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jbr2 람다센서오류나면 체크등 뜨는데 이해할수 없군요. 그리고 보증끝나기 전에 대부분 전체 점검 들어가서 굳이 자가 스캐너 없어도 진단 가능해서 교환해줍니다. 미세누유는 육안으로 확인한 부분이지 obd스캐너와는 별개의 문제인데 같이 정비 받으셨다는 내용을 알려주기 위해 첨언하신거라고 봐도 무방할까요
DPF 연소조건은 1. 포집량 100% 2. 일정키로수 도달 시(예:1200km 마다 강제연소) 연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DPF 포집량이 증가하는 원인 중 가장 큰 것은 대기 중 수분이 많을 때 입니다.(새벽시간, 비오는날 등) 에어컨 가동으로 인한 경부하 시에도 DPF 포집량이 늘어납니다.... 실제로 4~5년간 OBD 스캐너로 얻은 결론입니다....
@@helloilsan말장난같이 됬네요ㅎㅎ 당연 일반 dpf 후분사연소시는 안걸리고 악셀링안하고 정속주행만 유지해도 600도이상 잘올라가죠~ 제 의미는 본격적으로 탈황이 들어가게되면 악셀량에 비례해서 떼지말고 밟아줘야 온도가 잘 올라가 빠르게 전부 태운다는 의미입니다~. 차종마다 약간은 다르겠지만 디펩중 악셀조금만 떼도 황이 줄어들지 안더라고요ㅎ
DPF 재생은 황을 태우는 것하고는 상관 없습니다. 그냥 미연소된 탄소입자들을 태울 뿐입니다. 오히려 연료에 황이 포함되면 DPF를 망가뜨려요. 그래서 2010년도 전후로 DPF가 본격적으로 채택되는 시점에 시중에 공급되는 경유도 탈황을 빡시게 한 초저유황경유만 공급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 때문에 정유사들의 탈황설비 자체가 어마어마하게 강화되었죠.
모트라인 광고보고 구입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가끔 시동 안걸리다가 정비사 앞에서는 멀쩡해지고 에러코드도 안뜨는 약오르는 고장이 났었는데 시동 안걸리는 순간 인포카에 에러코드가 떠서 바로 진단하고 잘 고친 경험이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제 차가 오래된 하이브리드라서 그런지 추가 데이터가 없네요ㅜㅜ
2000~2500rpm 유지하며 항속주행한다고 DPF에 포집된 soot를 태울 정도로 배기온이 올라가진 않습니다. dpf재생을 하려면 배기온을 600도 전후로 올려줘야 하는데 2000~2500항속주행 하면 고작해야 350~400도 찍습니다. 600도를 찍으려면 풀악셀로 계속 밟아줘야 하는데 그러면 태우는 양보다 쌓이는 양이 더 많죠. 그래서 DPF차량들은 후분사로 soot을 태우는게 오히려 '정상적인' 재생방법인데, 뭔가 잘못 전달되는 부분이 있네요.
@@JL-re4ez 모니터링 하면서 해보셨는지요. 휘발유차에서 해보신거면 그건 다른 이야기입니다. 휘발유차랑 다르게 디젤은 기본 배기온 자체가 낮은 편입니다. '후분사 하면서' 1500~2000rpm 유지하고 가야(=항속해야) 600도 넘어가는게 일반적이구요, 후분사중 아닐때는 400도 근방에서 놀아요. OBD 모니터링 상 그렇습니다.(현기차기준)
@@JL-re4ez 저는 원 영상에서 한 이야기갖고 드린 말씀인데요, 원 영상에서 윤성로님이 '후분사 중이 아닐 때에' 항속주행을 하면 600도까지 올라가면서 자동 재생이 되고, 반대로 항속을 안하고 급 가감속을 하는 차들이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dpf재생을 하는게 후분사라고 말씀하시니 그 부분을 바로잡고 싶어서요. 영상 보신거 맞죠?
