넣으면 바로 화상을 입는 현실에서 알 수 있음. 육체의 단련으로 피부가 더 단단해지거나 힘이 세지는건 가능한 일이지만 열에 노출되면 생물을 구성하는 단백질 자체가 망가지는 화학적인 변화 때문 막을수가 없는것임. 열사병이나 일사병도 마찬가지로 막을 수 없는게 힘이 엄청 강한것과 열을 방출하는건 다른 영역이므로 열 방출이 불가능해지면 체온이 과도하게 상승해 생물은 바로 뻗을수 밖에 없음. 차가운 경우도 동일함. 열평형이라는 법칙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열이 많은 생물은 추운 주변 환경에게 지속적으로 체온을 빼앗기는데 이때 정온동물은 너무 낮은 온도로 떨어져 동사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근육을 움직이고 최대한 피부의 노출을 막는데 이게 몸이 벌벌 떨리고 움츠러드는 행동임. 드래곤볼 캐릭터들은 초인이니 만큼 신진대사가 높아 동사하지는 않겠지만 정온동물로써 주변 기온이 급격하게 낮아지면 발열량을 조절하는 과정이 필요하므로 강함과는 무관하게 저런 장면이 나오는게 현실적임. 그러니깐 이런 장면들이 없는 원펀맨이 이상한거지 드래곤볼이 취약한게 아닐뿐더러 무엇보다 애초에 드래곤볼 캐릭터들은 엄청난 폭발에 맞거나 해도 딱히 화상을 입지는 않고 추워는 해도 동사 커녕 정작 전투씬에서는 추워하지도 않는다는걸 보면 그냥 연출이 이상한거지 그렇지 드래곤볼 캐릭터들이 딱히 더 온도에 취약하다고 하기는 어려움. 2. 병에 취약하다 이 부분도 마찬가지로 물리적인 힘과 아무런 관련 없는 분야. 건장하다 못해 일반인은 가볍게 때려잡을 사람들로 이뤄진 군대나 헬스장, 올림픽 선수촌 등에서도 코로나가 번지는 점에서도 알 수 있듯 단련한다고 면역력이 강해지는것은 아님. 물론 비실거리는 사람보다는 훨씬 강하지만 그건 신체가 정상이 아니라 면역계도 약화되어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나는거임. 무슨 면역세포가 무술이나 3대 측정을 하는것도 아니고 그게 무슨 소용임. 이 역시 오히려 현실적인 장면임. 3. 독에 취약하다 이것도 동일함. 독이라는건 화학적인 반응으로 인체를 망가뜨리는거라서 피지컬이 좋다고 막아낼수 있는게 아님. 예컨데 복어독으로 유명한 테트로도톡신의 경우 운동신경의 나트륨 통로를 차단해서 수의근의 작동 자체를 완전히 막아버리는데 근육이 많든 적든 애초에 신경계의 신호가 근육에 전달되지 않게 차단하는거고 근육량이나 무술에 대한 조예가 인체 내 나트륨 이온을 강화(?)하는것도 아닐태니 안먹히는게 이상한거임. 그리고 정지된 수의근은 기도를 막아 질식사 하게 만드는데 당연히 생물이 숨을 안쉬면 뒤지는게 당연함. 강하면 숨도 안셔도 되는게 아닐까 싶겠지만 인체가 움직이려면 에너지가 필요하고 몸에 들어온 영양분을 에너지로 바꿔줄때 필요한게 산소라 산소가 없으면 기름없는 자동차마냥 아무리 강해도 못움직임. 더군다나 저 독들은 인류보다 월등히 진보된 기술에서 비롯되었고 사용자도 엄청난 초인들이니 그 값을 하는 강력한 독일 가능성이 높음. 물론 생물마다 통하는 독이 있고 안통하는 독이 있지만 인간이거나 인간과 교배가 가능한 유사한 종이라면 인간용 독이 안통하는게 더 이상한 모습임. 4. 섬광에 취약하다 당연한 일임. 감각이 엄청나게 뛰어나다는 묘사가 여러차례 나오는 초인들이니 시력 역시 매우 민감할탠데 그만큼 밝은 빛에 더 예민할수밖에 없음. 