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처음에 봤을 때는 슬픔이가 답답했는데 최근에 다시 보니 둘다 이해되던데... 뭐 어떤 감정을 느끼든 옳고 그름은 없으니 대댓으로 초치는 애들 의견 들을 필요는 없다고 봄 다른 댓글에도 기쁨이가 왜 답답하냐, 슬픔이가 왜 답답하냐 등등 많이 달리던데 개인의 생각은 자유지만 이해를 못하는걸 보니 이해력이 부족한 듯
진짜 나만 저렇게 생각한게 아녔구나.... 저도 학교폭력 관련 ptsd가 있어서 영상보면서 가슴이 좀 착잡해짐..... 그래도 그....랄프가 주민들에게 배척 받는건 물론 옳지 않고 정당화 될수 없지만 그러지 않았다면 바넬로피도 계속 진실이 묻혀진 채로 괴롭힘을 받았을거 같애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네ㅅㅂ