현기차 유로6 2.2d 기준으로 말씀드릴께요.. dpf 가동조건이 배기온도가 500도 이상 올라가면 자동으로 매연을 태우기 시작합니다. 긴 오르막이나 고속항속주행시 탸웁니다. dpf 포집양이 약 24g정도(약 330km주행) 되면 후분사를 해서 매연을 태웁니다. 이때 매연이 0g이될때까지 태우는데... 대략 25~30분정도 주행해야 합니다. 만약 다태우지 못하고 시동을 끄게되면 다음 시동시 수온이 올라가면 다시 후분사를해서 태우게 됩니다. 이상황을 반복하면서 태우게 되는데 짧은거리만 주행하게되면 매연을 태우지 못해서 dpf 경고등이 들어옵니다. 이때 장거리 주행을해서 태워주거나 스캔을이용해서 강제재생을 시켜줘야 합니다. 항속주행을 해야하는 이유가 배기온도를 올리기 위함이라기 보다는 dpf가 가동될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라는 의미입니다. 100km항속 해봐야 배기온도 500도 넘기어렵습니다.(기어단수를 낮춰서 2500rpm정도 유지하면 가능합니다.이렇게되면 항속기어를 사용못해서 연비가좀 떨어집니다.) 주행중 배기온이 500도 이상 올라가는 상황이면 자동적으로 재생되는 효가가 생기는 것이죠.. 외부게이지가 없을때 dpf가동이 되는지 알수있는방법이 소음 진동이 조금 줄어들고.. 항속주행시 연비가 소폭 줄어듭니다. 그때 dpf가 가동되고있는것이죠.. dpf를 오래 사용하다보면 매연이 포집되는 시간이 짧아지는데 ... 이유는 엔진에문제가 생겨서 과도하게 매연이 나오는 경우이거나 dpf에 타고남은 에쉬가 많이 쌓여있어서 그렇습니다. 이때는 dpf를 청소해야 하는데 약품식은 소용없고 탈착해서 수압식으로 청소하면 90%이상 돌아옵니다. 영구적으로 사용하는 물건은 아니지만 관리하시면 20만키로 넘겨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올뉴k7디젤 17년 10월식인데요 현재 16만인데 윈스DPF클리너로 관리중이고 클리닝은 한번도 안했네요 흡기 풀셋, 인젝터 클리닝은 8만때 했구요 8만때 사업소에서 보증으로 인젝터4개 신품 교환 했습니다 여러 정비 유튜버 님들 이야기 들어보면 하는게 좋다와 재수없음 하고 얼마 안되 DPF나가는 경우가 흔하니 클리닝 없이 타다 신품교환하란분도 있던데 할지 말지 고민이네요
어쩌다보니 첫차로 디젤차량을 타고 있는데요 거의 시내주행 위주인데 dpf 이넘때문에 한달에 최소 한번내지 두번이상은 고속도로 가서 달리다가 옵니다 ...... 연비 좋아서 첨엔 좋았는데 고속도로 다녀오고 또 기름넣고 톨비 기타등등 생각하면 가솔린하고 별 차이가 없네요 ㅋㅋㅋㅋ 항상 예열 후열 1분씩 하고 시동 걸자마자 미션 n단에 놓고 미션도 예열 하고 일정온도 이상 올라가기 전까진 엑셀 세게 안밟고 그렇게 하고 있는데 그나마 이렇게라도 하니깐 아직 dpf 경고등은 안뜬거같네요 첫차인데 신경쓸게 너무 많아서 피곤해서 내년엔 그냥 가솔린으로 갈랍니다 ㅠㅠ 아무튼 너무 tmi였네요 항속주행이 중요하다는건 알겠는데 저도 고속도로 가면 100~120정도로 꾸준히 달리거든요 근데 영상에서는 2000~2500rpm 으로 꾸준히 항속주행을 하라는데 고속도로에서 추월할때 빼고는 기어가 7단에 물린 상태에서 꾸준히 달리면 rpm이 2000을 안넘어가는데 그럼 항속주행 해도 의미가 없어지나요 ? 이게 제일 궁금하네요 고속도로 갔다오면 차가 아무래도 부드러워지고 조용해지긴 하더라구요
RPM 2000정도로 태우는 걸 목표로 해서 시내주행시 미션을 수동으로 바꾸고 속도 70km 정도에서 5단 정도 유지하니 2000. 훨씬 빨리 타서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시내운전이 많은 경우는 수동기어변속으로 RPM 2000 유지입니다. 각자의 경험은 다를 수 있습니다
멈춘상태 차시동걸고 하는건 예열이 아니라 그냥 워밍업입니다 예열은 차가 출발하는시점부터 예열이구요 그리고 시동켠후 미션 n단에 놓고 미션을 달군다는 표현을 쓰는분들있는데 오히려 미션에 더안좋습니다 그냥 p에두고 30~1분이하 워밍업하고 서서히출발하는게 제일 이상적인겁니다
고속주행이랑 별로 의미없는것이. 세컨으로 타는차가 카이엔 958 디젤모델인데 평상시에 거의고속주행하고 다니는편. 몇일전 DPF 경고등이떠서 사용설명서대로 3천알피엠 이상 항속주행 20~30분. 자정넘은 시간 서수지 ic 에서 판교 ic로 돌아오는길에 DPF 작동되서 경고등 소거되었습니다 알피엠 3천 정도 유지하시면서 (기어 저단 유지) 20분정도 항속주행하시면. 정말 먼지 태워져요.. 평소에 200키로 이렇게 밟는거는 아무 의미없습니다
인포카 하도 홍보를 하길래 예전에 쓰던 다그 생각만 하고 지난주에 코란도 스포츠에 쓴다고 구입해서 실사용 해보니 대쉬보드 항목에 나오는건 기본 제공이라 여기에 안나오거나 작동이 안되는건 어쩔수가 없다 원래 그런거다 라길래 그럼 환불 한다고 하니 고객의 의한 단순 변심으로 인한 환불 이라고 하여 왕복 택배니 6천원 부담하고 환불 진행 중 입니다. 구입 하실 분들은 잘 알아보고 구입 하시길 바랍니다.