야간투시경의 경우 빛을 증폭시켜 어두운곳에서도 보이게 하는 원리인데(다른 원리의 야투경도 있음) 그래서 밝은곳에서 쓰면 앞이 오히려 더 안보이게 된다는 점을 따져보면 당연한 일임. 물론 홍체가 알아서 움직이며 조절하겠지만 어찌되었건 일시적으로 앞을 못보게 되는건 자연스러운 장면이고 이 역시 원펀맨이 아무런 반응을 안보이는게 더 이상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음. 5. 순수 근력이 약하다 이부분은 영상에서 이미 설명되었으니 따로 적지는 않겠음. 6. 방심할 시 약해진다 이 부분은 잘 설명되어있을 뿐더러 반론의 여지가 없음. 정리하자면 취약점으로 뽑힌 부분은 오히려 따지자면 내성이 없는게 당연한거라 이런 약점이 드러나지 않는 원펀맨이 이상한거지 드래곤볼 캐릭터들의 취약점이라기에는 어려움. 방심하면 총에도 쓰러지는것 약점이 맞긴 하지만 나머지는 약점이라 보기 애매하다는것임. 이는 개그성 연출과 생각없이 싸지르는 제작진의 놀음이 짙게 배어있는 드래곤볼과 달리 사이타마의 강함에 대해서는 완전무결하게 표현하는 원펀맨의 연출에서 나오는 차이로 원펀맨이 주먹 한방에 모든걸 날린다고 드래곤볼 캐릭터보다 강하다고 이야기 하는것과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음. 때문에 드래곤볼 캐릭터의 약함보다는 드래곤볼 작가와 애니 제작진이 약을 한걸로 하는게 합리적임.
팔이나 손목에 착용하고 움직이는 거랑 무거운 물체은 드는거랑 비교했을때 전자쪽이 차원이 다르게 힘들긴하죠 이를테면 팔목과 발목에에 추를 4톤 4개 달고 빠르게 움직이는 거랑 한 30톤짜리 무거운 물건들 드는거랑 생각해도 전자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힘듬. 말씀하신 것들 중 다른건 다 공감했는데 이건 생각 못하신듯
뭐 비율에는 여전히 안맞긴하지만, 팔다리에 2톤이 매달려있는것과, 그 2톤을 빠르게 움직여서 수련하는건 부하단위가 다릅니다. 관성질량이 있기때문에 2톤을 버티는 근력과 2톤을 빠르게 움직이고 멈추는데 필요한 근력은 후자쪽이 훨씬 많이 필요합니다. 게다가 그 차이는 움직이는 속도에 따라서 더욱 차이가 벌어집니다. 즉, 손오공이 어느정도의 속도로 팔을 뻗고 멈추느냐에 따라서 20톤의 실질부하가 걸릴수도 20킬로톤의 실질부하가 걸릴수도 있는거죠. 뭐 그렇더라도 여전히 근력이 약해보이긴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드래곤볼 순수 근력은 타오파이파이가 최고인거 같다..기둥을 아무렇지도 않게 뽑고 날린후 아주 빠르게 날려 타고 갈 정도라니.. 그때는 기의 운용조차 제대로 나오지 않은 시절에다 혓바닥만으로도 블루장군을 원킬한거 보면 타오파이파이가 근력 자체는 최강인거 같다
뭐 이걸 대충 종합해보면 기의 운용으로 폭발적인 육체능력을 발휘할뿐 그 외의 신체적인 특징은 현실에서 절대로 이룰 수 없는 근력만 제외하고 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평범한 인간 수준이라는 것. 그렇기에 병에 걸려도 죽고, 방심해서 기를 풀어버리면 방어력이 인간수준이 되버리니 총에도 맞고, 그 외의 각종 약점도 존재하는 것. 하지만 그런 대부분의 단점을 보완하는게 '무의식의 극의' 라고 생각됨. 의식하지 않아도 모든 공격을 피하며 모든 공격을 가장 효과적으로 하는 상태. 무의식의 극의에 통달한 상태의 전사라면 이런 약점 설정이 의미가 없을 것으로 보임.
