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래식타벅스입니다. 영상에 틀린 내용이 있어 댓글남깁니다. 하이든과 슈베르트는 오스트리아 출생의 작곡가입니다. 또 독일작곡가들의 활동지역도 주로 빈과같은 오스트리아 였다는 사실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더 정확한 정보 제공해드리도록 노력하는 클래식타벅스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이건 지상파 방송보다 더 잘 편집되었네요 왠만한 방송비 운운하는 것들 부끄러운 줄 알아야 우와 진짜 다큐맨터리 저리가라 이네요 드보르작의 세계는 열릴 듯 열릴 듯 열리지 않는 것에 있고 마치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며 어렵게 한 몸 까지 가고 남은 힘을 다 쏟아붓고 끝나 듯 천천히 다가오죠 기가막힙니다
저는 그 죠스 ost 같은 부분은 항상 카라얀이 지휘한 버전으로 들었는데... 카라얀이 지휘한 건 굉장히 빠르고 충격적이라서 좋았어요 그런데 다른 부분은 잘 안 들었는데 ㅋㅋㅋㅋㅋ 덕분에 해설과 함께 잘 들어봅니다! 그리고 '신세계로부터'에서의 신세계는 미국을 뜻하는 게 왜 미국인가 했더니 드보르작이 미국에서 지내서 그랬던 것이군요...
클래식타버스님 덕분에 클래식 듣는것이 지루하지 않아졌어요~ 제가 아는 곡 나오면 기분도 좋고여! 설명도 비유도 어찌나 명쾌하게 잘해주시는지요ㅎㅎㅎ 아 그리고 영상 중간에 해당 곡에 대해서 들려주시길 원했었는데 오늘은 주제에 대한 곡도 제법 오래 들려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곡에 대해 설명을 엄청 잘 해주시지만 곡이 배경음으로 깔리다보니 잘 들리지 않아서 아쉬웠었거든영. 오늘은 딱 멘트없이 곡만 들리게 해주셔서 정말 제 속이 다 후련..... 앞으로도 영상 중간에 주제에 해당되는 곡을 들려주는 부분이 꼭 들어가 있으면 좋을것같아요~!! 제가 요즘 바흐에 꽂혀서 바흐 곡을 마니 듣고있는데요. 특히 브란덴브루크 곡들이 좋더라구요. 근데 왜 곡 이름에 브란데부르크 라는 이름이 붙은걸가요? 지명 이름인거 같던데요.. 아무튼 바흐랑 헨델에 대해서도 마니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