DPF 재생시에 매연 포집량은 제조사, 차종마다 다릅니다. 자신의 디젤 차량에 맞는 정보를 자동차 카페에서 얻으시길 바랍니다. G20 320d 기준 30~40g미만 사이에서 재생시키는데 재생조건은 배기가스 온도250도가 일단 도달해야하고 냉각수 90도 정도로 정상궤도에 올라야합니다 그래야 일단 재생조건 1단계는 충족한거고 항속주행시가 가장 안정적이긴하지만 시내주행이라도 재생하고 주행 다 끝나고 집에 주차했는데 시작하는 경우도 있고 다 지맘입니다ㅋ 한번 재생할때 끊기지 않고 재생하는게 좋으며 본인 차량이 DPF 재생 조건도 모르고 그냥 고속도로 올라가서 밟는다는건 불필요한 행동입니다 서울-부산 왕복하면 제 차량 기준 태워도 몇번은 태웁니다 DPF재생이 시작되면 배기가스 온도가 250~350도 사이였다가 1~2도씩 쭉 오르더니 550~600도까지 올라갑니다 그러면 DPF 포집량이 소수점 단위로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BMW는 콧구멍이 열리고 저단에서는 RPM이 좀더 올라서 기어변속이 되는 느낌이네요 BMW오너는 유료이긴한데 아이폰사용한다면 비머링크 사용하세요~ 좋습니다 디젤은 연비빼곤 장점이 없습니다 그냥 가솔린이 유류비만 더 비쌀뿐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성로님 영상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제가 매일 왕복 70km정도 출퇴근입니다. 고속도로 이용이구요 보통 80~100km정도의 속도로 정속주행 하는데 이렇게 타도 dpf찌꺼기가 태워지나요? 알피엠은 보통 1300-1800정도 유지하거든요 2000이상 하라고 하는데 저 정도로도 태워질까요?
인포카도 제 차는 부가 데이터가 안나와서 그냥 누구네 집 ELM327 OBD2 스캐너 주기적으로 교체해 가면서 토크 프로에 물려 쓰고 있습니다. 이거 덕에 브레이크 스위치도 교환했고 연료라인 쇳가루 돌뻔한 것도 막았구요. 은근 개꿀템입니다. 심심할 때 한번씩 스캔 돌리기만 해도 늦지 않게 잡습니다. 써놓고 보니까 제 차 데이터가 입력이 된거 같은데 일단 다시 물려봐야겠네요.
dpf태운다고 고rpm 쓰시는 분들도 많은데 딱히 드라마틱한 차이가 안나옵니다. 디젤차기준 최대토크 나오는 2~2.5천rpm정도에서 최대로 기어"올리고" 꾹오래 밟는게 오히려 더 잘탑니다. 그런 상황이 부하가 많이 걸려 연료분사가 늘어나니까요. 저단으로내리고 속도유지하면(언제까지나 속도를 올릴 순 없으니) 생각보다 연료가 많이 안태워집니다. 단적으로 4단 2천rpm때보다 2단 4천rpm에서 연료를 2배 더 태우는게 아닙니다. rpm이 높으면 항속조건에서 기름을 많이 태우긴하지만 꾸준히 들이부으려면 고단 저rpm부터 쭈욱 밀어올리는게 더 많이 기름이 들어요.