@@user-if5hl4mr7s 기의 개념은 초반부터 존재했죠. 무천도사를 만난 시점부터는 기의 개념이 상존했다고 봐야 맞습니다. 타오파이파이는 학선인의 동생이고 학선인은 무천도사와 같은 스승을 공유하니 타오파이파이가 기의 개념을 사용하는게 훨씬 타당합니다. 드래곤볼의 강함은 전투시의 강함에 편중되어 있다고 보는것이 보다 정확합니다. 드래곤볼은 다양한 종족이 등장하는 세계관이고 그 종족에 따라서 천차만별의 특징을 가지지만 사이어인은 인간과의 사이에서 자식을 가질 수 있을 정도로 선천적인 전투력을 제외하면 인간의 특징과 크게 다르지 않고 그렇기에 인간이라는 종족이 가지는 약점을 공유할뿐입니다. 병과 노화를 막을 수 없고(사이어인은 단지 젊은 시절이 무지하게 길뿐), 수명이 존재하며, 물과 음식을 먹지 못하면 죽고, 숨을 쉬지 못해도 죽습니다. 나중에 신의 힘을 얻고나서는 크게 부각되지 않는 약점이지만 말이죠. 그것과는 별개로 또 드래곤볼은 초능력이 제법 묘사되는 작품이고 염동력, 순간이동 등을 사용하는 캐릭터가 자주 등장하죠. 마인부우처럼 전투력뿐만 아니라 초능력을 두루 갖춘 적도 있는편이구요. 가장 최근의 적인 모로의 경우도 이런 케이스에 속하죠. 하지만 전투력으로 초능력을 상쇄시킬 수 있는 세계관이라고 봐야하기 때문에 그런 장점이 크게 부각되지 않는 편입니다. 결국은 초능력을 위협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선 전투력이 호각정도는 되야하기 때문이죠.
@@_WORUN_ 오리지널때는 기라는데 그렇게 정형화된? 그런 개념이 아니라서 그렇게 말했네요. 제트가서 이제 체계화되었으니까요. 물론 그때도 한쪽손에 온 기를 다 모아서 피콜로대마왕의 복부를 뚫어버린 장면도 있지만 다 맞는말이지만 제가 하고싶은말은 이거예요. 드볼캐릭들이 일반인과 가까울정도로 약한게 아니라, 인간의 근력으로써 종족간의 근력으로써는 낼 수 있는 한계는 다 짜낸상태에서, 자신의 몸에 있는 기를 활용해서 증폭시키는거죠. 몇몇 분들이 정말 주술사같은 사람들이 기로 싸우나? 하는걸로만 받아들일 까봐 그렇게 썼네요. 물론 기로 증폭시킨 힘도 있지만, 거북이 등딱지를 떼고 점프할때처럼 일단 순수 신체능력자체도 초인급인건 맞다고 봅니다. 혀로 뇌수를 뚫고... 기를 컨트롤하고 자시고 하는거는 만화원작에서는 신체단련?을 위주로 했던거 같아요. 나중에 학선인파도 나오고 무공술도 나온시점부터 기를 컨트롤?하는 것들이 생겨났다고 해야하나... 그때의 기는 적극적인 개념은 아니라고 봅니다. 제 생각은 기둥을 뽑는거 까지는 순수근력이라고 생각해요.