@@berlinetta6262 카본도 디젤차들은 흡기쪽에 다 끼이는데 고알피엠 쓴다고 없어지고 그러진 않습니다. 단지 고rpm을 쓴다는게 빠른 유속을 통해 흡기관에 달라붙은 카본을 제거한단건데... 숟가락으로 파도 힘들게 떨어지는게 공기 빠르게 흐른다고 떨어져 나가진 않습니다. 파낼때 느낌은 찰진밥 내장실에 넣어놨다가 다 식은 다음에 숟가락으로 파는 느낌입니다. 뭐 안하는것과 비교하몀 조금이나마 낫긴하겠지만 제일 좋은건 흡기매니를 갈거나 청소하는 것 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너무 민감할 필요는 없는게 흡기쪽에 카본이 끼인다는거 제조사에서도 다 아는 사실이라 설계할때 직경을 많이 키워서 나옵니다. 즉, 카본이 껴서 구멍이 좁아져도 엔진에는 별 이상이 없도록요. 추가로 흡기쪽 플랩이 시동을 꺼도 한번씩 움직이면서 고착방지나 공간확보 정도는 알아서 해주고요. 쓰다가 쓰다가 막힐만하면 그때 흡기압 문제라고 경고등 올라옵니다. 현장에서도 보면 디젤차들 문제는 오일관리가 안돼서 dpf가 손상되는 경우가 제일많고, 연료와 연료필터 관리미흡으로 흔히 쇳가루 도는 상황으로 고압펌프, 인젝터 등이 나가는 사례가 많습니다. dpf청소한답시고 약품 잘못넣어서 녹아서 오는 경우도 있고요. 하루에 5키로 정도 타고 시동바로바로 꺼버리고 (dpf재생시간안주고) 하시는 분들도 dpf문제때문에 오시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U2 1.7 VGT 달린 i40 살룬 타고 다닐때 장거리 고속도로 주행 비율이 높아서 7년 46만 정도 타면서 예방정비나 유지/보수도 했었지만 결국 고장이 났었죠. 터보도 DPF도 미션도 아니고, 엔진이 고장났었습니다. 주행은 가능한데 엄청난 소음(폭발음)과 시속 80km 부턴 힘 없는 그런 어딘가 부러진 증상이랄까요? 보링 하고 더 탈려다가 그냥 새차를 삿었습니다. 가솔린 3.3으로요. 그게 1년 전 이네요. ㅎㅎ 2.2는 욱안으로 확인 가능한 댐퍼퓰리 관리랑 연료필터(시내위주면 8만 전후, 고속위주면 16만 전후) 한 번씩 봐주시고, 고속도로에선 가능한 크루징 하세요. 필요할 때 치고 나가기 위해서 출력을 쓰시는건 괜찮습니다. 흡기 클리닝도 중요하고, DPF와 연소실을 위해서 연료첨가제 꾸준히 넣어주시는게 좋습니다. 강제 후분사는 진단기로 코드 넣어서 정차한 상태에서 2000RPM 전후를 유지시켜 20~40분 정도 작동시킬수도 있습니다만, 그냥 고속도로 크루징 하시거나 시내주행시에는 해당 RPM 구간을 유지하도록 패들이나 매뉴얼로 단수 조절해서 다니는걸 가끔씩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되긴합니다.
@@user-ud8pn8jf9k 현대/기아 디젤 차량의 경우 연료필터가 주유구 쪽이 아니라 엔진룸 브래이크액 탱크 근처에 배치된 캔타입 어샘블리라서 제 기억이 맞다면, 8만km로 매뉴얼에 표기되어 있을 겁니다. 이것도 교환이라기 보단, 아래쪽 열어서 연료에 수분이나 분순물 섞여있는지 정검하고, 문제가 있을 경우 교환으로 생각하시면 되고요.
@@HJuneOh신형인 스마트스트림 디젤의 경우 메뉴얼상에 3만에 점검 6만에 교체로 나와있습니다. 한번 잘못되면 출혈이 너무 크기에 3~4만 늦어도 5만 안에는 교체하라고 하고요. 대략 2년4만 잡으면됩니다. 46만키로 타셨으면 승용디젤로는 정말 잘 타셨네요 예방정비를 잘 하셨나봅니다 👍👍
인포카 말고 모니터링 게이지 유명한 그것 썼었는데, 특별한 경우 아니면 DPF 터지면 매번 항속주행해서 다 태우고 운행종료 하였습니다 이짓을 2년 하다보니 현타 오지게 와서 팔아버렸습니다 차값비싸 수리비비싸 관리할것도 많고 진동에 소음에.. 시내주행 주로 하시는 분들은 제발 디젤 사지마세요
3년간 쏘렌토 다그3+로 관찰한결과 항속주행으로 배기온도 500이상 넘은적 없고 무조건 차량제조사별 재생주기에 맞춰 강제 재생됩니다 강제재생 중 60~80km 속도로 운행시 배기온도 600이상 오래 유지되어 더 빨리 dpf가 없어집니다. 일반운행으로 쌓여있던 dpf를 다 태우는거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