제 생각은 설붕도 있겠지만 방심했을때나 일상에서는 불필요한 에너지의 소모를 줄이기 위해 기를 줄이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힘을 많이 쓰면 더 많이 먹어야 하는 만큼 쓸데 재충전해야하는 에너지의 소모를 줄어야 하기 때문이죠. 다른 만화의 경우는 기의 컨트롤 시스템이 없어서 그렇다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오직 뇌피셜) 추가로 설명할 점이 있다면 예상이지만 초사이어인 베지터가 마겟타를 들지 못한 것은 기의 사용을 봉인하여 힘을 제한한 것으로 보입니다. 힘의 대회만큼은 아니지만 토너먼트 형식의 대회로써, 힘을 아껴둬야 했기 때문이죠. 억지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드래곤볼 z에서 풀파워 프리저와 초사이어인 손오공의 대결중, 프리저는 풀파워로 인하여 p(스태미나)가 점점 줄어들었는데, 결국 풀파워에서 오히려 파워는 약해진 것이죠. 그래서 가급적 '히트'만큼 매우 강한 상대가 나타났을 때 전력을 사용하기 위하여 p(스태미나)를 아껴두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탁구님이 하나 놓친게 있네요. 사이타마는 방심하는 중에도 강하다. X 사이타마 방심하고 있을 때 고양이가 할퀴니까 얼굴에 상처가 쫙~~~ 아, 그리고 또 놓친게 있네요. 집중하면 전투력이 폭발한다. 기를 컨트롤할 줄 몰랐던 초창기 베지터와 내퍼는 전투력이 낮았음에도 손가락 한 번 까딱 해서 도시를 하나 날려버렸죠. 베지터와 내퍼는 기본 근력이 엄청나게 강했던걸까요?
중력 150배나 300배면 태양보다 높은 중력인데, 공기는 어떻게 중력을 이기고 기체로 존재해서 호흡을 할 수 있을지, 또 근력은 단련 할 수 있다지만 혈관이나 내장은 단련할 수 없을텐데 어떻게 혈액순환이 가능하고 내장기관이 제 위치에 있을 수 있을지... 중력가속도가 음속을 뛰어넘는데 어떻게 음성이 전달되는지...
초 베지터가 천톤 마겟타를 든건 정황상 토요타로의 실수입니다. 그래서 추후 힘의 대회에서 ’엄청나게 무겁다‘라고 발언을 수정하고 케일이 마겟타를 한 손으로 드는등 완력에 대한 오류를 고치려는듯 보였습니다. 또한 모로편에서 스피릿 훈련을 통해 엄청나게 강해진 베지터가 초사이어인도 아닌 노말 상태로 유즌이 던진 초고층 빌딩을 한 손으로 아무렇지 않게 공중에서 퉁 밀어내는등 완력에 대한 부분은 수정이 마쳐졌습니다. 따라서 순수 근력에 대한 의구심은 생각할 필요가 없어보이네요
방어력이 낮아지는 설정은 아주 허무 맹랑한 설정은 아닌게,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봅니다. 초사이어인 초기만 해도 행성이 흔들린다 어쩐다 하며 어마어마한 연출이 나오죠. 그러다가 점차 일상화 되며 그냥 그냥 가볍게 캔커피 마시듯 변신하게 되는데, 기를 둘러두었다가 필요할 때만 순간적으로 방출하는 방식이 지구에서 발달했고 그게 에네르기파 같은 형태로 발전했다고 봅니다. 즉, 첫 설정에 충실한 것이죠.
원피스의 패기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사이타마는 근력만 강하고(상시 패기 on?), 드래곤볼은 근력에 기를 쓴다고 하면(on/off) 총 맞고 다치는 경우도 맞긴 하죠. 옛날 손오공 같은 경우는 총 맞고 아파했지만 뭐 사람보단 우주인 이니... 그리고 중력 올리고 훈련은 기를 쓰고 300g, 기를 안 쓰고 150g라면 맞는 느낌도 드네요.
드래곤볼 근력설정은 말이 안됨. 일단 어린 손오공, 크리링이 몇십톤 되는 바위미는것 하고( 아무리 개그 설정이여도 바위를 민것은 사실임)타오파이파이가 몇백키로, 돌을 기도 일절안쓰고 가볍게 한손으로 들어올려서 던지는것하고 심지어 스피도도 그레이트사이언맨 손오반보다도 월등히 뛰어남.
님들아 기를 쓸수있는것과 못쓰는거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이에요.. 무협으로만 봐도 금강불괴만 익힌놈이 조화경 고수 못이기는거처럼 다른 판타지 소설에도 그냥 완력밖에 없는 소드마스터 이길려드는것도 말이 안되는데 그 기가 우주파괴급인걸 조탁구님이 사이타마빠들에게 희망주려고 어떻게든 약점 찾으신게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